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발음 : [노피뛰기 ]
명사 名詞
はしりたかとび【走り高飛び・走り高跳び】。たかとび【高跳び・高跳び】
공중에 막대를 가로질러 놓고 가장 높은 막대를 뛰어넘은 사람이 이기는 육상 경기.
空中に横木(バー)を設置し、最も高い横木を跳び越えた人が勝つ陸上競技。
- 높이뛰기 경기.
- 높이뛰기 금메달.
- 높이뛰기 대회.
- 높이뛰기 선수.
- 높이뛰기를 하다.
- 높이뛰기는 한 시기당 세 번 뛰어넘을 기회를 가진다.
- 한국 선수가 높이뛰기 경기에서 가장 높은 장대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땄다.
- 가: 높이뛰기 연습은 잘 되고 있니?
- 나: 네, 감독님. 그런데 이 높이에서 자꾸 걸리네요.
높임
발음 : [노핌 ]
명사 名詞
けいご【敬語】
사람이나 사물을 높이는 말.
人や物を待遇する言葉。
- 한국어의 높임.
- 높임을 구사하다.
- 높임을 쓰다.
- 높임으로 말하다.
- 높임으로 표현하다.
- ‘진지’라는 단어는 ‘밥’의 높임이다.
- 언어 사용에서 높임 표현은 상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 가: 한국어는 높임이 발달한 언어야.
- 나: 응. 그래서 존댓말을 잘 익혀야 한국어를 잘 배웠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지.
- 유의어 존칭
높임말 ★★
발음 : [노핌말 ]
높임법 (높임 法) ★
발음 : [노핌뻡 ]
활용 : 높임법이[노핌뻐비], 높임법도[노핌뻡또], 높임법만[노핌뻠만]
명사 名詞
たいぐうひょうげん【待遇表現】
남을 높여서 말하는 법.
話し手が、聞き手や話題の人物との人間関係によって、相手に対する尊敬・親愛などの気分を言い表す言語表現、またはその形式。
- 한국어의 높임법.
- 높임법 체계.
- 높임법이 실현되다.
- 높임법을 사용하다.
- 높임법을 쓰다. See More
- 한국 사회에서는 어른에게 높임법을 사용해서 말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 한국어는 높임법이 발달한 언어여서 화자와 청자의 관계에 따라 표현하는 언어 형태가 달라진다.
- 가: 선생님, 이 문장은 높임법에 맞는 문장인가요?
- 나: 어디 보자. 주어인 ‘아버지’를 제대로 높였으니 맞는 문장이구나.
- 유의어 경어법
높지막이
발음 : [놉찌마기 ]
부사 副詞
たかめに【高めに】
위치가 꽤 높직하게.
位置がかなり高めに。
- 높지막이 띄우다.
- 높지막이 설치하다.
- 높지막이 세우다.
- 높지막이 올리다.
- 나는 의자 위에 올라서서 찬장에 높지막이 있는 그릇을 꺼냈다.
- 어머니는 위험한 물건들은 아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선반 위에 높지막이 올려 두었다.
- 반대말 나지막이
높지막하다
발음 : [놉찌마카다 ]
활용 : 높지막한[놉찌마칸], 높지막하여[놉찌마카여](높지막해[놉찌마캐]), 높지막하니[놉찌마카니], 높지막합니다[놉찌마캄니다]
형용사 形容詞
たかめにある【高めにある】
위치가 꽤 높직하다.
位置がかなり高いところにある。
- 높지막한 곳.
- 선반이 높지막하다.
- 집이 높지막하다.
- 선반이 높지막해서 물건을 꺼내려면 사다리를 이용해야 했다.
- 영수는 꿀을 서늘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높지막한 곳에 두었다.
- 가: 이 물건 좀 옷장 위에 올려 줄래?
- 나: 무척 높지막해서 나보다 키가 더 큰 민준이에게 부탁해야겠는데.
- 문형 : 1이 높지막하다
- 반대말 나지막하다
높직이
발음 : [놉찌기 ]
부사 副詞
たからかに【高らかに】
위치가 꽤 높게.
位置がかなり高く。
- 높직이 걸다.
- 높직이 들다.
- 높직이 세우다.
- 높직이 올라서다.
- 긴 막대기로 감나무 가지에 높직이 열린 감을 땄다.
- 유민이는 선생님의 질문에 손을 높직이 들고 자신감 있게 답을 말했다.
- 가: 가게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동네에 걸고 올게요.
