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담다
발음 : [몸담따 ]
활용 : 몸담아[몸다마], 몸담으니[몸다므니]
동사 Verb
work for
어떤 조직이나 직업 분야에 속해서 일하다.
To work as a member of a certain organization or as part of the field of work.
  • 몸담고 있다.
  • 공직에 몸담다.
  • 교직에 몸담다.
  • 문학에 몸담다.
  • 방송에 몸담다.
  • See More
  • 강 선생은 십 년 동안 몸담았던 교직을 떠났다.
  • 아버지는 한평생을 투자 회사에 몸담고 계셨다.
  • 원로 배우인 이 씨는 오십여 년을 연예계에 몸담아 왔다.
  • 가: 최 선수가 어제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죠?
  • 나: 네, 기자 회견을 통해 자신이 십여 년 동안 몸담아 왔던 필드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형 : 1이 2에 몸담다
몸동작 (몸 動作)
발음 : [몸똥작 ]
활용 : 몸동작이[몸똥자기], 몸동작도[몸똥작또], 몸동작만[몸똥장만]
명사 Noun
body motion; body movement; action
몸을 움직이는 모양.
The manner of moving a body.
  • 날렵한 몸동작.
  • 우아한 몸동작.
  • 화려한 몸동작.
  • 몸동작을 따라 하다.
  • 그녀는 요가로 단련된 유연한 몸동작을 선보였다.
  • 그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빙판 위를 가로지르며 우아한 몸동작으로 관객들을 감동하게 했다.
  • 가: 이 기계는 사용법이 특별하다고요?
  • 나: 네. 이 기계는 사용자의 몸동작과 음성으로 조종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입니다.
몸뚱이
발음 : [몸뚱이 ]
명사 Noun
  1. 1. body
    사람이나 동물의 팔, 다리, 머리를 제외한 몸.
    A human or animal's body excluding arms, legs, and head.
    • 몸뚱이가 끼이다.
    • 몸뚱이가 작다.
    • 몸뚱이가 크다.
    • 몸뚱이를 가누다.
    • 몸뚱이를 씻다.
    • 그 작은 몸뚱이에서 어쩌면 저렇게 크고 웅장한 노랫소리가 나오는지 정말 신기했다.
    • 민준은 개구멍을 통해 밖으로 나가려다 몸뚱이가 끼이는 바람에 선생님한테 붙잡혔다.
    • 가: 지수는 어떻던?
    • 나: 병원에 오래 있지도 않았는데 벌써 몸뚱이에 뼈만 남았더라.
  2. 2. body
    (속된 말로) 몸.
    (slang) The body.
    • 망할 몸뚱이.
    • 이까짓 몸뚱이.
    • 몸뚱이가 말을 안 듣다.
    • 몸뚱이가 말썽이다.
    • 나는 모든 재산을 잃어서 남은 것은 몸뚱이 하나뿐이었다.
    • 이놈의 몸뚱이가 말을 안 듣는 바람에 아이를 낳는 데 고생이 많았다.
    • 그는 피부가 너무 창백해서 사람의 몸뚱이가 아닌 철제 모조 인간 같았다.
    • 가: 너 여행 왜 안 갔어?
    • 나: 아파서 못 갔어. 망할 몸뚱이 같으니라고. 꼭 이럴 때만 아프다니까.
몸매 ★★
발음 : [몸매 ]
명사 Noun
body figure; body shape
몸의 전체적인 모양새.
The way one's body looks or appears.
  • 균형 잡힌 몸매.
  • 날씬한 몸매.
  • 뚱뚱한 몸매.
  • 탄탄한 몸매.
  • 평범한 몸매.
  • See More
  • 그 사람은 얼굴은 평범하지만 몸매가 무척 아름답다.
  •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아 외모와 몸매를 열심히 가꾼다.
  • 승규는 맑고 순한 얼굴에 소녀처럼 가녀린 몸매를 가진 유민이에게 첫눈에 반했다.
  • 가: 지수야, 이렇게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뭐야?
  • 나: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관리를 해.
몸무게 ★★
발음 : [몸무게 ]
명사 Noun
weight
몸의 무게.
The weight of one's body.
  • 몸무게가 늘다.
  • 몸무게가 불다.
  • 몸무게가 줄다.
  • 몸무게를 달다.
  • 몸무게를 재다.
  • 아내는 아이를 가지고 나서 몸무게가 십 킬로가 늘었다.
  • 지수는 식이 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끝에 삼 개월 만에 몸무게를 십오 킬로그램이나 줄였다.
  • 가: 실례지만 몸무게가 어떻게 되세요?
  • 나: 사십오 킬로 정도 됩니다.
몸보신 (몸 補身)
발음 : [몸보신 ]
명사 Noun
invigoration of the body; nurturing of the body
몸에 좋은 약이나 음식 등을 먹어서 몸의 영양을 보충함.
An act of replenishing nutrients in one's body by taking medicine or food that is good for improving health.
  • 몸보신 보약.
  • 몸보신 음식.
  • 몸보신을 시키다.
  • 몸보신을 하다.
  • 몸보신에 좋다.
  • 복날을 맞아 몸보신도 할 겸 동료들과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 아내는 수험생인 딸에게 몸보신에 좋다는 음식을 만들어 먹였다.
