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구멍
발음 : [똥꾸멍 ]
명사 Noun
asshole
(속된 말로) 똥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구멍.
(slang) The opening through which feces is eliminated from the body.
  • 똥구멍이 간지럽다.
  • 똥구멍이 시커멓다.
  • 똥구멍을 긁다.
  • 똥구멍을 벌리다.
  • 똥이 똥구멍에서 나오다.
  • 아이는 용변을 보고 난 후 휴지로 똥구멍을 쓱 닦았다.
  • 아저씨는 며칠 전에 똥구멍에 혹이 생겨 치질 수술을 받았다.
  • 가: 똥구멍이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 갈 때마다 힘들어.
  • 나: 저런. 항문 외과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봐.
관용구 · 속담(1)
똥그랗다
발음 : [똥그라타 ]
활용 : 똥그란[똥그란], 똥그래[똥그래], 똥그라니[똥그라니], 똥그랗습니다[똥그라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circular; ball-shaped
작고 또렷하게 동글다.
Small and clearly round.
  • 똥그란 눈알.
  • 똥그란 안경.
  • 똥그랗게 생기다.
  • 입술을 똥그랗게 오므리다.
  • 얼굴이 똥그랗다.
  • 어머니는 송편 반죽을 떼어 손바닥에 놓고 똥그랗게 만드셨다.
  • 지수는 기대하지 않았던 합격 소식에 깜짝 놀라 눈을 똥그랗게 떴다.
  • 가: 사과가 똥그랗고 무척 실하네요.
  • 나: 네. 일등 상품인 사과랍니다.
똥똥하다
발음 : [똥똥하다 ]
활용 : 똥똥한[똥똥한], 똥똥하여[똥똥하여](똥똥해[똥똥해]), 똥똥하니[똥똥하니], 똥똥합니다[똥똥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short and fat
    키가 작고 살이 쪄서 몸이 옆으로 퍼져 있다.
    A person being short and his/her body being wide as a result of putting on weight.
    • 똥똥한 꼬맹이.
    • 똥똥한 사람.
    • 똥똥한 체구.
    • 똥똥하게 살찌다.
    • 배가 똥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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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작고 똥똥한 몸집의 소장이 뒤뚱뒤뚱 걸어간다.
    • 살이 뒤룩뒤룩 찐 똥똥한 돼지 새끼가 밥 달라고 운다.
    • 가: 요새 내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똥똥하게 살찐 것 같아.
    • 나: 그래.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 좀 빼.
  2. 2. swollen
    어떤 것의 한 부분이 붓거나 부풀어서 튀어나와 있다.
    A part of something protruding as it has swelled up.
    • 똥똥한 꽃병.
    • 똥똥한 모양.
    • 배가 똥똥한 항아리.
    • 똥똥하게 붓다.
    • 차가 똥똥하다.
    • 호리병은 주둥이가 홀쭉하고 배가 똥똥한 모양의 병이다.
    • 유민이 새로 산 차는 아담한 사이즈에 똥똥하게 생긴 소형 자동차이다.
    • 가: 이야. 만두가 아주 똥똥하구나.
    • 나: 응. 속이 꽉 찼어.
똥물
발음 : [똥물 ]
명사 Noun
  1. 1. fecal water
    똥이 섞인 물.
    Water added with feces.
    • 똥물이 떨어지다.
    • 똥물을 끼얹다.
    • 똥물을 뒤집어쓰다.
    • 똥물을 뿌리다.
    • 똥물을 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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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변 후 물을 내리지 않은 변기 안에 똥물이 가득했다.
    • 그 저수지의 물은 짐승의 배설물이 한데 섞인 똥물이어서 매우 더럽고 악취가 났다.
    • 가: 변기가 고장 나서 화장실 꼴이 말이 아니에요.
    • 나: 그렇네요. 당장 저 똥물부터 치워야겠어요.
  2. 2. vomiting bile
    심하게 토할 때 음식물이 다 나온 뒤 나중에 나오는 누르스름한 물.
    Yellowish liquid coming out last from one's throat when one throws up all the food one has eaten.
    • 누런 똥물.
    • 더러운 똥물.
    • 똥물이 나오다.
    • 똥물을 게우다.
