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다
발음 : [꼬ː다 ]
활용 : 꼬아(꽈[꽈ː]), 꼬니[꼬ː니]
동사 動詞
  1. 1. よる【撚る・縒る】
    실처럼 길고 가느다란 것을 여러 가닥 모아서 비비면서 감아서 하나의 줄로 만들다.
    糸のような細長い物を何本かねじり合わせて1本にする。
    • 끈을 꼬다.
    • 머리카락을 꼬다.
    • 밧줄을 꼬다.
    • 새끼를 꼬다.
    • 실을 꼬다.
    • 승규는 밧줄을 둥글고 단단하게 꼬았다.
    • 이 기계는 실이나 줄을 감고 풀거나 꼬는 데에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 가: 할아버지 이 짚단들로 뭘 만드시려고요?
    • 나: 짚으로 새끼를 꼬아서 짚신을 만들려고 그런단다.
    • 문형 : 1이 2를 꼬다
  2. 2. よじる【捩る】
    몸의 일부를 뒤틀다.
    体の一部をひねる。
    • 고개를 꼬다.
    • 다리를 꼬다.
    • 목을 꼬다.
    • 발을 꼬다.
    • 오른쪽으로 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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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는 수업이 지루한지 몸을 비비 꼬았다.
    • 가게 안에는 한 여자가 다리를 꼬고 도도하게 앉아 있었다.
    • 가: 몸을 꼬고 발을 동동 구르는 걸 보니 뭔가 불편하신가 봐요.
    • 나: 네. 사실 아까부터 화장실에 가고 싶었거든요.
    • 문형 : 1이 2를 꼬다
  3. 3. ひにくる【皮肉る】。あてこする【当てこする】
    남의 마음에 거슬릴 정도로 빈정거리다.
    気に障るぐらい皮肉を言う。
    • 꼬는 듯한 말투.
    • 꼬아 말하다.
    • 말끝을 꼬다.
    • 승규는 항상 남의 말을 꽈서 듣고는 나쁜 쪽으로만 해석하려 했다.
    • 지수의 냉랭하면서도 꼬는 듯한 말투가 전화기를 통해 그대로 전해졌다.
    • 가: 그 사람이 너한테 친절한 건 다 물건을 팔기 위해서야.
    • 나: 너는 왜 사람의 성의를 꼬아서 보는 거니?
꼬드기다
발음 : [꼬드기다 ]
활용 : 꼬드기어[꼬드기어/ 꼬드기여], 꼬드기니
동사 動詞
そそのかす【唆す】。けしかける【嗾ける】
듣기 좋거나 믿음이 가는 말을 하여 어떤 일을 하도록 부추기다.
嬉しがることや信頼できそうなことを言って、何かをさせようとする。
  • 사람들을 꼬드기다.
  • 친구를 꼬드기다.
  • 살살 꼬드기다.
  • 술을 먹자고 꼬드기다.
  • 함께 가자고 꼬드기다.
  • 친구는 장사를 하면 떼돈을 벌 수 있다면서 함께 장사를 하자고 나를 꼬드겼다.
  • 지수가 수업을 빠지고 놀러 가자고 꼬드기는 바람에 나까지 수업에 빠지고 말았다.
  • 가: 우리 딱 한 잔만 더 하고 가자.
  • 나: 네가 아무리 꼬드겨도 나는 집에 갈 거야.
  • 문형 : 1이 2를 꼬드기다
꼬들꼬들
발음 : [꼬들꼬들 ]
부사 副詞
ぱさぱさ
밥알 등이 물기가 적거나 말라서 겉이 조금 단단한 상태.
飯粒などの水分が少ないか、乾いて表面が少し固くなっている状態。
  • 꼬들꼬들 된밥.
  • 꼬들꼬들 마르다.
  • 꼬들꼬들 말리다.
  • 꼬들꼬들 씹히다.
  • 꼬들꼬들 밥이 되다.
  • 나는 약간 덜 익혀서 꼬들꼬들 탄력이 있는 라면을 제일 좋아한다.
  • 볶음밥을 만들 때는 꼬들꼬들 되게 지은 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물기가 거의 없이 꼬들꼬들 말린 무로 만든 무말랭이가 적당히 맛이 들기 먹기에 참 좋았다.
  • 가: 밥을 어떻게 하면 이렇게 꼬들꼬들 지을 수가 있어?
