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다²
관용구 셀 수 없을 만큼
to such an extent that one cannot count
매우 많이.
In very large numbers.
  • 가: 승규 씨는 그 책을 정말 좋아하나 봐요.
  • 나: 네, 셀 수 없을 만큼 여러 번 이 책을 읽었지요.
관용구 셀 수 없이
countlessly
매우 많이.
In very large numbers.
  • 유명한 지도자가 마을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다.
세상
관용구 세상 모르다
not know the world
매우 깊게 잠이 들어 아무 것도 의식하지 못하다.
To be deeply asleep and conscious of nothing.
  • 가: 우리 딸은 아빠가 왔는데 인사도 안 하네.
  • 나: 세상 모르고 자고 있어요. 깨우지 말아요.
  • ※ 주로 '세상 모르게', '세상 모르고'로 쓴다.
  • 문형 : 1이 세상 모르다
관용구 세상(을) 떠나다[뜨다/하직하다]
leave[bid farewell to] the world
(완곡한 말로) 죽다.
(euphemism) To die.
  • 그의 아버지는 그가 열 살 때 어머니와 여동생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 문형 : 1이 세상을 떠나다[뜨다/하직하다]
관용구 세상(을) 버리다
  1. 1. abandon the world
    (완곡한 말로) 죽다.
    (euphemism) To die.
    • 그는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버리고 돌아가신 것이 항상 슬펐다.
    • 문형 : 1이 세상(을) 버리다
  2. 2. abandon the world
    사회를 떠나 살다.
    To leave society and live detached from it.
    •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뛰어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을 버리고 숨어 사는 사람들도 있다.
    • 문형 : 1이 세상(을) 버리다
관용구 세상을 등지다
  1. 1. turn one's back on the world
    (완곡한 말로) 죽다.
    (euphemism) To die.
    • 단짝이던 그가 세상을 등지고 강에 몸을 던졌다는 걸 알고 나는 며칠을 울었다.
    • 문형 : 1이 세상을 등지다
  2. 2. turn one's back on the world
    사회를 떠나 살다.
    To leave society and live detached from it.
    • 현실에 절망한 그는 세상을 등지고 산 속에 숨어 살았다.
    • 문형 : 1이 세상을 등지다
관용구 세상이 돌아가다
The world turns
사회가 변하여 가다.
For society to change over time.
  • 그는 방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니 세상 돌아가는 일을 잘 몰랐다.
관용구 세상이 바뀌다
The world changes
큰 사건으로 사회 제도나 상황 등이 갑자기 많이 변하다.
For institutions or situations in society to go through a sudden and major change in the wake of an important event.
  •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셈¹
관용구 셈(을) 치다[잡다]
cast[catch] calculation
셈을 하다.
To count.
  • 상인은 이자를 일 할로 셈을 쳤다.
  • 곰곰이 셈 잡아 보니 손해가 아니었다.
  • 가: 가격을 좀 더 깎아야 하는 게 아닐까? 우리가 너무 손해인 걸.
  • 나: 얼추 셈을 잡아 봤는데 그냥 거래해도 손해는 아니야.
  • 문형 : 1이 셈(을) 치다[잡다]
소금
관용구 소금을 뿌리다
sprinkle salt
잘 되고 있는 일을 망치다.
To ruin something that is going well.
  • 가: 지수랑 단 둘이 있었는데 넌 왜 갑자기 나타나서 소금을 뿌리니?
  • 나: 응? 내가 좋은 분위기를 망쳤나?
  • 문형 : 1이 2에 소금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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