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니까는
참고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1. 1. たんだよ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직접 듣거나 본 일을 강조하여 말할 때 쓰는 표현.
    (略待下称)話し手が直接見たり聞いたりしたことを強調して述べるのに用いる表現。
    • 여름이지만 산 위에 올라가니까 춥더라니까는.
    • 걔가 사고를 치다니 내가 아무래도 이상하더라니까는.
    • 그 집 짜장면 양이 얼마나 많은지 반 그릇 먹었더니 배가 부르더라니까는.
    • 가: 너 어제 마술 콘서트를 보러 갔었다면서?
    • 나: 응. 정말 신기하더라니까는!
    • ※ 종결 어미처럼 쓴다.
  2. 2. といったら【と言ったら】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직접 겪은 일을 전하면서 그것을 이유나 근거로 함을 강조하여 나타내는 표현.
    自分や他人が直接経験したことを伝えながら、それを理由や根拠にすることを強調して述べ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승규가 병원에 가더라니까는 다들 어디가 아픈지 걱정하더라.
    • 난 요새 유민이가 하품하는 것도 귀엽더라니까는 사람들이 놀려.
    • 내가 지수한테 그 집 냉면이 맛있더라니까는 한번 가자고 난리야.
    • 가: 이게 웬 김치야?
    • 나: 네가 잘 먹더라니까는 엄마가 너 주라고 잔뜩 싸 줬어.
    • ※ '-더라고 하니까는'이 줄어든 말이다.
-더라니까요
참고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たんですよ
(두루높임으로) 과거에 직접 경험한 일을 듣는 사람에게 확인시키거나 강조하여 말함을 나타내는 표현.
(略待上称)過去に直接経験したことについて聞き手に確認を要求したり強調して述べ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부산은 서울에 비해 따뜻하더라니까요.
  • 지수 집에는 수돗물이 안 나오더라니까요.
  • 승규는 아직 두꺼운 겨울옷을 입더라니까요.
  • 가: 유민이는 왜 제 노트북을 빌려 달라죠?
  • 나: 유민이 컴퓨터가 고장났더라니까요.
-더라니깐
참고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1. 1. たんだよ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직접 듣거나 본 일을 강조하여 말할 때 쓰는 표현.
    (略待下称)話し手が直接見たり聞いたりしたことを強調して述べるのに用いる表現。
    • 세일이라고 해서 옷을 좀 사려고 했더니 예쁜 옷은 비싸더라니깐.
    • 일이 바쁘다고 해서 도와주러 갔더니 앉아서 쉬더라니깐.
    • 시험이 어려울 거라고 걱정하더니 잠만 잘 자더라니깐.
    • 가: 아프다더니 밥은 곧잘 먹더라니깐.
    • 나: 그놈 꾀병인 것 같은데.
  2. 2. といったら【と言ったら】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직접 겪은 일을 전하면서 그것을 이유나 근거로 함을 강조하여 나타내는 표현.
    自分や他人が直接経験したことを伝えながら、それを理由や根拠にすることを強調して述べ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지수가 울더라니깐 다들 승규랑 헤어졌냐고 물어.
    • 민준이가 소리를 치더라니깐 유민이랑 또 길에서 싸웠냐고 하네.
    • 새로 생긴 식당이 맛있더라니깐 자꾸 애들이 거기서 밥을 먹자고 해서 좀 물려.
    • 가: 우리집 강아지가 두 발로 걸었더라니깐 아무도 안 믿어.
    • 나: 얘, 나 같아도 안 믿겠다.
    • ※ '-더라고 하니까는'이 줄어든 말이다.
-더라도
어미 語尾
ても。でも。であっても。としても
앞에 오는 말을 가정하거나 인정하지만 뒤에 오는 말에는 관계가 없거나 영향을 끼치지 않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前の事柄を仮定したり認めたりするものの、後の事柄とは関係がないかそれに影響を及ぼさないという意を表す「連結語尾」。
  • 다소 어렵더라도 도움이 되는 책이니 읽어 보렴.
  • 민준이는 위험이 따르더라도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부모들은 아이들 물건이라면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것을 사려고 한다.
  • 가: 늦어서 밥 먹을 시간 없어요, 엄마.
  • 나: 조금 늦더라도 밥은 먹고 가.