  • 나: 물의 양을 적당량보다 약간 적게 하면 돼.
꼬들꼬들하다
발음 : [꼬들꼬들하다 ]
활용 : 꼬들꼬들한[꼬들꼬들한], 꼬들꼬들하여[꼬들꼬들하여](꼬들꼬들해[꼬들꼬들해]), 꼬들꼬들하니[꼬들꼬들하니], 꼬들꼬들합니다[꼬들꼬들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밥알 등이 물기가 적거나 말라서 겉이 조금 단단하다.
水けが少ないか乾いて、飯粒などの表面が少しかたい。
  • 꼬들꼬들한 라면.
  • 꼬들꼬들한 쌀밥.
  • 꼬들꼬들하게 짓다.
  • 밥이 꼬들꼬들하다.
  • 남편은 진밥을 좋아하는 나와는 달리 꼬들꼬들한 밥을 좋아한다.
  • 라면의 면발이 덜 익어서 꼬들꼬들했다.
  • 가: 밥이 꼬들꼬들하게 되었네요.
  • 나: 물을 적게 넣어서 그래요.
  • 문형 : 1이 꼬들꼬들하다
꼬락서니
발음 : [꼬락써니 ]
명사 名詞
ていたらく【体たらく】。ざま。しだら
(낮잡아 이르는 말로) 보기 싫거나 한심한 모양새.
みっともなかったり、情けない格好を卑しめていう語。
  • 말하는 꼬락서니.
  • 부끄러운 꼬락서니.
  • 우스운 꼬락서니.
  • 꼬락서니가 가관이다.
  • 꼬락서니가 한심하다.
  • 그 사내는 얼마나 떠돌아다녔는지 꼬락서니가 영 말이 아니었다.
  •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구는 남편의 꼬락서니가 아내의 눈에 보기 좋을 리 없었다.
  • 가: 이번에 승규가 시험에 합격할 것 같니?
  • 나: 아니. 매일 친구랑 노는 꼬락서니를 보면 합격하기는 힘들 것 같아.
꼬랑지
발음 : [꼬랑지 ]
명사 名詞
しっぽ【尻尾】
(낮잡아 이르는 말로) 꼬리.
尾を卑しめていう語。
  • 돼지 꼬랑지.
  • 꼬랑지가 보이다.
  • 꼬랑지가 잡히다.
  • 꼬랑지를 움직이다.
  • 꼬랑지를 흔들다.
  • 새끼 돼지의 꼬랑지가 동그랗게 말려 올라가 있었다.
  • 민준이는 꼬랑지를 잡힌 강아지처럼 어머니께 붙들려 집으로 들어갔다.
  • 가: 우리 집 강아지는 나를 보면 꼬랑지를 흔들어.
  • 나: 강아지가 주인을 알아보는 모양이구나.
꼬르륵
발음 : [꼬르륵 ]
부사 副詞
  1. 1. ぐうぐう
    배가 고프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아 배 속이 끓는 소리.
    腹が減ったり消化が悪かったりして、腹から出る音。
    •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다.
    • 승규는 꼬르륵 소리가 나는 배를 부여잡고 화장실로 향했다.
    • 하루 종일 밥을 안 먹었더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자꾸 났다.
    • 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우리 뭐 좀 먹고 하자.
    • 나: 그래. 배가 많이 고팠나 보구나.
  2. 2. ちょろちょろ
    액체가 비좁은 구멍으로 가까스로 빠져나가는 작은 소리.
    液体が狭い口から辛うじて出てくる小さい音。
    • 꼬르륵 내려가다.
    • 꼬르륵 넘어가다.
    • 꼬르륵 빠져나가다.
    • 꼬르륵 소리가 나다.
    • 꼬르륵 소리를 내다.
    • 영수는 물통을 기울여 바가지에 물을 꼬르륵 부었다.
    • 세면대의 마개를 여니 꼬르륵 물이 빠져나가는 소리가 났다.
  3. 3. ぷくぷく
    물속으로 물체가 가라앉으면서 작은 방울이 물 위로 떠오를 때 나는 소리.
    水の中に物が沈みながら小さな泡が水面に浮かび上がる時に出る音。
    • 꼬르륵 가라앉다.
    • 꼬르륵 떠오르다.
