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닥대다
발음 : [노닥때다 ]
활용 : 노닥대는[노닥때는], 노닥대어[노닥때어](노닥대[노닥때]), 노닥대는[노닥때는], 노닥댑니다[노닥땜니다]
동사 Verb
chatter; chat
하는 일 없이 자꾸 가벼운 이야기를 하며 놀다.
To continue to talk playfully without working.
  • 친구와 노닥대다.
  • 종일 노닥대다.
  • 승규는 집에서 아내와 노닥대는 재미에 외출하기가 싫었다.
  • 나는 지수와 만나서 쇼핑을 한 후에 하루 종일 카페에서 노닥댔다.
  • 가: 오늘은 친구 만나서 뭐 하고 놀았니?
  • 나: 그냥 노닥대고 놀았지요, 뭐.
노닥이다
발음 : [노다기다 ]
활용 : 노닥이는[노다기는], 노닥이어[노다기어/ 노다기여](노닥여[노다겨]), 노닥이니[노다기니], 노닥입니다[노다김니다]
동사 Verb
chatter; chat
하는 일 없이 가벼운 이야기를 하며 놀다.
To talk playfully without working.
  • 노닥이며 놀다.
  • 친구와 노닥이다.
  •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서 오랜만에 친지들과 노닥이니 무척 행복했다.
  • 사람들은 공원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책을 보거나 노닥이거나 했다.
  • 가: 우리 휴가 때 여행 갈까요?
  • 나: 피곤하고 귀찮은데 그냥 집에서 노닥이면서 쉽시다.
  • 문형 : 1이 (2와) 노닥이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노도 (怒濤)
발음 : [노ː도 ]
명사 Noun
angry waves; turbulent waves
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
Big waves surging fiercely in a rough sea.
  • 거대한 노도.
  • 노도가 몰려오다.
  • 노도가 밀려들다.
  • 노도가 포효하다.
  • 노도가 휘몰아치다.
  • 바다에 폭풍우가 몰아쳐서 노도가 크게 일었다.
  • 태풍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출항하던 배가 결국 노도에 휩쓸려 좌초되었다.
  • 가: 저녁에 거센 노도가 몰아칠 거라고 하네.
  • 나: 그래? 바닷가 근처에는 절대 가지 말아야겠어.
노동 (勞動) ★★
발음 : [노동 ]
명사 Noun
  1. 1. labor; work
    사람이 필요한 음식이나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하는 일.
    The physical or mental task that a person does to obtain food or goods necessary for living.
    • 육체적 노동.
    • 정신적 노동.
    • 노동 시간.
    • 노동 시장.
    • 노동 임금.
    • See More
    • 나의 노동으로 우리 다섯 식구가 먹고산다.
    • 승규는 몸이 약하고 생각이 기발해서 정신적 노동을 하는 직업이 적성에 맞았다.
    • 가: 우리의 노동에 비해 임금은 적은 것 같아요.
    • 나: 맞아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하는데 받는 돈이 적어요.
  2. 2. labor; work
    몸을 움직여서 일함.
    The act of moving one's body to work.
    • 고된 노동.
    • 노동을 하다.
    • 노동으로 먹고살다.
    • 농기계가 없던 시절에 농사는 고된 노동이었다.
    • 그 무렵에 나는 공사판에서 하는 노동 일로 근근히 먹고살았다.
    • 가: 이삿짐을 다 나르고 밥을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네.
    • 나: 그렇지? 원래 노동이 고될수록 끝낸 보람도 큰 법이야.
노동권 (勞動權)
발음 : [노동꿘 ]
명사 Noun
right to work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국가에 대하여 일할 기회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A right of a person having an ability to work to expect an opportunity to work from the nation.
  • 국민의 노동권.
  • 노동권이 부여되다.
  • 노동권을 보장하다.
  • 노동권을 쟁취하다.
  • 노동권을 침해하다.
