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洞 네) ★★★
발음 : [동ː네 ]
명사 Noun
  1. 1. neighborhood; village
    자기가 사는 집 근처.
    The area nearby one's home.
    • 동네 꼬마들.
    • 동네 사람들.
    • 동네 어른.
    • 동네가 떠들썩하다.
    • 동네에 소문이 퍼지다.
    • 그는 저녁을 먹고 소화를 시키려고 동네를 산책했다.
    • 승규는 인사성이 밝아 동네 어른들에게 예의 바른 아이라고 칭찬을 듣는다.
    • 어머니는 내가 이번 시험에서 일등을 했다고 동네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다.
    • 가: 얘가 몇 신데 아직도 안 들어와?
    • 나: 정 걱정되면 동네 놀이터로 한번 가 봐.
  2. 2. neighborhood
    여러 집들이 모여 있어 사람들이 사는 곳.
    An area where a number of households reside together.
    • 산골 동네.
    • 같은 동네.
    • 동네 구경.
    • 동네 밖.
    • 동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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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그 동네는 처음 가 보는데 몇 번 버스 타고 가야 돼?
    • 밤이 되자 우리는 근처 동네에 들러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다.
    • 멀리서 비치는 빛을 따라 내려오니 조그만 동네가 하나 나왔다.
    • 사람들이 모두 어디론가 떠났는지 동네에는 아무도 없었다.
동네방네 (洞 네 坊 네)
발음 : [동ː네방네 ]
명사 Noun
all places
온 동네. 또는 이 동네 저 동네.
All places, or here and there.
  • 동네방네 떠들다.
  • 동네방네 오가다.
  • 동네방네 외치다.
  • 동네방네 자랑하다.
  • 동네방네 찾아다니다.
  • See More
  • 그 후보자는 동네방네 다니며 선거 운동을 했다.
  • 옆집 아주머니는 어느 집에 일만 생겼다고 하면 동네방네 참견을 하기로 유명하다.
  • 가: 승규가 사법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 들었어요?
  • 나: 그럼요. 동네방네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걸요.
  • 가: 지수가 이번 시험에서 또 일 등을 했다면서요?
  • 나: 네. 지수 엄마가 동네방네 딸 자랑을 얼마나 하는지 몰라요.
동네북 (洞 네북)
발음 : [동ː네북 ]
활용 : 동네북이[동ː네부기], 동네북도[동ː네북또], 동네북만[동ː네붕만]
명사 Noun
punching bag
(비유적으로) 여러 사람이 만만하게 보거나 화풀이의 대상이 되는 사람.
(figurative) A person on whom others vent their anger or who is considered easy to push around or deal with.
  • 만만한 동네북.
  • 영락없는 동네북.
  • 동네북 신세.
  • 동네북이 되다.
  • 동네북으로 보다.
  • See More
  • 식구들이 무슨 일만 생기면 나한테 화를 내니 내가 무슨 동네북인가 싶다.
  • 친구 몇몇이 소극적이고 조용하기만 한 민준이를 동네북처럼 대하며 괴롭혔다.
  • 가: 과장님이나 부장님은 사장님한테 안 좋은 얘기를 들으실 때마다 우리들한테 화를 내신다니까.
  • 나: 맞아. 우리가 무슨 동네북이야?
동년 (同年)
발음 : [동년 ]
명사 Noun
  1. 1. same year
    같은 해.
    The same year.
    • 동년 사월.
    • 동년에 건설하다.
    • 동년에 선발되다.
    • 동년에 시작하다.
    • 동년에 입사하다.
    • 우리는 일월에 결혼을 했고 동년 오월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 새로운 체육관은 내년 봄에 설계가 완성되고 동년에 완공이 될 예정이다.
    • 가: 이해가 회사에서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해로군요?
    • 나: 그렇지, 그리고 동년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어.
  2. 2. same age
    같은 나이.
    The same age.
    • 동년 모임.
    • 동년 친구.
    • 동년이 편하다.
    • 동년을 만나다.
    • 동년과 사귀다.
    • 모임에서 만난 지수는 나와 동년이어서 그런지 대화가 잘 통했다.
    • 동년의 아이들은 금세 친해져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놀고 있었다.
    • 가: 저는 서른 살입니다.
    • 나: 그러면 저하고 동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가: 부부가 동년이면 친구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나: 네, 저희는 정말 친구처럼 지내요.
동년배 (同年輩)
발음 : [동년배 ]
명사 Noun
peer
나이가 같은 사람.
A person of the same age.
  • 동년배 동료.
  • 동년배 친구.
  • 동년배를 만나다.
  • 동년배를 좋아하다.
  • 동년배로 보다.
  • 키가 큰 동생은 동년배보다 서너 살은 더 많아 보인다.
  • 함께 대학을 다녔던 우리 동년배들은 지금 모두 번듯한 직장에 다닌다.
  • 나는 고민이 있을 때마다 입사 동기이자 동년배인 승규와 이야기를 한다.
  • 가: 언니가 참 어려 보이신다.
  • 나: 그렇지? 어려서부터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언니하고 나를 동년배로 봤다니까.
