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¹
관용구 말 그대로
  1. 1. (ป.ต.)ตามคำพูด ; เหมือนกับที่พูด, เหมือนที่พูด, ตรงกับที่พูด
    말한 사실과 똑같이.
    ตรงกับความจริงที่ได้พูด
    • 사고 현장의 모습은 목격자의 말 그대로였다.
    • 승규는 말 그대로 키가 178센티미터이다.
  2. 2. (ป.ต.)ตามคำพูด ; เหมือนกับที่พูดไว้, ตรงกับที่พูดไว้
    말의 뜻과 똑같이.
    ตรงตามเจตนาของคำพูด
    • 지수는 말 그대로 모범적인 학생이다.
    • 요즘은 취직이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인 때이다.
관용구 말(도)[말(을)] 마라
(ป.ต.)อย่าพูด(ด้วย)[พูดเลย] ; อย่าพูดเลยนะ, อย่าบอกเลยนะ, ไม่ต้องให้พูดเลยนะ
어떤 사실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말.
คำพูดที่เน้นย้ำถึงความเป็นจริงบางอย่างที่ไม่ใช่เรื่องปกติ
  • 말도 마, 그 녀석 얼마나 고집이 센지 몰라.
  • 가: 말도 마십시오.
  • 나: 백화점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발 디딜 틈이 없더라구요.
관용구 말(을)[말(도)] 못 하다
  1. 1. (ป.ต.)พูด[พูด(ด้วย)]ไม่ได้ ; พูดไม่ออ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
    มากจนไม่สามารถแสดงออกมาเป็นคำพูดได้
    • 승규가 혼자 자랑하는 모습은 말도 못 해요.
    • 도서관에서 큰 소리로 나를 부르는 친구의 모습이 말도 못 하게 창피했다.
    • 문형 : 1이 말(을)[말(도)] 못 하다
  2. 2. (ป.ต.)พูด[พูด(ด้วย)]ไม่ได้ ; พูดไม่ออก, เกินบรรยาย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렵거나 힘들다.
    ยากหรือลำบากจนไม่สามารถแสดงออกมาเป็นคำพูดได้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집안 형편이 말도 못 할 지경이었다.
    • 일 년 동안 돈을 벌지 못해서 타지 생활이 말도 못 할 처지였다.
    • ※ 주로 '말(을)[말(도)] 못 할'로 쓴다.
    • 문형 : 1이 말(을)[말(도)] 못 하다
관용구 말만 앞세우다
(ป.ต.)คำพูดเท่านั้นที่นำหน้าไปก่อน ; ดีแต่ปาก
말만 하고 실천은 하지 않다.
พูดอย่างเดียวไม่ปฏิบัติจริง
  • 승규는 늘 말만 앞세우고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시장은 말만 앞세우는 사람이라 신뢰가 가지 않아.
  • 문형 : 1이 말만 앞세우다
관용구 말뿐이다
(ป.ต.)แค่คำพูด ; ดีแต่พูด
말로만 그렇고 실제 그렇지 않다.
เอาแต่พูดอย่างเดียวทั้งที่จริง ๆ แล้วไม่เป็นอย่างนั้น
  • 사과는 말뿐이고 전혀 미안해하는 것 같지 않았다.
  • 승진은 말뿐이고 월급도 올려 주지 않는다.
  • 문형 : 1이 말뿐이다
관용구 말을 건네다
(ป.ต.)ส่งคำพูด ; ทักทาย
상대방에게 말을 하다.
พูดกับฝ่ายตรงข้าม
  • 기차를 탄 후, 나는 옆자리에 앉은 승객에게 말을 건넸다.
  • 승규는 비켜 달라는 말을 건네려고 앞사람의 어깨를 쳤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건네다
관용구 말을 걸다
(ป.ต.)เริ่มพูด ; พูดขึ้นก่อน, เริ่มพูด(ก่อน), เปิดฉากสนทนา
이야기를 시작할 때 상대방에게 말을 먼저 하다.
เริ่มพูดกับฝ่ายตรงข้ามก่อนในการสนทนา
  • 나는 수줍음이 많아서 다른 사람에게 말을 잘 걸지 못한다.