  • See More
  • 직원들은 합법적인 노동권을 보장 받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 부당하게 해고를 당한 직원들이 생존권과 노동권을 확보해 달라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 과거에는 여성에게 노동권이 없어 여성은 보수를 받고 일할 수 없었다.
노동량 (勞動量)
발음 : [노동냥 ]
명사 Noun
amount of labor
일을 하는 양.
The amount of labor for a certain period.
  • 과중한 노동량.
  • 정해진 노동량.
  • 노동량이 감소하다.
  • 노동량이 많다.
  • 노동량이 증가하다.
  • See More
  • 감독관은 공장 직원들의 노동량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했다.
  • 그 근로자는 사장에게 자신은 하루 노동량에 비해 임금을 적게 받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 가: 수출 물량이 많이 밀렸어요.
  • 나: 조금 힘들겠지만 직원들의 이번 주 전체 노동량을 늘려야겠군요.
노동력 (勞動力)
발음 : [노동녁 ]
활용 : 노동력이[노동녀기], 노동력도[노동녁또], 노동력만[노동녕만]
명사 Noun
labor power; workforce; manpower
일을 하는 데 쓰이는 사람의 정신적 능력과 육체적 능력.
The mental and physical competency of a person, necessary for a certain work.
  • 숙력된 노동력.
  • 노동력 착취.
  • 노동력이 넘쳐나다.
  • 노동력이 부족하다.
  • 노동력이 필요하다.
  • See More
  • 승규는 수익은 높으면서 노동력은 적게 드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 우리 제품의 제조 과정에는 어려운 기술이 많아서 숙련된 노동력이 필요하다.
  • 취업난이 심각해지자 이를 악용하여 구직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악덕 기업이 생겨났다.
  • 가: 선생님, 인구가 줄어들면 나라 경제에 어떤 점이 나쁜가요?
  • 나: 생산에 필요한 노동력이 줄어든다는 점이 가장 큰 타격이지.
노동부 (勞動部)
발음 : [노동부 ]
명사 Noun
Ministry of Labor
고용과 노동에 관한 일을 하던 정부 행정 부서.
The governmental agency responsible for employment and labor issues.
  • 노동부의 정책.
  • 노동부가 검토하다.
  • 노동부가 나서다.
  • 노동부에 방문하다
  • 노동부에 신고하다.
  • See More
  • 민준이는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취업 관련 교육를 받고 있다.
  • 지수는 노동부에 찾아가서 밀린 월급을 주지 않는 악덕 고용주를 임금 체불로 신고했다.
  • ※ 2010년에 고용 노동부로 바뀌었다.
노동요 (勞動謠)
발음 : [노동요 ]
명사 Noun
work song
즐겁고 능률적으로 일하기 위해 일하면서 부르는 노래.
A song sung while working, in order to work pleasantly and efficiently.
  • 노동요 한 자락.
  • 노동요가 들리다.
  • 노동요가 전승되다.
  • 노동요를 부르다.
  • 노동요를 주고받다.
  • 농부들이 흥겹게 노동요를 부르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 할아버지가 소에게 여물을 먹이며 노동요 한 자락을 구성지게 뽑았다.
  • 가: 노동요는 농부들에게서만 전해 내려오나요?
  • 나: 그렇지 않습니다. 어부들이 일을 하면서 부르던 노래도 있습니다.
노동일 (勞動日)
발음 : [노동일 ]
명사 Noun
workday
직업을 가진 사람이 하루 동안 일하는 시간을 한 단위로 하여 이르는 말.
A term referring to workers' daily working hours as a unit.
  • 한 달의 노동일.
  • 한 주의 노동일.
  • 정해진 노동일.
  • 노동일을 세다.
  • 근로 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노동일은 하루 여덟 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 노동자가 정해진 노동일을 초과하여 근무하였을 경우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다.
  • 가: 당시 공장에 다니던 사람들의 평균 노동일 시간 수는 열네 시간 이상이었습니다.
  • 나: 하루 동안 그렇게 오래 일을 시키다니 정말 너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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