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다 ★★
발음 : [벌ː리다 ]
활용 : 벌리어[벌ː리어/ 벌ː리여](벌려[벌ː려]), 벌리니[벌ː리니]
동사 Verb
- 1. spread; widen the distance between가까이 있거나 붙어 있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다.To spread or widen the distance between two objects that are close or attached to each other.
- 간격을 벌리다.
- 손가락을 벌리다.
- 틈을 벌리다.
- 넓게 벌리다.
- 억지로 벌리다.
- 지수가 민준이를 보자 입을 벌려 활짝 웃었다.
- 그는 다리를 벌리고 축 늘어진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었다.
- 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사람 시험지가 보이지 않도록 책상 사이를 벌려 주세요.
- 문형 : 1이 2를 벌리다
- 2. pry open; open; split속이 드러나도록 껍질 등을 열어 젖히다.To pry open a shell, etc., to allow the substance inside to show.
- 껍질을 벌리다.
- 밤송이를 벌리다.
- 그녀는 석류의 껍질을 잘라서 벌린 다음 알맹이를 빼 먹었다.
- 우리는 잘 익은 조개의 껍데기를 벌려서 속에 든 살을 꺼냈다.
- 문형 : 1이 2를 벌리다
- 3. spread out; open오므라져 있는 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하다.To spread out or open something that is closed.
- 가방을 벌리다.
- 봉지를 벌리다.
- 자루를 벌리다.
- 주머니를 벌리다.
- 아이는 주먹을 쥐고 있던 두 손을 벌려 내게 내밀었다.
- 열심히 모이를 쪼아 먹던 새가 날개를 벌리더니 날아올랐다.
- 문형 : 1이 2를 벌리다
관용구 · 속담(1)
- 관용구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다
벌목 (伐木)
발음 : [벌목 ]
활용 : 벌목이[벌모기], 벌목도[벌목또], 벌목만[벌몽만]
명사 Noun
logging; lumbering
산이나 숲에 있는 나무를 벰.
The work or business of cutting down trees in a mountain or forest.
- 불법 벌목.
- 대규모 벌목.
- 벌목 작업.
- 벌목 현장.
- 벌목이 되다. See More
- 환경 운동가들은 무분별한 벌목으로 산림이 파괴되고 있다며 벌목 반대 시위를 벌였다.
- 정부는 특정 지역에서만 나무를 베도록 하는 허가제를 통해 불법적인 벌목을 단속하고 있다.
벌목공 (伐木工)
발음 : [벌목꽁 ]
명사 Noun
logger; lumberjack
나무 베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A person whose work is logging.
- 벌목공이 나무를 베다.
- 벌목공을 고용하다.
- 숲에서 여러 명의 벌목공들이 나무를 베고 있다.
- 그 벌목공은 벤 나무들을 뗏목처럼 엮어 강 건너 제재소로 보냈다.
- 유의어 벌목꾼
벌목꾼 (伐木 꾼)
발음 : [벌목꾼 ]
명사 Noun
logger; lumberjack
나무 베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A person whose work is logging.
- 벌목꾼이 나무를 베다.
- 벌목꾼을 고용하다.
- 그 벌목꾼은 도끼로 나무를 찍어 쓰러뜨렸다.
- 이 숲에서 벌목꾼들이 벤 나무들은 주로 목재로 쓰인다.
- 현대의 벌목꾼은 도끼 대신 기계를 사용하여 나무 베기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 유의어 벌목공
벌벌1
발음 : [벌벌 ]
부사 Adverb
- 1. tremblingly흥분, 긴장, 두려움, 추위 등 때문에 몸을 계속해서 떠는 모양.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shivering with excitement, nervousness, fear, cold, etc.
- 벌벌 떨다.
- 벌벌 떨리다.
- 벌레를 무서워하는 유민은 하루살이 한 마리에도 벌벌 떤다.
- 지수는 자신을 모욕했던 민준과 마주치자 화가 치밀어 몸이 벌벌 떨렸다.
- 가: 너 왜 그렇게 벌벌 떨고 있니?
- 나: 너무 추워서요.
- ※ 주로 '벌벌 떨다'로 쓴다.
- 작은말 발발¹
- 2. grudgingly사소한 것을 잃는 것에 대하여 아주 아까워하는 모양.With the attitude of begrudgingly losing even a small thing.
- 벌벌 떨다.
- 벌벌 떨리다.