  • 승규는 지수에게 자주 말을 걸었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걸다
관용구 말을 꺼내다
(ป.ต.)เปิดคำพูด ; เริ่มพูดก่อน, เปิดฉากสนทนา
말을 시작하다.
เริ่มพูด
  • 오랜 침묵 끝에 선생님이 먼저 말을 꺼냈다.
  • 선생님이 우리에게 빨리 오라고 말을 꺼내기 전에 우리는 교실에 도착했다.
  • 문형 : 1이 말을 꺼내다
관용구 말을 나누다
(ป.ต.)แบ่งปันคำพูด ; พูดคุย, สนทนา, คุย, แลกเปลี่ยนความคิดเห็น
대화를 하다.
สนทนากัน
  • 우리는 아무 말도 나누지 않고 집으로 왔다.
  • 친구와 몇 마디 말을 나누어 보니 고민이 별 게 아닌 거처럼 느껴졌다.
  • 문형 : 1이 (2와) 말을 나누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말을 낮추다
(ป.ต.)ลดคำพูด ; ลดระดับคำพูด, ลดระดับความสุภาพ
존댓말을 하던 것을 반말로 하다.
เปลี่ยนเป็นใช้คำธรรมดาจากที่เคยใช้คำสุภาพ
  • 우리 서로 말을 낮출까요?
  • 허락 없이 말을 낮추면 안 됩니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낮추다
관용구 말을 내리다
(ป.ต.)ลดคำพูด ; ลดระดับคำพูด, ลดระดับความสุภาพ
존댓말을 하던 것을 반말로 하다.
เปลี่ยนเป็นใช้คำธรรมดาจากที่เคยใช้คำสุภาพ
  • 승규가 존댓말을 하자 후배인 지수는 말을 내리라고 하였다.
  • 지수는 승규를 후배라고 생각하고 난 뒤부터 말을 내렸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내리다
관용구 말을 높이다
(ป.ต.)ยกคำพูด ; พูดคำสุภาพ, ใช้คำสุภาพ
존댓말을 하다.
ใช้คำสุภาพ
  • 제가 선생님보다 어리니까 말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 지수가 이유 없이 말을 높이니까 승규는 불편해하였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높이다
관용구 말을 놓다
(ป.ต.)วางคำพูด ; พูดด้วยคำธรรมดา, ลดระดับความสุภาพ
반말로 이야기하다.
พูดคุยโดยใช้คำธรรมดา
  • 초면에 함부로 말을 놓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 지수는 처음부터 말을 놓는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놓다
관용구 말을 던지다
(ป.ต.)โยนคำพูด ; พูดสั้น ๆ, พูดง่าย ๆ
짧고 간단하게 말을 하다.
พูดสั้น ๆ ง่าย ๆ
  • 김 부장은 출근했냐는 한 마디의 말을 던진 후 다시 하던 일을 계속하였다.
  • 승규는 '사랑해'라는 말을 던지고는 휙 뒤돌아서 뛰어갔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던지다
관용구 말을 돌리다
  1. 1. (ป.ต.)หมุนคำพูด ; เปลี่ยนเรื่องคุย
    물어보는 말이나 하던 말과는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바꾸다.
    เปลี่ยนหัวข้อเรื่องที่คุยหรือถามถึงไปเป็นเรื่องอื่น
    • 돈을 언제 갚을 거냐는 친구의 질문에 승규는 슬쩍 말을 돌렸다.
    • 사업 이야기에 아버지의 표정이 굳어지자 어머니는 재빨리 말을 돌려 아들 이야기를 하셨다.
    • 문형 : 1이 말을 돌리다
  2. 2. (ป.ต.)หมุนคำพูด ; พูดอ้อมค้อม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다.
    พูดคุยอย่างอ้อมค้อม
    • 승규는 소심해서 하고 싶은 말을 돌려서 하는 버릇이 있다.
    • 말을 빙빙 돌리지만 말고 분명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형 : 1이 말을 돌리다
관용구 말(을) 듣다
  1. 1. (ป.ต.)ฟังคำพูด ; เชื่อฟัง
    시키는 대로 하다.
