쪽마루
발음 : [쫑마루 ]
명사 名詞
チョクマル
건물의 바깥쪽 둘레를 감싸고 있는 기둥의 밖으로 덧붙여 달아 낸 마루.
建物の外側を取り囲んでいる柱の外側につけた縁側。
  • 쪽마루 귀퉁이.
  • 쪽마루 밑.
  • 쪽마루 위.
  • 쪽마루를 넘다.
  • 쪽마루로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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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문간방에는 작은 쪽마루가 달려 있다.
  • 할머니께서 걸레로 더러워진 쪽마루를 닦으셨다.
  • 가: 자네 손녀는 지금 어디에 있나?
  • 나: 저기 쪽마루에 걸터앉아서 놀고 있어.
쪽문 (쪽 門)
발음 : [쫑문 ]
명사 名詞
わきど【脇戸】
대문의 가운데나 한편에 사람이 드나들도록 만든 작은 문.
正門の横や片方に設けた小さな戸。
  • 작은 쪽문.
  • 쪽문의 빗장.
  • 쪽문을 걸다.
  • 쪽문을 닫다.
  • 쪽문을 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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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문이 잠겨서 하는 수 없이 쪽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 이 집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비상 탈출을 할 수 있는 쪽문이 나 있다.
  • 가: 문을 다 잠궜니?
  • 나: 네. 쪽문까지 모조리 다 잠궜어요.
쪽박
발음 : [쪽빡 ]
활용 : 쪽박이[쪽빠기], 쪽박도[쪽빡또], 쪽박만[쪽빵만]
명사 名詞
ふくべ【瓠・瓢】
작은 바가지.
小さいふくべ。
  • 깨진 쪽박.
  • 쪽박에 담다.
  • 쪽박에 물을 따르다.
  • 쪽박으로 뜨다.
  • 쪽박으로 젓다.
  • 새댁이 쪽박으로 우물물을 긷고 있다.
  • 거지가 쪽박을 들고 집집마다 다니며 구걸을 한다.
  • 가: 어머니, 밥을 얼마나 할까요?
  • 나: 아가, 쪽박으로 두 바가지 정도 퍼면 된단다.
관용구 · 속담(2)
쪽배
발음 : [쪽빼 ]
명사 名詞
まるきぶね【丸木舟】。くりふね【刳り舟】。うつおぶね【空舟】
통나무를 쪼개어 속을 파서 만든 작은 배.
割れた木をくりぬいてつくった小舟。
  • 쪽배가 가다.
  • 쪽배를 띄우다.
  • 쪽배를 젓다.
  • 쪽배로 건너다.
  • 쪽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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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 위에 쪽배가 둥둥 떠간다.
  • 사공이 쪽배에 작은 짐들을 싣고 섬 건너편으로 건너갔다.
  • 가: 저 섬으로 어떻게 가지?
  • 나: 김 씨한테 조막만 한 쪽배가 있으니 그걸 타고 가자.
쪽빛
발음 : [쪽삗 ]
활용 : 쪽빛이[쪽삐치], 쪽빛도[쪽삗또], 쪽빛만[쪽삔만]
명사 名詞
あい【藍】。あいいろ【藍色】
파란빛과 보랏빛의 중간인 짙은 푸른빛.
青色と紫色の中間に当たる濃い青色。
  • 연한 쪽빛.
  • 옅은 쪽빛.
  • 진한 쪽빛.
  • 쪽빛 무명 치마.
  • 쪽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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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쪽빛으로 맑았다.
  •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니 내 손도 쪽빛으로 물드는 것 같다.
  • 가: 단풍놀이는 잘 다녀왔니?
  • 나: 그럼. 새빨간 단풍과 쪽빛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서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몰라.
쪽지 (쪽 紙)
발음 : [쪽찌 ]
명사 名詞
  1. 1. かみきれ【紙切れ】
    작은 종잇조각.
    小さい紙のかけら。
    • 쪽지 한 장.
    • 쪽지 시험.
    • 쪽지를 꺼내다.
    • 쪽지를 찢다.
    • 쪽지를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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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규는 목적지의 주소를 쪽지에 적었다.
    • 메모홀더가 깨져서 여러 장의 쪽지들이 방 안에 널려 있다.
    • 가: 어디 메모할 데가 없니?
    • 나: 여기 쪽지가 있어요. 여기에 쓰세요.
  2. 2. メモ
    어떤 내용의 글을 적은 작은 종잇조각.
    ある内容の文章を書いた小さい紙切れ。
    • 쪽지가 붙다.
    • 쪽지를 건네다.
    • 쪽지를 내밀다.
    • 쪽지를 돌리다.
    • 쪽지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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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는 알아서 저녁을 챙겨 먹으라는 쪽지를 남기시고 어디론가 외출하셨다.
    •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몰래 쪽지를 주고받다가 선생님에게 걸려서 크게 혼이 났다.
    • 가: 저 아이가 건네준 쪽지에 뭐라고 쓰여 있었어?
    • 나: 응. 수업 마치고 학교 뒤뜰에서 만나자고 하네.
