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중
발음 : [까까중 ]
명사 名詞
ぼうずあたま【坊主頭】
머리카락을 아주 짧게 깎은 중. 또는 그런 머리 모양.
髪の毛をとても短く刈った坊主。また、そのヘアスタイル。
  • 어린 까까중.
  • 까까중 머리.
  • 까까중 시절.
  • 까까중이 되다.
  • 아저씨는 시주를 받으러 온 까까중을 내쫓았다.
  • 코흘리개 아이들이 까까중 머리를 하고 온 동네를 돌아다녔다.
  • 가: 이발소에 갔더니 머리를 까까중으로 만들어 놨어.
  • 나: 짧고 시원해서 보기 좋은데, 뭐.
까꿍
발음 : [까꿍 ]
감탄사 感動詞
いないいないばあっ
아기를 귀여워하며 어르거나 달랠 때 내는 소리.
赤ん坊を可愛がってなだめる時にいう掛け声。
  • 여기 봐라, 까꿍!
  • 까꿍! 깜짝 놀랐지?
  • 내가 "까꿍!" 하는 소리에 아이는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 엄마는 이불 속에 숨었다가 나타나면서 "까꿍!" 하고 외쳤다.
까놓다
발음 : [까노타 ]
동사 動詞
うちあける【打ち明ける】。うちあかす【打ち明かす】
감춰 왔던 마음속의 생각이나 비밀을 숨김없이 털어놓다.
隠してきた心の中の考えや秘密を隠さずに話す。
  • 까놓고 고백하다.
  • 까놓고 말하다.
  • 까놓고 보이다.
  • 까놓고 이야기하다.
  • 까놓고 털어놓다.
  • 이제 둘만 남았으니 솔직히 다 까놓고 털어놔라.
  • 사실 딱 까놓고 말해서 네가 나한테 해 준 게 뭐가 있어?
  • 까놓고 얘기하자면 돈 없는 사람만 손해 보는 거지, 뭐.
  • ※ 주로 '까놓고'로 쓴다.
  • 문형 : 1이 까놓다
까다1 ★★
발음 : [까다 ]
활용 : 까, 까니
동사 動詞
  1. 1. むく【剥く】
    껍질이나 껍데기를 벗기다.
    皮や殻などを取り去る。
    • 껍데기를 까다.
    • 껍질을 까다.
    • 마늘을 까다.
    • 호두를 까다.
    • 나는 삶은 달걀의 껍질을 서 소금에 찍어 먹었다.
    • 가: 어머니, 제가 도와드릴요?
    • 나: 그래. 마늘 껍질 좀 거라.
    • 문형 : 1이 2를 까다
  2. 2. かえす【孵す】。ふかさせる【孵化させる】
    알을 품어서 새끼가 껍질을 깨고 나오게 하다.
    卵を温めて、ひなが殻を破って出て来るようにする。
    • 병아리를 까다.
    • 새끼를 까다.
    • 알을 까다.
    • 닭이 알을 품고 있더니 며칠 전에 병아리를 깠다.
    • 연어 떼가 새끼를 러 고향으로 돌아가느라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 문형 : 1이 2를 까다
  3. 3.
    (속된 말로) 옷을 벗거나 내려 속살을 드러내다.
    服を脱いだり下ろしたりして肌を見せることを俗にいう語。
    • 바지를 까다.
    • 배를 까다.
    • 엉덩이를 까다.
    • 승규는 바지를 내리고 허벅지에 약을 발랐다.
    • 그는 병원 침대 위에서 엉덩이를 고 주사를 맞았다.
    • 그는 윗옷을 서 상처 난 허리를 보여 주었다.
    • 문형 : 1이 2를 까다
  4. 4.
    (속된 말로) 몸의 일부분을 치거나 때리다.
    体の一部を蹴ったり殴ったりすることを俗にいう語。
    • 뒤통수를 까다.
    • 머리를 까다.
    • 무릎을 까다.
    • 정강이를 까다.
    • 그가 엎드리자 깡패들은 구둣발로 그를 사정없이 깠다.
