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칫돈
발음 : [뭉치똔 /뭉칟똔 ]
뭉클
발음 : [뭉클 ]
부사 副詞
ぐっと。じんと
어떤 감정이나 느낌이 매우 강하게 마음에 생기는 모양.
ある感情や気持ちが非常に強く生じるさま。
- 뭉클 가슴에 와 닿다.
- 뭉클 화가 치밀다.
- 슬픔이 뭉클 솟다.
- 어머니가 울기 시작하자 내 마음 속에서도 슬픔이 뭉클 솟았다.
- 시집간 딸이 아프다는 소식에 어머니는 뭉클 가슴이 아파 왔다.
- 가: 난 지수를 보면 괜히 가슴이 뭉클 아파.
- 나: 너 지수 좋아했던 거 아냐?
뭉클뭉클
발음 : [뭉클뭉클 ]
부사 副詞
- 1. むくむく。もくもく구름이나 연기 등이 잇달아 큰 덩이들을 이루는 모양.雲や煙などが重なり合うように盛んにわき立つさま。
- 안개가 뭉클뭉클 피어오르다.
- 연기가 뭉클뭉클 피어오르다.
- 호수 위에는 안개가 뭉클뭉클 피어올라 있었다.
- 눈앞도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수증기가 뭉클뭉클 피어오르고 있었다.
- 가: 저기 시커먼 연기가 뭉클뭉클 피어오르는데?
- 나: 어머! 불 났나봐!
- 여린말 뭉글뭉글
- 2. ぐっと。じんと생각이나 감정이 잇따라 생기거나 떠오르는 모양.考えや感情が相次いで生じたり浮かんだりするさま。
-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뭉클뭉클 들 때가 있다.
-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있으니 추억이 뭉클뭉클 떠올랐다.
- 이 영화는 가슴이 뭉클뭉클, 매우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다.
- 가: 화가 뭉클뭉클 솟아오를 때는 어떻게 해야돼?
- 나: 일단 크게 심호흡부터 크게 해 봐.
- 여린말 뭉글뭉글
뭉클하다 ★
발음 : [뭉클하다 ]
활용 : 뭉클한[뭉클한], 뭉클하여[뭉클하여](뭉클해[뭉클해]), 뭉클하니[뭉클하니], 뭉클합니다[뭉클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じいんとする。こみあげる【こみ上げる】
어떤 감정이나 느낌이 매우 강하게 마음에 생겨 가슴에 꽉 차는 느낌이 있다.
感情や感覚がとても強く湧き上がってきて胸がつまるようである。
- 뭉클한 감동.
- 뭉클한 사연.
- 가슴을 뭉클하게 하다.
- 가슴이 뭉클하다.
- 마음이 뭉클하다.
- 지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훔쳤다.
-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승규의 눈물은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 가: 이 그림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 나: 나도 처음 봤을 때는 가슴이 뭉클했어요.
- 문형 : 1이 뭉클하다
뭉텅
발음 : [뭉텅 ]
부사 副詞
ばっさり
한 부분이 단번에 크게 잘리거나 끊어지는 모양.
一部分が一気に大きく切り落とされたり絶たれたりするさま。
- 뭉텅 빠지는 머리카락.
- 뭉텅 뽑다.
- 뭉텅 뽑히다.
- 뭉텅 자르다.
- 뭉텅 잘리다.
- 가게 주인은 손님에게 고기를 뭉텅 잘라 주었다.
- 오래 길러온 머리카락이 뭉텅 잘려 나가자 나는 눈물이 났다.
- 가: 요새 끝부분을 뭉텅 잘라낸 듯한 디자인의 구두가 유행이래.
- 나: 발레할 때 신는 신발처럼 생긴 거 말하는 거야?
- 여린말 뭉떵
뭉텅뭉텅
발음 : [뭉텅뭉텅 ]
부사 副詞
ばっさり
물체의 한 부분이 계속 꽤 크게 잘리거나 끊어지는 모양.
物体の一部分が続け様に大きく切り落とされたり絶たれたりするさま。
- 뭉텅뭉텅 빠진 머리.
- 뭉텅뭉텅 베다.
- 뭉텅뭉텅 빠지다.
- 뭉텅뭉텅 뽑히다.
- 뭉텅뭉텅 자르다.
- 아들은 잡초만 뽑는 것이 아니라 뭉텅뭉텅 잔디도 다 뽑았다.
- 뭉텅뭉텅 빠지는 아버지의 머리칼을 보니 나는 눈물이 났다.
- 가: 머리가 자꾸 뭉텅뭉텅 빠져.
- 나: 너 그러다 대머리 되겠다.
