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참고 : 일부 명사 뒤에 붙는다.
접사 Affix
-chae
'건물을 구분하는 단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A suffix used to mean "a unit that distinguishes buildings."
- 문간채
- 바깥채
- 사랑채
- 안채
- 행랑채
찾아봐-
(찾아봐, 찾아봐서, 찾아봤다, 찾아봐라)→찾아보다
찾아보다 ★★★
발음 : [차자보다 ]
활용 : 찾아보아[차자보아](찾아봐[차자봐]), 찾아보니[차자보니]
동사 Verb
- 1. visit어떤 사람이 있는 곳에 가서 그 사람을 만나다.To go to the place where a person is located and meet him/her.
- 관계자를 찾아보다.
- 주인을 찾아보다.
- 지인을 찾아보다.
- 친구를 찾아보다.
- 친척을 찾아보다.
- 김 노인은 수년 동안 찾아보는 이 하나 없이 혼자 외롭게 살고 있었다.
- 승규는 바쁘다는 핑계로 고향 친구들을 찾아보는 일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 가: 졸업한 친구들은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
- 나: 그래. 이제 친구들을 좀 찾아봐야겠어.
- 문형 : 1이 2를 찾아보다
- 2. look up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살펴보다.To examine something in order to find the necessary information.
- 사전을 찾아보다.
- 수첩을 찾아보다.
- 자료를 찾아보다.
- 전화번호부를 찾아보다.
- 꼼꼼히 찾아보다.
- 유민이는 낮에 길에서 본 친구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찾아보았다.
- 모르는 단어가 생길 때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는 습관 덕분에 승규의 어휘력은 또래 아이들보다 뛰어났다.
- 가: 카메라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 나: 상자 안에 넣어 둔 설명서를 찾아봐.
- 문형 : 1이 2를 찾아보다
찾아뵈다
발음 : [차자뵈다 /차자붸다 ]
활용 : 찾아뵈어 [차자뵈어/ 차자붸여](찾아봬[차자봬]), 찾아뵈니[차자뵈니/ 차자붸니]
동사 Verb
go visiting
웃어른을 만나러 가서 보다.
To go and see an elderly person.
- 부모님을 찾아뵈다.
- 선생님을 찾아뵈다.
- 어른들을 찾아뵈다.
- 회장님을 찾아뵈다.
- 한번 찾아뵈다.
- 그는 회장님을 찾아뵈어 인사를 드렸다.
- 신혼여행을 다녀온 언니네 부부는 가장 먼저 부모님을 찾아뵈었다.
- 가: 선생님, 이렇게 늦게 찾아뵈어서 죄송합니다.
- 나: 아니야.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구먼.
- 문형 : 1이 2를 찾아뵈다
찾아뵙다 ★★
발음 : [차자뵙따 /차자뷉따 ]
동사 Verb
go visiting
웃어른을 만나러 가서 뵙다.
To go and meet an elderly person.
- 부모님을 찾아뵙다.
- 사장님을 찾아뵙다.
- 선생님을 찾아뵙다.
- 어른을 찾아뵙다.
- 회장님을 찾아뵙다.
- 김 대리는 설 연휴에 사장님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렸다.
- 승규는 여자 친구와 함께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기로 했다.
- 가: 지수야, 이번 스승의 날에 함께 선생님께 찾아가지 않을래?
- 나: 응, 그러자. 안 그래도 요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
- 문형 : 1이 2를 찾아뵙다
찾아오-
(찾아오고, 찾아오는데, 찾아오니, 찾아오면, 찾아오는, 찾아온, 찾아올, 찾아옵니다)→찾아오다
찾아오다 ★★★
발음 : [차자오다 ]
활용 : 찾아와[차자와], 찾아오니[차자오니], 찾아오너라[차자오너라]
동사 Verb
- 1. come visiting사람을 만나거나 어떤 일을 하러 오다.To go to a place to meet someone or do something.
- 사람이 찾아오다.
- 손님이 찾아오다.
- 친구가 찾아오다.
- 나를 찾아오다.
- 우리를 찾아오다. See More
- 졸업생 몇 명이 선생님을 찾아왔다.
- 남편은 집에 찾아온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다.
-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다들 어디가 아픈 사람들이었다.
- 가: 저를 찾아오신 이유가 뭡니까?
- 나: 부탁할 것이 있어서 왔습니다.
- 가: 질문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교무실로 찾아오세요.
- 나: 네, 선생님.
- 문형 : 1이 2에/에게/로/를 찾아오다
- 2. collect잃어버리거나 맡기거나 빌려주었던 것을 돌려받아서 가지고 오다.To take back something that was lost, lent, or entrusted.
