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인정대상학교, 한계농지, 한계농지등의 정비사업,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농어촌공사

학점인정대상학교한계농지한계농지등의 정비사업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교직원공제회한국농어촌공사

학점인정대상학교 (學點認定對象學校)

학점인정대상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의 평가인정을 받은 대학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각종학교, 사관학교, 경찰대학, 단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단기산업교육시설, 기능대학과 평생교육시설 및 기관 등을 말한다.

한계농지 (限界農地)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보전하기 위하여 지정한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중에서 영농조건이 불리하여 생산성이 낮은 농지를 말한다.

한계농지등의 정비사업 (限界農地等의 整備事業)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어촌정비사업의 하나로서 농어촌지역의 한계농지(「농지법」 제28조에 따른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 중에서 영농 조건이 불리하여 생산성이 낮은 농지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농지)와 그 주변산지 등 토지를 활용하여 농림수산업적 이용, 농어촌 관광휴양자원 이용, 다목적 이용 등의 형태로 개발하는 사업을 말한다.

한국광물자원공사 (韓國鑛物資源公社)

국내외 광물자원을 개발하고, 자원산업의 육성,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광물자원 수급을 담당하는 한국의 자원개발 전문 공기업을 말한다. 국내 광업의 지원 및 육성을 위해 1967년 6월 대한광업진흥공사로 설립되었다. 2008년 12월 사명을 ‘한국광물자원공사’로 변경하고, 해외자원개발 직접 투자 중심으로 역할을 변화시켰다. 조직은 사장(1인), 감사(1인), 이사(상임 3인, 비상임 5인)를 두며, 사장 밑에 인재경영실과 비서팀, 감사 밑에 감사실, 그 외 3개 본부(전략경영본부, 지원개발본부, 자원기반본부)와 기술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①국내 및 해외 광물자원 확보를 위한 탐사 및 개발 ②국내 및 해외 광물자원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자금지원 ③광물자원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구축을 위한 광산물 비축 ④광물시험 분석과 부가가치 향상 기술개발 및 보급 ⑤국내 및 해외 광물자원 관련 사업을 하는 법인에 대한 투자 등이다. 특히 정부에서 지정한 6대 전략광물(유연탄, 우라늄, 구리, 철, 니켈, 아연)의 자주개발률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사업으로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호주 스프링베일 유연탄광 등이 있다. 또한 자원정보서비스(www.kores.net)를 통해 국내·외 광물자원동향, 국제자원 시세, 자원투자 정보와 자원수급 통계를 분석하여 관계자들에게 제공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 (韓國敎職員共濟會)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1970년 12월 24일 국회통과를 거쳐 1971년 1월 22일 법률 제2296호로 제정·공포되어 같은 해 3월 16일 창립하게 되었으며 2004년 1월 20일 법률 제7070호로 사명 변경을 골자로 한 한국교직원공제회법이 공포됨에 따라 한국교직원공제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전국 시·도별 회원대표 81인으로 구성된 대의원회 아래, 의장 1인, 교육부 장관이 지명하는 3인, 대의원회가 대의원 중에서 지명하는 3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이사장 1인, 상임감사 1인, 이사 3인과 2실 10부 33팀 1센터의 본부, 서울 본부 및 17개 시·도지부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은 급여사업·대여사업·복리후생사업·기금조성을 위한 수익사업 등이다.

한국농어촌공사 (韓國農漁村公社)

환경친화적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지 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농어촌공사의 기원은 1908년 수리조합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 시대인 1938년 조선토지개량협회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1942년 조선농지개별영단으로 다시 개칭됐다. 해방 후 1949년에 대한수리조합연합회로 개칭됐다. 1962년 토지개량조합연합회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70년부터는 농지개량조합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2000년 1월 농어촌정비사업 시행과 농업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999년 2월 제정된 ‘농업기반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에 따라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농어촌진흥공사와 함께 농업기반공사로 통폐합됐다. 농업기반공사는 2005년 12월 29일 한국농촌공사로, 2008년 12월 29일 한국농어촌공사로 개칭됐다.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①주곡인 쌀을 안정적으로 자급하고 농업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개발, 경지정리사업 등 농업생산기반 조성·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②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효율적인 농업용수관리업무를 수행한다. ③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대비하여 전업농업인에게 필요한 농지를 지원하는 영농규모의 적정화사업을 추진한다. ④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생활환경에서 살고 있는 농어촌지역에 대해 면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특성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여 개발하는 농어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