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형 (終身刑)
발음 : [종신형 ]
명사 Noun
life in prison
평생 동안 감옥 안에 가두고 의무적인 작업을 시키는 형벌.
The punishment of imprisoning a person for life and subjecting him/her to mandatory labor.
  • 종신형의 징역.
  • 종신형이 확정되다.
  • 종신형을 받다.
  • 종신형을 선고하다.
  • 종신형에 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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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흉악한 범죄자는 현재 종신형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 판사는 피고의 죄질이 악랄하다고 판단하여 그 형량을 종신형으로 판결하였다.
  • 가: 범인이 신고한 사람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다며?
  • 나: 그런 사람은 종신형을 살게 해서 감옥 밖으로 못 나오게 해야 돼.
종씨 (宗氏)
발음 : [종씨 ]
명사 Noun
being from the same clan; person from the same clan
같은 성이지만 촌수를 따질 정도가 못 되는 사람. 또는 그런 사람들이 서로 부르는 말.
A person who is from the same clan as one but so distant in blood ties that one cannot consider him/her a relative, or a word used by those in such a relationship to refer to or address each other.
  • 종씨끼리 챙기다.
  • 종씨와 마주치다.
  • 종씨와 친구를 맺다.
  • 타지에서 같은 종씨를 만나게 되니 마치 친척을 본 것처럼 반갑습니다.
  • 옆집 아저씨는 아버지에게 자기와 본관이 같다며 같은 종씨인 것 같다고 말했다.
  • 가: 저는 김해 김 씨입니다.
  • 나: 그래요? 저도 김해 김 씨인데. 우리가 같은 종씨였군요.
종아리 ★★
발음 : [종ː아리 ]
명사 Noun
calf
무릎과 발목 사이의 뒤쪽 근육 부분.
The muscular back part of the human leg between the knee and ankle.
  • 미끈한 종아리.
  • 하얀 종아리.
  • 종아리가 굵다.
  • 종아리를 걷다.
  • 종아리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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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는 종아리가 가늘어서 치마를 입으면 참 예쁘다.
  • 아버지는 잘못한 아들의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리며 야단을 치셨다.
  • 가: 종아리에 왜 알이 든 거야?
  • 나: 어제 마라톤을 했더니 근육이 뭉친 것 같아.
종알거리다
발음 : [종알거리다 ]
동사 Verb
babble on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Generally, for a woman or child to keep talking to himself/herself in such a small voice that others cannot hear.
  • 종알거리는 소리.
  • 혼잣말로 종알거리다.
  • 끊임없이 종알거리다.
  • 나직이 종알거리다.
  • 쉴 새 없이 종알거리다.
  • 수줍음이 많은 아이는 모기만한 목소리로 종알거렸다.
  • 어린 동생은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연신 종알거리며 불평을 했다.
  • 가: 저 아이가 지금 뭐라고 종알거리는 거니?
  • 나: 글쎄, 소리가 작아서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려.
종알대다
발음 : [종알대다 ]
동사 Verb
babble on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Generally, for a woman or child to keep talking to himself/herself in such a small voice that others cannot hear.
  • 종알대는 소리.
  • 계속 종알대다.
  • 명랑하게 종알대다.
  • 쉴 새 없이 종알대다.
  • 혼자 종알대다.
  • 어린 조카가 하루 종일 옆에서 종알대서 귀찮아 죽겠다.
  • 딸이 귀여운 목소리로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종알댄다.
  • 가: 친척 집에는 잘 다녀왔니?
  • 나: 응, 이제 막 말을 뗀 친척 동생이 종알대던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종알종알
발음 : [종알종알 ]
부사 Adverb
incessantly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Generally, in such a manner that a woman or child keeps talking to himself/herself in so small a voice that others cannot hear.
  • 종알종알 말하다.
  • 종알종알 속삭이다.
  • 종알종알 외우다.
  • 종알종알 이야기하다.
  • 종알종알 지껄이다.
  • 여자아이가 친구들과 종알종알 떠들면서 걷고 있었다.
  • 어린 딸이 깜찍한 표정으로 하루 일과를 종알종알 얘기한다.
  • 가: 방 안에 지금 누가 있니? 종알종알 말소리가 들리는데?
  • 나: 응, 지수와 그 친구들이 우리 집에 놀러 왔어.
종알종알하다
발음 : [종알종알하다 ]
동사 Verb
babble on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Generally, for a woman or child to keep talking to himself/herself in such a small voice that others cannot hear.
  • 종알종알하는 소리.
  • 종알종알하며 속삭이다.
  • 종알종알하며 이야기하다.
  • 아이들이 종알종알하다.
  • 아이가 뭐라고 종알종알해서 들어 보았더니 잠꼬대를 하는 중이었다.
  • 휴게실에서는 여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커피를 마시며 종알종알하고 있었다.
  • 가: 아까부터 혼자서 무슨 말을 그렇게 종알종알하고 있어?
  • 나: 오늘 공부한 부분을 암기하느라고 그래.
종양 (腫瘍)
발음 : [종ː양 ]
명사 Noun
tumor
몸속에서 세포가 병적으로 계속 분열하여 자꾸 불어나거나 그 수가 늘어나는, 해롭거나 쓸모없는 혹.
A harmful or useless lump that is formed when cells in the body keep dividing pathologically and increasing in size or number.
  • 악성 종양.
  • 종양 검사.
  • 종양 덩어리.
  • 종양이 발생하다.
  • 종양을 떼어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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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는 간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셨다.
  • 의료 연구 팀은 초음파로 몸 안의 종양 조직을 없애는 신기술을 개발하였다.
  • 가: 의사 선생님, 저는 어디가 아픈 건가요?
  • 나: 음, 아무래도 종양이 의심됩니다. 암일지도 모르니 한번 정밀 검사를 해 봅시다.
종언 (終焉)
발음 : [종언 ]
명사 Noun
end; demise
어떤 존재가 사라지거나 일 또는 현상이 끝남.
The act of a being disappearing or an affair or phenomenon ending.
  • 구시대의 종언.
  • 냉전의 종언.
  • 역사의 종언.
  • 이데올로기의 종언.
  • 정권의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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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나라는 해방이 되면서 제국주의 시대의 종언을 고했다.
  • 두 나라 간에 이루어진 평화 조약은 사실상 냉전 체재의 종언을 의미하는 일이었다.
  • 가: 이번 선거가 김 의원에게는 마지막 출마였다고 하던데.
  • 나: 그렇군. 그러면 이번 낙선이 그 의원에게는 곧 정치 생명의 종언인 셈이네.
종업원 (從業員) ★★★
발음 : [종어붠 ]
명사 Noun
employee; staff
직장 등에서 어떤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
A person who engages in a certain business at a workplace, etc.
  • 술집 종업원.
  • 식당 종업원.
  • 종업원이 근무하다.
  • 종업원이 맞이하다.
  • 종업원이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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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식당 종업원을 불러서 음식을 주문했다.
  • 우리 회사는 사장님을 비롯해 종업원의 칠십 퍼센트가 여자이다.
  • 가: 어쩌지? 바닥에 커피를 쏟았어.
  • 나: 종업원이 와서 치울 테니까 걱정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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