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돈
발음 : [떼돈 ]
명사 Noun
fortune
매우 많은 돈.
A large amount of money.
- 떼돈이 생기다.
- 떼돈을 만들다.
- 떼돈을 모으다.
- 떼돈을 벌다.
- 김 씨는 사업이 크게 성공하여 떼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다.
- 지수는 예전에 산 땅에 큰 건물이 세워져 하루아침에 떼돈이 생겼다.
- 가: 순식간에 떼돈이 생겼으면 좋겠다.
- 나: 우리 복권을 사 볼까?
떼먹다
발음 : [떼ː먹따 ]
활용 : 떼먹어[떼ː머거], 떼먹으니[떼ː머그니], 떼먹는[떼ː멍는]
동사 Verb
- 1. not pay back남에게 빌린 돈이나 물건 등을 돌려주지 않다.To not return money, an object, etc., that one borrowed from someone.
- 대출금을 떼먹다.
- 돈을 떼먹다.
- 빌린 돈을 떼먹다.
- 외상값을 떼먹다.
- 식당 주인은 외상값을 떼먹는 손님들 때문에 속이 상했다.
- 민준은 빌려준 돈을 떼먹고 연락을 끊은 친구에게 몹시 화가 났다.
- 가: 이 돈 떼먹지 마.
- 나: 알았어. 꼭 갚을게!
- 문형 : 1이 2를 떼먹다
- 본말 떼어먹다
- 2. embezzle남의 돈이나 물건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빼앗다.To take possession of someone's money or object through unlawful means.
- 등록금을 떼먹다.
- 보험금을 떼먹다.
- 봉급을 떼먹다.
- 세금을 떼먹다.
- 월급을 떼먹다. See More
- 사원들은 몇 달 치 봉급을 떼먹고 달아난 사장을 경찰에 신고했다.
- 법원은 일 억 원의 세금을 떼먹은 김 씨에게 벌금 십 억 원을 선고했다.
- 가: 택배 못 받았어요?
- 나: 네, 아무래도 배달원이 중간에 떼먹은 것 같아요.
- 문형 : 1이 2를 떼먹다
- 본말 떼어먹다
떼밀다
발음 : [떼ː밀다 ]
활용 : 떼밀어[떼ː미러], 떼미니[떼ː미니], 떼밉니다[떼ː밈니다]
동사 Verb
thrust aside; force aside
힘을 주어 밀다.
To push something in full strength.
- 등을 떼밀다.
- 몸을 떼밀다.
- 바위를 떼밀다.
- 엉덩이를 떼밀다.
- 뒤에서 떼밀다. See More
- 지수는 차 앞을 가로막고 있는 돌덩이를 길옆으로 힘껏 떼밀었다.
- 아침 일찍 아버지는 더 자고 싶다는 나를 집 밖으로 떼밀어 산에 데려가셨다.
- 가: 문을 아무리 떼밀어도 열리지 않아.
- 나: 더 세게 밀어 보자.
- 문형 : 1이 2를 떼밀다
떼쓰다
발음 : [떼쓰다 ]
활용 : 떼써, 떼쓰니
동사 Verb
fret; badger
원하는 대로 하기 위해 강하게 요구하거나 고집하다.
To demand or strongly insist on something so as to do as what one wants.
- 떼쓰는 모습.
- 떼쓰는 사람.
- 떼쓰는 일.
- 아이가 떼쓰다.
- 어린아이가 떼쓰다.
-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떼쓰는 아이는 그 버릇을 고쳐야 한다.
- 식당 주인은 돈이 없으니 공짜로 밥을 달라고 떼쓰는 손님 때문에 당황스러웠다.
- 가: 엄마, 놀고 나서 숙제하면 정말 안 돼요?
- 나: 아무리 떼써도 소용없으니까 숙제부터 하렴.
- 문형 : 1이 떼쓰다
떼어먹다
발음 : [떼어먹따 ]
활용 : 떼어먹어[떼어머거], 떼어먹으니[떼어머그니], 떼어먹는[떼어멍는]
동사 Verb
- 1. not pay back남에게 빌린 돈이나 물건 등을 돌려주지 않다.To not return money, an object, etc., that one borrowed from someone.
- 대출금을 떼어먹다.
- 돈을 떼어먹다.
- 빌린 돈을 떼어먹다.
- 외상값을 떼어먹다.
- 유민은 빌린 물건을 종종 떼어먹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용을 잃었다.
- 나에게 천만 원을 빌려 간 친구가 감감무소식인 것을 보니 돈을 떼어먹은 것 같다.
- 가: 외상값 떼어먹지 마세요.
- 나: 다음에 가게 올 때 꼭 갚을게요.
- 문형 : 1이 2를 떼어먹다
- 준말 떼먹다
- 2. embezzle남의 돈이나 물건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빼앗다.To take possession of someone's money or object through unlawful means.
- 등록금을 떼어먹다.
- 보험금을 떼어먹다.
- 봉급을 떼어먹다.
- 세금을 떼어먹다.
- 월급을 떼어먹다. See More
- 아이는 엄마가 준 학원비를 떼어먹고 그 돈으로 장난감을 샀다.
- 옷 가게 종업원인 김 씨는 파는 옷을 몰래 떼어먹다가 주인에게 걸렸다.
- 가: 사장이 자꾸 월급을 떼어먹어요.
- 나: 그 사장 정말 비양심적이군.
- 문형 : 1이 2를 떼어먹다
- 준말 떼먹다
떼이다
발음 : [떼이다 ]
활용 : 떼이어[떼이어/ 떼이여], 떼이니
동사 Verb
be cheated
남에게서 받아야 할 돈이나 물건 등을 받지 못하게 되다.