- 나: 멀리서도 보이도록 높직이 걸고 오너라.
- 반대말 나직이
높직하다
발음 : [놉찌카다 ]
활용 : 높직한[놉찌칸], 높직하여[놉찌카여](높직해[놉찌캐]), 높직하니[놉찌카니], 높직합니다[놉찌캄니다]
형용사 形容詞
ややたかい【やや高い】
위치가 꽤 높다.
位置がかなり高い。
- 높직한 담.
- 높직한 무대.
- 높직한 위치.
- 높직하게 쌓다.
- 높직하게 자라다. See More
- 이목구비가 뚜렷한 지수는 큰 눈과 높직하고 오뚝한 코를 가졌다.
- 높직한 건물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사람과 자동차가 조그맣게 보였다.
- 가: 이야! 이 나무의 키가 꽤 큰데?
- 나: 그렇지? 어느새 높직하게 자라났더라고.
- 문형 : 1이 높직하다
- 반대말 나직하다
높푸르다
발음 : [놉푸르다 ]
활용 : 높푸른[놉푸른], 높푸르러[놉푸르러], 높푸르니[놉푸르니], 높푸릅니다[놉푸름니다]
형용사 形容詞
たかくあおい【高く青い】
높고 푸르다.
高くて青い。
- 높푸른 기상.
- 높푸른 앞날.
- 높푸르게 보이다.
- 높푸르고 맑다.
- 하늘이 높푸르다. See More
-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은 높푸르고 매우 맑았다.
- 잔디에 누워 높푸른 하늘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뚫리는 기분이다.
- 가: 저 높푸른 하늘 좀 봐.
- 나: 와! 어쩜 저렇게 파랄까?
- 문형 : 1이 높푸르다
놓다1 ★★★
발음 : [노타 ]
활용 : 놓는[논는], 놓아[노아](놔[놔ː]), 놓으니[노으니], 놓습니다[노씀니다]
동사 動詞
- 1. はなす【放す】손으로 잡거나 누르고 있던 물건을 손을 펴거나 힘을 빼서 손에서 빠져나가게 하다.手で握ったり押したりしていた物を、手を伸ばしたり力を抜いたりして抜け出るようにする。
- 고삐를 놓다.
- 막대기를 놓다.
- 멱살을 놓다.
- 무기를 놓다.
- 물건을 놓다. See More
- 동생은 밥을 다 먹고 숟가락을 놓았다.
- 승규는 통화를 끝내고 나서 전화기를 놓았다.
- 아이는 잡고 있던 풍선을 놓아 하늘로 날려 보냈다.
- 가: 영수야, 엄마 손을 절대로 놓지 마.
- 나: 네. 꼭 잡고 갈게요.
- 문형 : 1이 2를 놓다
- 2. おく【置く】。てばなす【手放す】계속해 오던 일을 그만두다.続けてきたことをやめる。
- 붓을 놓다.
- 생업을 놓다.
- 일을 놓다.
- 일감을 놓다.
- 일손을 놓다. See More
- 형이 일을 놓고 집에서 쉰 지 벌써 일 년째이다.
- 공장이 문을 닫아서 그 직원들도 모두 손을 놓고 있다.
- 가: 할아버지는 요즘 일을 안 하셔?
- 나: 응. 밥벌이가 되지 않는다고 일손을 완전히 놓으셨어.
- 문형 : 1이 2를 놓다
- 3. ゆるめる【緩める】걱정이나 긴장 등을 잊거나 풀어 없애다.心配や緊張などを忘れたり解いたりしてなくす。
- 걱정을 놓다.
- 넋을 놓다.
- 마음을 놓다.
- 맥을 놓다.
- 안심을 놓다. See More
- 아들은 아버지께 걱정을 놓으시라는 안부 전화를 드렸다.
- 사람들은 구급차를 불러 정신을 놓고 쓰러진 행인을 구했다.
- 아내는 남편의 연락을 받고 나서야 겨우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 가: 수술이 잘 끝났으니 한시름 놓으세요.
- 나: 네. 이제 걱정하지 말아야지요.
- 문형 : 1이 2를 놓다
- 4. かける【賭ける】노름이나 내기에서 돈을 걸다.賭博などで金品をかける。
- 돈을 놓다.
- 큰돈을 놓다.
- 큰돈을 놓고 불법으로 도박을 하던 일당들이 검거되었다.
- 사람들은 돈을 놓고 내기에서 이기는 사람이 모인 돈을 다 가지기로 했다.
- 가: 자네는 얼마를 놓을 건가?