    ทำตามที่สั่ง
    • 애야, 엄마 말 잘 듣고 착하게 지내야 한다.
    • 승규는 학교 선생님 말을 잘 듣는다.
    • 문형 : 1이 말(을) 듣다
  2. 2. (ป.ต.)ฟังคำพูด ; ทำตามที่สั่ง, เป็นตามที่สั่ง
    사람의 뜻대로 움직이다.
    เคลื่อนไหวตามเจตนาของคน
    • 복사기가 고장이 났는지 말을 듣지 않는다.
    • 다리에 쥐가 났는지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움직일 수 없다.
    • 문형 : 1이 말(을) 듣다
  3. 3. (ป.ต.)ฟังคำพูด ; รับฟัง, ฟัง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다.
    รับฟังเรื่องที่ไม่ดี
    • 박 과장은 김 부장에게 성실하게 일하라는 호된 말을 들었다.
    • 승규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을 듣고 지수에게 화를 냈다.
    • 문형 : 1이 말(을) 듣다
관용구 말을 들어 주다
(ป.ต.)ช่วยฟังคำพูด ; ทำตามที่ร้องขอ, ช่วยเหลือ
해 달라는 대로 해 주다.
ทำตามที่ร้องขอ
  • 어머니는 대학에만 합격하면 무엇이든 내 말을 들어 준다고 하셨다.
  • 승규는 헤어져 달라는 여자 친구의 말을 들어 주기로 마음먹었다.
  • 문형 : 1이 말을 들어 주다
관용구 말(을) 떼다
(ป.ต.)แกะคำพูด ; เริ่มพูด, หัดพูด
말을 하기 시작하다.
เริ่มต้นพูด
  • 귀여운 내 조카는 어제 드디어 말을 떼서 나를 놀라게 하였다.
  • 어린이들은 대개 세 살 정도면 말을 뗀다.
  • 문형 : 1이 말(을) 떼다
관용구 말(을) 맞추다
(ป.ต.)ทำให้คำพูดตรงกัน ; พูดให้ตรงกัน
다른 사람과 말의 내용이 다르지 않게 하다.
ทำให้เนื้อหาของคำพูดเหมือนกันกับคนอื่น
  • 공범들은 경찰의 심문이 있기 전에 미리 서로 말을 맞췄다.
  • 김 사장은 조사를 받기 전에 박 사장과 말을 맞춘 것이 밝혀졌다.
  • 문형 : 1이 (2와) 말(을) 맞추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말을 받다
(ป.ต.)รับคำพูด ; พูดต่อ, พูดสานต่อ
앞서 말한 사람의 이야기를 이어서 하거나 물음에 대답하다.
ตอบคำถามหรือพูดสานต่อเรื่องที่คนก่อนหน้าได้พูดไว้
  • 내가 먼저 인사를 했더니 그 사람도 곧 말을 받아 인사를 하였다.
  • 이번 자기소개는 앞 사람의 말을 받아 계속 이어지는 방식이다.
  • 문형 : 1이 말을 받다
관용구 말을 뱉다
(ป.ต.)คำพูดห้วน ๆ ; พูดห้วน ๆ, พูดหยาบคาย, พูดหยาบ, พูดไม่สุภาพ
거칠게 말을 하다.
พูดอย่างหยาบคาบ
  • 승규는 동생이 귀찮게 굴자 저리 가라는 말을 뱉었다.
  • 어머니께서는 험한 말을 뱉는 사람은 사귀지 말라고 하셨다.
  • 문형 : 1이 말을 뱉다
관용구 말을 붙이다
(ป.ต.)ติดคำพูด ; พูดทักทาย
상대방에게 말을 하다.
พูดกับฝ่ายตรงข้าม
  • 형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어 나는 쉽게 말을 붙일 수가 없었다.
  • 토론자는 상대편에게 몇 마디 더 말을 붙이려고 했으나 사회자는 발언권을 다른 토론자에게 넘겼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붙이다
관용구 말을 비치다
(ป.ต.)คำพูดสะท้อน ; พูดเป็นนัย ๆ
자신의 뜻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말하다.
