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적끼적하다1
발음 : [끼적끼저카다 ]
동사 Động từ
nguệch ngoạc, cẩu thả
글씨나 그림 등을 자꾸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다.
Liên tục vẽ tranh hay viết chữ một cách nguệch ngoạc.
  • 그림을 끼적끼적하다.
  • 글씨를 끼적끼적하다.
  • 낙서를 끼적끼적하다.
  • 지수는 틈만 나면 노트에 낙서를 끼적끼적한다.
  • 나는 새로 산 볼펜이 잘 나오는지 보려고 몇 글자 끼적끼적해 봤다.
  • 승규는 풍경화를 그린다고 끼적끼적하더니 제법 그럴듯한 그림을 그려 냈다.
끼적끼적하다2
발음 : [끼적끼저카다 ]
동사 Động từ
nhơi nhơi
먹기 싫은 음식을 마지못해 매우 느리게 자꾸 먹다.
Buộc lòng phải ăn thức ăn mà mình ghét nên cứ ăn rất chậm rãi.
  • 승규는 밥을 끼적끼적하기만 하고 거의 먹지 않았다.
  • 지수는 음식이 맛이 없는지 잘 먹지 않고 끼적끼적했다.
  • 민준이는 음식을 끼적끼적하다가 아버지에게 혼이 났다.
끼적대다1
발음 : [끼적때다 ]
동사 Động từ
nguệch ngoạc, cẩu thả
글씨나 그림 등을 자꾸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다.
Liên tục viết chữ hay vẽ tranh một cách nguệch ngoạc.
  • 그림을 끼적대다.
  • 글씨를 끼적대다.
  • 낙서를 끼적대다.
  • 승규는 나와 대화하는 내내 수첩에 뭔가를 끼적댔다.
  • 만화가가 꿈인 승규는 노트에 그림을 끼적대는 게 취미이다.
  • 지수는 수업 시간에 공책에 낙서를 끼적대다가 선생님께 혼났다.
끼적대다2
발음 : [끼적때다 ]
동사 Động từ
nhơi nhơi
먹기 싫은 음식을 마지못해 매우 느리게 자꾸 먹다.
Buộc lòng phải ăn thức ăn mà mình ghét nên cứ ăn rất chậm rãi.
  • 어머니는 음식을 끼적대는 것을 매우 싫어하신다.
  • 지수는 밥이 먹기가 싫어서 한 시간째 끼적대고 있다.
  • 승규는 식탁에 앉아 신문을 보며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끼적댔다.
끼적이다1
발음 : [끼저기다 ]
동사 Động từ
vẽ nguệch ngoạc, viết nguệch ngoạc, ngoáy
글씨나 그림 등을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다.
Viết chữ hoặc vẽ tranh một cách cẩu thả.
  • 글씨를 끼적이다
  • 그림을 끼적이다
  • 낙서를 끼적이다
  • 종이에 끼적이다
  • 대충 끼적이다
  • See More
  • 그는 연애편지를 쓴다고 앉아서 몇 시간째 글자를 끼적였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 오늘 수업 시간에 교과서에 그림을 끼적이면서 딴짓을 하다가 선생님께 들켜 혼이 났다.
  • 가: 네가 인터넷에 올린 소설 정말 재미있더라.
  • 나: 그냥 심심해서 몇 글자 끼적여 올린 건데 의외로 반응이 좋더라고.
  • 문형 : 1이 2를 끼적이다
끼적이다2
발음 : [끼저기다 ]
동사 Động từ
nhai trệu trạo, nhơi
먹기 싫은 음식을 마지못해 매우 느리게 먹다.
Buộc lòng phải ăn thức ăn mà mình ghét nên ăn rất chậm rãi.
  • 끼적이며 먹다.
  • 반찬을 끼적이다.
  • 밥을 끼적이다.
  • 음식을 끼적이다.
  • 젓가락으로 끼적이다.
  • 우리 엄마는 밥을 먹을 때 젓가락으로 반찬을 끼적거리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유민이는 친구들과 밥을 먹을 때 밥알을 끼적이며 먹는 시늉만 한다.
  • 가: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어.
  • 나: 음식을 조금 끼적이기만 하고서는 벌써 배가 부르단 말이야?
  • 문형 : 1이 2를 끼적이다
끼쳐-
(끼쳐, 끼쳐서, 끼쳤다, 끼쳐라)→끼치다¹, 끼치다²
끼치-
(끼치고, 끼치는데, 끼치니, 끼치면, 끼친, 끼치는, 끼칠, 끼칩니다)→끼치다¹, 끼치다²
끼치다1 ★★
발음 : [끼치다 ]
활용 : 끼치는[끼치는], 끼치어[끼치어/ 끼치여](끼쳐[끼처]), 끼치니[끼치니], 끼칩니다[끼침니다]
동사 Động từ
  1. 1. rùng mình, ớn lạnh, nổi (gai ốc), sởn (tóc gáy)
    소름이 한꺼번에 돋다.
    Gai ốc sởn hết lên.
    • 소름이 끼치다.
    • 다리에 끼치다.
    • 온몸에 끼치다.
    • 팔에 끼치다.
    • 끼치다.
    •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자 추워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 공포 영화를 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소름이 끼치고 등에서 식은땀이 났다.
    • 가: 네가 그날 평소처럼 집을 나섰다면 불이 난 지하철에 타고 있었을지도 몰라.
    • 나: 정말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일이야.
    • 문형 : 1이 2에 끼치다
  2. 2. xộc vào, xông lên
    냄새나 기운이 한꺼번에 밀려들다.
    Khí hoặc mùi đồng thời ùa vào.
    • 냄새가 끼치다.
    • 따뜻한 기운이 끼치다.
    • 비린내가 끼치다.
    • 생각이 끼치다.
    • 찬 기운이 끼치다.
    • 냄비 뚜껑을 열었더니 얼굴에 더운 김이 훅 끼쳤다.
    • 생선 가게를 지나는데 비린내가 코에 끼쳐 기분이 나빴다.
    • 가: 어디서 이렇게 찬 기운이 끼쳐 들어오는 거야?
    • 나: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조금 열었어.
    • 문형 : 1이 2에 끼치다
끼치다2 ★★
발음 : [끼치다 ]
활용 : 끼치어[끼치어/ 끼치여](끼쳐[끼처]), 끼치니
동사 Động từ
  1. 1. làm (phiền phức), gây (tổn hại)
    다른 사람이나 일에 피해를 주거나 걱정하게 하다.
    Gây thiệt hại hay lo lắng cho công việc hoặc người khác.
    • 걱정을 끼치다.
    • 근심을 끼치다.
    • 누를 끼치다.
    • 불편을 끼치다.
    • 심려를 끼치다.
    • See More
    • 유민이는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는 게 싫어서 아프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 요즘 구청에서 대대적인 도로 공사를 하고 있어 시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
    • 가: 네가 몸이 아파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 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합니다.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끼치다
  2. 2. gây (ảnh hưởng)
    어떤 일로 다른 사람이나 사회에 영향을 주다.
    Mang lại ảnh hưởng cho xã hội hoặc người khác bởi việc gì đó.
    • 공적을 끼치다.
    • 변화를 끼치다.
    • 악영향을 끼치다.
    • 영향을 끼치다.
    • 슬픔을 끼치다.
    • 미국발 경제 위기는 우리나라 증시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는 유럽의 예술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김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문체는 후배 작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쳐 왔다.
    • 가: 김 작가가 우리나라 문학사에 한 획을 그었지.
    • 나: 맞아. 후배들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으니까.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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