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다1
발음 : [달ː다 ]
활용 : 달아[다라], 다니[다ː니], 답니다[담ː니다]
동사 Verb
- 1. heat up; become red-hot쇠나 돌 등의 타지 않는 물체가 열을 받아 매우 뜨거워지다.For an uninflammable thing such as metal and stone to be heated and become very hot.
- 뜨겁게 단 쇳덩이.
- 난로가 시뻘겋게 달다.
- 다리미가 달다.
- 돌이 뜨겁게 달다.
- 쇠가 벌겋게 달다. See More
- 불 위에 올려놓은 철판이 뜨겁게 달아서 벌겋게 되었다.
- 대장장이는 시뻘겋게 달아 있는 쇳덩이를 꺼내 망치질을 했다.
- 가: 그 낫과 호미는 방금 가마 안에서 꺼내서 달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 나: 네, 근처에만 가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네요.
- 문형 : 1이 달다
- 2. blush; flush열이 나거나 흥분되거나 또는 부끄러워서 얼굴이 뜨거워지다.For one's face to become hot because one has a fever, or is excited or shy.
- 얼굴이 달아 있다.
- 빨갛게 단 얼굴.
- 화끈 달다.
- 부끄러워서 달다.
- 흥분해서 달다.
- 선생님의 핀잔에 부끄러워진 지수는 얼굴이 화끈 달았다.
- 감기에 걸려 누워 있는 승규는 열이 나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 있었다.
- 격렬하게 토론을 벌이던 두 사람은 흥분이 되었는지 얼굴이 달아 있었다.
- 가: 술 마셨어? 얼굴이 벌겋게 달아 있네.
- 나: 응,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몇 잔 마셨어.
- 문형 : 1이 달다
- 3. be impatient; fret어떤 일이 걱정이 되어 초조해 하고 불안해하다.To feel nervous and anxious because one is concerned about something.
- 마음이 달다.
- 속이 달다.
- 애가 달다.
- 바싹 달다.
- 달아서 어쩔 줄 모르다.
- 우리 가족은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아버지 때문에 마음이 달았다.
- 경기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아들이 경기 중에 실수할까 봐 속이 달았다.
- 수험생인 승규는 시험 결과가 나오기까지 애가 달아서 견디기 힘들어 했다.
- 지수의 실수로 인해 우리는 속이 달았지만 지수만을 나무랄 수만은 없었다.
- 가: 밤 열두 시가 넘도록 안 들어온 적이 없는데 유민이가 왜 안 오지?
- 나: 그러게요. 연락도 안 되니 무슨 일을 당한 건 아닌가 마음이 다 달아요.
- 문형 : 1이 달다
달다2 ★★
발음 : [달다 ]
활용 : 달아[다라], 다니, 답니다[담니다]
동사 Verb
- 1. hang; stick; fasten물건을 어떤 곳에 걸거나 꽂거나 매어서 붙어 있게 하다.To hang, stick, or fasten an object to something.
- 단추를 달다.
- 돛을 달다.
- 명찰을 달다.
- 브로치를 달다.
- 열쇠고리를 달다. See More
- 어머니는 국경일이면 아침 일찍 대문에 태극기를 다신다.
- 지수는 깜빡하고 교복에 명찰을 달지 않아 선생님께 혼이 났다.
- 가: 흰 블라우스가 좀 단조로워 보이지 않아?
- 나: 옷깃에 브로치를 달면 한결 괜찮을 거야.
- 문형 : 1이 2에 3을 달다
- 2. install어떤 기기나 장치를 설치하다.To install a device or machine.
- 선풍기를 달다.
- 에어컨을 달다.
- 오디오를 달다.
- 인터넷을 달다.
- 전화를 달다. See More
- 아이들이 너무 덥다며 우리 집에도 에어컨을 달자고 했다.
- 우리 가족은 모두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어서 집에는 전화를 달지 않았다.
- 가: 내일은 인터넷 다는 사람이 온다고 했으니 내일부터는 인터넷을 쓸 수 있을 거에요.
- 나: 이사를 하니 하나하나 번거로운 일이 많군.
- 문형 : 1이 2에 3을 달다
- 3. add글이나 말에 설명이나 조건 등을 덧붙이다.To add an explanation, condition, etc., to a writing or speech.
- 각주를 달다.
- 설명을 달다.
- 주석을 달다.
- 토를 달다.
- 해석을 달다. See More
- 민준은 자료의 출처를 논문의 본문에 각주로 달았다.
- 김 교수는 책에서 중세 문헌을 인용한 부분은 주석을 달아 설명을 했다.
- 가: 아버지가 내가 하는 일을 그만두고 사업을 물려받기를 원하셔.
