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 (몸살 感氣)
발음 : [몸살감기 ]
명사 Noun
cold from fatigue
몸이 몹시 피로해서 생기는 감기.
A cold from being exhausted.
- 몸살감기가 겹치다.
- 몸살감기가 오다.
- 몸살감기를 앓다.
- 몸살감기에 걸리다.
- 요즘 일을 너무 무리해서 했더니 결국 몸살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 으슬으슬 춥고 온몸에 닭살이 돋는 걸 보니 아마 몸살감기 기운이 좀 있는 것 같다.
- 가: 몸살감기가 왔는지 열도 나고 오한이 드네.
- 나: 그러게 쉬엄쉬엄 일하라고 했잖아.
몸살기 (몸살 氣)
발음 : [몸살끼 ]
명사 Noun
tinge of illness
몸이 몹시 피로해서 병이 날 것 같은 기운.
The state of feeling the onset of an illness due to exhaustion.
- 몸살기가 돌다.
- 몸살기가 떨어지다.
- 몸살기가 보이다.
- 몸살기가 엄습하다.
- 몸살기가 있다. See More
- 여행 후 피로가 덜 풀렸는지 몸살기가 있는 것 같아 바로 약을 챙겨 먹었다.
- 몸살기를 느껴서 집에 일찍 들어와 쉬었더니 열도 가라앉고 오한도 사라졌다.
- 가: 너 몸살기가 좀 있는 것 같다. 안색이 안 좋아.
- 나: 무리해서 그런가 봐. 좀 쉬어야겠어.
몸서리
발음 : [몸서리 ]
명사 Noun
shudder
몹시 싫거나 무서워서 온몸이 떨리는 일.
A state in which one's entire body trembles or shakes out of aversion or fear.
- 몸서리가 나다.
- 몸서리가 돌다.
- 몸서리가 쳐지다.
- 몸서리를 치다.
- 나는 그의 교활한 웃음을 떠올리며 혐오감에 또 한 번 몸서리를 쳤다.
- 사내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 감각이 무뎌 오자 온몸이 서서히 굳는 것 같은 착각에 몸서리를 쳤다.
- 가: 어둠 속에서 정체 모를 소리가 들려왔을 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
- 나: 맞아. 나도 너무 무서워서 몸서리를 쳤다니까.
몸서리나다
발음 : [몸서리나다 ]
활용 : 몸서리나, 몸서리나니
동사 Verb
shudder; shiver
몹시 싫거나 무서워서 온몸이 떨리다.
For the entire body to tremble or shake out of aversion or fear.
- 몸서리나는 일.
- 몸서리나게 싫다.
- 몸서리나게 싫어하다.
- 몸서리나게 외롭다.
- 몸서리나도록 무섭다.
- 나는 어릴 때부터 벌레가 몸서리나게 싫었다.
- 외국에 있는 몇 년 동안 나는 몸서리나는 외로움을 온몸으로 견뎌야 했다.
- 가: 너희 민준이가 해 주는 무서운 이야기 들어 봤어?
- 나: 응, 정말 몸서리나도록 무서운 이야기였어.
- 문형 : 1이 몸서리나다
- 유의어 몸서리치다
몸서리치다
발음 : [몸서리치다 ]
활용 : 몸서리치어[몸서리치어/ 몸서리치여](몸서리쳐[몸서리처]), 몸서리치니
동사 Verb
shudder; shiver
몹시 싫거나 무서워서 온몸이 떨리다.
For the entire body to tremble or shake out of aversion or fear.
- 몸서리치는 악몽.
- 몸서리치는 증오.
- 몸서리치도록 무섭다.
- 몸서리치도록 싫다.
- 만행에 몸서리치다.
- 청년은 자신을 괴롭히던 자들의 험악한 얼굴을 떠올리며 몸서리쳤다.
- 아이는 무서운 악몽을 꾸었는지 자다 말고 몸서리치면서 울고 있었다.
- 가: 사람이 어떻게 그런 흉악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을까요?
- 나: 그러니까 말이에요, 저도 살인범의 잔인한 범행에 대해 듣고 몸서리쳤다니까요.
- 문형 : 1이 몸서리치다
- 유의어 몸서리나다
몸성히
발음 : [몸성히 ]
부사 Adverb
safe and sound; in good health
몸에 아무 탈이 없이 건강하게.
Healthily without any trouble with one's body.
- 몸성히 다녀오다.
- 몸성히 돌아오다.
- 몸성히 마치다.
- 몸성히 있다.
- 몸성히 지내다.
- 아내는 출장을 가는 나에게 몸성히 돌아오라고 말했다.
- 나는 아들이 몸성히 공부하고 있다는 편지를 받고서야 마음이 놓였다.
- 가: 부디 몸성히 다녀오세요.
- 나: 그래요. 작별 인사는 이만해 둡시다.
몸소
발음 : [몸소 ]
몸속 ★★
발음 : [몸쏙 ]
활용 : 몸속이[몸쏘기], 몸속도[몸쏙또], 몸속만[몸쏭만]
명사 Noun
inside the body
몸의 속.
A state of being inside the body.
- 몸속 노폐물.
- 몸속 미생물.
- 몸속 세포.
- 몸속 중금속.
- 몸속 지방. See More
- 몸속을 흐르는 혈액은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한다.
- 인체에 중요한 수분은 몸속에서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 과학 기술의 발달로 몸을 직접 해부하지 않고도 몸속을 들여다볼 수도 있게 되었다.
몸싸움
발음 : [몸싸움 ]
명사 Noun
scuffle
서로 몸을 부딪치거나 때리면서 싸우는 일.
An act of fighting by wrestling with or striking each other.
- 거친 몸싸움.
- 격렬한 몸싸움.
- 몸싸움이 벌어지다.
- 몸싸움이 일어나다.
- 몸싸움을 벌이다. See More
- 덩치가 작은 나는 몸싸움에서는 항상 형에게 당할 수밖에 없었다.
- 범인은 도주 중에 자신을 가로막는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 가: 승규는 어쩌다가 얼굴을 다쳤어?
- 나: 친구랑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으로 까지 번졌나 봐요.
몸져눕다
발음 : [몸저눕따 ]
활용 : 몸져누워[몸저누워], 몸져누우니[몸저누우니], 몸져눕는[몸저눔는]
동사 Verb
be sick in bed; be laid up
병이나 마음 속의 괴로움으로 인해 몸에 힘이 빠져 누워 지내다.
To lose energy and lie down due to agony or a disease.
- 몸져누워 일어나지 못하다.
- 과로로 몸져눕다.
- 충격으로 몸져눕다.
- 울화병으로 몸져눕다.
- 자리에 몸져눕다.
- 나는 시험을 앞두고 과로로 몸져눕는 바람에 결국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 지독한 병에 걸린 지수는 통증을 견디지 못해 몸져누워 있는 날이 많았다.
- 가: 일 좀 쉬엄쉬엄하세요. 그러다 몸져눕겠어요.
- 나: 내 몸은 내가 잘 아니까 걱정하지 마.
- 문형 : 1이 몸져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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