พูดอย่างอ้อม ๆ เพื่อให้เข้าใจตามเจตนาของตนที่สื่อไป
  • 승규는 지수에게 다시 한 번 더 만나지 않겠냐는 말을 슬쩍 비쳤다.
  • 지수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말을 비쳤다가 연예인으로 화제를 바꾸었다.
  • 문형 : 1이 말을 비치다
관용구 말(을) 삼키다
(ป.ต.)กลืนคำพูด ; หยุดพูด, เงียบ, สงบปาก
하려고 한 말을 그만 두다.
หยุดพูดที่ต้องการจะบอกกล่าว
  • 어머니는 아버지가 충격을 받으실까 형의 가출에 대해 말을 삼켰다.
  • 승규는 화가 났지만 꾹 참고 하고 싶은 말을 삼켰다.
  • 문형 : 1이 말(을) 삼키다
관용구 말을 올리다
(ป.ต.)ยกคำพูด ; พูดสุภาพ
존댓말을 하다.
ใช้คำสุภาพ
  • 지수는 승규가 자기보다 선배인 것을 알고 말을 올렸다.
  • 말을 올린다고 해서 그 사람을 존경하는 것은 아니다.
  • 문형 : 1이 2에게 말을 올리다
관용구 말을 잊다
(ป.ต.)ลืมคำพูด ; อึ้ง(จนพูดไม่ออก)
놀라거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나오지 않다.
ตกใจและประหลาดใจจนพูดไม่ออก
  • 어머니는 꼴찌를 한 내 성적을 보시고 잠시 말을 잊었다.
  • 지수는 한 참 동안 말을 잊고 있다가 갑자기 승규를 때리기 시작했다.
  • 문형 : 1이 말을 잊다
관용구 말을 잃다
(ป.ต.)คำพูดหาย ; อึ้ง(จนพูดไม่ออก)
놀라거나 충격을 받아 말이 나오지 않다.
ตกใจหรือกระทบกระเทือนใจจนพูดไม่ออก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나타나자 우리는 잠시 말을 잃고 멍하니 그의 얼굴만 보았다.
  • 축구 대표팀이 한 골도 넣지 못 하자 모든 시민들이 말을 잃은 듯 정적이 흘렀다.
  • 문형 : 1이 말을 잃다
관용구 말을 자르다
(ป.ต.)ตัดคำพูด ; พูดขัดจังหวะ, พูดขัด, พูดแทรก
하고 있는 말을 중간에서 그만 하게 하다.
ถูกขัดจังหวะทำให้ต้องหยุดพูดในระหว่างที่กำลังพูด
  • 말을 잘라서 죄송하지만 저는 지금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선생님은 가끔 학생들의 말을 자르고 끼어들어야 할 때가 있다.
  • 문형 : 1이 말을 자르다
관용구 말을 주고받다
(ป.ต.)ให้และรับคำพูด ; พูดคุย, คุย, สนทนา, แลกเปลี่ยนความคิด
대화를 하다.
สนทนากัน
  • 벤치에 앉은 한 남녀가 정답게 말을 주고받고 있다.
  • 노인들이 공원에서 두런두런 말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한다.
  • 문형 : 1이 (2와) 말을 주고받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말을 주워섬기다
(ป.ต.)หยิบยื่นคำพูด ; พูดครั้งเดียว, พูดคราวเดียว
여러 말을 한 번에 하다.
พูดอย่างมากมายในคราวเดียว
  • 승규는 묻지도 않은 것까지 수다스럽게 말을 주워섬겼다.
  • 김 씨는 매번 욕을 먹으면서도 주인집 딸 말을 주워섬긴다.
  • 문형 : 1이 말을 주워섬기다
관용구 말을 트다
(ป.ต.)เปิดคำพูด ; พูด, พูดคุย, สนทนา
서로 반말로 이야기하게 되다.
ใช้คำธรรมดาพูดคุยกัน
  • 승규는 지수와 말을 트기까지 일 년이 걸렸다.
  • 친구와 나는 금방 친해져서 금세 말을 트는 사이가 되었다.
  • 문형 : 1이 (2와) 말을 트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말이 ∼지
(ป.ต.)คำพูดเป็น~ ; ตามคำพูดของ..., เป็นไปตามคำพูดของ...
