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발음 : [넉쌀 ]
명사 Noun
cheekiness
쑥스러움이 없이 비위 좋게 구는 행동. 또는 그런 성격.
An act of doing something cheekily without being too self-conscious, or such a character.
- 넉살이 좋다.
- 넉살을 떨다.
- 넉살을 부리다.
- 넉살을 피우다.
- 나는 밖에서 넉살을 떨 때와는 딴판으로 집에서는 조용한 성격이다.
- 지수는 많은 사람이 쳐다보는데 넉살도 좋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가: 장모님한테 사랑 받는 사위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 나: 넉살을 떨며 애교도 부리고 친근하게 대해 봐.
넉살맞다
발음 : [넉쌀맏따 ]
활용 : 넉살맞은[넉쌀마즌], 넉살맞아[넉쌀마자], 넉살맞으니[넉쌀마즈니], 넉살맞습니다[넉쌀맏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unblushing; bold-faced
쑥스러움이 없이 매우 비위가 좋다.
Very daring without being too self-conscious.
- 넉살맞은 태도.
- 넉살맞은 행동.
- 넉살맞아 보이다.
- 넉살맞게 굴다.
- 넉살맞게 대하다. See More
- 지수는 과감하고 넉살맞은 그의 모습에 반했다.
- 김 과장은 지나치게 넉살맞은 행동으로 직원들에게 거부감을 준다.
- 가: 너희 팀 신입 사원은 첫인상이 어땠어?
- 나: 글쎄. 너무 넉살맞아 보여서 신뢰가 가질 않았어.
- 문형 : 1이 넉살맞다
넉살스럽다
발음 : [넉쌀스럽따 ]
활용 : 넉살스러운[넉쌀스러운], 넉살스러워[넉쌀스러워], 넉살스러우니[넉쌀스러우니], 넉살스럽습니다[넉쌀스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unblushing; bold-faced
쑥스러움이 없이 비위가 좋고 질긴 데가 있다.
Cheeky and tenacious without being too self-conscious.
- 넉살스러운 말투.
- 넉살스러운 사람.
- 넉살스러운 언행.
- 넉살스러운 얼굴.
- 넉살스러운 표정. See More
- 지수는 넉살스러운 승규의 표정을 보면 화가 다 풀린다.
- 민준이는 우리 학교에서 가장 재미있고 넉살스러운 학생이다.
- 가: 무슨 애가 그리도 넉살스럽니?
- 나: 그러게 말이에요. 행동이며 말이며 코미디언이 따로 없더라고요.
- 문형 : 1이 넉살스럽다
넉살스레
발음 : [넉쌀스레 ]
부사 Adverb
unblushingly; bold-facedly
쑥스러움이 없이 비위가 좋고 질긴 데가 있게.
In an impudent and tenacious manner without being too self-conscious.
- 넉살스레 말하다.
- 넉살스레 움직이다.
- 넉살스레 웃다.
- 넉살스레 시치미를 떼다.
- 넉살스레 행동하다.
- 할머니는 재롱을 부리며 넉살스레 웃는 손자를 미워할 수가 없었다.
- 지각을 하고도 넉살스레 웃으며 들어오는 박 대리의 모습이 김 부장 눈에 띄었다
- 가: 시험에 떨어지고도 넉살스레 웃음이 나와?
- 나: 그래도 우는 것보다 낫잖아.
넋 ★
발음 : [넉 ]
활용 : 넋이[넉씨], 넋도[넉또], 넋만[넝만]
명사 Noun
- 1. soul사람의 몸 안에서 몸과 정신을 다스리며, 몸이 죽어도 영원히 남아 있다는 보이지 않는 존재.Invisible substance controlling the body and mind in one's body, believed to be imperishable even after the body's death.
- 조상의 넋.
- 죽은 사람의 넋.
- 넋을 기리다.
- 넋을 달래다.
- 넋을 위로하다.
- 우리는 억울하게 죽은 군인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위령탑을 세웠다.
- 사람들은 조상의 넋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명절에 차례를 지낸다.