- 나: 나는 노름이 처음이니 돈을 조금만 걸겠네.
- 가: 점당 얼마를 놓고 화투를 치는 거야?
- 나: 일 점당 십 원씩 걸었어.
- 문형 : 1이 2를 놓다
- 5. めぐる。たいする【対する】논의의 대상으로 삼다.議論の対象とする。
- 거취를 놓고 고민하다.
- 결과를 놓고 이야기하다.
- 문제를 놓고 토론하다.
- 방법을 놓고 검토하다.
- 사안을 놓고 격론하다. See More
- 감정가들이 한 유물의 진가를 놓고 평가하였다.
- 우리는 그 문제를 놓고 더 이상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기로 했다.
- 민준이는 사람 자체만 놓고 보면 흠 잡을 데가 없는 바른 청년이다.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일 등의 자리를 놓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였다.
- 가: 김 박사의 발언을 놓고 말이 많더라.
- 나: 응.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생각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 ※ 주로 '~을 놓고'로 쓴다.
- 문형 : 1이 2를 놓다
- 6. おく【置く】수판이나 막대기 등을 이용하여 수를 세다.そろばんや算木などを利用して計算する。
- 셈을 놓다.
- 수판을 놓다.
- 주판을 놓다.
- 주판알을 놓다.
- 가게 주인은 주판알을 놓으며 이 달에 쓴 돈을 계산하였다.
- 학생들이 막대기로 셈을 놓으면서 덧셈과 뺄셈을 배운다.
- 가: 수판을 여러 번 놨는데도 자꾸 계산이 틀리네.
- 나: 제가 한번 계산해 볼까요?
- 문형 : 1이 2를 놓다
- 7.빨리 가도록 힘을 더하다.早く行くために力を加える。
- 다리품을 놓다.
- 도망질을 놓다.
- 발길을 놓다.
- 발품을 놓다.
- 속력을 놓다. See More
- 주인에게 들킨 도둑이 깜짝 놀라 얼른 줄행랑을 놓았다.
- 민준이는 여기저기 발품을 놓으며 이사 갈 집을 직접 찾아다녔다.
- 잡은 토끼를 풀어 주었더니 토끼가 전속력을 놓으며 수풀 속으로 사라졌다.
- 가: 동네 아이들이 벽에 낙서를 하고서 달음질을 놓았어요.
- 나: 멀리 가지는 못했을 거예요. 제가 잡아 오지요.
- 문형 : 1이 2를 놓다
- 8.병에서 벗어나 몸이 회복되다.病気が治って回復する。
- 병을 놓다.
- 아버지는 오랜 병을 놓으시고 기운을 차리셨다.
- 지수는 하루 속히 병을 놓기 위해 열심히 치료를 받았다.
- 가: 할아버지의 병환이 점점 심해지신다면서?
- 나: 네. 얼른 병을 놓고 일어서셔야 할 텐데 계속 자리에 누워 계세요.
- ※ 주로 '병을 놓다', '병줄을 놓다'로 쓴다.
- 문형 : 1이 2를 놓다
- 9. おく【置く】잡거나 쥐고 있던 물체를 어떤 곳에 두다.握ったりつかんだりしていた物をある所に位置させる。
- 가방을 놓다.
- 서류를 놓다.
- 쟁반을 놓다.
- 짐을 놓다.
- 책을 놓다. See More
- 어머니는 깎은 과일을 접시에 가지런히 놓으셨다.
- 식당의 종업원이 탁자에 음식 접시를 차례로 놓았다.
- 요리사는 도마 위에 놓은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썰었다.
- 지수는 방 오른편에 침대를 놓고 그 옆에 옷장을 놓았다.
- 아이는 책상 위에 교과서를 놓고 오늘 공부할 부분을 펼쳤다.
- 가: 사용한 물건은 꼭 제자리에 놓도록 해라.
- 나: 네. 원래 있던 곳에 둘게요.
- 가: 이 상자들은 어디에 둘까요?
- 나: 거기 문 앞에 놓고 가세요.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참고어 두다¹
- 10. おく【置く】。もうける【設ける】어떤 곳에 기계나 장치, 구조물 등을 설치하다.ある所に機械や装置、構造物などを設置する。
- 교량을 놓다.
- 구들을 놓다.
- 다리를 놓다.
- 도로를 놓다.
- 보일러를 놓다. See More
- 시에서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를 놔서 육지와 섬을 오가는 교통이 편리해졌다.