To fail to receive money or goods that one is subject to receive from someone.
- 계약금을 떼이다.
- 돈을 떼이다.
- 세금을 떼이다.
- 월급을 떼이다.
- 임금을 떼이다.
- 승규는 친구에게 빌려준 백만 원을 떼여 속상했다.
- 부당하게 임금을 떼인 공장 직원들이 공장장에게 몰려가 항의했다.
- 가: 월급을 아직도 못 받았어.
- 나: 돈 떼이기 전에 얼른 사장한테 달라고 말해.
- 문형 : 1이 2에/에게 3을 떼이다
떼쟁이
발음 : [떼쟁이 ]
명사 Noun
insistent person
떼를 잘 쓰는 사람.
A person who often throws a tantrum to get what he/she wants.
- 지독한 떼쟁이.
- 떼쟁이 아기.
- 떼쟁이 아이.
- 떼쟁이를 달래다.
- 지수는 갖고 싶은 물건만 보면 떼쟁이가 되는 아이의 버릇을 고치고 싶었다.
- 떼쟁이인 민준은 어디에서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려고 한다.
- 가: 이 신발 안 사 주면 삐칠 거야.
- 나: 얘가 떼쟁이같이 왜 이래?
떼죽음
발음 : [떼주금하다 ]
명사 Noun
mass death
한꺼번에 모두 죽음.
The death of many things, such as people, animals or plants, at the same time.
- 고래의 떼죽음.
- 돼지의 떼죽음.
- 물고기의 떼죽음.
- 철새의 떼죽음.
- 떼죽음을 당하다.
- 마을에 전염병이 퍼져 수백 명의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 바다에 엄청난 양의 기름이 유출되어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였다.
- 가: 고래의 떼죽음에 관한 기사 봤어?
- 나: 응. 몇십 마리가 한꺼번에 죽었다더라.
뗏목 (뗏 木)
발음 : [뗀목 ]
활용 : 뗏목이[뗀모기], 뗏목도[뗀목또], 뗏목만[뗀몽만]
명사 Noun
raft
통나무를 나란히 이어서 물에 띄워 사람이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든 것.
An object made to float by joining logs side by side to carry a person or object.
- 뗏목을 띄우다.
- 뗏목을 만들다.
- 뗏목을 이용하다.
- 뗏목을 타다.
- 아저씨는 통나무를 잘라 강을 건널 뗏목을 만들었다.
- 일꾼들은 강 건너로 보낼 물건들을 뗏목 위에 실었다.
- 가: 이 많은 나무들을 어떻게 옮겨요?
- 나: 뗏목으로 만들어서 강에 띄워 흘러가게 만들 거예요.
또 ★★★
발음 : [또 ]
부사 Adverb
- 1. once more어떤 일이나 행동이 다시.In the manner of happening or behaving again.
- 저번에 떨어졌던 단추가 또 떨어졌다.
- 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해에 이어 경쟁 학교를 또 이겼다.
- 가: 어제 된장찌개 먹었는데 오늘 또 먹어?
- 나: 응, 맛있으니까 계속 먹게 되네.
- 2. moreover; besides그 밖에 더.In addition to that.
- 여관 주인은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였다.
- 지수는 유민의 말이 웃기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기분 나쁘게 들렸다.
- 가: 또 먹고 싶은 것이 있니?
- 나: 아니에요. 이걸로 충분해요.
- 3. nevertheless그럼에도 불구하고.Although.
- 시장에서 산 귤은 작고 못생겼지만 생각보다 또 맛있었다.
- 유민이 하는 말은 느릿느릿했지만 또 귀엽게 들리기도 하였다.
- 김 씨는 얼굴이 곰보였지만 그 얼굴이 또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가 없었다.
- 4. maybe그래도 혹시.But possibly.
- 이 옷이 나한테는 너무 작지만 유민이라면 또 맞을지도 모르겠다.
- 이 수학 문제는 아무도 풀지 못했지만 똑똑한 지수라면 또 모르겠다.
- 가: 누가 또 알아? 내가 성공할지.
- 나: 그래. 넌 꼭 성공할 거야.
- ※ 주로 '-으면 또 모르겠다'로 쓰거나 의문문에 쓴다.
- 5. and; as well그뿐만 아니라.Not only that.
- 김 씨는 교수이며 또 의사이다.
- 민준은 한 가족의 가장이자 또 한 회사의 사장이다.
- 유민은 행동이 예의 바르고 또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 6. and단어를 이어 줄 때 쓰는 말.An adverb used when connecting words.
- 지수는 착하고 또 성실하였다.
- 하루 또 하루가 흐르고 내 마음은 점점 불안해졌다.
- 가: 우리가 살 게 뭐가 있지?
- 나: 쌀이랑 또 과일을 사야 해.
- 7.놀람이나 안도의 뜻을 나타내는 말.An adverb used to indicate one's surprise or relief.
- 이건 또 어디에서 나타난 거야?
- 난 또 무슨 일이라고 깜짝 놀랐잖아.
- ※ 주로 구어에서 의문 대명사 앞에 쓴다.
- 8.앞에 있는 말이 뜻하는 내용을 부정하거나 이상하게 여길 때 쓰는 말.An adverb used when denying the preceding statement or considering it strange.
- 지수의 그 자세는 또 무슨 자세인지 알 수 없었다.
- 일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일은 또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인지 황당했다.
- 가: 부장님이 앞에 나와서 노래 부르라는데?
- 나: 노래는 또 무슨 노래야?
- ※ 주로 '~은 또 무슨 ~'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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