쪽쪽
발음 : [쪽쪽 ]
부사 副詞
  1. 1. すっすっ
    작은 줄이나 금을 잇따라 긋는 모양.
    細い線などを相次いで引くさま。
    • 금을 쪽쪽 긋다.
    • 밑줄을 쪽쪽 긋다.
    • 선을 쪽쪽 긋다.
    • 줄을 쪽쪽 긋다.
    • 직선을 쪽쪽 긋다.
    • 학생이 종이에 자를 대고 금을 쪽쪽 그었다.
    • 민준이는 볼펜으로 밑줄을 쪽쪽 그어 가며 공부를 했다.
    • 가: 그림 그리기가 너무 어려워.
    • 나: 어렵다고 망설이지 말고 선을 시원하게 쪽쪽 그어서 그리는 게 보기에 좋아.
  2. 2. びりびり
    작은 종이나 천 등을 여러 가닥으로 잇따라 찢는 모양.
    小さい紙や布などを続けて幾筋にも引き裂くさま。
    • 공책을 쪽쪽 찢다.
    • 영수증을 쪽쪽 찢다.
    • 종이를 쪽쪽 찢다.
    • 책을 쪽쪽 찢다.
    • 천을 쪽쪽 찢다.
    • 유민이는 못 쓰게 된 종이를 쪽쪽 찢어서 버렸다.
    • 형은 편지 봉투의 윗부분을 쪽쪽 찢어서 편지를 꺼냈다.
    • 가: 이 천을 그대로 사용해요?
    • 나: 아뇨, 너무 크니까 반으로 쪽쪽 찢읍시다.
  3. 3. ぐいぐい
    적은 양의 물이나 음료수를 잇따라 단숨에 마시는 모양.
    小量の水や飲料を勢いよく続けて飲むさま。
    • 국물을 쪽쪽 마시다.
    • 냉수를 쪽쪽 들이켜다.
    • 물을 쪽쪽 들이마시다.
    • 술을 쪽쪽 걸치다.
    • 술을 쪽쪽 켜다.
    • 아이는 목이 꽤 말랐던지 물을 쪽쪽 들이마셨다.
    • 아저씨가 술을 한두 잔씩 쪽쪽 켜며 과음을 했다.
    • 가: 목이 많이 마른데 냉수 한 잔만 주세요.
    • 나: 여기 있으니 쪽쪽 들이켜요.
  4. 4. ちゅうちゅう
    입으로 아주 힘차게 계속 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口で勢いよく続けて吸い込む音。また、そのさま。
    • 쪽쪽 빨아 먹다.
    • 손가락을 쪽쪽 빨다.
    • 젖을 쪽쪽 빨다.
    • 빨대로 쪽쪽 빨다.
    • 힘차게 쪽쪽 빨다.
    • 아이가 맛있는 사탕을 쪽쪽 빨았다.
    • 동생이 음료수를 빨대로 쪽쪽 빨아서 마셨다.
    • 가: 아기가 젖을 힘차게 쪽쪽 빠네요.
    • 나: 네, 배가 많이 고팠나 봐요.
  5. 5. ぞっと。たらたら
    소름이나 땀이 계속 돋거나 나는 모양.
    引き続き鳥肌が立ったり汗が吹き出るさま。
    • 땀이 쪽쪽 흐르다.
    • 소름이 쪽쪽 끼치다.
    • 소름이 쪽쪽 돋다.
    • 땀을 쪽쪽 흘리다.
    • 식은땀을 쪽쪽 흘리다.
    • 더운 여름날 밖에 오래 있었더니 땀이 쪽쪽 흘렀다.
    • 어두운 밤길을 혼자 걸으니 겁이 나서 소름이 쪽쪽 돋았다.
    • 가: 정말 무서운 영화였어.
    • 나: 응, 온몸에 소름이 쪽쪽 돋을 정도야.
  6. 6.
    속에 들어 있는 액체가 모두 잇따라 자꾸 빠지는 모양.
    中に入っていた液体が引き続き無くなる様子。
    • 물이 쪽쪽 빠지다.
    • 오랜 가뭄 때문에 논밭의 물이 쪽쪽 빠지고 있었다.
    • 수영장 물이 열어 놓은 배수구로 쪽쪽 빠지기 시작했다.
    • 가: 하수구가 막힌 것 같아요.
    • 나: 물이 쪽쪽 빠지지 않는 걸 보니 정말 그렇군요.
  7. 7. げっそり
    살이 계속 홀쭉하게 빠지는 모양.
    ほっそりと続けてやせていくさま。
    • 살이 쪽쪽 빠지다.
    • 아버지는 큰 병을 앓고 나서 살이 쪽쪽 빠지셨다.
    •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민이는 그 이후로도 살이 쪽쪽 빠졌다.
    • 가: 살이 쪽쪽 빠지는 걸 보니 일이 많이 힘든가 봐요.
    • 나: 네, 오 킬로그램이나 빠졌지 뭐예요.
  8. 8. ちゅうちゅう
    입맞춤을 잇따라 하는 소리.
    相次いで口付けをする音。
    • 쪽쪽 뽀뽀 소리.
    • 쪽쪽 뽀뽀하다.