- 아들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시골 아버지 댁에 가스보일러를 놓았다.
- 가: 고속 도로를 놓으니 이동 시간이 빨라졌어.
- 나: 응. 이 고속 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멀리 돌아서 가야 했는데.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1. しかける【仕掛ける】동물이나 물고기를 잡기 위해 일정한 곳에 무엇을 두다.動物や魚を捕えるために、一定の所に何かを置く。
- 그물을 놓다.
- 덫을 놓다.
- 올가미를 놓다.
- 쥐약을 놓다.
- 지뢰를 놓다. See More
- 며칠 전 산에 놓은 덫에 토끼가 걸려 있었다.
- 어부들이 바다에 그물을 놓아 물고기를 잡았다.
- 아버지는 쥐를 잡기 위해 마당 곳곳에 쥐약을 놓으셨다.
- 가: 매일 밤 산에서 멧돼지가 내려와서 우리 밭을 망쳐 놓고 있어요.
- 나: 튼튼한 덫을 놔서 멧돼지를 잡아 버립시다.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2. いれる【入れる】무늬나 그림, 글자 등을 새기다.模様や絵、文字などを刻む。
- 꽃무늬를 놓다.
- 무늬를 놓다.
- 수를 놓다.
- 자개를 놓다.
- 자수를 놓다. See More
- 재봉사가 재봉틀로 옷감에 꽃무늬를 놓았다.
- 한 여인이 정성을 들여 손수건에 아름다운 수를 놓았다.
- 가: 장롱에 자개를 놓으니 장롱이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 나: 그렇지요? 이 장롱은 그 자개 무늬 때문에 인기가 많답니다.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3. つける【点ける】불을 지르거나 피우다.点火したり燃やしたりする。
- 뜸을 놓다.
- 맞불을 놓다.
- 불을 놓다.
- 쥐불을 놓다.
- 화톳불을 놓다. See More
- 산불을 놓아 큰 피해를 낸 방화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 아저씨는 불이 난 곳의 반대편에 맞불을 놓아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 가: 장작에 불을 좀 놔라.
- 나: 네. 쌓인 장작에 이 불씨를 던져 넣으면 되죠?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4. いれる【入れる】。つめる【詰める】옷, 이불, 방석 등을 만들 때 속에 솜이나 털과 같은 내용물을 넣다.服、布団、座布団などを作る際、綿や毛などを中に入れる。
- 이불솜을 놓다.
- 베개에 겨를 놓다.
- 베개에 털을 놓다.
- 옷에 솜을 놓다.
- 이불에 솜을 놓다.
- 베개에 속을 가득 놓아서 새 베개를 완성하였다.
- 공장의 직원들이 옷에 솜을 놓아 두꺼운 겨울옷을 만들었다.
- 가: 이불 속의 솜이 다 죽어서 이불이 납작해졌어.
- 나: 이불에 새 솜을 놓으면 새 이불처럼 쓸 수 있을 거야.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5. いれる【入れる】중심이 되는 음식에 다른 것을 섞어서 한 음식으로 만들다.中心になる食べ物に他の物を混ぜて一つの料理にする。
- 고명을 놓다.
- 대추를 놓다.
- 양념을 놓다.
- 콩을 놓다.
- 떡에 놓다. See More
- 요리사는 떡 위에 고명을 놓아 맛있는 떡을 완성하였다.
- 어머니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늘 밥에 콩을 놓으신다.
- 가: 이제 요리가 다 완성된 건가요?
- 나: 아니요. 마지막으로 빵 위에 꿀 한 숟갈을 놓아서 마무리를 해야 돼요.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6.심어서 가꾸거나 키우다.植えて手入れしたり育てたりする。
- 고추를 놓다.
- 소를 놓다.
- 오이를 놓다.
- 콩나물을 놓다.
- 채소를 놓다. See More
- 어머니는 종종 빈 텃밭에 상추를 놓아 반찬으로 드신다.
- 가: 빈 화단에 화초를 놓으면 좋을 텐데요.
- 나: 그래요? 그럼 한번 화초를 심어 볼까요?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7.어떤 수에 수를 더하다.ある数に他の数を足す。
- 넷을 놓다.
- 둘을 놓다.
- 셋을 놓다.
- 열을 놓다.
- 하나에 둘을 놓다.
- 하나에 하나를 놓으면 둘이 된다.
- 백이라는 숫자에 백을 놓으니 이백이 되었다.
