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중 (無言中)
발음 : [무언중 ]
명사 Noun
without saying
말이 없는 가운데.
Not saying a word.
  • 무언중에 강요하다.
  • 무언중에 깨닫다.
  • 무언중에 드러나다.
  • 무언중에 알다.
  • 무언중에 통하다.
  • 형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무언중에 배우는 것이 많다.
  • 민준이가 지수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무언중에 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다.
  • 가: 너 주려고 커피를 사 왔어.
  • 나: 고마워. 안 그래도 마시고 싶었는데 무언중에 통했나 봐.
  • ※ 주로 '무언중에'로 쓴다.
무엄하다 (無嚴 하다)
발음 : [무엄하다 ]
활용 : 무엄한[무엄한], 무엄하여[무엄하여](무엄해[무엄해]), 무엄하니[무엄하니], 무엄합니다[무엄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impertinent; discourteous
윗사람 앞에서 조심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매우 무례하다.
Very rude to one's superior, lacking in discipline or respect.
  • 무엄한 짓.
  • 무엄하게 굴다.
  • 무엄하게 나서다.
  • 무엄하게 말하다.
  • 무엄하게 행동하다.
  • 한 학생이 교장 선생님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무엄한 행동을 했다.
  • 옛날에 왕에게 무엄하게 굴다가는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다.
  • 가: 듣고만 있기가 답답하니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 나: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어디 무엄하게 나서는 것이냐.
  • 문형 : 1이 무엄하다
무엇 ★★★
발음 : [무얻 ]
활용 : 무엇이[무어시], 무엇도[무얻또], 무엇만[무언만]
대명사 Pronoun
  1. 1. what
    모르는 사실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말.
    A word indicating an unknown fact or thing.
    • 저 사람 이름은 무엇입니까?
    • 저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입니까?
    •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생각해 보라.
    • 혹시 방금 막 무엇이 지나갔는지 보았소?
    • 무엇이 그토록 그를 고민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 우리는 그가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알 수 없었다.
    • 가: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나: 김 부장님 좀 바꿔 주세요.
    • 가: 무엇을 타고 가시겠습니까?
    • 나: 저는 기차를 타고 가겠습니다.
    • 가: 무엇을 적은 종이입니까?
    • 나: 오늘 배운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 가: 이번 모임에는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하죠?
    • 나: 그냥 오시면 됩니다.
  2. 2. anything; something
    정해지지 않은 대상이나 굳이 이름을 밝힐 필요가 없는 대상을 가리키는 말.
    Anything; something
    • 무엇을 보았는지 개가 허공에 대고 계속 짖어 댔다.
    • 무엇 때문인지 지수는 말을 잠시 끊고 생각에 잠겼다.
    • 승규는 방학 때 무엇이라도 보람된 일 하나 정도는 하고 싶었다.
    • 삼일 동안 굶은 우리는 무엇이라도 좋으니 당장 먹을 음식을 찾아야 했다.
    • 고집이 센 아버지는 한 번 하겠다고 나서면 그 무엇도 아버지를 막을 수 없었다.
    • 가: 무엇이라도 좀 마시겠습니까?
    • 나: 커피 주시겠습니까?
    • 가: 차가 왜 갑자기 섰죠?
    • 나: 무엇에 걸렸는지 앞으로 나가지를 않네요.
무엇하다
발음 : [무어타다 ]
활용 : 무엇한[무어탄], 무엇하여[무어타여](무엇해[무어태]), 무엇하니[무어타니], 무엇합니다[무어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awkward
무엇을 하기가 거북하거나 곤란하거나 난처한 상황이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다.
Feeling uncomfortable because it is difficult or embarrassing to do something.
  • 선배가 술을 권하는데 거절하기도 무엇하고 해서 마시다 보니 지수는 몹시 취했다.
  • 승규는 후배 밑에서 일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좀 무엇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말았다.
  • 다들 부엌에서 일을 하는데 나 혼자 가만히 있기가 무엇해서 나는 괜히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 가: 이런 자리에 참석하기도 쉽지 않은데 좀 더 놀다 가지 그래?
  • 나: 모르는 사람들 틈에 계속 앉아 있기도 무엇하고 그냥 일찍 가려고 해.
무역 (貿易) ★★
발음 : [무ː역 ]
활용 : 무역이[무ː여기], 무역도[무ː역또], 무역만[무ː영만]
명사 Noun
  1. 1. trade; commerce
    지방과 지방 사이에 서로 물건을 사고파는 일.
    The business of buying and selling goods among regions.
    • 국내 무역.
