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상 토론 (爛商討論)
discussion
어떤 문제에 대해 여러 사람이 충분히 논의함.
A thorough debate by many people about an issue.
  • 난상 토론 방식.
  • 난상 토론을 가지다.
  • 난상 토론을 거치다.
  • 난상 토론을 벌이다.
  • 난상 토론을 하다.
  • See More
  • 공과금 인상 문제를 놓고 관련 기관 대표들의 난상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 장애인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이 난상 토론을 벌였다.
  • 회의는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난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난색1 (暖色/煖色)
발음 : [난ː색 ]
활용 : 난색이[난ː새기], 난색도[난ː색또], 난색만[난ː생만]
명사 Noun
warm color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
A color giving a warm feeling.
  • 화사한 난색.
  • 난색을 쓰다.
  • 난색을 칠하다.
  • 난색을 좋아하다.
  • 난색으로 꾸미다.
  • 나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난색을 좋아한다.
  • 김 화백은 그림을 그릴 때 빨간색이나 노란색 계열의 난색을 많이 쓰는 편이다.
  • 가: 거실 인테리어가 아주 화사하네요.
  • 나: 봄이라서 따뜻한 느낌의 난색으로 꾸며 봤어요.
난색2 (難色)
발음 : [난ː색 ]
활용 : 난색이[난ː새기], 난색도[난ː색또], 난색만[난ː생만]
명사 Noun
reluctance; disapproval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마음이 얼굴이나 행동에 나타나는 것.
An unwillingness or hesitation shown on one's face or through one's behavior.
  • 난색을 나타내다.
  • 난색을 드러내다.
  • 난색을 보이다.
  • 난색을 표하다.
  • 난색을 표명하다.
  • 정부는 대학들의 난색에도 불구하고 몇몇 대학의 정원을 줄이기로 했다.
  • 학교에서는 해외 수학여행은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난색을 표하고 있다.
  • 직원들은 월급 인상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며 난색을 표명했다.
난생 (난 生)
발음 : [난ː생 ]
부사 Adverb
in one's lifetime
세상에 태어나서.
In all one's born days.
  • 난생 겪어 보지 못하다.
  • 난생 들어 보지 못하다.
  • 난생 본 적이 없다.
  • 그 두 사람이 하는 말은 영수가 난생 들어 보지 못한 나라의 말이었다.
  • 할머니는 파란 눈에 금발 머리의 외국인은 난생 한 번도 본 적이 없으시다.
  • 가: 유민이는 유학 가서 잘 지내나 걱정된다.
  • 나: 그러게. 부모님과 떨어져 외국에서 혼자 사는 건 난생 경험해 본 적 없을 텐데.
난생처음 (난 生 처음)
발음 : [난ː생처음 ]
명사 Noun
very first time; first time in one's life
세상에 태어나서 첫 번째.
The very first experience of something since one's birth.
  • 난생처음 있는 일.
  • 난생처음 듣다.
  • 난생처음 보다.
  • 난생처음으로 들어 보다.
  • 난생처음으로 방문하다.
  • 큰 집으로 이사가면서 막내 동생도 난생처음으로 자기 방을 갖게 되었다.
  • 지수는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가 본 적은 몇 번 있지만 입원은 난생처음이다.
  • 가: 승규는 왜 이렇게 비행기 타는 걸 무서워해?
  • 나: 난생처음 타 보는 거니까 불안할 수 있지.
난세 (亂世)
발음 : [난ː세 ]
명사 Noun
troubled times; turbulent days
전쟁이나 정치적 혼란으로 어지러운 세상.
Troubled world caused by a war or political chaos.
  • 난세의 영웅.
  • 난세의 지도자.
  • 난세를 겪다.
  • 난세를 만나다.
  • 난세를 살다.
  • See More
  • 그는 난세에 태어나 학자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 할아버지께서는 난세를 겪으며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기 때문에 웬만한 고생은 고생도 아니라고 하신다.
  • 가: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이름난 영웅들이 많은 것 같아.
  • 나: 그래서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하잖아.
난센스 (nonsense)
명사 Noun
nonsense
이치에 맞지 않거나 상식에 어긋나는 말이나 행동.
A remark or behavior that is unreasonable or lacking common sense.
  • 난센스 퀴즈.
  • 난센스에 불과하다.
  • 난센스와 다름없다.
  • 그는 재미있는 난센스 퀴즈를 많이 알고 있어서 오락 시간마다 우리들을 즐겁게 해 준다.
  • 선생님처럼 평생을 청렴하게 살아오신 분이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썼다는 것은 난센스이다.
  • 가: 지수가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 나: 응. 그런데 밥을 굶는 대신 초콜릿을 밥보다 많이 먹는 걸 보면 난센스가 따로 없어.
난소 (卵巢)
발음 : [난ː소 ]
명사 Noun
ovary; ovarium
동물의 암컷의 생식 기관으로 난자를 만들어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생식 기관.
A female reproductive organ of an animal, producing eggs and secreting female hormones.
  • 여성의 난소.
  • 난소 부위.
  • 난소 질환.
  • 난소에 이상이 생기다.
  • 어머니는 한때 난소에 혹이 생겨서 치료를 받느라 고생하셨다.
  • 난소나 자궁 질환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확률이 높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 가: 사춘기가 지나면 여성의 신체가 남성과 달라지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 나: 난소에서 만들어지는 여성 호르몬 때문에 신체 변화가 나타나지요.
난수표 (亂數表)
발음 : [난ː수표 ]
명사 Noun
table of random sampling numbers
0에서 9까지의 숫자를 무질서하게 배열하여 통계나 암호 작업에 쓰는 표.
A table used in statistics or encryption by arranging numbers randomly from 0 to 9.
  • 난수표를 분석하다.
  • 난수표를 사용하다.
  • 난수표를 이용하다.
  • 난수표로 암호를 만들다.
  • 난수표에서 난수를 뽑아내다.
  • 민준이는 난수표 사용법을 몰라서 난수표 속의 숫자들만 바라보고 있었다.
  • 적군이 새로운 난수표를 사용해 암호를 만들었기 때문에 당장 해독하기는 어렵다.
  • 가: 혹시 통계용 난수표 있어요? 표본을 골라야 해서요.
  • 나: 잠깐만요. 쓰던 것이 있을 거예요.
난시 (亂視)
발음 : [난ː시 ]
명사 Noun
astigmatism; distorted vision
눈의 각막 면이 평평하지 않아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없는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눈.
A state in which a person cannot see objects clearly because the cornea surface is not flat, or the eyes in this state.
  • 난시 환자.
  • 난시가 생기다.
  • 난시가 심하다.
  • 난시가 있다.
  • 난시를 교정하다.
  • 지수는 시력 교정 수술을 통해 근시뿐 아니라 난시도 교정할 수 있었다.
  • 유민은 난시가 심해서 안경을 쓰지 않으면 물체가 여러 개로 겹쳐 보인다.
  • 가: 민준이 너 갑자기 왜 안경을 써?
  • 나: 난시 때문에 잘 안 보여서 쓰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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