- 돈을 찾아오다.
- 시계를 찾아오다.
- 짐을 찾아오다.
-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오다.
- 은행에서 예금을 찾아오다. See More
- 우리는 공항의 짐 찾는 곳에서 가방을 찾아왔다.
- 아들에게 옆집에 빌려주었던 그릇을 찾아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
- 가: 어디 갔다 와?
- 나: 친구한테 빌려줬던 책 찾아왔어.
- 가: 차가 고장 났다면서?
- 나: 응. 수리소에 맡겼는데 오늘 찾아올 거야.
- 문형 : 1이 2에서/에게서 3을 찾아오다
- 3. arrive(비유적으로) 어떤 시기가 다시 돌아오다.(figurative) For a certain period to come again.
- 가을이 찾아오다.
- 겨울이 찾아오다.
- 밤이 찾아오다.
- 봄이 찾아오다.
- 새벽이 찾아오다. See More
- 산속에서 종일 눈을 치우다 보면 어느새 저녁이 찾아오곤 한다.
- 언제나 찾아오는 일상적인 밤이지만 오늘은 뭔가 느낌이 달랐다.
- 가: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어느새 지나갔네.
- 나: 응, 벌써 봄이 찾아오고 있어.
- 문형 : 1이 찾아오다
찾아와-
(찾아와, 찾아와서, 찾아왔다, 찾아와라)→찾아오다
채1
발음 : [채 ]
명사 Noun
- 1. chae팽이나 공 등을 치는 데에 쓰는 도구.stick; racket: An implement used to spin a top or hit a ball, etc., with.
- 배드민턴 채.
- 하키 채.
- 채를 휘두르다.
- 채로 치다.
- 채에 맞다.
- 승규는 채로 쳐서 팽이를 돌렸다.
- 김 선수의 채에 맞은 공은 골대로 들어갔다.
- 가: 네가 쓰는 배드민턴 채는 뭔가 달라 보인다.
- 나: 응, 선수용이라서 일반인용보다 더 가볍고 튼튼해.
- 2. stick벌로 사람을 때리는 데에 쓰는 얇은 막대기.A thin rod used to spank people for punishment.
- 채가 부러지다.
- 채를 들다.
- 채를 찾다.
- 채로 때리다.
- 채로 치다.
- 어머니는 채로 승규의 종아리를 몇 대 치셨다.
- 이모는 잘못을 저지른 조카에게 채를 들고 혼을 냈다.
- 선생님은 우리를 혼내려고 교실에서 채를 찾기 시작하셨다.
- 가: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다니, 종아리를 맞아야겠구나. 어서 채를 가져와.
- 나: 엄마, 잘못했어요.
- 3. whip가느다란 막대기의 끝에 노끈이나 가죽끈을 달아 말이나 소를 때려 모는 데 쓰는 물건.A tool made by attaching strings or leather strips to the tip of a stick that is used for whipping and driving horses or cattle.
- 채를 갈기다.
- 채를 들다.
- 채를 휘두르다.
- 채로 때리다.
- 채로 치다.
- 마부가 채를 휘두르자 서 있던 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그는 빠르게 달리기 위해 말을 향해 채를 힘차게 갈겼다.
- 가: 말을 몰려면 채를 써야 하나요?
- 나: 말을 처음 타시는 거니 아직은 채를 쓰지 말고 제가 가르쳐 드리는 대로 해 보세요.
- 유의어 채찍
- 4. chae북, 장구, 꽹과리, 징 등의 타악기를 치거나 현악기를 타서 소리를 내게 하는 도구.stick: An implement used to play percussion or string instruments such as the buk, a barrel drum, janggu, an hourglass-shaped drum, kkwaenggwari, a small gong, jing, a larger gong, etc.
- 채가 부러지다.
- 채를 들다.
- 채를 잡다.
- 채로 두드리다.
- 채로 치다.
- 승규는 채가 부러질 정도로 세게 북을 쳤다.
- 지수는 연주를 시작하기 위해 채를 손에 집어 들었다.
- 가: 드러머의 실력이 보통이 아닌데요.
- 나: 그러게요. 채를 다루는 솜씨가 아주 뛰어나네요.
채2
발음 : [채ː ]
명사 Noun
julienne; allumette
채소나 과일 등을 가늘고 길게 써는 일. 또는 그 채소나 과일.
A way of cutting vegetables, fruits, etc., into long thin strips, or such a vegetable or fruit.
- 채를 썰다.
- 채를 치다.
- 애호박은 얇게 채를 썰어 두어야 한다.