    • 무역 거래.
    • 무역 관계.
    • 무역이 성장하다.
    • 무역을 하다.
    • 정부는 국내 무역 거래에 부과하던 세금을 낮추기로 했다.
    • 최근 들어 지역 사이의 특산품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가: 우리 시와 무역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입니까?
    • 나: 시와 인접한 지방이 거래가 가장 많습니다.
  2. 2. trade; commerce
    나라와 나라 사이에 서로 물건을 사고파는 일.
    The business of buying and selling goods among countries.
    • 무역 거래.
    • 무역 시장.
    • 무역 업무.
    • 무역 업체.
    • 무역 회사.
    • See More
    • 삼촌은 무역 회사에 근무하셔서 해외 출장을 자주 가신다.
    • 우리 회사는 아시아의 무역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가: 중국과의 거래가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 나: 우리 회사가 중국과 무역을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렇습니다.
무역국 (貿易國)
발음 : [무ː역꾹 ]
활용 : 무역국이[무ː역꾸기], 무역국도[무ː역꾹또], 무역국만[무ː역꿍만]
명사 Noun
trading partner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는 나라.
A country that trades with another country.
  • 주요 무역국.
  • 세계 최대 무역국.
  • 무역국의 시장 개방.
  •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한국은 세계 십 대 무역국에 진입했다.
  • 강대국의 입장에서 그 무역 협정은 무역국의 시장 개방을 촉진하고 해외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도구이다.
  • 가: 우리나라엔 일본 상품들이 참 많은 것 같아.
  • 나: 일본이 우리나라 주요 무역국 중의 하나이다 보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
무역상 (貿易商)
발음 : [무ː역쌍 ]
명사 Noun
trader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는 장사. 또는 그런 장사를 하는 사람.
The business of trading with other countries, or a person who does such business.
  • 국내 무역상.
  • 외국 무역상.
  • 중계 무역상.
  • 무역상과의 거래.
  • 무역상이 되다.
  • 김 씨는 해외를 오가며 상품을 사들여 국내 시장에 파는 무역상이다.
  • 이 사장은 러시아와 중국 등의 국가 위주로 교포 무역상을 접촉해 사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가: 너희 삼촌께서 동대문 시장에서 옷가게를 하신다고 했지?
  • 나: 옷가게를 직접 하시는 건 아니고, 의류를 수입해서 동대문 시장에 납품하는 무역상이셔.
무역 수지 (貿易收支)
참고 : 붙여쓰기를 허용한다.
trade balance
정해진 기간 동안 다른 나라와의 수입과 수출을 모두 계산한 수치.
The number obtained by adding all import and export amounts with another country for a certain period.
  • 무역 수지 적자.
  • 무역 수지 흑자.
  • 무역 수지가 개선되다.
  • 무역 수지가 균형을 이루다.
  • 무역 수지가 악화되다.
  • 그 나라는 수입보다 수출을 많이 해서 올해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 무역 수지가 개선되지 않자 정부는 무역을 늘리기 위해 대책 마련에 골몰했다.
  • 가: 올해는 수입이 늘었지만 수출이 더 증가하여 무역 수지는 개선이 되었습니다.
  • 나: 지난해에 이어 흑자를 기록했군요.
무역업 (貿易業)
발음 : [무ː여겁 ]
활용 : 무역업이[무ː여거비], 무역업도[무ː여겁또], 무역업만[무ː여검만]
명사 Noun
trade business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
The business of trading with other countries.
  • 무역업에 종사하다.
  • 무역업을 창업하다.
  • 무역업을 하다.
  • 한국은 법에 따라 무역업을 신고한 자만이 수출입을 할 수 있다.
  • 올해부터 무역업이 완전 자유화되어 사업자 등록증만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역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가: 언제부터 무역업자가 될 생각을 하셨어요?
  • 나: 무역업에 종사하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관심이 많았어요.
무역업자 (貿易業者)
발음 : [무ː여겁짜 ]
명사 Noun
trader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A person whose job it is to trade with other countries.
  • 자유 무역업자.
  • 중계 무역업자.
  • 상인과 무역업자.
  • 무역업자가 되다.
  • 무역업자와 거래하다.
  • 한국의 무역업자들이 수출품들을 가지고 홍콩의 바이어들을 만나러 갔다.
  • 그 항구 도시는 각종 직물을 사 가려는 외국 무역업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가: 너희 아버지는 해외로 출장을 자주 가시는구나?
  • 나: 응. 아버지가 무역업자이셔서 해외를 자주 다녀오시지.

+ Recent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