- 나: 일단은 어떤 조건도 달지 말고 그냥 하겠다고 해.
- 문형 : 1이 2에 3을 달다
- 4. name이름이나 제목을 정해 붙이다.To give a name or title.
- 명칭을 달다.
- 별명을 달다.
- 이름을 달다.
- 제목을 달다.
- 작품에 달다.
- 회사를 다닌 지 삼 년만에 대리라는 직급을 달게 되었다.
- 상품의 이름을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 제품 판매도가 크게 달라진다.
- 가: 이 그림 제목을 어떻게 달면 좋을까?
- 나: 그림을 그린 사람이 그림에 대해서 제일 잘 아니까 직접 다셔야지요.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달다
- 5. record장부에 적다.To write in an account book.
- 돈을 달다.
- 물건값을 달다.
- 술 값을 달다.
- 외상을 달다.
- 가게에 달다. See More
- 김 씨가 우리 가게 장부에 달아 놓은 외상값이 십만 원이 넘는다.
- 아버지가 술집에 술 값을 달아 놓으면 늘 어머니가 가서 계산하신다.
- 가: 오늘 가져온 물건값은 달아 두세요.
- 나: 지난번 것까지 나중에 한꺼번에 주셔야 해요.
- 문형 : 1이 2에 3을 달다
- 6. attach; link물건을 이어지도록 연결하다.To join objects in order for them to be connected.
- 객차를 달다.
- 화물칸을 달다.
- 기관차에 달다.
- 차에 달다.
- 차장은 기관차에 객차를 달고 운행 준비를 마쳤다.
- 우리가 탄 열차에는 객차를 열 칸이나 달고 있었다.
- 우리는 화물칸을 기관차에 달면서 화물 수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 문형 : 1이 2에 3을 달다
- 7. bring along어디를 가거나 올 때 누구를 따르게 하다.To make someone follow another person when going or coming to a place.
- 달고 나오다.
- 달고 다니다.
- 식구를 달다.
- 아이를 달다.
- 친구를 달다.
- 결혼한 친구들은 모임에 늘 아이를 달고 나온다.
- 민준은 어디를 가든 친한 친구인 승규를 달고 다녔다.
- 가: 지수는 나랑 만날 때 늘 다른 친구를 달고 나와.
- 나: 둘만 만나기 부담스러운 모양이네.
- ※ 주로 '달고'로 쓴다
- 문형 : 1이 2를 달다
- 8. be constantly sick잔병을 끊이지 않고 자주 앓다.To constantly have minor illnesses and frequently be sick.
- 달고 생활하다.
- 달고 있다.
- 달고 지내다.
- 감기를 달고 살다.
- 기침을 달고 지내다. See More
- 동생은 새로 시작한 일이 힘든지 몸살을 달고 지낸다.
- 지수는 감기가 낫지 않아 한동안 기침을 달고 살았다.
- 가: 감기 나은 지 얼마나 됐다고 또 감기에 걸렸어?
- 나: 몸이 약해져서 그런지 요즘 감기를 달고 사네.
- ※ 주로 '달고'로 쓴다
- 문형 : 1이 2를 달다
달다3 ★
발음 : [달다 ]
활용 : 달아[다라], 다니, 답니다[담니다]
동사 Verb
weigh; measure
저울로 무게를 알아보다.
To figure out the weight of something with a balance.
- 몸무게를 달다.
- 무게를 달다.
- 중량을 달다.
- 체중을 달다.
- 저울에 달다. See More
- 나는 과일의 무게를 달려고 저울에 과일을 올려놓았다.
- 보통 정육점은 저울에 단 중량대로 고기의 가격을 정해 놓는다.
- 가: 몸무게를 체중계에 달아 보니 어때?
- 나: 음, 지난달보다 살이 이 킬로 빠졌어.
- 문형 : 1이 2를 3에 달다
달다4 ★★
발음 : [달ː다 ]
동사 Verb
request; ask for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떠한 것을 줄 것을 요청하다.
For the speaker to request the listener for something.
- 지수는 웨이터에게 와인을 달라고 주문했다.
- 승규야, 지난번에 빌려 간 아버지 책 좀 이리 다오.
- 아이는 배가 고픈지 어머니에게 젖을 달라고 보채기 시작했다.
- 집에 손님을 모시고 온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우선 술부터 달라고 했다.
- 가: 엄마, 나 용돈 좀 주세요.
- 나: 어디에다 쓸지 말도 안하고 그렇게 막 달라고 하면 안 되지.
- ※ 주로 '달라', '다오'로 쓴다.
- 문형 : 1이 2를 달다
- 참고어 주다¹
달다5 ★★★
발음 : [달다 ]
활용 : 단[단], 달아[다라], 다니[다니], 답니다[담니다]
형용사 Adjective
- 1. sweet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Tasting like honey or sugar.
