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 (瞳孔)
발음 : [동ː공 ]
명사 Noun
pupil
빛의 양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눈알 가운데의 검은 부분.
The black part in the middle of the eyeball, of which the size changes depending on the quantity of light.
  • 까만 동공.
  • 동공이 커지다.
  • 동공이 크다.
  • 동공이 풀리다.
  • 동공이 확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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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한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가면 우리 눈의 동공은 확대된다.
  • 겁에 질린 여자의 시선은 동공의 흔들림을 따라 방 안 구석구석을 훑어 나갔다.
  • 가: 사람이 쓰러졌는데 의식도 없고 동공도 풀려 있어요!
  • 나: 빨리 구급차를 부릅시다!
동구권 (東歐圈)
발음 : [동구꿘 ]
명사 Noun
Eastern European bloc
폴란드,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등 소련의 영향권에 있었던 동부 유럽 지역.
The Eastern European region which had been under the former Soviet Union's influence, such as Poland, Bulgaria, Hungary and Romania.
  • 동구권 소식.
  • 동구권 전역.
  • 동구권의 변화.
  • 동구권이 무너지다.
  • 동구권에 가다.
  •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소련 및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 전문가들은 동구권의 변화와 개혁이 한반도 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했다.
  • 가: 유럽 여행은 어디로 가니?
  • 나: 폴란드랑 헝가리를 포함해서 동구권을 중심으로 둘러보려고 해.
동굴 (洞窟)
발음 : [동ː굴 ]
명사 Noun
cave
자연적으로 생긴 넓고 깊은 굴.
A big, deep natural hole in the earth.
  • 어두운 동굴.
  • 동굴 벽화.
  • 동굴 속.
  • 동굴의 박쥐.
  • 동굴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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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굴은 오랜 시간 파도에 의해 파이고 깎여 만들어졌다.
  • 등산객들은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동굴로 들어갔다.
  • 가: 엄마, 박쥐들은 어디에 살아요?
  • 나: 주로 어두운 동굴 속에서 산단다.
동궁 (東宮)
발음 : [동궁 ]
명사 Noun
  1. 1. crown prince
    다음에 황제나 왕이 될 황태자나 왕세자.
    A crown prince that will succeed a king or emperor.
    • 동궁 마마.
    • 동궁의 거처.
    • 동궁을 모시다.
    • 동궁을 보좌하다.
    • 총명한 임금을 빼닮은 동궁은 어렸을 때부터 영특했다.
    • 어린 동궁은 지혜로운 임금이 되기 위해 학문에 힘썼다.
    • 가: 동궁은 언제 임금이 돼요?
    • 나: 임금이 세상을 떠나면 바로 왕이 되지.
  2. 2. donggung
    황태자나 왕세자가 사는 궁궐.
    palace of crown prince: A palace resided in by a crown prince.
    • 동궁 마당.
    • 동궁을 복원하다.
    • 동궁에 거처하다.
    • 동궁에서 살다.
    • 새로운 태양에 비유되는 왕세자는 동쪽에 위치한 동궁에 살았다.
    • 나는 경복궁의 동궁을 둘러보며 옛날 왕자의 생활을 상상해 봤다.
    • 가: 임금은 무엇보다 왕세자의 교육에 힘썼을 것 같아.
    • 나: 맞아, 그래서 동궁 안에 왕자의 교육 기관도 함께 있었지.
동그라미 ★★
발음 : [동그라미 ]
명사 Noun
  1. 1. circle
    동그란 모양.
    A round shape.
    • 빨간 동그라미.
    • 동그라미 모양.
    • 동그라미를 그리다.
    • 동그라미를 만들다.
    • 동그라미를 치다.
    • 선생님은 내가 맞힌 문제에는 예쁘게 빨간색 동그라미를 쳐 주셨다.
    • 아이는 내 얼굴을 그려 준다며 스케치북에 동그라미를 그리기 시작했다.
    • 가: 오늘이 아버지 생신인데 왜 아직도 안 들어오니?
    • 나: 아! 달력에 동그라미까지 쳐 두고 깜빡했어!
  2. 2. circle
    동그랗게 생긴 물체.
    Something having a round shape.
    • 자전거와 자동차의 바퀴는 모두 동그라미이다.
    • 한국의 국기는 가운데에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뉜 동그라미가 있다.
    • 가: 엄마, 왜 도넛은 다 동그라미예요?