    • 신발을 신은 채 그의 무릎을 까니 그가 앞으로 넘어졌다.
    • 가: 너 뒤통수에 혹이 났네?
    • 나: 응. 승규가 다짜고짜 뒤통수를 고 달아났지 뭐야. 만나면 가만두지 않겠어.
    • 문형 : 1이 2를 까다
  5. 5.
    (속된 말로) 남의 단점이나 약점을 들추어 비난하다.
    人の欠点や弱点などを取り上げて非難することを俗にいう語。
    • 상대편을 까다.
    • 상사를 까다.
    • 윗사람을 까다.
    • 정치인을 까다.
    • 고의적으로 까다.
    • 그는 걸핏하면 직장 상사들을 깠다.
    • 한 후보가 먼저 상대 후보의 약점을 들춰 기 시작했다.
    • 가: 오늘도 선배 험담이야?
    • 나: 알았어. 이제 그 선배 그만 깔게.
    • 문형 : 1이 2를 까다
  6. 6.
    (속된 말로) 술을 마시다.
    お酒を飲むことを俗にいう語。
    • 맥주를 까다.
    • 소주를 까다.
    • 술병을 까다.
    • 한 병을 까다.
    • 나는 퇴근 후에 친구와 소주를 며 수다를 떨었다.
    • 승규는 매일 술병을 더니 간이 나빠져 병원을 찾았다.
    • 가: 벌써 다섯 병째야. 그만 좀 마셔.
    • 나: 오늘은 한 병만 더 깔게.
    • 문형 : 1이 2를 까다
  7. 7.
    (속된 말로) 뒤집어 보여 주다.
    引っくり返して見せることを俗にいう語。
    • 카드를 까다.
    • 패를 까다.
    • 화투짝을 까다.
    • 내가 확인해야 하니, 어디 그 카드 좀 봐!
    • 뭘 숨기고 있는지 손에 있는 걸 서 보여 줘.
    • 승규가 쥐고 있던 패를 순간, 모두들 깜짝 놀랐다.
    • 문형 : 1이 2를 까다
까다2
발음 : [까다 ]
활용 : 까, 까니
동사 動詞
さしひく【差し引く】。ひきさる【引き去る】
금액에서 미리 빼다.
金額から事前に引く。
  • 값을 까다.
  • 세금을 까다.
  • 숙박비를 까다.
  • 봉급에서 까다.
  • 월급에서 까다.
  • 이 금액은 보험료를 액수이므로 본래 제시한 급여보다 적게 느껴질 수 있다.
  • 가: 너는 꽤 높은 연봉을 받고 있구나.
  • 나: 사실 월급에서 세금을 면 얼마 안 돼.
  • 문형 : 1이 2에서 3을 까다
까다롭다 ★★
발음 : [까ː다롭따 ]
활용 : 까다로운[까ː다로운], 까다로워[까ː다로워], 까다로우니[까ː다로우니], 까다롭습니다[까ː다롭씀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ややこしい
    조건이나 방법이 복잡하고 엄격하여 다루기가 쉽지 않다.
    条件や方法が複雑で、扱いにくい。
    • 까다로운 글.
    • 까다로운 절차.
    • 격식이 까다롭다.
    • 관리가 까다롭다.
    • 손질이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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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절차는 꽤 까다로운 편이어서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았다.
    • 이 기계는 조작 방법이 까다로워서 잘못 건드렸다간 멈춰 버리기 일쑤였다.
    • 가: 선생님, 도저히 이 수학 문제를 못 풀겠어요.
    • 나: 꽤 까다로운 문제라서 어렵지요? 차근히 설명할 테니 잘 들으세요.
    • 문형 : 1이 까다롭다
  2. 2. きむずかしい【気難しい】
    사람의 성격이나 취향이 원만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도록 행동하기 어렵다.
    人の性格や好みが円満でないため、機嫌が取りにくい。
    • 까다로운 사람.
    • 까다로운 손님.
    • 성격이 까다롭다.
    • 성깔이 까다롭다.