- 김 씨는 부자인데도 돈 몇 푼에 벌벌 떠는 인색한 사람이다.
- 몇 달째 수입이 없는 유민은 돈을 쓸 일이 생기면 벌벌 떤다.
- 가: 적은 돈을 쓰는 데에도 벌벌 떠는 민준이를 보면 한심스러워.
- 나: 응, 구두쇠인 것 같아.
- ※ 주로 '벌벌 떨다'로 쓴다.
- 작은말 발발¹
벌벌2
발음 : [벌벌 ]
부사 Adverb
with crawling movement
몸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조금 큰 동작으로 기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crawling with quite big movements while lying on one's stomach on the floor.
- 벌벌 기다.
- 벌벌 기어가다.
- 다리를 다친 지수는 걸을 수 없어 벌벌 기었다.
- 서 있을 힘이 없을 정도로 아픈 민준은 방에서 벌벌 기어 나왔다.
- ※ 주로 '벌벌 기다'로 쓴다.
- 작은말 발발²
벌서다 (罰 서다)
발음 : [벌서다 ]
활용 : 벌서, 벌서니
동사 Verb
be punished in a certain place
잘못을 하여 일정한 곳에서 벌을 받다.
To be placed in a certain place as punishment for one's wrongdoing.
- 아이가 벌서다.
- 장난꾸러기가 벌서다.
- 학생이 벌서다.
- 민준이는 장난을 치다가 걸려서 교실 옆 복도에서 벌서고 있다.
- 나는 반찬 투정을 하다가 엄마에게 혼나고 한 시간 동안이나 벌섰다.
- 가: 승규는 왜 벌서는 거야?
- 나: 수업 시간에 떠들었대.
- 문형 : 1이 벌서다
벌세우다 (罰 세우다)
발음 : [벌세우다 ]
활용 : 벌세우어, 벌세우니
동사 Verb
punish someone in a certain place
잘못을 하여 일정한 곳에서 벌을 받게 하다.
To punish someone for his/her wrongdoing in a certain place.
- 선생님이 벌세우다.
- 아이들을 벌세우다.
- 학생을 벌세우다.
- 복도에 벌세우다.
- 운동장에 벌세우다. See More
- 우리 학교는 아침마다 지각한 학생들을 운동장에 벌세운다.
- 교사가 수업 시간에 떠든 학생들을 벌세우며 따끔히 혼냈다.
- 가: 아이들이 두 손 들고 서 있네요?
- 나: 네, 방금 애들 엄마가 잘못을 야단치면서 아이들을 벌세웠어요.
- 문형 : 1이 2를 벌세우다
벌써 ★★★
발음 : [벌써 ]
부사 Adverb
- 1. so soon생각보다 빠르게.More quickly than one thought.
- 벌써 가다.
- 벌써 도착하다.
- 벌써 완성하다.
- 벌써 지나가다.
- 벌써 흐르다.
- 너와 내가 만난 지 벌써 십 년이 넘었다.
- 아직 겨울이 다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옷 가게에는 벌써 봄옷들이 걸려 있다.
- 가: 난 이제 집에 가 봐야 되겠어.
- 나: 얼마 놀지도 못했는데 벌써 가려고?
- 2. long ago이미 오래전에.Already a long time ago.
- 벌써 가다.
- 벌써 떠나다.
- 벌써 알다.
- 벌써 하다.
- 벌써 헤어지다.
- 지수는 약속 장소에 벌써 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민준은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옷을 몇 년 전에 벌써 입었었다.
- 가: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었어?
- 나: 응, 벌써 알고 있었어.
벌어들이다
발음 : [버ː러드리다 ]
활용 : 벌어들이어[버ː러드리어/ 버ː러드리여](벌어들여[버ː러드려]), 벌어들이니[버ː러드리니]
동사 Verb
earn; bring
돈이나 물건 등을 벌어서 가져오다.
To earn money, goods, etc., and take it home.
- 돈을 벌어들이다.
- 수입을 벌어들이다.
- 외화를 벌어들이다.
- 재물을 벌어들이다.
- 재산을 벌어들이다.
- 승규는 지난달에 벌어들인 모든 수입을 부모님께 드렸다.
- 그 영화는 전 세계에서 몇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 가: 너 그동안 아르바이트로 얼마나 벌어들였어?
- 나: 이백만 원 정도 번 것 같아.
- 문형 : 1이 2를 벌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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