  •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아도, -어도, -여도
-더라마는
  1. 1. たんだが。たんだけど
    회상한 앞의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뒤의 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어긋남을 나타내는 표현.
    回想した前の内容を認めながらもそれが後の内容に影響を及ぼさない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어제 일찍 잤더라마는, 또 늦잠을 자고 말았다.
    • 지금껏 동생이 어린애인 줄 알았더라마는, 오늘 아주 어른스럽더라.
    • 김 씨가 늘 완벽주의자처럼 굴더라마는, 오늘 정말 어이없는 실수를 했다는 거 아니니.
    • 가: 승규는 살 좀 뺐대?
    • 나: 예전부터 그렇게 살을 빼겠다고 난리를 치더라마는 여전히 뚱뚱하더라.
    •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2. 2. たんだが。たんだけど
    (아주낮춤으로) 이전의 경험을 회상하며 그 내용을 여운을 남기듯이 전할 때 쓰는 표현.
    過去の経験を回想しながらその内容を余韻を残すように伝えるのに用いる表現。
    • 그렇게 천천히 일해서 언제 끝낼까 하더라마는.
    • 그렇게 매일 야근을 하다가는 쓰러지겠더라마는.
    • 밥을 규칙적으로 안 먹으니 속이 상하겠더라마는.
    • 승규가 느릿느릿 움직여서 언제 출발하겠냐 싶더라마는.
    • ※ 종결 어미처럼 쓰며,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더라만
  1. 1. たんだが。たんだけど
    회상한 앞의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뒤의 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어긋남을 나타내는 표현.
    回想した前の内容を認めながらもそれが後の内容に影響を及ぼさない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컴퓨터가 고장이 났더라만, 아직 쓸 만한걸?
    • 돈을 모아 어머니께 드렸더라만, 극구 사양하셨다.
    • 나이가 들면서 지수가 좀 더 너그러워질 줄 알았더라만, 여전히 이해 타산적이더군.
    • 가: 오랜만에 김 씨를 만나 보니 어떻디?
    • 나: 김 씨가 지난 일 년 동안 많이 바뀌었더라만, 오늘 보니 그 성격은 여전하더라.
    •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뒤에 붙여 쓴다.
  2. 2. たんだが。たんだけど
    (아주낮춤으로) 이전의 경험을 회상하며 그 내용을 여운을 남기듯이 전할 때 쓰는 표현.
    過去の経験を回想しながらその内容を余韻を残すように伝えるのに用いる表現。
    • 이 글은 그 내용이 굉장히 어렵더라만.
    • 일을 그렇게 하면 기한 안에 끝내기는 하겠더라만.
    • 내가 도착했을 때 선생님께서는 이미 댁으로 가셨더라만.
    • 그 아이가 몸이 약해서 운동을 시키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만.
    • 가: 민준이가 학교도 안가고 집에서 게임만 하길래 좀 혼냈습니다.
    • 나: 어제 어멈이 민준이를 혼냈다고 하더라만 그래도 때리지는 말아야지.
    • ※ 종결 어미처럼 쓰며,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더라며1
어미 語尾
たそうだね。んだってな
(아주낮춤으로) 과거에 다른 사람에게 들어서 아는 사실을 확인하여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下称) 話し手が過去に他人から聞いて知った事実について聞き手に確認を要求する意を表す「終結語尾」。
  • 어제 서울에 첫눈이 왔더라며?
  • 요즘 민준이는 기타를 배우러 다니더라며?
  • 자동차를 수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더라며?
  • 가: 미국에서 돌아온 지수가 몰라보게 달라졌더라며?
  • 나: 응. 예전보다 살도 많이 빠지고 예뻐졌더라고.
  •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 본말 -더라면서¹
-더라며2
といって【と言って】。といいながら【と言いながら】
다른 사람이 경험한 것에 대하여 말을 하면서 함께 어떤 행동을 함을 나타내는 표현.
他人が経験したことを述べながらある行為をす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먹어 보니 맛있더라며 할아버지께서 내게 복숭아 몇 개를 주셨다.
  • 그 사람은 담당자가 자기 이야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전화를 끊더라며 화를 냈다.
  • 친구가 전에 가 봤는데 괜찮더라며 내게 소개해 준 집이야.
  • 가: 너 원래 로맨스 영화 안 좋아하잖아?