    • 꼬르륵 소리가 나다.
    • 꼬르륵 소리를 내다.
    • 물거품이 꼬르륵 올라오다.
    • 지수는 꼬르륵 소리를 내며 물속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었다.
    • 잠수부들이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자 물거품이 꼬르륵 올라왔다.
    • 가: 물에 뜰 줄은 아세요?
    • 나: 아니요. 잠깐 뜨긴 하지만 몸이 이내 다시 꼬르륵 가라앉아요.
꼬르륵거리다
발음 : [꼬르륵꺼리다 ]
활용 : 꼬르륵거리는[꼬르륵꺼리는], 꼬르륵거리어[꼬르륵꺼리어](꼬르륵거려[꼬르륵꺼려]), 꼬르륵거리니[꼬르륵꺼리니], 꼬르륵거립니다[꼬르륵꺼림니다]
동사 動詞
  1. 1. ぐうぐうとなる【ぐうぐうと鳴る】
    배가 고프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아 배 속이 끓는 소리가 계속 나다.
    お腹が空いたり胃がもたれたりして、腹が鳴り続ける。
    • 꼬르륵거리는 배.
    • 꼬르륵거리는 소리.
    • 배 속이 꼬르륵거리다.
    • 위장이 꼬르륵거리다.
    • 굶주림에 꼬르륵거리다.
    • 하루 종일 굶었더니 배 속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진동했다.
    • 허기진 위장이 꼬르륵거렸지만 지수는 살을 빼려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 가: 목적지에 일찍 도착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도착을 못해서 어떡하지.
    • 나: 뭐라도 먹고 가자. 아까부터 배가 꼬르륵거려 죽겠어.
  2. 2. ちょろちょろいう
    액체가 비좁은 구멍으로 가까스로 빠져나가는 작은 소리가 계속 나다.
    液体が狭い口から辛うじて出てくる小さい音が続く。
    • 꼬르륵거리는 소리.
    • 꼬르륵거리며 넘어가다.
    • 꼬르륵거리며 내려가다.
    • 꼬르륵거리며 빠져나가다.
    • 물병에서는 물을 따르는 동안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났다.
    • 음식 냄새를 맡으니 목으로 군침이 넘어가며 꼬르륵거렸다.
    • 욕조에서 목욕물을 뺄 때는 물이 꼬르륵거리면서 소용돌이친다.
  3. 3. ぷくぷくする
    물속으로 물체가 가라앉으면서 작은 방울이 물 위로 떠오르는 소리가 계속 나다.
    水の中に物が沈みながら小さな泡が水面に浮かび上がる音が続く。
    • 꼬르륵거리는 소리.
    • 꼬르륵거리며 가라앉다.
    • 꼬르륵거리며 올라오다.
    • 꼬르륵거리며 허우적대다.
    • 잠수부가 물에 뛰어들자 물거품이 꼬르륵거리며 올라왔다.
    • 민준이는 수영을 하다 발에 쥐가 나서 꼬르륵거리며 허우적댔다.
    • 가: 배에 구멍이 난 거 아냐?
    • 나: 어쩐지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난다 했어. 이러다 배가 가라앉겠어!
꼬르륵대다
발음 : [꼬르륵때다 ]
활용 : 꼬르륵대는[꼬르륵때는], 꼬르륵대어[꼬르륵때어](꼬르륵대[꼬르륵때]), 꼬르륵대니[꼬르륵때니], 꼬르륵댑니다[꼬르륵땜니다]
동사 動詞
  1. 1. ぐうぐうとなる【ぐうぐうと鳴る】
    배가 고프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아 배 속이 끓는 소리가 계속 나다.
    お腹が空いたり胃がもたれたりして、腹が鳴り続ける。
    • 꼬르륵대는 배.
    • 꼬르륵대는 소리.
    • 배 속이 꼬르륵대다.
    • 위장이 꼬르륵대다.
    • 굶주림에 꼬르륵대다.
    • 아이들의 배에서 꼬르륵대는 소리가 나자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차려 주었다.
    • 허기진 배가 계속 꼬르륵대자 민준이는 뭐든지 씹어 삼킬 수 있을 것 같았다.
    • 가: 너 오늘 제대로 못 먹었니? 배에서 꼬르륵대는 소리가 계속 나는 것 같아.