- 이만 원에 삼만 원을 놓아 오만 원을 만들었다.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8. はなつ【放つ】어떤 목적을 위하여 사람이나 동물 등을 내보내다.ある目的のために人や動物などを出す。
- 개를 놓다.
- 사냥개를 놓다.
- 사람을 놓다.
- 연줄을 놓다.
- 중매쟁이를 놓다. See More
- 경찰은 공항에 훈련 받은 개를 놓아 불법으로 들어온 마약을 찾게 했다.
- 어머니는 중매쟁이를 놓아서 혼기가 꽉 찬 딸을 시집보내려고 했다.
- 가: 일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사람을 놓아 알아보시지요.
- 나: 그럼 자네가 가서 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알아 오게.
- 문형 : 1이 2에 3을 놓다
- 19. うつ【打つ】치료를 위해 주사나 침을 찌르다.治療のために注射やはりを刺す。
- 마취제를 놓다.
- 링거를 놓다.
- 주사를 놓다.
- 침을 놓다.
- 손에 놓다. See More
- 간호사는 환자에게 링거를 놓고 혈압을 재었다.
- 간호사가 주사실에서 환자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았다.
- 한의사가 환자의 삔 발목에 침을 놓았다.
- 가: 여기에 주사를 놓으시면 많이 아플 것 같은데요.
- 나: 환자분이 힘을 빼시면 그리 아프지 않아요.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놓다
- 20. する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하다.相手にある行動をする。
- 면박을 놓다.
- 방해를 놓다.
- 소박을 놓다.
- 엄포를 놓다.
- 으름장을 놓다. See More
- 동생이 자꾸 훼방을 놓는 바람에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 상사는 아랫사람을 제대로 잡으려는지 엄포를 크게 놓았다.
- 장난꾸러기가 고무줄을 끊으며 다른 아이들의 놀이에 방해를 놓았다.
- 가: 민준이가 저 여학생에게 고백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되었어?
- 나: 그 여학생이 민준이에게 퇴짜를 놨다더라.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놓다
- 21. かす【貸す】돈이나 이자를 받고 집이나 돈, 쌀 등을 빌려주다.お金や利子をもらって、家や金、米などを貸す。
- 방을 놓다.
- 빚을 놓다.
- 사채를 놓다.
- 세를 놓다.
- 월세를 놓다. See More
- 집주인은 이 층의 빈방에 세를 놓아 월세를 받았다.
- 그 부자는 사채를 놓고 비싼 이자를 챙겨서 돈을 벌었다.
- 가: 아저씨, 이 근처에 방을 놓은 곳이 있어요?
- 나: 그럼요. 어떤 집을 원하세요?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놓다
- 22. つける【付ける】값을 계산하여 매기다.価値を計算して値段を決める。
- 가격을 놓다.
- 값을 놓다.
- 사람들이 서로 값을 놓으며 경매 물품을 사려고 했다.
- 손님이 과일의 상태를 보고 가격을 놓으며 주인과 흥정한다.
- 가: 이 가구의 가격을 십만 원으로 놓으면 어떻겠습니까?
- 나: 손님, 이 물건이 얼마나 구하기 힘든 건데요. 십만 원은 너무 쌉니다.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놓다
- 23. おく【置く】장기나 바둑에서 돌이나 말을 두다.将棋や囲碁で碁石や駒を打つ。
- 돌을 놓다.
- 두 점을 놓다.
- 석 점을 놓다.
- 말을 놓다.
- 바둑돌을 놓다. See More
- 바둑 고수가 깊이 생각하면서 바둑판에 바둑알을 놓았다.
- 장기 기사는 상대가 놓은 말의 수를 읽기 위해 고심하였다.
- 가: 얼른 윷판에 말을 놓지 않고 뭐해?
- 나: 잠깐 기다려. 지금 어디로 말을 옮기면 가장 좋을지 고민하는 중이야.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놓다
- 24. はなつ【放つ】총이나 대포를 쏘다.銃や大砲を撃つ。
- 다이너마이트를 놓다.
- 대포를 놓다.
- 총을 놓다.
- 우리 군은 적군에게 최신형 대포를 크게 놓았다.
- 인부들은 산 밑에 다이너마이트를 놓아서 터널을 만들려고 했다.
- 가: 광장에서 집회를 벌이던 사람들이 많이 없어졌네?
- 나: 응. 아까 경찰이 군중에게 공포탄을 놓아서 해산시켰어.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놓다
- 25. おくる【送る】。だす【出す】어떤 내용을 편지 등으로 알리다.ある内容を手紙などで知らせる。
- 전보를 놓다.
