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긋거리다
발음 : [쫑귿꺼리다 ]
쫑긋대다
발음 : [쫑귿때다 ]
쫑긋쫑긋
발음 : [쫑귿쫑귿 ]
부사 副詞
つんと。ぴんと
자꾸 입술이나 귀 등을 빳빳하게 세우거나 뾰족하게 내미는 모양.
しきりに口を尖らせたり耳をぴんと立てたりするさま。
- 더듬이가 쫑긋쫑긋 나오다.
- 귀를 쫑긋쫑긋 기울이다.
- 귀를 쫑긋쫑긋 세우다.
- 귀를 쫑긋쫑긋 움직이다.
- 입을 쫑긋쫑긋 내밀다.
- 화가 난 여동생은 입술을 쫑긋쫑긋 삐죽이면서 투덜댄다.
- 아이들이 귀를 쫑긋쫑긋 세우고서 할아버지의 재미난 옛날이야기를 듣는다.
- 가: 말들이 윤기가 잘잘 흐르는 게 참으로 예쁘네요.
- 나: 네, 특히 귀가 쫑긋쫑긋 선 이 말이 제일 잘 달리는 놈이에요.
쫑긋쫑긋하다1
발음 : [쫑귿쫑그타다 ]
쫑긋쫑긋하다2
발음 : [쫑귿쫑그타다 ]
활용 : 쫑긋쫑긋한[쫑귿쫑그탄], 쫑긋쫑긋하여[쫑귿쫑그타여](쫑긋쫑긋해[쫑귿쫑그태]), 쫑긋쫑긋하니[쫑귿쫑그타니], 쫑긋쫑긋합니다[쫑귿쫑그탐니다]
형용사 形容詞
つんとしている。ぴんとたてている【ぴんと立てている】
여러 명이 모두 입술이나 귀 등이 빳빳하게 세워져 있거나 뾰족하게 내밀어져 있다.
複数の人が一様に口を尖らせていたり耳をぴんと立てている。
- 쫑긋쫑긋하게 세우다.
- 쫑긋쫑긋하게 솟다.
- 귀가 쫑긋쫑긋하다.
- 입이 쫑긋쫑긋하다.
- 입술이 쫑긋쫑긋하다.
- 귀가 쫑긋쫑긋한 토끼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있다.
- 승규는 귀가 쫑긋쫑긋해 가지고서 직장 동료들이 하는 이야기를 몰래 엿들었다.
- 가: 아이들하고 잘 놀아 줬어?
- 나: 아니, 놀러 나가자는 걸 무시했더니 모두 삐쳐서 입이 쫑긋쫑긋하게 나왔어.
- 문형 : 1이 쫑긋쫑긋하다
쫑긋하다1
발음 : [쫑그타다 ]
동사 動詞
つんとする。ぴんとたてる【ぴんと立てる】
입술이나 귀 등을 빳빳하게 세우거나 뾰족하게 내밀다.
口を尖らせたり耳をぴんと立てたりする。
- 귀를 쫑긋하다.
- 눈썹을 쫑긋하다.
- 입을 쫑긋하다.
- 입술을 쫑긋하다.
- 강아지가 귀를 쫑긋하면서 주위 소리를 듣는다.
- 아이들이 모두 귀를 쫑긋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 가: 유민이가 아직도 화가 많이 났지?
- 나: 응. 아까 보니까 여전히 입을 쫑긋하며 투덜대고 있더라.
- 문형 : 1이 2를 쫑긋하다
쫑긋하다2
발음 : [쫑그타다 ]
활용 : 쫑긋한[쫑그탄], 쫑긋하여[쫑그타여](쫑긋해[쫑그태]), 쫑긋하니[쫑그타니], 쫑긋합니다[쫑그탐니다]
형용사 形容詞
つんとしている。ぴんとたてている【ぴんと立てている】
입술이나 귀 등이 빳빳하게 세워져 있거나 뾰족하게 내밀어져 있다.
口を尖らせていたり耳をぴんと立てている。
- 쫑긋한 귀.
- 쫑긋하게 나오다.
- 쫑긋하게 세우다.
- 쫑긋하게 솟아 있다.
- 입술이 쫑긋하다.
- 몸집이 작고 하얀 토끼는 길고 쫑긋한 두 귀를 가지고 있다.
- 동생의 입이 쫑긋한 것을 보니 동생이 단단히 토라진 것 같다.
- 가: 우리 내일 저 산에 가자.
- 나: 응, 봉우리가 쫑긋하게 솟은 산이네.
- 문형 : 1이 쫑긋하다
쫑알거리다
발음 : [쫑알거리다 ]
동사 動詞
ぶつぶついう【ぶつぶつ言う】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主に女性や子供が小さい声で独り言をしきりに言う。
- 쫑알거리는 여편네.
- 농지거리를 쫑알거리다.
- 혼잣소리로 쫑알거리다.
- 뭐라고 쫑알거리다.
- 쉴 새 없이 쫑알거리다.
- 어린 여동생은 입을 삐죽대면서 무슨 말을 쫑알거렸다.
- 아내는 요즘 남편이 자기에게 무심한 것 같다고 쫑알거렸다.
- 가: 저 애가 너한테 뭐라고 말을 하든?
- 나: 글쎄, 어쩌고저쩌고 쫑알거리기는 했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뭐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
쫑알대다
발음 : [쫑알대다 ]
쫑알쫑알
발음 : [쫑알쫑알 ]
부사 副詞
ぶつぶつ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主に女性や子供が小さい声で独り言をしきりに言う声。また、そのさま。
- 쫑알쫑알 불평하다.
- 쫑알쫑알 수다를 떨다.
- 쫑알쫑알 이르다.
- 쫑알쫑알 이야기를 나누다.
- 쫑알쫑알 일러바치다. See More
- 여자아이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쫑알쫑알 이야기를 한다.
- 어린 동생이 유치원에서 배운 노랫말을 쫑알쫑알 말하면서 논다.
- 가: 누가 수업 시간에 쫑알쫑알 떠드니?
- 나: 죄송해요. 조용히 할게요.
- 여린말 종알종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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