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씌다귀신도 모르다귀신이 곡하다귀청(이) 떨어지다귀청(이) 찢어지다귀청을 때리다귀청이 터지다귓가를 스치다 귓가에 떠돌다귓가를[귓가에] 맴돌다귓가에서 떠나지 않다그도 그럴 것이
관용구 귀신(이) 씌다
ma nhập
사람이 귀신에 홀려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Người bị ma quỷ ám nên không định thần được.
- 그는 도박판에 있을 때면 귀신 씐 것처럼 자기도 모르게 돈을 계속 걸게 된다고 했다.
- 문형 : 1이 귀신(이) 씌다
관용구 귀신도 모르다
ma quỷ cũng không biết
아무런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감쪽같다.
Rất hoàn hảo tới mức không lộ vết tích gì.
- 그 스파이는 귀신도 모르게 비밀 구역에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
- 문형 : 1이 귀신도 모르다
관용구 귀신이 곡하다
ma quỷ khóc
어찌된 일인지 영문을 모를 정도로 뜻밖이다.
Bất ngờ tới mức không biết là gì cả.
- 가방 속에 있던 지갑이 금세 어디로 사라졌는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관용구 귀청(이) 떨어지다
(rụng màng nhĩ)
소리가 매우 크다.
Âm thanh rất to.
- 나는 아침이면 귀청이 떨어지는 자명종 소리를 듣고서야 잠에서 깬다.
- 문형 : 1이 귀청(이) 떨어지다
관용구 귀청(이) 찢어지다
thủng màng nhĩ
소리가 매우 크다.
Âm thanh rất to.
- 유민이는 벌레를 보자 무서워서 귀청이 찢어지게 소리를 질렀다.
- 문형 : 1이 귀청(이) 찢어지다
관용구 귀청을 때리다
(đánh vào màng nhĩ)
매우 크게 들리다.
Nghe thấy rất to.
- 간밤에 내린 빗소리가 귀청을 때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 문형 : 1이 귀청을 때리다
관용구 귀청이 터지다
(rách màng nhĩ)
소리가 매우 크다.
Âm thanh rất to.
- 관중들은 선수들의 이름을 귀청이 터지도록 외치며 응원했다.
- 문형 : 1이 귀청이 터지다
관용구 귓가를 스치다
lướt qua tai, sượt qua tai
말이나 소리가 들렸다 금세 사라지다.
Lời nói hay âm thanh nghe được rồi lại biến mất ngay.
- 익숙한 목소리가 귓가를 스쳐 돌아보니 오랜만에 보는 동창생 녀석이었다.
- 문형 : 1이 귓가를 스치다
관용구 귓가에 떠돌다
văng vẳng bên tai
예전에 들었던 말이나 소리가 잊혀지지 않고 계속 떠오르다.
Lời nói hay âm thanh đã nghe thấy trước đó vẫn không quên mà liên tục vang lên.
- 지수와 민준이가 오늘 놀러 간다는 말이 귓가에 떠돌아 공부를 하려고 해도 집중이 되지 않는다.
- 문형 : 1이 귓가에 떠돌다
관용구 귓가를[귓가에] 맴돌다
quanh quẩn bên tai
예전에 들었던 말이나 소리가 잊혀지지 않고 계속 떠오르다.
Lời nói hay âm thanh đã nghe thấy trước đó vẫn không quên mà liên tục vang lên.
-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난 후 며칠 동안 그녀의 낭랑한 목소리가 자꾸만 귓가를 맴돌았다.
- 문형 : 1이 귓가를[귓가에] 맴돌다
관용구 귓가에서 떠나지 않다
không rời tai
예전에 들었던 말이나 소리가 잊혀지지 않고 계속 떠오르다.
Lời nói hay âm thanh đã nghe thấy trước đó vẫn không quên mà liên tục vang lên.
- 영화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무척 감동적이어서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다.
- 문형 : 1이 귓가에서 떠나지 않다
관용구 그도 그럴 것이
thì đương nhiên
앞서 이야기한 사실에 대해 그럴 수밖에 없는 까닭이 있음을 뜻하는 말.
Lời nói với ý nghĩa rằng có lí do không thể khác đối với điều đã nói ở trên.
- 형은 시험에서 떨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공부보다는 게임이 우선이었으니 말이다.
- 가: 오늘 민준이 보니까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
- 나: 그도 그럴 것이 얼마 전에 여자 친구가 새로 생겼대.
'한국어기초사전 > 관용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 그래³, 그러다, 그러면¹, 그렇다, 그림 (0) | 2020.02.07 |
---|---|
귓등, 귓전, 그거, 그늘 (0) | 2020.02.07 |
귀¹ (0) | 2020.02.07 |
군침, 귀밑머리, 귀싸대기 (0) | 2020.02.07 |
구정물, 구천, 국물, 국수, 군복, 굴레, 궁둥이 (0) | 202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