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이하다
발음 : [밥뻐리하다 ]
동사 Verb
  1. 1. work for a living
    먹고살기 위하여 일을 하다.
    To work for a living.
    • 밥벌이하기 힘들다.
    • 기술로 밥벌이하다.
    • 열심히 밥벌이하다.
    • 일해서 밥벌이하다.
    • 혼자 밥벌이하다.
    • 아들은 얼마 전에 취직하여 이제 제 밥벌이할 수 있게 되었다.
    •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매일 열심히 밥벌이했다.
    • 가: 요즘 어떤 일을 하고 있어요?
    • 나: 장사로 밥벌이하며 살고 있어요.
    • 문형 : 1이 밥벌이하다
  2. 2. work for a living
    겨우 밥만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돈을 벌다.
    To earn just enough to make a living.
    • 밥벌이하는 수준.
    • 밥벌이하는 신세.
    • 밥벌이하는 정도.
    • 근근이 밥벌이하다.
    • 나는 지금 하는 일로 밥벌이하기가 어려워서 다른 부업을 구했다.
    • 승규는 밥벌이할 일을 찾기 위해 일찍부터 직업 소개소를 찾았다.
    • 가: 사업으로 돈 좀 버셨죠?
    • 나: 뭘요. 그저 밥벌이하는 정도예요.
    • 문형 : 1이 밥벌이하다
밥상 (밥 床)
발음 : [밥쌍 ]
명사 Noun
dining table
음식을 차리는 데 쓰는 상. 또는 음식을 차린 상.
A table used to set food on, or a table with food.
  • 밥상 예절.
  • 밥상을 차리다.
  • 밥상을 치우다.
  • 혼자 산 지 한 달쯤 되니 엄마가 차려 준 밥상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 육류 반찬을 밥상에 올릴 때에는 채소와 같이 내놓아 아이들이 고기 외에 다른 것도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밥상머리 (밥 床 머리)
발음 : [밥쌍머리 ]
명사 Noun
dining table
차려 놓은 밥상의 한쪽이나 그 가까이.
Any one side of a set dining table or a spot near it.
  • 밥상머리에 둘러앉다.
  • 밥상머리에 마주 앉다.
  • 오랜만에 온 가족이 밥상머리에 둘러앉아 저녁을 먹었다.
  • 할아버지께서는 밥상머리 앞에서는 시끄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티격태격하는 우리 형제를 나무라셨다.
  • 가: 밥상머리에서 누가 징징거리니? 뚝 그치고 밥 먹어.
  • 나: 네, 아빠.
밥상보 (밥 床褓)
발음 : [밥쌍뽀 ]
명사 Noun
bapsangbo
차려 놓은 밥상을 덮어 두는 보자기.
wrapping cloth for the dining table: A wrapping cloth to cover a set dining table.
  • 밥상보를 걷다.
  • 밥상보를 덮다.
  • 밥상보를 들추다.
  • 밥상보를 벗기다.
  • 밥상보를 펼치다.
  • 식탁에 있는 밥상보를 벗겨 보니 잘 차려진 밥상이 있었다.
  • 밥상보를 덮어 두면 파리와 같은 벌레가 음식에 앉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가: 엄마, 밥상을 치울까요?
  • 나: 승규는 아직 자느라 밥을 못 먹었으니까 치우지 말고 밥상보만 덮어 놓으렴.
밥솥 ★★
발음 : [밥쏟 ]
활용 : 밥솥이[밥쏘치], 밥솥도[밥쏟또], 밥솥만[밥쏜만], 밥솥을[밥쏘틀]
명사 Noun
rice pot; rice cooker
밥을 짓는 솥.
A cooker for making rice.
  • 압력 밥솥.
  • 전기 밥솥.
  • 밥솥에 밥이 없다.
  • 밥솥에 밥을 짓다.
  • 밥솥에 밥을 하다.
  • See More
  • 밥솥에 쌀을 씻어 붓고 물을 알맞게 넣은 후 뚜껑을 덮어 불 위에 올렸다.
  • 산에서 밥을 할 때 밥솥 뚜껑에 무거운 돌을 얹어 놓으면 압력이 높아져 밥이 맛있게 된다.
  • 가: 집에 밥은 있니?
  • 나: 밥솥을 열어 봐야 알 것 같아.
밥숟가락
발음 : [밥쑫까락 ]
활용 : 밥숟가락이[밥쑫까라기], 밥숟가락도[밥쑫까락또], 밥숟가락만[밥쑫까랑만]
명사 Noun
  1. 1. spoon
    밥을 퍼먹는 데에 쓰는 도구.
    A piece of tableware that is used to scoop steamed rice.
    • 나무 밥숟가락.
    • 밥숟가락을 떠 넣다.
    • 밥숟가락을 입에 넣다.
    • 밥숟가락으로 밥을 뜨다.
    • 밥숟가락으로 밥을 먹다.
    • 덩치가 큰 승규는 무식하게 큰 밥숟가락으로 많은 양의 밥을 입에 우겨 넣었다.
    • 지수는 밥을 다 먹고도 모자란 느낌이 드는지 밥숟가락에 붙은 밥풀을 뜯어 먹었다.
    • 가: 젓가락으로 깨작거리지 말고 밥숟가락으로 밥 좀 팍팍 퍼 먹어.
