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얹다
발음 : [끼언따 ]
활용 : 끼얹어[끼언저], 끼얹으니[끼언즈니], 끼얹고[끼언꼬], 끼얹는[끼언는], 끼얹지[끼언찌]
동사 Verb
pour; sprinkle
액체나 가루 등을 다른 것 위에 고루 흩어지게 뿌리다.
To pour or sprinkle liquid, powder, etc., evenly on something else.
  • 모래를 끼얹다.
  • 물을 끼얹다.
  • 소금을 끼얹다.
  • 술을 끼얹다.
  • 양념을 끼얹다.
  • 나는 항상 샐러드에 소스를 듬뿍 끼얹어 먹는다.
  • 한여름에 돌아다녔더니 땀이 나고 더워서 집에 돌아와 몸에 물을 끼얹었다.
  • 가: 눈이 얼어붙어서 길이 무척 미끄럽네.
  • 나: 미끄러져 다칠 수도 있으니 급한 대로 모래라도 끼얹어야겠어.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끼얹다
끼우-
(끼우고, 끼우는데, 끼우니, 끼우면, 끼운, 끼우는, 끼울, 끼웁니다)→끼우다
끼우다 ★★
발음 : [끼우다 ]
활용 : 끼우어, 끼우니
동사 Verb
  1. 1. stick in; fasten
    벌어진 사이에 무엇을 넣고 죄어서 빠지지 않게 하다.
    To put something inside a gap and tighten it to prevent it from falling out.
    • 겨드랑이에 체온계를 끼우다.
    • 단춧구멍에 단추를 끼우다.
    • 손가락에 연필을 끼우다.
    • 열쇠 구멍에 열쇠를 끼우다.
    • 주머니에 손을 끼우다.
    • 내가 열쇠를 잘못 끼웠는지 문이 안 열렸다.
    • 가: 코트 맨 아래에 달린 단추가 떨어졌나 봐.
    • 나: 그게 아니라 네가 두 번째 단추를 첫 번째 구멍에 끼워서 그래.
    • 문형 : 1이 2에 3을 끼우다
    • 준말 끼다³
  2. 2. stick in; lace
    무엇에 걸려 빠지지 않도록 꿰거나 꽂다.
    To thread or stick something in to prevent it from falling out.
    • 나사를 끼우다.
    • 유리를 끼우다.
    • 타이어를 끼우다.
    • 형광등을 끼우다.
    • 앨범에 사진을 끼우다.
    • 내 지갑에 끼워 놓은 가족사진이 없어졌다.
    • 동생은 전구를 바꿔 끼우려고 의자 위로 올라섰다.
    • 가: 자동차가 왜 잘 안 나가지?
    • 나: 타이어 바람이 빠졌네. 바퀴에 새 타이어를 끼워야 할 것 같아.
    • 문형 : 1이 2에 3을 끼우다
    • 준말 끼다³
  3. 3. include
    어떤 것에 함께 포함시키다.
    To include in something.
    • 끼워 설명하다.
    • 끼워 팔다.
    • 친구를 끼우다.
    • 놀이에 끼우다.
    • 팀에 끼우다.
    • See More
    • 서점에서 패션 잡지에 작은 가방을 끼워 팔고 있다.
    • 출판사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 도구를 많이 끼워 넣은 동화책을 만들었다.
    • 가: 내일은 영화 모임에서 영화 보러 가는 날이에요.
    • 나: 그래요? 나도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끼워 주면 안 돼요?
    • 문형 : 1이 2에 3을 끼우다
끼워-
(끼워, 끼워서, 끼웠다, 끼워라)→끼우다
끼이다 ★★
발음 : [끼이다 ]
활용 : 끼이어[끼이어/ 끼이여], 끼이니
동사 Verb
  1. 1. be stuck in; be fastened
    벌어진 사이에 넣어지고 죄여 빠지지 않게 되다.
    For something to be put inside a gap and tightened so that it does not fall out.
    • 머리가 끼이다.
    • 손이 끼이다.
    • 손가락이 끼이다.
    • 사이에 끼이다.
    • 틈에 끼이다.
    • 나는 어린 시절 문틈에 손가락이 끼여 다친 적이 있다.
    • 가: 차가 작아서 여섯 사람이 타기에는 비좁겠는데?
    • 나: 뒷자리에 네 사람이 끼여 앉는 수밖에 없겠어.
    • 문형 : 1이 2에 끼이다
    • 준말 끼다²
  2. 2. be stuck in; be laced
    무엇에 걸려 빠지지 않도록 꿰이거나 꽂히다.
    For something to be threaded or stuck in so that it does not fall out.
    • 반지가 끼이다.
    • 손가락에 끼이다.
    • 액자에 끼이다.
    • 찻잔을 든 그녀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끼여 있었다.
    • 가: 저 액자에 끼인 그림은 누구를 그린 거야?
    • 나: 내가 어렸을 때 그린 초상화야.
    • 문형 : 1이 2에 끼이다
    • 준말 끼다²
  3. 3. be caught in; be jammed in
    좁은 틈 사이에 박히거나 꽂히다.
    To be embedded or stuck in a chink.
    • 머리카락이 끼이다.