    • 똥물을 토하다.
    • 친구는 누런 똥물이 나올 때까지 먹은 것을 완전히 토해 냈다.
    • 한쪽 길가에는 누군가가 토해 놓은 음식물 찌꺼기와 똥물이 뒤섞여 있었다.
    • 가: 민준이가 장염에 걸렸다면서?
    • 나: 응, 일주일째 설사하고 똥물을 토하고 있어.
똥배
발음 : [똥빼 ]
명사 Noun
potbelly
볼록하게 튀어나온 배.
A stomach that sticks out.
  • 똥배가 나오다.
  • 똥배가 부르다.
  • 똥배가 없다.
  • 똥배를 가리다.
  • 똥배를 감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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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배우는 똥배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
  • 지수는 운동과 식이 요법을 병행하면서 똥배를 줄여 나갔다.
  • 가: 저 여자 좀 봐. 똥배가 저렇게 나왔는데도 비키니를 입었어.
  • 나: 자기가 입고 싶은 대로 입으면 되는 거지, 뭐.
똥오줌
발음 : [똥오줌 ]
명사 Noun
feces and urine
똥과 오줌.
Feces and urine.
  • 똥오줌 냄새.
  • 똥오줌을 갈기다.
  • 똥오줌을 누다.
  • 똥오줌을 싸다.
  • 똥오줌을 처리하다.
  • 아기 엄마가 아기의 똥오줌 기저귀를 갈아 주었다.
  • 착한 며느리는 중풍으로 쓰러진 시아버지의 똥오줌을 다 받아 내며 병간호를 했다.
  • 가: 민준 엄마, 민준이가 이제 똥오줌을 가릴 수 있나요?
  • 나: 네, 걔가 이제는 스스로 화장실을 갈 수 있어요.
관용구 · 속담(1)
똥차 (똥 車)
발음 : [똥차 ]
명사 Noun
  1. 1. honey wagon
    재래식 변소의 똥오줌을 퍼서 실어 나르는 차.
    A truck for collecting and carrying excrement from non-flush toilets.
    • 똥차 냄새.
    • 똥차가 달리다.
    • 똥차가 똥을 푸다.
    • 똥차를 몰다.
    • 똥차가 지나간 후 썩은 똥오줌 냄새가 코를 찔렀다.
    • 수세식 화장실의 보급 확대로 재래식 변소의 똥오줌을 싣고 가는 똥차를 보기가 힘들다.
    • 가: 저 똥차가 분뇨를 싣고 어디로 가는 걸까?
    • 나: 아마 인분 처리장으로 가겠지.
  2. 2. rattletrap; clunker
    (낮잡아 이르는 말로) 아주 낡은 차나 고물 차.
    (disparaging) A very old or worn-out vehicle.
    • 낡은 똥차.
    • 똥차가 고장이 나다.
    • 똥차가 달리다.
    • 똥차가 되다.
    • 똥차를 타다.
    • 민준의 차는 너무 오래되어 거의 똥차 수준이었다.
    • 삼촌은 자기 차가 비록 똥차 같아도 아직은 쓸 만하다고 생각했다.
    • 가: 이놈의 똥차! 또 멈춰 섰어.
    • 나: 그러게 내가 진작 차 바꾸라고 했잖아.
  3. 3. failure
    (속된 말로) 결혼이나 졸업 등의 일을 하거나 마쳐야 할 적절한 시기를 놓친 사람.
    (slang) A person who has missed the right time to do or complete things such as marriage, graduation, etc.
    • 똥차 신세.
    • 똥차 취급.
    • 똥차가 되다.
    • 똥차로 불리다.
    • 똥차로 전락하다.
    • 그 선배는 몇 년째 졸업을 하지 못해서 학교 내에서 똥차로 불린다.
    • 혼기가 꽉 찬 언니는 마땅한 짝을 찾지 못해서 요즘 똥차 취급을 받고 있다.
    • 가: 우리가 한때는 정말 잘나갔었는데 말이야.
    • 나: 그런데 이렇게 나이가 들고 결혼도 못 하고 있으니 거의 똥차 신세야.