말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여.
ความเป็นจริงเป็นไปไม่ได้หรือต่างจากคำที่พูด
  • 선생님은 말이 부부지 부인과 일 년에 한번밖에 만나지 못한다고 하셨다.
  • 말이 사장이지 한 달에 겨우 백만 원 정도 번다.
관용구 말(이) 나다
  1. 1. (ป.ต.)เกิดคำพูด ; ปากสว่าง, ปากพล่อย
    남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나 비밀이 알려지다.
    บอกความลับและความจริงที่คนอื่นไม่รู้
    • 동생의 대학 입학에 대해 벌써 말이 났는지, 여기저기서 축하의 전화가 걸려 왔다.
    • 김 박사가 총장이 되었다는 말이 나서 국문과가 발칵 뒤집어졌다.
  2. 2. (ป.ต.)เกิดคำพูด ;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ในการคุย,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ในการสนทนา
    이야깃거리가 되다.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ในการคุย
    • 말이 난 김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합시다.
    • 말이 났으니까 말인데 승규 같이 까다로운 아이는 처음 봤어요.
관용구 말이 나오다
  1. 1. (ป.ต.)คำพูดออกมา ; พูด, ส่งเสียง
    목소리가 나오다.
    เสียงออกมา
    • 감기에 걸려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 목이 다 나아서 이제는 말이 잘 나와요.
  2. 2. (ป.ต.)คำพูดออกมา ; พูด, พูดออกมา
    생각이 말이 되어 나오다.
    ความคิดกลายเป็นคำพูดออกมา
    • 미안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친구는 화부터 냈다.
    •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기 전에 결혼을 상상한다.
  3. 3. (ป.ต.)คำพูดออกมา ;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ในการคุย,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ในการสนทนา
    이야깃거리가 되다.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ในการคุย
    • 말이 나온 김에 어디로 갈지 지금 결정합시다.
    • 말이 나왔으니까 학교 이야기도 해 보자.
관용구 말(이) 되다
  1. 1. (ป.ต.)เป็นคำพูด ; พูดมีเหตุมีผล
    말이 이치에 맞다.
    พูดมีเหตุมีผล
    •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 말이 되는 소리를 해.
    • 문형 : 1이 말(이) 되다
  2. 2. (ป.ต.)เป็นคำพูด ; พูดจริง
    어떤 사실에 대하여 합의가 되다.
    ได้รับความเห็นชอบร่วมกันในความจริงนั้น ๆ
    • 이번 주말에 두 연인은 양가의 부모님과 만나기로 말이 되어 있다.
    • 지수와 승규는 오래 전부터 결혼을 하기로 두 집안에서 말이 되어 있었다.
    • 문형 : 1이 (2와) 3으로 말(이) 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말이 떨어지다
(ป.ต.)คำพูดหล่น ; ประเมิน, วิพากษ์, วิจารณ์, สั่ง
지시나 허락, 평가의 말이 나오다.
คำประเมิน คำสั่งหรือคำอนุญาต ถูกกล่าวออกมา
  • 수업이 끝났다는 선생님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우리는 교실 문을 나섰다.
  • 전진하라는 장군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병사들은 앞으로 달려 나갔다.
관용구 말이 뜨다
(ป.ต.)คำพูดช้า ; พูดติด ๆ ขัด ๆ, พูดเชื่องช้า
말이 자꾸 막히거나 느리다.
พูดติดบ่อย ๆ หรือช้า
  • 그 친구는 행동은 빠른데 말이 좀 뜨지.
  • 문형 : 1이 말이 뜨다
관용구 말이 막히다
(ป.ต.)คำพูดติดขัด ; พูดขัด, พูดแย้ง, พูดแทรก
하고 있는 말이 끊기다.
ถูกขัดจังหวะในขณะที่กำลังพูด
  • 손님이 유통기한을 넘긴 우유에 대해 따지자 주인은 말이 막혀서인지 대꾸를 지 못했다.
  • 첫 수업에 긴장했는지 수학 선생님은 말이 막혀 당황하셨다.