    • 이에 끼이다.
    • 사이에 끼이다.
    • 하수구에 끼이다.
    • 화장실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끼여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
    • 아까 이에 고춧가루가 끼인 채로 그와 한참 대화를 한 것을 생각하니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렸다.
    • 문형 : 1이 2에 끼이다
    • 준말 끼다²
  4. 4. be mixed in
    여럿 사이에 섞이다.
    To be mixed in many people or things.
    • 사이에 끼이다.
    • 틈에 끼이다.
    • 소매치기는 붐비는 지하철역을 사람들 틈에 끼여 조용히 빠져나갔다.
    • 군인들 중에는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했을 듯한 어린 소년들도 끼여 있었다.
    • 가: 원래 성격이 그렇게 활달한 편인가요?
    • 나: 아니요. 어렸을 때에는 무척 내성적이어서 친구들 사이에 잘 끼이지 못하는 외톨이였어요.
    • 문형 : 1이 2에 끼이다
    • 준말 끼다²
  5. 5. join; take part in
    어떤 일에 관여하거나 참여하다.
    To be involved in or participate in something.
    • 모임에 끼이다.
    • 판에 끼이다.
    • 한몫 끼이다.
    • 그는 오지랖이 넓어서 여기저기 끼이지 않는 데가 없다.
    • 문형 : 1이 2에 끼이다
    • 준말 끼다²
끼익
발음 : [끼익 ]
부사 Adverb
screech; squeak
차가 갑자기 멈추거나 뻑뻑한 문을 여닫을 때 나는 소리.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a car stops suddenly or when opening and closing a stiff door.
  • 끼익 멈추다.
  • 끼익 서다.
  • 끼익 소리가 나다.
  • 끼익 소리를 내다.
  • 끼익 열리다.
  • 자동차 한 대가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오더니 끼익 요란한 소리를 내며 멈춰 섰다.
  • 늦은 밤에 조용히 집에 들어가려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문에서 끼익 소리가 나는 바람에 식구들이 모두 깼다.
  • 가: 방금 어디서 끼익 소리가 나지 않았어?
  • 나: 집 앞 도로에서 차가 급정거를 한 모양이야.
끼적거리다1
발음 : [끼적꺼리다 ]
동사 Verb
scribble; scrawl
글씨나 그림 등을 자꾸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다.
To constantly write or draw letters, pictures, etc., carelessly.
  • 글씨를 끼적거리다.
  • 그림을 끼적거리다.
  • 낙서를 끼적거리다.
  • 종이에 끼적거리다.
  • 심심해서 끼적거리다.
  • See More
  • 그는 방금 무언가를 끼적거리던 종이를 나에게 건네주더니 황급히 나가 버렸다.
  • 형을 기다리다 지친 동생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나뭇가지로 글씨를 끼적거리고 있었다.
  • 가: 네가 책상에 해 놓은 낙서를 보니 미술에 소질이 있는 것 같더구나.
  • 나: 그냥 장난삼아 끼적거려 본 것뿐이에요.
끼적거리다2
발음 : [끼적꺼리다 ]
동사 Verb
pick at; nibble at
먹기 싫은 음식을 마지못해 매우 느리게 자꾸 먹다.
To steadily and very slowly eat something that one does not want to eat in a reluctant manner.
  • 끼적거리며 먹다.
  • 반찬을 끼적거리다.
  • 밥을 끼적거리다.
  • 음식을 끼적거리다.
  • 젓가락으로 끼적거리다.
  • 내 동생은 편식이 심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면 끼적거리기만 하고 잘 먹지 않는다.
  • 임신한 아내는 맛있는 음식을 사다 줬는데도 젓가락을 들고 끼적거리다가 입맛이 없다며 먹지 않았다.
  • 가: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나: 그래. 민준이는 밥을 끼적거리지 않고 항상 맛있게 먹어서 보기가 참 좋아.
끼적끼적1
발음 : [끼적끼적 ]
부사 Adverb
scribbly
글씨나 그림 등을 자꾸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는 모양.
In the manner of repeatedly and carelessly writing or drawing something.
  • 끼적끼적 쓰다.
  • 끼적끼적 그리다.
  • 끼적끼적 낙서를 하다.
  • 민준이는 수업 시간 내내 노트에 끼적끼적 낙서만 했다.
  • 작가는 떠오르는 생각을 끼적끼적 적으며 줄거리를 구상했다.
  • 이 그림은 대강 끼적끼적 그린 것인데도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끼적끼적2
발음 : [끼적끼적 ]
부사 Adverb
in a manner of picking at something
먹기 싫은 음식을 마지못해 매우 느리게 자꾸 먹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anner of eating something very slowly because one doesn't want it.
  • 끼적끼적 먹다.
  • 끼적끼적 반찬을 뒤지다.
  • 끼적끼적 입에 넣다.
  • 나는 음식이 맛이 없어서 끼적끼적 먹는 시늉만 했다.
  • 아이는 젓가락으로 반찬을 끼적끼적 뒤지며 밥투정을 했다.
  • 가: 밥을 왜 그렇게 끼적끼적 먹니?
  • 나: 식욕이 없어서요.

+ Recent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