- 야채는 가늘게 채를 쳐서 볶으면 맛있다.
- 가: 감자전을 만들려면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게 무엇인가요?
- 나: 감자를 채를 썰어서 준비해 두세요.
채3 ★
발음 : [채 ]
의존 명사 Bound Noun
- 1. chae집이나 건물을 세는 단위.A bound noun that serves as a unit for counting the number of houses, buildings, etc.
- 가옥 몇 채.
- 건물 한 채.
- 오막살이 한 채.
- 주택 몇 채.
- 집 두어 채.
- 우리는 공터에 서너 채의 집을 짓고 함께 모여 살았다.
- 공원을 지나 마을로 들어서니 기와집 몇 채가 보였다.
- 그는 건물 몇 채와 호화 저택 몇 채를 소유하고 있는 부자였다.
- 가: 혹시 김 영감이 사는 집이 어딘지 아세요?
- 나: 이 모퉁이를 돌면 낡은 목조 가옥 한 채가 나오는데 그 집이 바로 김 영감네 집이라오.
- 참고어 동⁴
- 2. chae큰 물건이나 가구 등을 세는 단위.A bound noun that serves as a unit for counting the number of large objects, pieces of furniture, etc.
- 가마 두 채.
- 마차 한 채.
- 상여 한 채.
- 수레 몇 채.
- 장롱 한 채.
- 항구에는 큰 선박 두 채가 출항을 기다리고 있었다.
- 형편이 어려운 그들의 살림살이는 이십 년도 더 된 장롱 한 채와 식기 몇 개가 전부였다.
- 가: 저기 봐. 한 가족이 수레를 타고 이동하나 봐.
- 나: 큰 수레 한 채에 열 명도 넘는 사람이 탔네.
- 3. chae이불을 세는 단위.A bound noun that serves as a unit for counting the number of blankets.
- 솜이불 한 채.
- 이불 몇 채.
- 검소한 그는 무명 이불 한 채를 평생 동안 덮었다.
- 방 안에는 우리가 덮고 잘 이불 몇 채와 베개만이 놓여 있었다.
- 가: 딸이 시집을 가는데 혼수도 제대로 해 주지 못할 형편이니, 원.
- 나: 아무리 그래도 비단 이불 한 채 정도는 해 줘야 하지 않겠어요?
- 4. chae가공하지 않은 인삼 백 근을 묶어서 세는 단위.A bound noun that serves as a unit for counting the number of packs of a geun, a Korean unit of measure equivalent to 600 grams, of unprocessed ginseng.
- 인삼 한 채.
- 그 돈은 양질의 인삼을 한 채 살 수 있는 금액이었다.
- 우리는 여행을 갔다가 그 지역 특산품인 인삼을 한 채 샀다.
- 가: 인삼 두 채만 주세요.
- 나: 이백 근이나 되는 인삼으로 뭘 하시게요?
채4
발음 : [채 ]
의존 명사 Bound Noun
chae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음을 나타내는 말.
A bound noun used to indicate that the state of someone or something remains the same as it was.
- 의자에 앉은 채로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깨니 목이 많이 아팠다.
- 동생은 반쯤 선 채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 크게 다치고 말았다.
- 나는 전날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은 채 학교에 갔다.
- 가: 주머니에 돈을 넣어 둔 채로 빨래를 하시면 어떡해요!
- 나: 네가 미리 꺼냈어야지.
- ※ '-은/-는 채(로)'로 쓴다.
채5 ★
발음 : [채 ]
부사 Adverb
- 1. barely; hardly어떤 상태나 동작이 완전히 다 되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말.An adverb used to indicate that a certain state or movement has not been completed.
- 옷의 물기가 채 마르기도 전에 옷을 입었더니 몸이 으슬으슬하다.
- 사람들은 버스가 채 멈추기도 전에 달려갔다.
- 아버지는 어머니가 음식을 채 완성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먹을 준비를 하셨다.
- 가: 엄마, 강아지가 많이 아픈가 봐요. 눈도 반밖에 못 떠요.
- 나: 얼마나 아프면 눈도 채 못 뜰까.
- 2. barely; hardly어떤 수치나 기준에 이르기에는 모자람을 나타내는 말.An adverb used to indicate that something does not reach a certain figure or standard.
- 언니가 유학을 떠난 지 일 년도 채 안 되었다.
- 학교까지는 걸어서 오 분이 채 안 걸리는 거리이다.
- 간호사는 채 40킬로그램도 안 되는 환자의 몸무게를 보고 특별 식단을 권했다.
- 가: 이 식당은 주문한 지 채 오 분도 안 돼서 음식이 나와요.
- 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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