    • 나: 오늘뿐만 아니라 어제도 제대로 먹은 게 없어.
  2. 2. ちょろちょろいう
    액체가 비좁은 구멍으로 가까스로 빠져나가는 작은 소리가 계속 나다.
    液体が狭い口から辛うじて出てくる小さい音が続く。
    • 꼬르륵대는 소리.
    • 꼬르륵대며 내려가다.
    • 꼬르륵대며 넘어가다.
    • 꼬르륵대며 빠져나가다.
    • 맛있는 음식을 보니 군침이 꼬르륵대며 목으로 넘어갔다.
    • 입구가 좁은 물통에서는 꼬르륵대며 조금씩 물이 나오고 있었다.
    • 가: 이 주전자에서 왜 이렇게 꼬르륵대는 소리가 나죠?
    • 나: 아마 입구가 무언가로 막혔나 봐요. 안쪽을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3. 3. ぷくぷくする
    물속으로 물체가 가라앉으면서 작은 방울이 물 위로 떠오르는 소리가 계속 나다.
    水の中に物が沈みながら小さな泡が水面に浮かび上がる音が続く。
    • 꼬르륵대는 소리.
    • 꼬르륵대며 가라앉다.
    • 꼬르륵대며 허우적거리다.
    • 꼬르륵대며 올라오다.
    • 물에 던진 상자는 꼬르륵대는 소리를 내며 가라앉았다.
    • 목욕탕에서 고무로 된 장난감을 누르니 물거품이 꼬르륵대며 올라왔다.
    • 가: 유민이가 꼬르륵대며 허우적거리는데 혹시 물에 빠진 거 아니야?
    • 나: 그렇네! 빨리 가서 구해야겠어!
꼬르륵하다
발음 : [꼬르르카다 ]
활용 : 꼬르륵하는[꼬르르카는], 꼬르륵하여[꼬르르카여](꼬르륵해[꼬르르캐]), 꼬르륵하니[꼬르르카니], 꼬르륵합니다[꼬르르캄니다]
동사 動詞
  1. 1. ぐうとなる【ぐうと鳴る】
    배가 고프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아 배 속이 끓는 소리가 나다.
    お腹が空いたり胃がもたれたりして、腹が鳴る。
    • 꼬르륵하는 배.
    • 꼬르륵하는 소리.
    • 배 속이 꼬르륵하다.
    •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으니 배 속에서 꼬르륵했다.
    • 한참 운동을 했더니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났다.
    • 가: 몇 끼를 굶으니 배가 꼬르륵하네.
    • 나: 나도 그래. 뭐라도 좋으니 실컷 먹었으면 좋겠다.
    • 문형 : 1이 꼬르륵하다
  2. 2. ちょろちょろいう
    액체가 비좁은 구멍으로 가까스로 빠져나가는 작은 소리가 나다.
    液体が狭い口から辛うじて出てくる小さい音がする。
    • 꼬르륵하는 소리.
    • 꼬르륵하며 내려가다
    • 꼬르륵하며 넘어가다.
    • 꼬르륵하며 빠져나가다.
    • 깜짝 놀란 민준이는 마른침을 삼키며 꼬르륵하는 소리를 냈다.
    • 영수는 주전자를 기울여 꼬르륵하며 컵에 물을 따랐다.
    • 가: 방금 세면대에서 꼬르륵하는 이상한 소리가 났어요!
    • 나: 응, 그건 물이 한꺼번에 좁은 구멍으로 빠져나가면서 나는 소리란다.
    • ※ 1이 꼬르륵하다
  3. 3. ぷくぷくする
    물속으로 물체가 가라앉으면서 작은 방울이 물 위로 떠오르는 소리가 나다.
    水の中に物が沈みながら小さな泡が水面に浮かび上がる音がする。
    • 꼬르륵하는 소리.
    • 꼬르륵하며 가라앉다.
    • 꼬르륵하며 허우적거리다.
    • 꼬르륵하며 올라오다.
    • 침몰한 배는 꼬르륵하는 소리를 내며 가라앉았다.
    • 수조에 병을 담그니 물거품이 꼬르륵하며 올라왔다.
    • 가: 잠수할 때마다 원래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는 건가요?
    • 나: 네. 스쿠버 다이빙을 할 때 그런 소리가 나는 게 정상이에요.
    • 문형 : 1이 꼬르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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