    • 쪽쪽 입 맞추다.
    • 입을 쪽쪽 맞추다.
    • 볼에 쪽쪽 입 맞추다.
    • 나는 아이의 양 볼에 쪽쪽 뽀뽀를 했다.
    • 딸아이는 아빠 입술에 쪽쪽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맞췄다.
    • 가: 엄마 입술에 쪽쪽 뽀뽀 안 해 줄 거야?
    • 나: 엄마도 참, 징그럽게 무슨 뽀뽀야.
쪽팔리다
발음 : [쪽팔리다 ]
활용 : 쪽팔리어[쪽팔리어/ 쪽팔리여], 쪽팔리니
동사 動詞
はずかしい【恥ずかしい】
(속된 말로) 부끄러워 체면이 깎이다.
恥ずかしくて体面が傷つけられることを俗にいう語。
  • 쪽팔리는 기억.
  • 쪽팔리는 상황.
  • 실수가 쪽팔리다.
  • 친구가 쪽팔리다.
  • 창피하고 쪽팔리다.
  • 승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춰야 한다고 생각하니 쪽팔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
  • 형은 남자가 이런 레이스 달린 가방을 들고 다니는 일은 매우 쪽팔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 가: 나 오다가 광장 한복판에서 넘어졌지 뭐야.
  • 나: 광장이니까 사람도 많았을 텐데 굉장히 쪽팔렸겠다.
  • 문형 : 1이 쪽팔리다
쫀득쫀득
발음 : [쫀득쫀득 ]
부사 副詞
しこしこ。ねちゃねちゃ。ねっとり
음식물 등이 끈끈하고 질겨서 쫄깃쫄깃하게 씹히거나 매우 차져서 잘 끊어지지 않는 느낌.
食べ物などを噛んだ時の食感が弾力に富んで歯ごたえが良く、粘り気があって切れにくい感覚。
  • 쫀득쫀득 맛있다.
  • 쫀득쫀득 씹히다.
  • 쫀득쫀득 차지다.
  • 입에 쫀득쫀득 감기다.
  • 입에 쫀득쫀득 붙다.
  • 아이가 엿가락을 쫀득쫀득 씹어 먹었다.
  • 이 인절미에는 쫀득쫀득 씹히는 맛이 있다.
  • 가: 너는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해?
  • 나: 나는 쫀득쫀득 씹히는 맛이 좋은 족발을 가장 좋아해.
쫀쫀하다
발음 : [쫀쫀하다 ]
활용 : 쫀쫀한[쫀쫀한], 쫀쫀하여[쫀쫀하여](쫀쫀해[쫀쫀해]), 쫀쫀하니[쫀쫀하니], 쫀쫀합니다[쫀쫀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こまかい【細かい】
    천 등의 짜임새가 세밀하고 곱다.
    布などの織り目が細かい。
    • 쫀쫀한 니트.
    • 쫀쫀한 무명.
    • 쫀쫀한 스웨터.
    • 쫀쫀하게 짜다.
    • 옷감이 쫀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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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누나는 뜨개질을 꼼꼼하고 쫀쫀하게 잘한다.
    • 장인은 짚을 정성껏 비벼서 짚신을 쫀쫀하게 삼았다.
    • 가: 이거 내가 직접 짠 목도리야.
    • 나: 목도리가 올 하나 풀린 것 없이 매우 쫀쫀하구나. 잘 짰네.
    • 문형 : 1이 쫀쫀하다
  2. 2. けちくさい【けち臭い】
    마음이 너그럽지 않고 인색하며 치사하다.
    心が狭く、けちでしみったれだ。
    • 쫀쫀한 놈.
    • 쫀쫀하게 굴다.
    • 쫀쫀하게 닦달하다.
    • 쫀쫀하게 따지다.
    • 쫀쫀하게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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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준이는 빌려 간 돈을 당장 갚으라며 사람을 쫀쫀하게 닦달했다.
    • 그는 단 한 번도 자기 돈으로 밥을 산 적이 없을 만큼 아주 쫀쫀했다.
    • 가: 어제 지수 물건을 잠깐 썼는데 지수가 그걸 알고 내게 크게 화를 내더라.
    • 나: 그 친구가 원래 성격이 쫀쫀해. 신경 쓰지 마.
    • 문형 : 1이 쫀쫀하다
  3. 3. けちくさい【けち臭い】
    행동, 태도 등이 꼼꼼하여 빈틈이 없다.
    細かなことにこだわって、行動や態度などに抜け目やゆとりがない。
    • 쫀쫀한 관리.
    • 쫀쫀한 사람.
    • 쫀쫀하게 일하다.
    • 쫀쫀하게 처리하다.
    • 상사가 쫀쫀하다.
    • 김 과장은 일을 확실하게 처리하는 쫀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 그 직원은 나중에 자기 사업을 차리기 위해 쫀쫀하게 업무를 익혔다.
    • 가: 김 팀장님은 어떤 분이셔?
    • 나: 좋은 분이시긴 한데 일할 때는 매우 쫀쫀하게 아랫사람을 대하셔.
    • 문형 : 1이 쫀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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