- 편지를 놓다.
- 고향에 놓다.
- 왕은 전국에 모든 죄수를 풀어 주라는 명을 놓았다.
- 그 유학생은 고국의 부모님께 편지를 놓아 안부를 전했다.
- 가: 이게 옛날에 소식을 전하는 데 사용했던 전보 기계예요?
- 나: 응. 이 기계로 사람들에게 전보를 놓곤 했었지.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놓다
- 26. ためぐちをきく【ため口を利く】말을 높이지 않고 반말로 말하다.敬語を使わず、ため口を利く。
- 말을 놓다.
- 말씀을 놓다.
- 대뜸 놓다.
- 민준이는 짝꿍과 친해진 뒤 서로 말을 놓았다.
- 동기가 나에게 편하게 말을 놓고 지내자고 말했다.
- 가: 우리 나이도 같은데 이제 말을 놓을까요?
- 나: 좋아. 그럼 나부터 반말을 할게.
- ※ 주로 '말을 놓다'로 쓴다.
- 문형 : 1이 (2와) 3을 놓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 27. せっていする【設定する】기계 장치를 조작하여 원하는 상태가 되게 하다.機械装置を操作して望ましい状態にする。
- 속력을 놓다.
- 시속 백 킬로미터로 놓다.
- 기차는 점점 속력을 내 이백 킬로미터 이상으로 놓고 달리기 시작했다.
- 형은 자동차 속력을 백 킬로미터로 놓고 고속 도로 위를 달렸다.
- 가: 너무 빠른 것 같은데 속력을 좀 줄여.
- 나: 그럼 속도를 오십 킬로미터로 놓을까?
- 문형 : 1이 2를 3으로 놓다
놓다2
발음 : [노타 ]
활용 : 놓는[논는], 놓아[노아](놔[놔ː]), 놓으니[노으니], 놓습니다[노씀니다]
보조 동사 補助動詞
- 1. おく앞의 말이 뜻하는 행동을 끝내고 그 결과를 유지함을 나타내는 말.前の言葉の表す行動を終え、その結果を維持する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지수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창문을 꼭 닫아 놓았다.
- 승규는 깜빡 잊고 불을 켜 놓은 채 집을 나갔다.
- 나는 손님들이 오기 전에 미리 음식들을 준비해 놓았다.
- 가: 어? 문이 열려 있네?
- 나: 어머! 내가 깜빡 잊고 열어 놓고 나갔나 봐!
- ※ 동사 뒤에서 ‘-어 놓다’로 쓴다.
- 2. おく앞의 말이 뜻하는 상태가 계속됨을 강조하는 말.前の言葉の表す状態が続くということを強調して表す「補助動詞」。
- 지수는 몸이 아파 놓으니까 꼼짝도 하기 싫었다.
- 날씨가 너무 더워 놓으니까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난다.
- 그 산은 등산하기에는 험난했지만 풍경이 워낙 좋아 놔서 승규는 힘든 줄도 몰랐다.
- 가: 과일이 너무 비싸서 못 사겠어.
- 나: 올해는 날씨가 이상해 놔서 그래. 여름 내내 비만 왔잖아.
- ※ 형용사나 ‘이다’ 뒤에서 ‘-어 놓다’로 쓰며, 주로 뒷말의 내용에 대한 이유나 원인을 말할 때 쓴다.
놓아기르다
발음 : [노아기르다 ]
활용 : 놓아기르는[노아기르는], 놓아길러[노아길러], 놓아기르니[노아기르니], 놓아기릅니다[노아기름니다]
동사 動詞
はなしがいする【放し飼いする】。ほうぼくする【放牧する】
기르는 동물을 우리에 가두지 않고 사방이 트인 곳에 내놓아 기르다.
飼っている動物を小屋に囲わず、広い所に放って飼う。
- 개를 놓아기르다.
- 닭을 놓아기르다.
- 들에 놓아기르다.
- 밖에 놓아기르다.
- 자유롭게 놓아기르다.
- 할아버지는 어린 송아지들을 들에 놓아기르며 풀을 먹이신다.
- 여기 있는 닭들은 밖에서 놓아기른 토종닭이라 고기가 쫄깃하고 맛이 좋다.
- 가: 개를 집 밖에 놓아기르면 길을 잃지 않나요?
- 나: 영리해서 항상 집을 잘 찾아 돌아와요.
- 문형 : 1이 2를 놓아기르다
- 유의어 놓아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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