뭉텅이
발음 : [뭉텅이 ]
명사 名詞
한데 뭉친 큰 덩어리.
1つに固められた大きな塊。
- 돈 뭉텅이.
- 먼지 뭉텅이.
- 빨랫감 뭉텅이.
- 솜 뭉텅이.
- 종이 뭉텅이.
- 자료와 원고지 뭉텅이들을 처리하느라 다섯 시간동안 꼼짝도 하지 못했다.
- 그는 그녀에게 용돈이 아니라 집 몇 채를 사고도 남을 뭉텅이 돈을 갖다 주었다.
- 가: 이 솜 뭉텅이들을 어디에 쓰시려고요?
- 나: 이불의 솜을 새로 해 넣으려고요.
- 참고어 뭉치
뭉툭하다
발음 : [뭉투카다 ]
활용 : 뭉툭한[뭉투칸], 뭉툭하여[뭉투카여](뭉툭해[뭉투캐]), 뭉툭하니[뭉투카니], 뭉툭합니다[뭉투캄니다]
형용사 形容詞
まるい【丸い】。にぶっている【鈍っている】
끝이 뾰족하지 않고 굵고 짤막하다.
先端が尖っていなくて太くて短い。
- 뭉툭한 손.
- 뭉툭한 연필심.
- 뭉툭한 코.
- 연필이 뭉툭하다.
- 끝이 뭉특하다.
- 사내는 주먹처럼 뭉툭한 코를 실룩거렸다.
- 나는 색연필이 뭉툭해서 다시 뾰족하게 깎았다.
- 가: 아직 가위 쓰기에는 지수가 너무 어리지 않아?
- 나: 이 가위는 끝이 뭉툭해서 안전해.
- 문형 : 1이 뭉툭하다
- 여린말 뭉뚝하다
뭍
발음 : [묻 ]
활용 : 뭍이[무치], 뭍을[무틀], 뭍만[문만]
명사 名詞
- 1. おか・りく【陸】。りくち【陸地】지구의 표면에서 바다를 뺀 나머지 부분.地球の表面で、海を除いた残りの部分。
- 뭍에서 가까운 바다.
- 뭍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 뭍을 향하다.
- 뭍에 오르다.
- 뭍으로 나가다. See More
- 뭍에서 얻는 자원 못지않게 바다에서 얻는 자원도 많다.
- 남자는 작은 배를 띄우고는 뭍에서 가까운 바다에서 고기를 잡았다.
- 가: 엄마, 간척이 뭐예요?
- 나: 바닷가를 둘러 막고 그 안의 물을 빼내서 뭍으로 만드는 일이야.
- 2. りくち【陸地】섬이 아닌 본토.島ではない本土。
- 뭍에 있는 학교.
- 뭍에서 온 사람.
- 뭍에서 들어오다.
- 뭍으로 나가다.
- 뭍으로 나오다.
- 우리 섬에는 고등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은 뭍의 고등학교를 다녀야 했다.
- 서해 섬으로 피서를 나갔던 사람들이 배편이 끊겨 뭍으로 나오지 못했다.
- 가: 며칠 동안 먹는 족족 토하기만 하고 힘들어 죽겠어.
- 나: 아무래도 뭍의 큰 병원으로 가야겠다.
뭐1 ★★★
발음 : [뭐ː ]
대명사 代名詞
- 1. なん・なに【何】모르는 사실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말.知らない事実・事物を指す語。
- 방금 뭐라고 했어?
- 지금 옷 안에 감추고 있는 게 뭐죠?
- 뭐 때문에 나한테 삐쳐서 말도 안 하는 거야?
- 가: 이 영어 단어 뜻이 뭐라고 했더라?
- 나: 네가 직접 사전을 찾아 봐.
- 본말 무어¹
- 2. なん・なに【何】정해지지 않은 대상이나 굳이 이름을 밝힐 필요가 없는 대상을 가리키는 말.特定でない対象や必ずしも名を明かす必要のない対象を指す語。
- 나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머뭇거렸다.
- 이렇게 시간만 보내지 말고 나가서 뭐라도 하자!
- 이번 한 번만 넘어가 주면 당신이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네.
- 가: 쓸데없이 냉장고는 왜 뒤적거리니?
- 나: 그냥 뭐 먹을 게 없나 싶어서요.
- 본말 무어¹
- 3. もの。もん이미 일어난 뜻밖의 일이나 상황에 놀라거나 후회하거나 아쉬워하면서 그것을 강조함을 나타내는 말.もう起こってしまった思いがけない出来事や状況に対する驚きや後悔、残念な気持ちを強調して表す語。
- 제가 글쎄 오늘 지각했지 뭐예요.