    • 나: 입맛이 없어서 그래.
  2. 2. what little food
    (비유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 적은 밥.
    (figurative) A small quantity of steamed rice.
    • 밥숟가락 구경도 못 하다.
    • 밥숟가락을 구걸하다.
    • 밥숟가락을 입에 넣다.
    • 밥숟가락도 못 먹다.
    • 밥숟가락이나 얻어먹다.
    • 전쟁 통에는 밥숟가락 구경하기도 힘들다.
    • 민준이는 밥숟가락도 못 얻어먹은 사람처럼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 보였다.
    • 가: 전에는 밥숟가락 입에 넣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먹을 게 넘쳐나.
    • 나: 그래서 애들이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아요.
관용구 · 속담(2)
밥숟갈
발음 : [밥쑫깔 ]
명사 Noun
  1. 1. spoon for rice
    밥을 퍼먹는 데에 쓰는 도구.
    An implement for scooping rice.
    • 밥숟갈을 들다.
    • 밥숟갈을 뜨다.
    • 밥숟갈을 입에 넣다.
    • 밥숟갈로 밥을 뜨다.
    • 밥숟갈로 밥을 먹다.
    • 설거지를 제대로 안 했는지 밥숟갈에 밥알이 들러붙어 있다.
    • 배가 고팠던 승규는 밥숟갈로 밥을 한가득 퍼서 입에 우겨 넣었다.
    • 어머니는 귀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할 때면 은으로 만든 밥숟갈과 젓가락을 내 놓으신다.
    • 가: 민준아, 저녁 다 됐으니까 밥숟갈이랑 젓가락 좀 상에 놔.
    • 나: 네, 엄마.
  2. 2. small amount of rice
    (비유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 적은 밥.
    (figurative) A small amount of cooked rice.
    • 밥숟갈 구경도 못 하다.
    • 밥숟갈을 구걸하다.
    • 밥숟갈을 입에 넣다.
    • 밥숟갈도 못 먹다.
    • 밥숟갈이나 얻어먹다.
    • 보릿고개에는 밥숟갈을 구걸하러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 민준이는 생활이 너무 어려워 밥숟갈을 입에 넣기도 힘들었다.
    • 가: 아프리카에는 밥숟갈도 못 먹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대.
    • 나: 응응, 너무 불쌍하더라. 그래서 나는 기부금을 조금 보냈어.
밥술
발음 : [밥쑬 ]
명사 Noun
  1. 1. spoon
    밥을 퍼먹는 데에 쓰는 도구.
    A piece of tableware that is used to scoop steamed rice.
    • 밥술을 들다.
    • 밥술을 뜨다.
    • 밥술에 반찬을 얹다.
    • 밥술로 밥을 떠먹다.
    • 밥술로 밥을 비비다.
    • 할머니께서는 내 밥술에 생선을 발라 얹어 주셨다.
    • 지수는 입맛이 없는지 밥을 반도 안 먹고 밥술을 내려놓았다.
    • 가: 여보, 우리 막내 어린이용 조그만 밥술 좀 사줘야지, 어른용 밥술로 밥 먹다가 입 찢어지겠다.
    • 나: 안 그래도 오늘 사러 가려고.
  2. 2. what little food
    (비유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 적은 밥.
    (figurative) A small quantity of steamed rice.
    • 밥술 구경도 못 하다.
    • 밥술을 구걸하다.
    • 밥술도 못 얻어먹다.
    • 밥술이나 먹다.
    • 지수는 밥술도 못 먹은 애처럼 비쩍 말랐다.
    • 아버지는 밥술도 제대로 못 얻어먹을 만큼 가난하셨다고 한다.
    • 가: 승규야, 엄마가 음식 남기면 안 된다고 했지. 밥술 구경도 못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나: 알았어요. 다 먹으면 되잖아요.
관용구 · 속담(3)
밥알
발음 : [바발 ]
명사 Noun
grain of cooked rice
밥의 낱알.
A grain of cooked rice.
  • 밥알 한 톨.
  • 윤기 나는 밥알.
  • 설익은 밥알.
  • 식혜에 든 밥알.
  • 찰기가 있는 밥알.
  • See More
  • 볶음밥은 밥알이 불면 날아갈 것처럼 꼬들꼬들하게 해야 맛이 좋다.
  • 할머니께서는 농부의 정성을 생각해서 밥알 한 톨도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고 하셨다.
  • 가: 너 그 입 옆에 붙은 밥알은 나중에 배고플 때 먹으려고 붙여 둔 거야?
  • 나: 어머, 내 얼굴에 밥알이 붙었어?
관용구 · 속담(2)
밥장사
발음 : [밥짱사 ]
명사 Noun
restaurant business
식사를 만들어 파는 일.
A business of making and selling meals.
  • 밥장사가 되다.
  • 밥장사를 하다.
  • 지수네 집은 밥장사를 해서 항상 맛있는 밑반찬이 많다.
  • 우리 어머니는 손맛이 좋으셔서 밥장사를 해도 잘될 것 같다.
  • 식자재 가격이 많이 올라 밥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곤란하게 되었다.
  • 가: 너희 집 식당에 사람 되게 많더라.
  • 나: 이십 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밥장사를 했으니까. 단골손님만 해도 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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