- 단 과일.
- 단 음식.
- 달게 만들다.
- 달게 먹다.
- 달게 타다. See More
- 할아버지는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단 음식을 좋아하신다.
- 철을 맞은 수박이 아주 달고 맛있다.
- 가: 주스에 설탕을 좀 더 넣어야 할 것 같아.
- 나: 음식을 너무 달게 먹는 건 안 좋아.
- 문형 : 1이 달다
- 반대말 쓰다⁴
- 2. delicious; tasty입맛을 당겨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맛있다.Delicious in a way that stimulates one's appetite and makes one want to try the dish.
- 달게 먹다.
- 떡이 달다.
- 밥이 달다.
- 약이 달다.
- 입에 달다.
-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밥까지 달다.
- 임신을 한 아내는 평소에 싫어하던 음식도 입에 달다며 잘 먹었다.
- 가: 운동을 하고 나서 그런지 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네.
- 나: 땀을 흘린 후에 먹는 밥이 달다더니 나도 오늘 밥이 맛있다.
- 문형 : 1이 달다
- 3. satisfactory기분이 좋을 정도로 만족스럽다.Satisfactory in a way that pleases one.
- 달게 마시다.
- 달게 먹다.
- 달게 읽다.
- 달게 자다.
- 민준은 낮잠을 어찌나 달게 잤는지 피로가 다 사라졌다.
- 나는 밤중에 목이 말라 마침 옆에 있는 물을 달게 마셨다.
- 가: 식사 후에 낮잠을 주무시는 습관이 있으시다고요?
- 나: 네. 밥 먹고 삼십 분쯤 자는 낮잠이 얼마나 달고 좋은지 몰라요.
- ※ 주로 '달게'로 쓴다.
- 문형 : 1이 달다
- 4. deserving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다.Accepting something as being deserved.
- 달게 받다.
- 달게 받아들이다.
- 달게 생각하다.
- 달게 수용하다.
- 달게 여기다.
- 승규는 자신에게 내려진 처벌을 달게 여기고 있다.
- 김 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행동에 대해서라면 어떤 비판이든 달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 가: 김 대리의 실수 때문에 회사가 어떤 손해를 봤는지 아는가?
- 나: 네. 제 잘못이니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 ※ 주로 '달게'로 쓴다.
- 문형 : 1이 달다
관용구 · 속담(3)
- 관용구 달고 쓴 맛을 보다[겪다]
- 관용구 달다 쓰다 말(이) 없다
- 속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달다6
발음 : [달ː다 ]
활용 : 달라[달ː라], 다오[다ː오]
보조 동사 Auxiliary Verb
dalda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An auxiliary verb used to indicate that the speaker requests that the listener do an action in the preceding statement.
- 민준이 한 번만 도와 달라며 부탁을 해 왔다.
- 돈을 빌려 달라는 사람치고는 승규의 태도는 너무나도 당당했다.
- 아이는 잘못했다며 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아버지께 빌고 있었다.
- 가: 뭐부터 도와 드릴까요?
- 나: 그래, 저기 저 쓰레기부터 치워 다오.
- 가: 뭐가 그렇게 힘든지 엄마랑 이야기 좀 하자.
- 나: 그냥 저를 내버려 둬 달라고 했잖아요.
- ※ 동사 뒤에서 '-어 달라', '-어 다오'로 쓴다.
- 참고어 주다²
달달1
발음 : [달달 ]
부사 Adverb
- 1. quiveringly춥거나 무서워서 몸을 계속해서 떠는 모양.A word describing the movement of one's body quivering continuously with cold or fear.
- 몸을 달달 떨다.
- 발을 달달 떨다.
- 어깨를 달달 떨다.
- 이를 달달 떨다.
- 추워서 달달 떨다.
- 내가 죽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무서워져 온몸이 달달 떨렸다.
- 모닥불이 꺼지고 바람이 더욱 세게 불자 사람들은 추워서 달달 떨기 시작했다.
- 나는 도둑이 나타났다는 소리를 듣고 무서워서 방 안에 숨어 달달 떨고 있었다.
- 가: 날씨가 추워서 온몸이 달달 떨려.
- 나: 옷을 좀 두껍게 입었어야지.
- 큰말 덜덜
- 2. with a wobble작은 바퀴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A word imitating the sound or describing the movement of a small wheel rolling and wobbling on the hard ground.
- 달달 구르다.
- 달달 굴리다.
- 달달 끌다.
- 달달 지나가다.
- 달달 흔들리다.
- 리어카 한 대가 달달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 비탈길에서 세발자전거가 달달 굴러 내려갔다.
- 가: 짐수레를 달달 끌고서 어디로 가세요?