  • 나: 지수가 내용이 좋더라며 추천해 줘서 보는 거야.
  •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더라고 하며’가 줄어든 말이다.
-더라면
어미 語尾
たなら。たならば。ていたら
지난 일을 사실과 다르게 가정하며 후회나 안타까움 등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過去の事実に反する仮定をして後悔や残念な気持ちなどを表す「連結語尾」。
  • 그때 우리가 그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 삼십 분만 일찍 일어났더라면 지각을 하지 않았을 텐데.
  • 내가 조금만 참았더라면 괜찮았을 일에 괜히 화를 냈구나.
  • 그가 일찍 결혼을 했더라면 벌써 아이가 초등학생은 되었을 것이다.
  • 가: 만약 이 시를 이런 식으로 지었더라면 어땠을까?
  • 나: 아주 다른 의미가 되었겠지?
  • ※ ‘-었-’ 뒤에 붙여 쓴다.
-더라면서1
어미 語尾
たそうだね。だってな
(아주낮춤으로) 과거에 다른 사람에게 들어서 아는 사실을 확인하여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下称) 話し手が過去に他人から聞いて知った事実について聞き手に確認を要求する意を表す「終結語尾」。
  • 지난 여름에 부산에 비가 많이 내렸더라면서?
  • 주말인데도 백화점에 사람이 많이 없더라면서?
  • 대낮에 길거리에서 민준이가 지수랑 큰 소리로 싸우더라면서?
  • 가: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 표가 벌써 예약이 끝났더라면서?
  • 나: 응. 그것도 두 달 전에 이미 끝났대.
  • ※ 주로 다짐을 받거나 빈정거리는 의미를 나타낼 때,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 준말 -더라며¹
-더라면서2
참고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1. 1. といって【と言って】。といいながら【と言いながら】。といいながらも【と言いながらも】
    뒤에 그와 반대되는 사실을 들어 다른 사람이 직접 경험하여 한 말에 대하여 따져 물을 때 쓰는 표현.
    後に反対の事実を取り上げ、他人が直接経験して述べた話について問いただすのに用いる表現。
    • 나한테는 그 책이 재미있더라면서 왜 승규한테는 재미없다고 했지?
    • 유민이가 나한테는 지수가 예쁘더라면서 너한테는 왜 평범했다고 한 걸까?
    • 박 씨가 나한테는 그 식당이 괜찮더라면서 자네한테는 아니라고 했단 말이지?
    • 가: 민준이가 나한테 요즘 여기서 상영하는 영화를 추천해 주더라.
    • 나: 정말? 나한테는 분명 그 영화가 지루하더라면서 너한테는 추천해 줬단 말야?
    • ※ '-더라고 했으면서'가 줄어든 말이다.
  2. 2. といって【と言って】。といいながら【と言いながら】
    다른 사람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에 대해 말을 하면서 함께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을 전할 때 쓰는 표현.
    他人が自分の経験について話しながらある行為をすることを伝えるのに用いる表現。
    • 최 씨는 정 씨가 이렇게 말하더라면서 오해가 생긴 과정을 설명했다.
    • 승규가 지수를 한번 만났었는데 사람이 괜찮더라면서 호감을 나타냈어.
    • 유민이는 민준이가 자기한테 쪽지 하나를 건네주더라면서 쪽지의 내용을 이야기해 주었다.
    • 가: 여보, 우리 아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네.
    • 나: 나도 들었어. 친구들이 모두 태권도를 배우더라면서 자기도 배우고 싶다고 했지?
    • ※ '-더라고 하면서'가 줄어든 말이다.
-더라지만
とはいっても【とは言っても】。とはいっていたが【とは言っていたが】。とはいっていたけど【とは言っていたけど】
다른 사람의 말을 전달하며 그 내용과는 다른 자기 생각을 덧붙임을 나타내는 표현.
他人の話を伝えながらその内容とは違う自分の考えを付け加え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아무리 겪어야 할 과정이더라지만 그런 과정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그 사람들은 박 선생이 최고더라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 그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어른스럽더라지만 그래도 애들은 애들이지.
  • 이곳에 다른 지점이 생길 예정이더라지만 언제 계획이 변경될지 몰라.
  • 가: 영수는 그 식당 음식이 맛있더라지만 난 별로더라.
  • 나: 난 맛있던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더라고 하지만’이 줄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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