  • 나는 연로하신 어머니께 몸보신을 시켜 드리려고 보약을 한 제 지어 올렸다.
  • 가: 요즘 입맛도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요.
  • 나: 그럼 곰탕을 끓여 줄 테니 몸보신을 해 봐요.
몸부림
발음 : [몸부림 ]
명사 Noun
  1. 1. writhing; squirming
    감정이 거세지거나 어떤 자극을 받아 몸을 이리저리 심하게 흔들거나 움직임.
    A state in which a person's emotion becomes intense, or his/her body under a certain stimulus shakes or moves back and forth violently.
    • 거센 몸부림.
    • 심한 몸부림.
    • 몸부림이 잦아들다.
    • 몸부림을 치다.
    • 몸부림을 하다.
    • 아기는 간호사가 주사를 놓으려고 하자 몸부림을 치며 울었다.
    • 아내는 아기가 나올 때가 되자 심한 진통 때문에 몸부림을 쳤다.
    • 나는 자는 도중에 몸부림을 치다가 침대에서 떨어진 적이 여러 번 있다.
  2. 2. struggle; straining; striving hard
    (비유적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또는 무엇에 저항하거나 고통을 이기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하여 애씀.
    (figurative) An act of trying hard to accomplish a certain goal, or resist something or overcome pain by using every means possible.
    • 처절한 몸부림.
    • 필사적인 몸부림.
    • 몸부림이 거세다.
    • 몸부림을 치다.
    • 몸부림을 하다.
    • 지수는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치며 밤낮으로 일만 했다.
    • 독립운동이 확대되면서 자유를 향한 시민들의 몸부림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 어머니는 아들이 혼자 힘으로 살아 보겠다고 몸부림을 치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했다.
몸부림치다
발음 : [몸부림치다 ]
활용 : 몸부림치어[몸부림치어/ 몸부림치여](몸부림쳐[몸부림처]), 몸부림치니
동사 Verb
  1. 1. writhe; squirm
    감정이 거세지거나 어떤 자극을 받아 몸을 이리저리 심하게 흔들거나 움직이다.
    For a person's emotion to become intense, or for his/her body under a certain stimulus to shake or move back and forth violently.
    • 몸부림치는 모습.
    • 고통에 몸부림치다.
    • 괴로움에 몸부림치다.
    •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다.
    • 심하게 몸부림치다.
    • 민준이는 온몸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쳤다.
    • 그는 몸에 묶인 밧줄을 풀기 위해 몸부림쳤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 가: 몸부림치지 마. 가만히 있어야 그림을 그리지.
    • 나: 자꾸 간지러운 걸 어떻게 해.
    • 문형 : 1이 몸부림치다
  2. 2. struggle; strain; strive hard
    (비유적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또는 무엇에 저항하거나 고통을 이기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하여 애쓰다.
    (figurative) To try hard to accomplish a certain goal, or resist something or overcome pain by using every means possible.
    • 슬픔에 몸부림치다.
    • 외로움에 몸부림치다.
    • 죄책감에 몸부림치다.
    • 살려고 몸부림치다.
    • 성공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다.
    •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후 외로움에 몸부림쳤다.
    • 그들은 어떻게든 자신들의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몸부림쳐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 가: 최 사장님의 젊은 시절 얘기를 들으면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싶어요.
    • 나: 그때는 성공만을 생각하며 몸부림치던 시절이었죠.
    • 문형 : 1이 2에 몸부림치다, 1이 2-려고 몸부림치다
    • 문형참고 : '2-기 위하여'로도 쓴다.
몸뻬 (←monpe)
명사 Noun
monpe
여자들이 일할 때 편하게 입는 헐렁한 바지.
Comfortable, loose, baggy trousers that women wear while working in the field.
  • 헐렁한 몸뻬.
  • 몸뻬 바지.
  • 몸뻬 차림.
  • 몸뻬를 입다.
  • 나는 밭일을 하기 위해 바지를 편한 몸뻬로 갈아입었다.
  • 여인은 한 손은 흘러내리는 몸뻬를 잡고, 한 손은 머리 위의 쟁반을 받쳐 들었다.
  • 가: 여보, 집에서 그런 몸뻬 바지만 입지 말고 이런 예쁜 바지도 입어 봐요.
  • 나: 그래도 몸뻬가 제일 편한걸요.
몸살 ★★
발음 : [몸살 ]
명사 Noun
body aching all over
몸이 몹시 피로할 때 걸리는,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없고 열이 나는 병.
A condition caused by extreme fatigue where one's body aches all over and he/she suffers from exhaustion and fever.
  • 몸살 기운.
  • 몸살이 걸리다.
  • 몸살이 나다.
  • 몸살을 앓다.
  • 몸살로 눕다.
  • See More
  • 나는 매년 꼭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날 수도 없을 만큼 몸살을 크게 앓는다.
  • 어머니는 대식구의 음식을 장만하느라 명절이 끝나면 어김없이 몸살이 나고 만다.
  • 가: 너 안색이 왜 그래?
  • 나: 몸살 기운이 좀 있는지 식욕도 없고 그러네.
관용구 · 속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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