- 나: 저기 김 씨네 밭의 채소를 실으러 가는 중이에요.
- 큰말 덜덜
- 3. smoothly; with fluency막힘이 없이 시원시원하게 외는 모양.In the manner of reciting fluently and without hesitation.
- 달달 늘어놓다.
- 달달 말하다.
- 달달 암기하다.
- 달달 암송하다.
- 달달 외우다.
- 나는 그동안 암기한 성경 구절을 달달 늘어놓았다.
- 민준이는 기억력이 좋아서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달달 외우고 다닌다.
- 가: 한 번 들은 것을 달달 외우는 걸 보니 아이가 아주 똑똑하네요.
- 나: 저희 애가 기억력이 좀 좋은 편이에요.
달달2
발음 : [달달 ]
부사 Adverb
- 1. stirringly음식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볶는 모양.In the manner of frying something while stirring it.
- 달달 볶다.
- 그 요리사는 달궈진 프라이팬에 멸치를 달달 볶아서 물기를 없앴다.
- 어머니는 부엌에서 밥과 야채를 달달 볶으시면서 볶음밥을 만드셨다.
- 가: 고기를 다진 다음에는 어떻게 해요?
- 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그 고기를 달달 볶아 주세요.
- 큰말 들들
- 2. excessively사람을 몹시 못살게 구는 모양.In the manner of pestering someone very severely.
- 달달 괴롭히다.
- 달달 들볶다.
- 달달 들볶이다.
- 달달 볶다.
- 달달 볶이다.
- 며칠 전부터 동생은 새 컴퓨터를 사 달라고 어머니를 달달 볶고 있다.
- 그 친구는 매일 같이 나를 찾아와 빌려 간 돈을 갚으라고 달달 들볶았다.
- 가: 회사 생활이 힘들어요?
- 나: 네, 하루가 멀다 하고 상사가 트집을 잡아 저를 달달 볶아서 좀 힘드네요.
- 큰말 들들
달달거리다
발음 : [달달거리다 ]
동사 Verb
- 1. shiver; tremble춥거나 무서워서 자꾸 몸이 떨리다. 또는 자꾸 몸을 떨게 하다.For one's body to keep shaking with cold or fear; to keep shaking one's body.
- 몸이 달달거리다.
- 다리가 달달거리다.
- 이를 달달거리다.
- 턱을 달달거리다.
- 달달거리며 떨다.
- 잔뜩 겁에 질린 아이들은 한쪽 구석에서 몸을 달달거리며 울고 있었다.
- 겁을 먹은 나는 다리가 달달거려 그 앞에서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었다.
-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자 비를 맞은 지수는 추워서 온몸이 달달거렸다.
- 가: 저런. 비를 맞아서 매우 춥겠구나.
- 나: 응, 너무 추워서 이가 다 달달거릴 정도야.
- 2. rattle작은 바퀴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For the sound of a small wheel rolling and wobbling on the hard ground to be made continuously; to make such a sound continuously.
- 바퀴가 달달거리다.
- 수레가 달달거리다.
- 자전거가 달달거리다.
- 달달거리며 굴러가다.
- 달달거리며 지나가다.
- 여동생은 장난감 유모차를 달달거리며 끌고 다녔다.
- 골목길에서 달달거리며 지나가는 리어카 소리가 들린다.
- 가: 어디에서 달달거리는 소리 나지 않아?
- 나: 우리 차 뒤에 경운기가 한 대 따라오고 있어.
달달대다
발음 : [달달대다 ]
동사 Verb
- 1. shiver; tremble춥거나 무서워서 자꾸 몸이 떨리다. 또는 자꾸 몸을 떨게 하다.For one's body to keep shaking with cold or fear; to keep shaking one's body.
- 달달대며 떨다.
- 다리를 달달대다.
- 몸을 달달대다.
- 손을 달달대다.
- 입술을 달달대다.
- 작은 강아지는 겁을 먹었는지 달달대며 몸을 떨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입술이 저절로 달달대고 이가 딱딱 부딪혔다.
- 가: 난 하나도 안 무서워.
- 나: 손을 달달대면서 안 무섭긴 뭐가 안 무서워.
- 2. rattle작은 바퀴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For the sound of a small wheel rolling and wobbling on the hard ground to be made continuously; to make such a sound continuously.
- 달달대는 소리.
- 달달대며 구르다.
- 경운기가 달달대다.
- 바퀴가 달달대다.
- 경운기 한 대가 달달대며 지나갔다.
-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느라고 수레가 달달대는 소리를 냈다.
- 가: 지수가 네 살인데 벌써 자전거를 탄단 말이야?
- 나: 응, 그냥 세발자전거 타는데 달달대면서 타는 게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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