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구 겁에 질리다
臆病風に吹かれる。怯える
매우 무서워하다.
おじけづく。
  • 아이는 달려드는 개를 보자 겁에 질려 울기 시작했다.
  • 문형 : 1이 겁에 질리다
관용구 겁을 먹다[집어먹다]
怯える。恐れる
무서워하거나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다.
怖がったり、心配する。
  • 가: 면접에서 어려운 질문이 나오면 어떻게 하지?
  • 나: 괜찮아. 왜 미리부터 겁을 먹고 그래.
  • 나는 숙제를 안 해서 선생님께 혼날까 봐 잔뜩 겁을 먹었다.
  • 문형 : 1이 겁을 먹다[집어먹다]
관용구 겁을 주다
脅しをかける。怖がらせる。脅す。脅かす
무서워하거나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다.
怖がらせたり、心配する気持ちにさせる。
  • 의사는 환자에게 술을 계속 마시면 죽을 수도 있다고 겁을 주었다.
  • 문형 : 1이 2에게 겁을 주다
게¹
관용구 게 눈 감추듯
蟹の目を隠すように。急いで
음식을 매우 급하게 먹는 모양.
食べ物を急いで食べる様子のたとえ。
  • 종일 굶은 지수는 밥을 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게거품
관용구 게거품을 물다
蟹の泡を飛ばす。口角泡を飛ばす
몹시 흥분해서 거세게 말하다.
非常に興奮して、激しい口調で言う。
  • 두 사내는 게거품을 물고 서로 자신의 말이 맞다고 우겼다.
  • 문형 : 1이 게거품을 물다
게걸음
관용구 게걸음(을) 치다
  1. 1. 横歩きする
    옆으로 걸어서 나가다.
    横向きに歩く。
    • 아이는 책상 사이의 좁은 틈을 게걸음 쳐서 용케도 빠져나갔다.
    • 문형 : 1이 게걸음 치다
  2. 2. 横に這う
    어떤 일의 발전이 느리다.
    ある事の発展が遅い。
    • 며칠째 주식 시장은 이렇다 할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게걸음 치고 있었다.
    • 문형 : 1이 게걸음 치다
경종
관용구 경종을 울리다
警鐘を鳴らす
잘못된 일이나 위험에 대해 경계하거나 충고하다.
誤った事や危険に対し、警戒・忠告する。
  • 공무원들의 비리 사건은 부정부패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 문형 : 1이 2에/에게 경종을 울리다
관용구 곁을 떠나다
そばを離れる。死亡する
(완곡한 말로)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 죽다.
親しい人が死ぬことを婉曲して語。
  • 오랫동안 병으로 고생하던 그는 결국 우리들 곁을 떠났다.
  • 그렇게 건강하던 지수가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날 줄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 할머니는 어제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로 가셨다.
  • 친구가 교통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십 년이 되었다.
  • 문형 : 1이 2의 곁을 떠나다
관용구 곁을 비우다
脇が空く。側を離れる
보호하거나 돌보는 사람이 없는 상태가 되게 하다.
保護してくれたり世話をしてくれたりする人がいない状態になる。
  • 환자 곁을 비워 두고 다들 어디로 갔는지 병실에는 환자 혼자 누워 있었다.
  • 어머니 상태가 많이 안 좋으니 곁을 비우지 말고 옆에서 간호를 잘 해야 한다.
  • 경찰이 잠시 곁을 비운 사이에 용의자가 도주했다.
  • 아기가 너무 보채서 나는 조금도 곁을 비울 수가 없었다.
  • 문형 : 1이 곁을 비우다
관용구 곁을 주다
脇を与える。心を許す。気を許す
친하게 지낼 수 있게 속마음을 터놓다.
親しく、打ち解ける。
  • 그녀는 좀처럼 곁을 주지 않는 성격이라 그녀와 친해지기 매우 힘들었다.
  • 승규는 나와 가까이 지내고 싶어 했지만 나는 그에게 곁을 주고 친해지고 싶지 않았다.
  • 지수는 새침한 성격이라 쉽게 곁을 주지 않았다.
  • 승규는 날카롭고 어두운 성향 때문에 곁을 주는 친구들이 없었다.
  • 문형 : 1이 2에게 곁을 주다
관용구 곁이 비다
脇が空く。頼りない
보호하거나 돌보는 사람이 가까이에 없다.
保護してくれたり世話をしてくれたりする人が近くにいない。
  • 그는 가족도 없는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내내 그의 곁은 항상 비어 있었다.
  • 회복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니 가족들은 환자 곁이 비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
  • 자신의 곁이 비어 있다는 것을 깨닫자 승규에게는 외로움이 밀려들었다.
  • 문형 : 1의 곁이 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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