    • 나: 그러게. 왜 도넛은 모나지 않고 동그란지 한번 책을 찾아볼까?
동그랗다 ★★
발음 : [동그라타 ]
활용 : 동그란[동그란], 동그래[동그래], 동그라니[동그라니], 동그랗습니다[동그라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circular; ball-shaped
작고 또렷하게 동글다.
Cute and clearly round.
  • 동그란 보름달.
  • 동그란 원.
  • 눈을 동그랗게 뜨다.
  • 눈이 동그랗다.
  • 지구도 달도 모두 공처렇 동그랗다.
  • 내 동생은 눈이 토끼같이 동그랗고 커서 정말 귀엽다.
  • 가: 수박을 왜 줄에 묶어 둔 걸까?
  • 나: 수박이 동그래서 잘 굴러다니니까 그런 게 아닐까?
동그래지다
발음 : [동그래지다 ]
활용 : 동그래지어[동그래지어/ 동그래지여](동그래져[동그래저]), 동그래지니
동사 Verb
become round
동그랗게 되다.
To become round.
  • 동그래진 눈.
  • 몸이 동그래지다.
  • 배가 동그래지다.
  • 얼굴이 동그래지다.
  • 이마가 동그래지다.
  • 김 씨는 밥을 잔뜩 먹고 동그래진 배를 두드렸다.
  • 길에 떨어진 만 원짜리 지폐를 본 순간 내 눈이 동그래졌다.
  • 생각에 잠겨 있던 승규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 가: 지수가 못 본 사이에 많이 컸구나.
  • 나: 네, 근데 살도 많이 쪄서 얼굴도 더 동그래졌지요?
동그맣다
발음 : [동그마타 ]
활용 : 동그만[동그만], 동그매[동그매], 동그마니[동그마니], 동그맣습니다[동그마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standing alone
혼자 따로 떨어져 오뚝하다.
Standing in isolation.
  • 동그맣게 놓이다.
  • 동그맣게 서 있다.
  • 동그맣게 솟다.
  • 동그맣게 앉아 있다.
  • 산 정상에 오르니 대피소 건물 하나가 동그맣게 서 있었다.
  •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동그맣게 솟아 있는 할아버지의 묘가 보인다.
  • 할머니는 무슨 생각을 골똘히 하시는지 아무 말 없이 마루에 동그맣게 앉아 계셨다.
  • 가: 엄마가 살던 시골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지요?
  • 나: 응, 논과 밭이 전부인 마을에는 학교 건물만 동그맣게 서 있었지.
  • ※ 주로 '동그맣게'로 쓴다.
  • 문형 : 1이 동그맣다
  • 큰말 덩그맣다
동그스름하다
발음 : [동그스름하다 ]
활용 : 동그스름한[동그스름한], 동그스름하여[동그스름하여](동그스름해[동그스름해]), 동그스름하니[동그스름하니], 동그스름합니다[동그스름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slightly circular
조금 동그랗다.
Being slightly round.
  • 동그스름한 가슴.
  • 동그스름한 달걀.
  • 동그스름한 디자인.
  • 동그스름한 얼굴형.
  • 동그스름한 체형.
  • See More
  • 어머니는 아기의 동그스름한 눈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 아이가 스케치북에 공을 그린다며 동그스름한 원을 그렸다.
  • 가: 이런 글을 쓰다니, 이 작가는 어떻게 생겼을까?
  • 나: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얼굴이 동그스름하고 따뜻하게 생긴 사람이었어.
동글납작하다
발음 : [동글납짜카다 ]
활용 : 동글납작한[동글납짜칸], 동글납작하여[동글납짜카여](동글납작해[동글납짜캐]), 동글납작하니[동글납짜카니], 동글납작합니다[동글납짜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circular and flat
모양이 동그랗고 납작하다.
Round and flat.
  • 동글납작한 모양.
  • 동글납작한 얼굴형.
  • 동글납작하게 만들다.
  • 얼굴이 동글납작하다.
  • 열매가 동글납작하다.
  • 접시처럼 동글납작한 꽃들이 언덕 가득 피어 있다.
  • 요리사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동글납작하게 만들었다.
  • 가: 비 오는 날에는 김치 부침개가 먹고 싶어져.
  • 나: 맞아, 프라이팬에 반죽을 부어서 동글납작하게 지글지글 부치면 정말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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