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1 (白米)
발음 : [뱅미 ]
명사 Noun
polished rice; milled rice
흰 쌀.
White rice.
- 백미 삼백 석.
- 백미 한 가마니.
- 백미의 영양소.
- 현미와 백미.
- 백미로 밥을 짓다.
- 엄마는 현미와 백미를 반반씩 섞어 밥을 지으셨다.
- 백미는 현미보다 영양가가 떨어지지만 맛이 좋고 소화가 잘된다.
- 가: 어떤 백미가 좋은 것이에요?
- 나: 쌀겨가 잘 벗겨지고 깨진 쌀알이 적을수록 좋은 것이에요.
- 참고어 현미
백미2 (白眉) ★
발음 : [뱅미 ]
명사 Noun
best; finest
(비유적으로)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
(figurative) White eyebrows; the best person or object among many.
- 여행의 백미.
- 연주회의 백미.
- 고전 문학의 백미.
- 백미 중 하나.
- 백미로 꼽다.
- 지수의 외모는 미인 대회의 참가자들 중 백미였다.
- 춘향전은 한국 고전 문학의 백미로 꼽힌다.
- 가: 이 영화의 백미는 무엇이죠?
- 나: 긴장감 넘치는 추격 장면이 백미라 할 수 있죠.
백미러 (▼back mirror)
명사 Noun
rearview mirror
뒤쪽을 보기 위해 자동차나 자전거에 달아 놓은 거울.
A mirror attached to a car or bicycle that provides a view of what is behind.
- 백미러를 깨뜨리다.
- 백미러를 달다.
- 벡미러를 통해 보다.
- 백미러를 확인하다.
- 백미러로 살펴보다.
- 승규는 후진하기 전에 백미러를 보지 않는 나쁜 습관이 있다.
- 차선을 바꾸기 전에 백미러로 뒤에 차가 오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가: 뒤가 잘 안 보이는데 백미러 좀 만져 줄래?
- 나: 이렇게 왼쪽으로 약간 틀면 되겠어?
백반 (白飯)
발음 : [백빤 ]
명사 Noun
baekban
식당에서 쌀밥에 국과 몇 가지의 반찬을 차려 파는 한 상의 음식.
A meal with rice, soup and side dishes sold in a restaurant.
- 불고기 백반.
- 제육 백반.
- 백반의 반찬.
- 백반을 시키다.
- 백반으로 주문하다.
- 지수는 제육볶음 백반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 그 식당은 백반의 밑반찬이 맛깔나서 손님이 많다.
- 가: 손님, 주문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 나: 불고기 백반으로 주세요.
백발 (白髮)
발음 : [백빨 ]
명사 Noun
gray hair
하얗게 센 머리카락.
Hair that has turned gray.
- 백발의 노모.
- 백발의 노신사.
- 백발의 노인.
- 백발이 되다.
- 백발이 성성하다.
- 세월이 흘러 그도 백발의 노인이 되어 있었다.
- 할머니는 백발을 감추려고 검게 염색을 하셨다.
- 가: 저기 백발의 노신사가 우리 할아버지셔.
- 나: 머리는 세셨지만 아직 정정해 보이시는구나.
백발백중 (百發百中)
발음 : [백빨백쭝 ]
명사 Noun
- 1. hitting the bull's eye all the time; hitting the mark all the time백 번 쏘아 백 번 맞힌다는 뜻으로, 총이나 활 등을 쏠 때마다 원하는 곳에 다 맞음.A state of succeeding in hitting the target every time when shooting a gun or arrow, literally meaning one hundred hits for one hundred shots.
- 백발백중의 명사수.
- 백발백중으로 맞다.
- 백발백중으로 맞추다.
- 백발백중으로 쏘다.
- 그의 슛은 백발백중으로 성공할 만큼 완벽했다.
- 그 양궁선수는 활을 쏘면 쏘는 대로 백발백중이었다.
- 가: 그가 왜 전설의 명사수야?
- 나: 쏘는 총알마다 백발백중 과녁에 맞았거든.
- 2. being always right무슨 일이든지 틀림없이 잘 들어맞음.A state of being always right in everything such as prediction, guessing, etc.
- 백발백중으로 맞아떨어지다.
- 백발백중으로 알아맞히다.
- 그 점쟁이는 무슨 일이든지 백발백중으로 알아맞혔다.
- 그 의사의 진단은 백발백중이라고 소문날 만큼 정확했다.
- 가: 네 말대로 승규가 지수랑 헤어졌대.
- 나: 역시 내 예상이 백발백중이라니까.
백방 (百方)
발음 : [백빵 ]
명사 Noun
every way
온갖 수단과 방법.
All possible means and methods.
- 백방으로 노력하다.
- 백방으로 수소문하다.
- 백방으로 손을 쓰다.
- 백방으로 알아보다.
- 백방으로 힘쓰다.
- 지수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 그녀는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했다.
- 가: 도대체 언제 빌린 돈을 갚을 거야!
- 나: 나도 백방으로 손을 쓰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줘.
- ※ 주로 '백방으로'로 쓴다.
백배하다 (百倍 하다)
발음 : [백빼하다 ]
동사 Verb
increase courage
용기나 기운 등이 크게 생기다.
For courage, energy, etc., to rise greatly..
- 기운이 백배하다.
- 사기가 백배하다.
- 용기가 백배하다.
- 장군의 말에 군사들은 일순간 사기가 백배했다.
- 선생님의 칭찬에 승규는 기운이 백배해서 신이 났다.
- 가: 내 격려가 지수에게 도움이 됐을까?
- 나: 그럴걸. 네 말을 듣고 기운이 백배한 거 같았어.
- 문형 : 1이 백배하다
백부 (伯父)
발음 : [백뿌 ]
백부장 (伯父丈)
발음 : [백뿌장 ]
명사 Noun
uncle
(높이는 말로) 다른 사람의 큰아버지.
(polite form) Another person's uncle.
- 백부장 댁.
- 백부장을 만나다.
- 백부장을 뵙다.
- 백부장께 인사하다.
- 민준네 가족은 백부장과 함께 살고 있다.
- 지수는 친한 친구의 백부장의 생일잔치에 다녀왔다.
- 어렸을 때부터 승규와 가깝게 지낸 지수는 승규의 부모님 뿐만 아니라 백부장과도 안부를 묻고 지낸다.
- 가: 이번 추석에 백부장 댁에 잘 다녀왔니?
- 나: 아니. 동생이 갑자기 아파서 못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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