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구 맛(을) 들이다
味を占める。いい思いをする
어떤 일을 좋아하거나 즐기다.
ある物事が好きで楽しむ。
  • 승규는 당구에 맛을 들인 이후로 당구장을 자주 찾는다.
  • 가: 이렇게 힘든 운동을 대체 왜 하는 거니?
  • 나: 처음에는 힘들지만 맛을 들이면 너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야.
  • 문형 : 1이 2에 맛(을) 들이다
관용구 맛(을) 붙이다
味を占める。いい思いをする
어떤 일에 재미를 붙이다.
ある物事に面白みを感じる。
  • 최근 그는 공부에 맛을 붙인 듯했다.
  • 가: 요즘 우리 남편은 요리에 맛을 붙여서 매일 요리만 하는 거 있지?
  • 나: 그래도 남편이 해 주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하겠네.
  • 문형 : 1이 2에 맛(을) 붙이다
관용구 맛(이) 가다
味が行く。味が駄目になる
(속된 말로) 어떤 사람의 행동이나 정신 등이 정상이 아닌 듯하다.
ある人の行動や精神などが正常でないことを俗にいう語。
  • 한 여자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실없이 웃으며 동네를 돌아다니자 사람들은 맛이 갔다고 수군거렸다.
  • 아침부터 술을 마시더니 낮에는 완전히 맛이 가서 인사불성이 되었다.
  • 가: 글쎄 어제는 우리 반에 어떤 애 한 명이 선생님한테 욕을 한 거 있지?
  • 나: 걔 정말 맛이 간 거 아냐?
  • 문형 : 1이 맛(이) 가다
관용구 맛(이) 들다
味が付く。楽しくなる
어떤 일이 좋아지거나 즐거워지다.
ある物事が好きになったり、楽しくなったりする。
  • 나는 등산에 맛이 들어서 주말마다 산에 간다.
  • 지수는 요즘 독서에 맛이 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 가: 너 요즘 공부 열심히 하네?
  • 나: 내가 요즘 공부하는 데 맛이 들었거든.
  • 문형 : 1이 2에 맛(이) 들다
관용구 맛(이) 붙다
味が付く。楽しくなる
어떤 일에 재미가 나다.
ある物事が楽しい。
  • 나는 한 번 맛이 붙은 일은 쉽게 그만 두지 못한다.
  • 승규는 새롭게 야구에 맛이 붙어 매주 야구장을 찾는다.
  • 가: 우리 오빠는 밤이 새도록 바둑을 두는 거 있지.
  • 나: 바둑을 두는 데에 맛이 붙었나보네.
  • 문형 : 1이 2에 맛(이) 붙다
맡다¹
관용구 맡아 놓다
預かる。任せる
혼자 계속해서 책임을 지다.
一人で続けて責任を負う。
  • 가: 김 사장님은 법적인 일은 누구를 통해 하고 계십니까?
  • 나: 저희 회사 업무를 맡아 놓고 처리해 주는 변호사 친구가 있습니다.
  • ※ 주로 '맡아 놓고'로 쓴다.
  • 문형 : 1이 2를 맡아 놓다
매¹
관용구 매(를) 들다
鞭を持つ。鞭を打つ。殴る
잘못을 혼내기 위해 회초리나 몽둥이 등으로 때리다.
誤りを正すため、鞭などで叩く。
  • 내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어머니께서는 매를 들어 나의 잘못을 깨우쳐 주셨다.
  • 문형 : 1이 매(를) 들다
관용구 맥(을) 놓다
気が抜ける。拍子抜けする
긴장이 풀려 멍하게 되다.
緊張がとけて、放心する。
  • 지수는 면접이 끝나자 잠시 동안 맥을 놓고 가만히 앉아 있었다.
  • 경기가 끝나자 선수들은 맥을 놓고 벤치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 가: 얘, 너 왜 이렇게 맥을 놓고 있어?
  • 나: 어? 뭐라고 그랬어?
  • 문형 : 1이 맥을 놓다
맨발
관용구 맨발로 뛰다
裸足で走る。一生懸命に頑張る
무엇을 매우 열성적으로 하다.
とても情熱的に何かに取り組む。
  • 사업을 새로 시작한 승규는 이리저리 맨발로 뛰면서 열심히 하더니 짧은 시간 안에 자리를 잡았다.
  • 지수는 마감 시간에 맞추기 위해 맨발로 뛰듯이 출판사와 인쇄소를 왔다 갔다 했다.
  • 가: 이제 이 재고 상품들은 어쩌지?
  • 나: 이렇게 사무실에 맥없이 앉아만 있을 게 아니라 나가서 맨발로 뛰어 봐요.
  • 문형 : 1이 맨발로 뛰다
관용구 맨발(을) 벗고 나서다
裸足を脱いで乗り出す。一肌脱ぐ
어떤 일에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다.
ある事にとても積極的に乗り出す。
  • 우리 부모님은 내 일이라면 언제나 맨발 벗고 나서 주시는 분들이다.
  • 홍수가 난 지역의 피해자들을 위해 사람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맨발을 벗고 나서서 도왔다.
  • 문형 : 1이 맨발(을) 벗고 나서다
맺다
관용구 맺고 끊다
結んで切る。竹を割ったようだ
분명하고 빈틈이 없게 일을 처리하다.
てきぱきと手際よく事を処理する。
  • 가: 유민이는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해서 가끔 냉정해 보여.
  • 나: 나는 결단력도 있고 정확한 것 같아서 오히려 신뢰가 가던데.
  • 문형 : 1이 2를 맺고 끊다
머리끝
관용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頭の天辺から足の爪先まで
온 몸 전체.
全身。
  • 창고에서 나온 그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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