  • 문형 : 1이 말이 막히다
관용구 말(이) 많다
  1. 1. (ป.ต.)คำพูดมาก ; พูดมาก, ขี้โม้, ขี้คุย, โม้, ฝอย
    말을 많이 하여 수다스럽다.
    พูดมากและช่างพูดช่างคุย
    • 유민은 말이 많고 활동적인 성격이다.
    • 승규는 지수보다 말이 많은 편이야.
    • 문형 : 1이 말(이) 많다.
  2. 2. (ป.ต.)คำพูดมาก ; โต้แย้ง, ถกเถียง, วิจารณ์โต้แย้ง
    논란이 많다.
    ความเห็นขัดแย้งมาก
    • 김 과장의 승진에 대해 회사에서 말이 많았다.
    • 아직까지 김 교수의 퇴직에 대한 말이 많아 박 교수는 심기가 불편하였다.
    • 문형 : 1이 말(이) 많다.
관용구 말이 말 같다
(ป.ต.)คำพูดเหมือนกับคำพูด ; พูดดี, พูดน่าฟัง
말이 들을 가치가 있다.
คำพูดที่มีค่าแก่การฟัง
  • 너는 내가 하는 말이 말 같지 않니?
  • 저 사람 말은 말 같지 않으니 그냥 가도록 합시다.
  • ※ 주로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관용구 말(이) 못 되다
(ป.ต.)คำพูดไม่ได้ ; พูดไม่ออก
말로는 나타낼 수 없을 만큼 좋지 않다.
แย่หรือไม่ดีมากจนไม่สามารถพูดออกมาได้
  • 승규는 말이 못 될 정도의 신붓감을 데리고 왔다.
  • 우리 집 사정은 말이 못 될 정도로 안 좋았다.
  • 문형 : 1이 말(이) 못 되다
관용구 말이 무겁다
(ป.ต.)คำพูดหนัก ; ปากหนัก
함부로 말하지 아니하고 신중하다.
พูดอย่างสุขุมและมีความคิด
  • 민준이는 말이 무거워서 중요한 일을 쉽게 말하지 않는다.
  • 말이 무거운 승규는 김 교수의 신임을 받았다.
  • 문형 : 1이 말이 무겁다
관용구 말이 물 흐르듯 하다
(ป.ต.)คำพูดเหมือนน้ำไหล ; วาทศิลป์ดี, ศิลปะการพูดดี, ความสามารถในการพูดดี
말솜씨가 좋다.
ศิลปะการพูดดี
  • 학원 원장님은 말이 물 흐르듯 한 강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 승규는 강의를 삼 년 하더니 말이 물 흐르듯 하였다.
  • 문형 : 1이 말이 물 흐르듯 하다
관용구 말이야 바른 말이지
(ป.ต.)คำพูดก็ต้องเป็นคำพูดที่ถูกต้อง ; พูดตรงไปตรงมา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해서.
พูดอย่างตรงไปตรงมาตามความเป็นจริง
  • 말이야 바른 말이지 당신이 지금까지 나한테 해 준 뭐 있어?
  • 말이야 바른 말이지 네가 뭘 잘 했다고 큰소리를 쳐?
관용구 말이 새다
(ป.ต.)คำพูดรั่ว ; ปากสว่าง, ปากพล่อย
남이 모르는 사실이나 비밀이 알려지다.
บอกความลับหรือความจริงที่คนอื่นไม่รู้
  • 새로운 장관에 대한 말이 샜다.
  • 재개발에 대한 말이 새지 않도록 위원님들이 보안에 힘써 주세요.
  • 가: 승규와 지수가 연애한다며?
  • 나: 둘이 비밀로 한다고 하더니 언제 그런 말이 새 나갔대?
관용구 말이 앞서다
(ป.ต.)คำพูดนำหน้า ; พูดก่อนลงมือทำ, พูดก่อนลงมือปฏิบัติจริง
행동보다는 말을 먼저 하다.
พูดก่อนมากกว่ากระทำ
  • 승규는 말이 앞서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은 계획이 한둘이 아니다.
  • 지수는 말이 앞선 승규의 태도를 고치기로 마음먹었다.