- 가: 사람이 죽으면 넋이 정말 몸에서 빠져나가는 걸까?
- 나: 보통은 넋이 빠져나가서 저승에 간다고 믿지 않나?
- 2. spirit; heart정신이나 마음.A spirit of heart.
- 넋이 나가다.
- 넋이 팔리다.
- 넋을 빼다.
- 넋을 잃다.
- 실연을 당한 후로 그녀는 넋이 나가 있었다.
관용구 · 속담(4)
넋두리
발음 : [넉뚜리 ]
명사 Noun
complaint; grumble; murmur
자기의 처지나 신세를 하소연하며 길게 늘어놓는 말.
A long statement, complaining about one's status or situation.
- 끝없는 넋두리.
- 넋두리가 길어지다.
- 넋두리를 늘어놓다.
- 넋두리를 듣다.
- 넋두리를 시작하다. See More
- 지수는 친구에게 고민거리와 넋두리를 늘어놓았다.
- 옆집 아주머니의 넋두리는 한번 시작했다 하면 밤이 되어서도 끝이 안 난다.
- 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 말도 못하고 너무 답답해.
- 나: 그래? 걱정 말고 다 얘기해 봐. 넋두리 길다고 도망가지 않을 테니까.
넋두리하다
발음 : [넉뚜리하다 ]
활용 : 넋두리하는[넉뚜리하는], 넋두리하여[넉뚜리하여](넋두리해[넉뚜리해]), 넋두리하니[넉뚜리하니], 넋두리합니다[넉뚜리함니다]
동사 Verb
complain; grumble; murmur
자기의 처지나 신세를 하소연하며 길게 말을 늘어놓다.
To make a long statement, complaining about one's status or situation.
- 신세를 넋두리하다.
- 지난 일을 넋두리하다.
- 끝없이 넋두리하다.
- 쓸데없이 넋두리하다.
- 술에 취한 김 대리는 회사 생활의 고충을 넋두리했다.
- 때마다 사는 게 힘들다고 넋두리하는 그의 말 상대가 되어 주기란 정말 괴로운 일이었다.
- 가: 정말 이렇게 억울할 수가 없어. 어디 넋두리할 데 없으려나?
- 나: 무슨 일이야? 내가 들어 줄게.
- 문형 : 1이 2를 넋두리하다, 1이 2-고 넋두리하다
넌
발음 : []
neon
‘너는’이 줄어든 말.
An abbreviated word for '너는' (you).
- 넌 이름이 뭐니?
- 넌 정말 대단해!
- 넌 참 좋은 친구야.
- 다른 사람들은 다 가는데 넌 안 가니?
- 가: 네가 전에 부탁한 거 내가 다 처리했어.
- 나: 진짜? 넌 정말 천사야!
넌더리
발음 : [넌더리 ]
명사 Noun
having enough of something; being weary
여러 번 반복되어, 생각만 해도 끔찍할 정도로 몹시 귀찮거나 싫은 생각.
A state of feeling terribly annoyed about or sick of something at the mere thought of it because it has been repeated many times.
- 넌더리가 나다.
- 넌더리를 치다.
- 넌더리를 내다.
- 그는 아내의 잔소리라면 이제 넌더리를 친다.
- 우리 회사 직원들은 사장의 간섭과 폭언에 넌더리를 냈다.
- 가: 여자 친구가 아직도 너한테 자꾸 투정을 부리니?
- 나: 응. 이제는 아주 넌더리가 날 만큼 지겨워.
넌덜머리
발음 : [넌덜머리 ]
명사 Noun
dislike; disgust; hatred
(속된 말로) 넌더리.
(slang) Dislike about something.
- 넌덜머리가 나다.
- 넌덜머리가 일다.
- 넌덜머리를 내다.
- 반복되는 여자 친구의 거짓말에 승규는 넌덜머리가 일었다.
- 그녀는 매일 같이 계속되는 남편의 술주정에 넌덜머리가 났다.
- 가: 변명은 그만해. 네 거짓말은 이제 넌덜머리가 나.
- 나: 미안해.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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