- 그 여자, 얼마나 예쁜지 내가 한눈에 반했지 뭐야.
- 오늘 준비물을 깜빡 잊었지 뭐니.
- ※ 주로 ‘-지 뭐야’, ‘-지 뭐예요’, ‘-지 뭐니’, ‘-지 뭡니까’로 쓴다.
관용구 · 속담(2)
뭐2
발음 : [뭐ː ]
감탄사 感動詞
- 1. なに【何】。ええっ。はあ놀랐을 때 내는 소리.驚いた時に出す声。
- 뭐, 그게 정말이야?
- 뭐, 밖에 비가 온다고?
- 가: 정문 앞에서 영화 촬영하고 있대.
- 나: 뭐, 정말? 빨리 가 봐야지.
- 가: 다음 달부터 월급이 오른다며?
- 나: 뭐, 월급이 오른다고? 정말 잘됐다.
- 가: 민준이가 교통사고가 났대.
- 나: 뭐, 많이 다쳤대?
- 본말 무어²
- 2. なに【何】。なんで【何で】。どうして다른 사람의 부름에 왜 그러냐는 뜻으로 대답하는 말.他人に呼ばれて、その理由を尋ねるように返事する時にいう語。
- 뭐? 말해 봐.
- 뭐? 왜 불러?
- 뭐? 어떻게 하라고요?
- 가: 유민아?
- 나: 뭐? 자꾸 왜 불러?
- 가: 빨리 와서 이것 좀 봐.
- 나: 뭐? 뭔지 말을 해야 가지.
- 본말 무어²
- 3.사실을 말할 때, 상대의 생각을 가볍게 반박하거나 새롭게 일깨워 주는 뜻으로 하는 말.事実を述べる時、相手の考えに対して軽く反駁したり新しいことを知らせたりする意味でいう語。
- 나라고 뭐 이것까지 다 해야 되니?
- 얼굴이 예쁘면 뭐, 성격이 좋을 줄 알았어?
- 이렇게 처리를 해 놓으면 뭐 일이 엉망이 되잖아.
- 가: 이번 요리는 맛이 썩 좋지 않은데.
- 나: 내가 대체로 요리를 잘 하지만 뭐, 가끔 실패할 수도 있는 거 아냐?
- 본말 무어²
- 4. だもの어린아이나 여자들이 어리광을 피울 때, 말끝에 붙이는 말.子供や女性が甘える時に文末につけていう語。
- 나도 그거 갖고 싶다, 뭐.
- 나는 안 보고 싶었다 보네, 뭐.
-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고요, 뭐.
- 네가 뭐 하고 있나 보려고 여기 들렀지, 뭐.
- 가: 가게에 가서 두부 한 모만 사다 줄래?
- 나: 그럼 내 간식도 하나 사게 해 줘야지, 뭐.
- 본말 무어²
- 5. まあ더 이상 여러 말 할 것 없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체념하여 받아들이며 하는 말.これ以上言っても仕方ないという意味で、ある事実について諦めて受け入れる時にいう語。
- 할 수 없지, 뭐.
- 어쩔 수 없지, 뭐.
- 가: 뜨거운 물이 안 나오네.
- 나: 할 수 없지, 뭐. 그냥 찬물로 씻자.
- 가: 노크해도 대답이 없는 걸 보니 교수님이 연구실에 안 계신가 봐.
- 나: 그럼, 다음에 다시 오지, 뭐.
- 가: 이 식당은 조미료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 나: 밖에서 먹는 밥이 다 그렇지요, 뭐.
- 본말 무어²
뭐하다
발음 : [뭐ː하다 ]
활용 : 뭐한[뭐ː한], 뭐하여[뭐ː하여](뭐해[뭐ː해]), 뭐하니[뭐ː하니], 뭐합니다[뭐ː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なんだ【何だ】
무엇을 하기가 거북하거나 곤란하거나 난처한 상황이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다.
何かをすることが気まずかったり困難だったりして、気が進まない。
- 뭐한 질문.
- 물어보기 뭐하다.
- 받기가 뭐하다.
- 조금 뭐하다.
- 유민이가 모르고 한 일 같아서 화를 내기도 뭐했다.
- 지수는 모르는 사람에게 길을 묻기가 뭐해서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 민준이는 친하지도 않은 나한테 큰돈을 빌려 달라는 것이 조금 뭐했는지 말을 꺼내지 않았다.
- 가: 조금 묻기 뭐한 질문인데 하나 물어봐도 돼요?
- 나: 네, 얼마든지요.
- 문형 : 1이 2가 뭐하다
- 본말 무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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