동녘 (東 녘)
발음 : [동녁 ]
활용 : 동녘이[동녀키], 동녘도[동녁또], 동녘만[동녕만]
명사 Noun
east
네 방위 중의 하나로, 해가 뜨는 쪽.
One of the four points of the compass, which is the direction where the sun rises.
  • 동녘 하늘.
  • 동녘의 여명.
  • 동녘에 뜨는 해.
  • 동녘이 밝아 오다.
  • 동녘을 보다.
  • See More
  • 사람들은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동녘 하늘을 응시했다.
  • 동녘에 해도 안 뜬 이른 새벽부터 터미널에는 첫차를 타고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 가: 제주도는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 나: 네. 저는 특히 동녘 해안의 절경이 가장 아름다웠어요.
동대문 (東大門) ★★★
발음 : [동대문 ]
명사 Noun
Dongdaemun Gate
서울에 위치한 조선 시대 도성의 동쪽 정문. 사대문의 하나로 '흥인지문'이 정식 이름이다.
The eastern main gate located in Seoul, which was one of the four gates of the capital city in the Joseon Dynasty era; its official name is "Gate of Heungin".
동대문 시장 (東大門市場)
Dongdaemun Market
서울의 동대문 주변에 있는 대규모의 도매, 소매 시장. 의류를 취급하는 가게가 많고 쇼핑 명소로도 유명하다.
A large-sized market near Dongdaemun in Seoul, which sells clothes to wholesalers and ordinary customers; a famous shopping area in Seoul.
동댕이치다
발음 : [동댕이치다 ]
활용 : 동댕이치어[동댕이치어/ 동댕이치여](동댕이쳐[동댕이처]), 동댕이치니
동사 Verb
  1. 1. throw; hurl
    들어서 힘차게 내던지다.
    To pick up something and throw it away with a lot of force.
    • 가구를 동댕이치다.
    • 가방을 동댕이치다.
    • 밥상을 동댕이치다.
    • 서류를 동댕이치다.
    • 책을 동댕이치다.
    • 김 작가는 글이 잘 안 풀리는지 쓰던 원고를 구겨 휴지통에 동댕이쳤다.
    • 사장은 계획안이 엉망이라며 과장이 들고 온 사업 계획서를 바닥에 동댕이쳐 버렸다.
    • 가: 동생은 숙제도 안 하고 또 농구하러 갔어?
    • 나: 네, 학교에서 오자마자 가방을 동댕이치고는 공을 챙겨서 나갔어요.
    • 문형 : 1이 2를 3에 동댕이치다
  2. 2. quit; give up
    하던 일을 딱 잘라 그만두다.
    To quit what one was doing.
    • 공부를 동댕이치다.
    • 일을 동댕이치다.
    • 직업을 동댕이치다.
    • 중도에 동댕이치다.
    • 갑작스럽게 동댕이치다.
    •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승규는 하던 일을 동댕이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 좋아하는 가수가 텔레비전에 나오면 동생은 공부고 숙제고 동댕이치고 텔레비전 앞으로 달려온다.
    • 가: 이 과장이 사표를 냈다며?
    • 나: 응, 무슨 이유에서인지 회사를 동댕이치고 사업을 시작하겠대.
    • 문형 : 1이 2를 동댕이치다
동동1
발음 : [동동 ]
부사 Adverb
rub-a-dub
작은북 등을 계속해서 두드리는 소리.
A word imitating the sound of repeatedly beating a small drum, etc.
  • 동동 두드리다.
  • 동동 소리가 나다.
  • 동동 소리를 내다.
  • 동동 울리다.
  • 동동 치다.
  • 아이가 채로 북을 두드리자 동동 소리가 났다.
  •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남자가 동동 작은북을 두드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 가: 지수가 연주회에서 작은북을 연주하지요?
  • 나: 네, 연습을 하느라 요즘 우리 집에 동동 소리가 끊이지 않아요.
동동2
발음 : [동동 ]
부사 Adverb
stompingly
매우 춥거나 안타까워서 발을 가볍게 자꾸 구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stamping one's feet lightly and repeatedly because one is very cold or in disagreement with something.
  • 발을 동동 구르다.
  • 남자는 집 앞에서 나를 기다리며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 상대 회사의 갑작스러운 계약 취소에 대처하느라 우리는 발을 동동 구르며 다녔다.
  • 가: 너 어떻게 삼십 분이나 늦을 수가 있니?
  • 나: 미안, 버스가 안 와서 나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어.
동동3
발음 : [동동 ]
부사 Adverb
floatingly
작은 물체가 떠서 움직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vement of a small thing floating.
  • 동동 떠다니다.
  • 동동 떠오르다.
  • 밥알이 동동 뜨다.
  • 잣을 동동 띄우다.
  • 종이배를 동동 띄우다.
  • 어머니는 수정과에 잣을 동동 띄워 주셨다.
  • 내가 식혜를 국자로 휘젓자 가라앉았던 밥알이 동동 떴다.
  • 아이는 수영장에서 장난감 오리를 물에 동동 띄우며 놀았다.
  • 가: 여기 시원한 물 한 잔만 주세요.
  • 나: 네, 얼음을 동동 띄워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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