관용구 · 속담(1)
똥칠 (똥 漆)
발음 : [똥칠 ]
명사 Noun
  1. 1. smearing dung
    똥을 묻히는 짓.
    The act of smearing dung.
    • 바지에 똥칠을 하다.
    • 온몸에 똥칠을 하다.
    • 아이가 똥을 쌌는지 두 다리에 똥칠이 가득한 채로 집에 들어왔다.
    • 간병인은 치매 환자가 벽에 저질러 놓은 똥칠을 치우느라 꽤 힘들었다.
    • 가: 누가 변기에 용변 조준을 잘못했나 봐.
    • 나: 정말이네. 변기가 똥칠 범벅이야.
  2. 2. disgrace
    (비유적으로) 체면이나 명예를 더럽히는 짓.
    (figurative) The act of damaging one's reputation or honor.
    • 가문에 똥칠을 하다.
    • 얼굴에 똥칠을 하다.
    • 자존심에 똥칠을 하다.
    • 체면에 똥칠을 하다.
    • 체통에 똥칠을 하다.
    • 망나니 같은 자식의 행동은 곧 부모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 짓이다.
    • 그 선생님은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하자 자기의 명예에 똥칠을 당한 느낌이다.
    • 가: 저 친구가 글쎄 표절을 했대.
    • 나: 뭐야? 아예 이쪽 분야에 똥칠을 했군.
똥칠하다 (똥 漆 하다)
발음 : [똥칠하다 ]
동사 Verb
  1. 1. smear dung
    똥을 묻히다.
    To smear dung.
    • 바닥에 똥칠하다.
    • 벽에 똥칠하다.
    • 변기에 똥칠하다.
    • 팬티에 똥칠하다.
    •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사람이 온 바닥에다 똥칠했다.
    • 강아지가 싸 놓은 똥을 문질러 방바닥에 똥칠해 놓았다.
    • 가: 넌 몇 살인데 바지에다 똥칠해서 오니?
    • 나: 잘못했어요, 엄마. 미처 화장실을 못 갔어요.
    • 문형 : 1이 2에 똥칠하다
  2. 2. stain one's honor
    (비유적으로) 체면이나 명예를 더럽히다.
    (figurative) To damage one's reputation or honor.
    • 가문에 똥칠하다.
    • 얼굴에 똥칠하다.
    • 역사에 똥칠하다.
    • 집안에 똥칠하다.
    • 체면에 똥칠하다.
    • 남의 것을 베끼는 짓은 결국 자기 이름에 똥칠하는 짓이다.
    • 몇몇 간신배들이 자기 잇속만 챙기면서 정치인 명성에 똥칠하였다.
    • 가: 옆집 아들 녀석이 비리 혐의로 잡혀갔다는군.
    • 나: 애비 얼굴에 똥칠하는 그런 자식이 다 있냐!
    • 문형 : 1이 2에 똥칠하다
똥통 (똥 桶)
발음 : [똥통 ]
명사 Noun
  1. 1. bucket for feces and urine
    똥오줌을 받거나 담아 나르는 통.
    A bucket for collecting, or holding and carrying feces and urine.
    • 더러운 똥통.
    • 똥통을 나르다.
    • 똥통을 메다.
    • 똥통을 비우다.
    • 똥통을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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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에는 농부들이 똥통의 똥을 퍼서 밭에 거름으로 뿌리곤 했다.
    • 오래된 똥통 속에는 허연 구더기들이 똥 무더기 위에서 기어 다니고 있었다.
    • 가: 옛날 변소는 오늘날처럼 수세식이 아니었다면서?
    • 나: 응. 마치 거대한 똥통 같았지.
  2. 2. rubbish; crap
    (속된 말로) 질이 아주 나쁘거나 낡은 것.
    (slang) Something that is very poor in quality or worn out.
    • 똥통 대학.
    • 똥통 학교.
    • 똥통 회사.
    • 똥통이 되다.
    • 똥통 게시판에는 온갖 욕설과 비속어들이 난무하였다.
    • 삼촌은 이런 똥통 회사에서 당장 나가겠다며 불평을 했다.
    • 가: 이 똥통 컴퓨터가 또 멈춰 버렸네.
    • 나: 아예 이번에 새 컴퓨터로 바꾸는 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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