    • 성미가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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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다로운 상사 때문에 직원들은 일을 여러 번 고쳐서 해야만 했다.
    • 그 손님은 성격이 까다로워서 비위를 맞추기가 힘들었다.
    • 가: 지수는 왜 음식을 안 먹고 있지?
    • 나: 쟤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라 아무거나 잘 안 먹어.
    • 문형 : 1이 까다롭다
까닥
발음 : [까닥 ]
부사 副詞
  1. 1. こくり
    고개나 손가락을 아래위로 가볍게 한 번 움직이는 모양.
    首や指が上下に軽く一回傾くさま。
    • 까닥 들다.
    • 까닥 떨구다.
    • 까닥 숙이다.
    • 까닥 움직이다.
    • 멀리서 나를 알아본 후배가 까닥 인사를 했다.
    • 아이가 흔들리는 모빌을 따라서 고개를 까닥 움직인다.
    • 가: 유민이는 밥을 먹겠다는 거예요?
    • 나: 고개를 까닥 흔드는 걸로 봐서는 먹겠다는 것 같은데.
  2. 2. 危うく
    움직이거나 바뀌면 안 될 것이 조금이라도 움직이거나 바뀌는 모양.
    動くか変わってはいけないものが少しでも動くか変わるさま。
    • 까닥 잘못하다.
    • 맹수를 대할 때는 까닥 실수하지 않도록 긴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장군은 까닥 잘못 움직였다간 적에게 들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가: 사격 선수들은 집중력이 엄청난 것 같아.
    • 나: 응. 까닥 흔들리면 총알이 과녁을 빗나가니까.
까닥거리다
발음 : [까닥꺼리다 ]
동사 動詞
うなずく
고개나 손가락을 아래위로 가볍게 되풀이하여 움직이다.
首や指を上下に軽く繰り返して動かす。
  • 구두를 까닥거리다.
  • 고개를 까닥거리다.
  • 손가락을 까닥거리다.
  • 까닥거리며 몸을 움직이다.
  • 까닥거리며 장단을 맞추다.
  • 상사는 거만하게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나에게 들어오라는 시늉을 했다.
  • 공원에서 새들이 꽁지를 까닥거리면서 바닥의 모이를 쪼아 먹고 있다.
  • 가: 선생님의 질문에 고개를 까닥거리며 대답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란다.
  • 나: 죄송합니다.
까닥까닥
발음 : [까닥까닥 ]
부사 副詞
こくりこくり
고개나 손가락을 아래위로 가볍게 되풀이하여 움직이는 모양.
首や指を上下に軽く、繰り返し動かすさま。
  • 까닥까닥 끄덕이다.
  • 까닥까닥 움직이다.
  • 까닥까닥 장단을 맞추다.
  • 까닥까닥 춤추다.
  • 까닥까닥 흔들다.
  • 창틀에 놓인 오뚝이가 불어오는 바람에 까닥까닥 흔들렸다.
  • 따뜻한 햇살에 노곤해진 동생이 마루 위에 앉아 까닥까닥 졸고 있다.
  • 엄마의 말을 듣고 난 후 아이는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아래위로 까닥까닥 움직였다.
  • 가: 무슨 안 좋은 일 있어? 표정이 어두워 보여.
  • 나: 후배가 예의 없게 손가락을 까닥까닥 움직이면서 나한테 오라고 하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고.
까닥까닥하다
발음 : [까닥까다카다 ]
동사 動詞
うなずく
고개나 손가락을 아래위로 가볍게 되풀이하여 움직이다.
首や指を上下に軽く繰り返して動かす。
  • 고개를 까닥까닥하다.
  • 머리를 까닥까닥하다.
  • 발을 까닥까닥하다.
  • 발목을 까닥까닥하다.
  • 손가락을 까닥까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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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준이는 음악 소리에 맞춰 머리를 까닥까닥했다.
  • 동생은 내 말을 알아들었다는 듯이 고개를 까닥까닥했다.
  • 가: 너는 내가 부르는 걸 왜 모른 척하니?
  • 나: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만 까닥까닥하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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