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점 (句讀點)
발음 : [구두쩜 ]
명사 Noun
punctuation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쓰는 마침표와 쉼표.
The comma and period used to make a passage understood easily.
  • 구두점이 빠지다.
  • 구두점이 없다.
  • 구두점을 찍다.
  • 그 글이 읽기 어렵고 힘들었던 것은 생략된 구두점이 너무 많아서였다.
  • 민준이는 글쓰기를 할 때에 구두점을 찍지 않아서 글의 뜻을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다.
구두창
발음 : [구두창 ]
명사 Noun
sole of a shoe
구두의 밑바닥에 덧대는 고무나 가죽의 조각.
A piece of rubber or leather that is stitched to the bottom of a shoe.
  • 떨어진 구두창.
  • 미끄러운 구두창.
  • 얇은 구두창.
  • 구두창이 닳다.
  • 구두창이 떨어지다.
  • See More
  • 승규는 하도 많이 걸어 다녀서 구두창이 다 닳았다.
  • 지수는 다 떨어진 구두의 구두창을 갈기 위해 수선을 맡겼다.
구두코
발음 : [구두코 ]
명사 Noun
toe of a shoe
구두의 앞쪽 끝부분.
The front end of a shoe.
  • 뾰족한 구두코.
  • 구두코가 닳다.
  • 구두코가 벗겨지다.
  • 구두약을 구두코에 문지르다.
  • 민준이는 구두코가 둥근 구두를 좋아한다.
  • 나는 구두를 신으면 항상 구두코가 가장 먼저 닳는다.
구둣발
발음 : [구두빨 /구둗빨 ]
명사 Noun
shoed feet
구두를 신은 발.
Feet with shoes on.
  • 구둣발로 밟다.
  • 구둣발로 차다.
  • 구둣발로 들어오다.
  • 구둣발에 짓밟히다.
  • 구둣발에 차이다.
  • 시위를 하던 아저씨는 경찰들과의 몸싸움 중 구둣발에 밟혔다.
  • 나는 구둣발로 공원 잔디밭에 들어갔다가 경비에게 혼이 났다.
  • 가: 너는 구둣발로 거실에 들어오면 어떡하니?
  • 나: 금방 다시 나갈 건데 벗었다 신기가 불편하잖아.
구둣방 (구둣 房)
발음 : [구두빵 /구둗빵 ]
명사 Noun
shoe repair shop
구두를 만들어 팔거나 고치는 가게.
A shop that repairs or makes and sells shoes.
  • 낡은 구둣방.
  • 작은 구둣방.
  • 구둣방에 가다.
  • 구둣방에 구두를 맡기다.
  • 구둣방에 수선을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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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점심시간에 구두 굽을 갈기 위해 구둣방을 찾았다.
  • 아저씨는 작고 좁은 구둣방에서 종일 사람들의 구두를 손보았다.
  • 가: 구두 밑창이 다 닳아서 발이 아파요.
  • 나: 구둣방에 가서 새것으로 가는 게 좋겠네요.
구둣솔
발음 : [구두쏠 /구둗쏠 ]
명사 Noun
shoe brush
구두를 닦는 데 쓰는 솔.
A brush used to shine shoes.
  • 깨끗한 구둣솔.
  • 구둣솔을 문지르다.
  • 구둣솔을 사용하다.
  • 구둣솔로 닦다.
  • 구둣솔로 문지르다.
  • See More
  • 삼촌은 외출 전에 항상 구둣솔로 구두를 깨끗이 닦는다.
  • 구두닦이는 구두약을 묻힌 구둣솔을 쓱쓱 문질러 광택을 냈다.
  • 가: 오랜만에 구두를 신으려고 봤더니 너무 지저분하네.
  • 나: 구둣솔로 먼지라도 털면 좀 나을 거야.
구둣주걱
발음 : [구두쭈걱 /구둗쭈걱 ]
활용 : 구두주걱이[구두쭈거기/ 구둗쭈거기], 구둣주걱도[구두쭈걱또/ 구둗쭈걱또], 구둣주걱만[구두쭈겅만/ 구둗쭈겅만]
명사 Noun
shoehorn
구두를 신을 때, 발이 잘 들어가도록 뒤에 대는 작은 주걱.
A little paddle placed at the back of a shoe in order for the foot to go in easily.
  • 구둣주걱.
  • 짧은 구둣주걱.
  • 구둣주걱을 대다.
  • 구둣주걱을 사용하다.
  • 구둣주걱을 쓰다.
  • 민준이는 신발장에 걸린 구둣주걱을 꺼내서 구두를 신었다.
  • 구둣주걱 없이 신어 버릇했더니 구두 뒤쪽이 많이 꺾이고 망가졌다.
  • 가: 구두가 작은지 발이 잘 안 들어가네요.
  • 나: 여기 구둣주걱을 대고 신어 보세요.
구들
발음 : [구들 ]
명사 Noun
gudeul
불을 때면 방바닥 전체가 따뜻해지는 한국 전통의 난방 장치.
Traditional Korean heating equipment that when stoked, the entire floor warms up.
  • 구들이 놓이다.
  • 구들이 따뜻하다.
  • 구들이 식다.
  • 구들을 깔다.
  • 구들을 놓다.
  • 연탄을 때자 구들이 금방 달아올랐다.
  • 박 노인은 올봄부터 헛간 방에 구들을 깔고 하숙을 놓았다.
  • 가: 전통 한옥에서 살면 겨울에 너무 추울 것 같아요.
  • 나: 아니에요. 구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따뜻하답니다.
구들목
발음 : [구들목 ]
활용 : 구들목이[구들모기], 구들목도[구들목또], 구들목만[구들몽만]
명사 Noun
gudeulmok
불을 때는 아궁이 가까운 쪽에 있어 가장 따뜻한 방바닥의 부분.
The warmest part of the floor, which is closest to the stoked furnace.
  • 따뜻한 구들목.
  • 구들목이 식다.
  • 구들목을 차지하다.
  • 구들목으로 가다.
  • 구들목에 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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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저씨는 따뜻한 구들목에 앉아 얼어붙은 몸을 녹였다.
  • 나는 구들목 위에서 이불까지 덮고 잤더니 땀이 뻘뻘 났다.
  • 가: 혹시 밤사이에 춥지는 않았냐?
  • 나: 예. 구들목이 뜨끈뜨끈해서 아주 개운하게 잘 잤습니다.
구들장
발음 : [구들짱 ]
명사 Noun
gudeuljang
방바닥을 만드는 얇고 넓은 돌.
Korean floor heating stone: A thin, wide piece of rock used on the floor of a room.
  • 구들장이 깔리다.
  • 구들장을 깔다.
  • 구들장을 뜯다.
  • 구들장을 맞추다.
  • 할머니께서는 장작불을 지펴서 구들장을 뜨겁게 달구셨다.
  • 강아지는 손자 녀석들의 장난을 피해 구들장 밑으로 숨어들었다.
  • 가: 장판이 왜 이렇게 울퉁불퉁하게 깔렸죠?
  • 나: 원래 구들장이 판판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관용구 · 속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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