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⁵양자²어금니어느
관용구 양보다(는) 질
(ป.ต.)คุณภาพสำคัญกว่าปริมาณ ; คุณภาพสำคัญกว่าปริมาณ
많거나 큰 것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좋은 것이 우선한다는 말.
คำพูดที่ว่าสิ่งที่ดีหรือจำเป็นต่อตัวเองสำคัญกว่าสิ่งที่ใหญ่หรือมาก
- 가: 무식하게 문제만 많이 푼다고 공부가 되겠니?
- 나: 그럼 어떻게 해?
- 양보다 질이라고. 한 문제라도 원리를 파악하면서 풀어야지.
관용구 양에 차다
- 1. (ป.ต.)เต็มปริมาณ ; อิ่ม, อิ่มท้อง배가 부르다.อิ่ม
- 동생은 밥 한 그릇을 다 먹었지만 양에 차지 않은 듯 밥을 더 달라고 졸랐다.
- 문형 : 1이 양에 차다
- 2. (ป.ต.)เต็มปริมาณ ; พอใจ더 바라는 것이 없이 만족하다.พอใจอย่างไม่มีสิ่งที่คาดหวังอีก
- 가족들로부터 선물을 가득 받은 아이는 양에 찬 듯한 표정을 지었다.
- 문형 : 1이 양에 차다
관용구 양자(로) 가다
(ป.ต.)ไปเป็นบุตรชายบุญธรรม; เป็นลูกชายบุญธรรม
양자로 결정되어서 양부모의 집에 가다.
ถูกตัดสินใจให้เป็นลูกชายบุญธรรมและไปยังบ้านพ่อแม่บุญธรรม
- 보육원에서 자라던 나는 열 살이 되던 해 낯선 집에 양자로 갔다.
- 우리 막내가 큰댁에 양자로 가게 되었다.
- 문형 : 1이 양자(로) 가다
관용구 양자(를) 들이다
(ป.ต.)ให้เข้ามาเป็นบุตรชายบุญธรรม ; รับเลี้ยงเป็นลูกชายบุญธรรม
양자로 결정하여 집에 들이다.
ตัดสินใจให้เป็นลูกชายบุญธรรมและพาเข้าบ้าน
- 우리 집안은 대를 잇기 위해 양자 들이기로 결정했다.
- 자식이 없어서 적적해하던 삼촌 부부는 마침내 양자를 들였다.
- 문형 : 1이 양자(를) 들이다
관용구 어금니를 악물다
(ป.ต.)กัดฟันกราม ; กัดฟันทน
아픔이나 화 등을 참기 위해 이를 세게 물어 굳은 의지를 나타내다.
แสดงเจตนาที่แน่วแน่โดยการกัดฟันอย่างแรงเพื่ออดทนต่อความเจ็บปวดหรือความโมโห เป็นต้น
- 동생은 어금니를 악물고 주사를 맞았다.
- 수영 선수는 금메달을 따려고 어금니를 악물고 연습을 했다.
- 태일이는 아무도 자신을 무시하지 않도록 어금니를 악물고 돈을 벌었다.
- 가: 이번 경기에서도 또 지고 말았네.
- 나: 정말 어금니를 악물고 다시 뛸 수 밖에 없어.
- 문형 : 1이 어금니를 악물다
관용구 어느 겨를[틈]에
(ป.ต.)ในเวลาว่าง[ช่วง]ใด ๆ ; จู่ ๆ..., จู่ ๆ ก็..., อยู่ดี ๆ..., อยู่ดี ๆ ก็..., พอสักครู่หนึ่ง
알지 못하는 잠깐 사이에.
ในชั่วขณะที่ไม่สามารถรู้ได้
- 잠시 신경을 딴 데에 쓰고 있었더니 어느 틈에 아이가 울고 있었다.
관용구 어느 구석
(ป.ต.)มุมใด ๆ ; ที่ใด ๆ, ที่ไหน ๆ
어떠한 곳.
ที่ใด ๆ
- 범인의 뻔뻔한 얼굴에서 부끄러운 표정은 어느 구석에도 볼 수 없었다.
관용구 어느 누구
(ป.ต.)ใครก็ตาม ; ใคร ๆ ก็ตาม, ไม่ว่าใคร
모든 사람을 강조할 때 하는 말.
คำพูดที่ใช้เมื่อเน้นย้ำคนทุกคน
- 지수는 어느 누구보다도 부지런한 사람이다.
- 어느 누구도 절대로 우리 사랑을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관용구 어느 때고
- 1. (ป.ต.)ตอนไหน ๆ ก็ตาม ; ตอนไหนก็ได้, ไม่ว่าตอนไหน, ...ได้เสมอ어떤 때라고 신경 쓸 필요 없이.โดย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ใส่ใจว่าเป็นเวลาไหน
-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어느 때고 꼭 연락하세요.
- 2. (ป.ต.)ตอนไหน ๆ ก็ตาม ; สักวัน앞으로 언제인가는.สักวันในภายภาคหน้า
- 나는 어느 때고 반드시 그녀에게 청혼하기로 결심하였다.
관용구 어느 세월[천년]에
(ป.ต.)ในช่วงเวลา[พันปี]ไหน ; ตอนไหน, เวลาไหน, เมื่อไหร่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เวลาผ่านไปนานแค่ไหนจึงจะ...
- 그렇게 게을러서야 어느 세월에 일을 끝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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