  • 문형 : 1이 말이 앞서다
관용구 말이 오르내리다
(ป.ต.)คำพูดขึ้นลง ;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สนทนา,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พูดคุย
어떤 이야기가 화제가 되다.
การพูดคุยบางอย่าง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สนทนา
  • 유명한 두 연예인이 결혼을 하다는 말이 오르내리고 있다.
관용구 말이 있다
(ป.ต.)มีคำพูด ; มีเรื่องพูด, มีสิ่งจะบอก
화제가 되거나 의논이 되다.
กลายเป็นหัวข้อสนทนาหรือเป็นการปรึกษา
  • 이번 여름 여행에 대해 말이 있었지만 결국 아무 데도 가지 못했다.
  • 이미 이렇게 하자는 말이 있었는데 너만 다르게 행동하는 이유가 뭐니?
관용구 말(이)[말(도)] 아니다
(ป.ต.)ไม่ใช่คำพูด[คำพูด(ด้วย)] ; ไม่ดี, น่าสงสาร, น่าสมเพช
사정이나 형편, 모습 등이 좋지 않고 불쌍하다.
สภาพ สถานการณ์ หรือลักษณะไม่ดีและน่าสงสาร
  •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형의 모습은 말이 아니었다.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가정 형편이 말이 아니다.
  • 문형 : 1이 말(이)[말(도)] 아니다
관용구 말이 없다
  1. 1. (ป.ต.)ไม่มีคำพูด ; เงียบ, ขรึม, เงียบขรึม
    말을 하고 있지 않다.
    ไม่พูดไม่จา
    • 모두 신나게 웃고 떠들었지만 승규 혼자 말이 없었다.
    • 어제 말이 없었던 지수는 울고 있었다고 한다.
    • 문형 : 1이 말이 없다
  2. 2. (ป.ต.)ไม่มีคำพูด ; เงียบ, ขรึม, พูดน้อย
    말을 평소에 많이 하지 않다.
    ปกติจะไม่ค่อยพูด
    • 승규는 평소에 말이 없다.
    • 김 선생님은 수업 시간 이외에는 말이 없는 편이었다.
    • 문형 : 1이 말이 없다
관용구 말이 적다
(ป.ต.)คำพูดน้อย ; พูดน้อย, ไม่พูดมาก, เงียบขรึม
말을 많이 하지 않다.
ไม่ค่อยพูดไม่ค่อยจา
  • 활발하지 않은 승규는 말이 적은 편이었다.
  • 큰아들은 말이 많고, 둘째 아들은 말이 적다.
  • 문형 : 1이 말이 적다
관용구 말이 좋다
(ป.ต.)คำพูดดี ; ดีแต่ปาก, เก่งแต่ปาก
말로 표현할 때는 좋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พูดดีแต่ความเป็นจริงแล้วไม่ใช่อย่างนั้น
  • 말이 좋아 사장이지 회사의 잡일은 내가 다 한다.
  • 내 동생은 말이 좋아서 학생이지 공부하는 것을 못 봤다.
  • ※ 주로 '말이 좋아서 ~이지'로 쓴다.
  • 문형 : 1이 말이 좋다
관용구 말이 통하다
  1. 1. (ป.ต.)คำพูดเข้าใจได้ ; พูดกันรู้เรื่อง, พูดกันได้, พูดกันเข้าใจ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สามารถพูดคุยกันได้รู้เรื่อง
    • 한국에서는 한국어만 알면 모든 사람들과 말이 통할 수 있다.
    •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이 처음 한국에 오면 말이 통하지 않아 고생을 하기도 한다.
    • 문형 : 1이 (2와) 말이 통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2. 2. (ป.ต.)คำพูดเข้าใจได้ ; พูดกันรู้เรื่อง, พูดกันได้, พูดกันเข้าใจ
    서로 뜻이 맞다.
    สื่อสารระหว่างกันได้ดี
    • 승규는 오랜만에 말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서 기쁘다고 한다.
    • 나는 내 동생과 말이 잘 통해서 동생과 싸움 한번 한 적이 없이 자랐다.
    • 문형 : 1이 (2와) 말이 통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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