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품없다볼품없이봄봄기운봄꽃봄나들이봄나물봄날봄내봄노래

볼품없다
발음 : [볼푸멉따 ]
활용 : 볼품없는[볼푸멈는], 볼품없어[볼푸멉써], 볼품없으니[볼푸멉쓰니], 볼품없습니다[볼푸멉씀니다], 볼품없고[볼푸멉꼬], 볼품없지[볼푸멉찌]
파생어 : 볼품없이
형용사 Adjective
unattractive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이 초라하다.
The outward look of someone or something not inspiring admiration.
  • 볼품없는 모습.
  • 볼품없는 외관.
  • 볼품없는 외모.
  • 볼품없게 마르다.
  • 볼품없게 생기다.
    • See More
  • 우리 오빠는 키가 작고 말라서 볼품없는 외모가 콤플렉스이다.
  • 비에 젖은 채 떠돌아다니는 거지의 모습이 볼품없어 보인다.
  • 이 식당은 외관은 볼품없지만 음식 맛이 뛰어나서 손님이 많다.
  • 가: 다 낡아서 볼품없는 지갑을 아직도 가지고 다니니?
  • 나: 비록 낡았지만, 친구가 선물해 준 소중한 지갑이야.
  • 문형 : 1이 볼품없다
볼품없이
발음 : [볼푸멉씨 ]
☞ : 볼품없다
부사 Adverb
unattractively; poorly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이 초라하게.
In the state of looking shabby.
  • 볼품없이 늙다.
  • 볼품없이 마르다.
  • 볼품없이 변하다.
  • 볼품없이 시들다.
  • 볼품없이 작다.
  • 며칠 전까지 생생하던 꽃이 어느새 볼품없이 말라 비틀어졌다.
  • 십 년 만에 만난 승규는 예전과 다르게 행색이 볼품없이 변해 있었다.
  • 가: 음식을 정말 볼품없이 차려 놓았군.
  • 나: 맞아요. 좀 성의 있게 차려 놓으면 더 먹음직스러울 텐데 말이에요.
봄 ★★★
발음 : [봄 ]
명사 Noun
  1. 1. spring
    네 계절 중의 하나로 겨울과 여름 사이의 계절.
    The season between winter and summer.
    • 꽃 피는 봄.
    • 따뜻한 봄.
    • 봄 날씨.
    • 봄 학기.
    • 봄이 가다.
      • See More
    • 봄이 되자 사람들은 산으로 들로 꽃구경을 하러 갔다.
    • 백화점에서는 봄을 맞아 화사하고 밝은 봄옷을 팔고 있었다.
    • 앞마당에 핀 진달래꽃을 보고 나는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여리고 푸른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되었다.
    • 가: 3월인데도 날씨가 추워서 아직 겨울 같아.
    • 나: 날씨가 따뜻해져 새싹이 돋고 꽃이 피어야 봄이 왔다고 할 수 있지.
  2. 2. spring
    (비유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새롭게 오는 희망의 날들.
    (figurative) A time of new hope after a period of difficulties and hardships.
    • 봄이 오다.
    • 봄을 기다리다.
    •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그는 자기에게도 봄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하고 가족까지 잃은 그에게 어쩌면 봄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 우리는 지금 힘들게 살고 있지만 열심히 일하며 언젠가 찾아올 봄을 기다리고 있다.
    • 가: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 나: 너무 상심하지 마. 언젠가 너에게도 봄이 올 테니.
  3. 3. prime; heyday
    (비유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
    (figurative) The best time of one's life.
    • 인생의 봄.
    • 봄을 맞이하다.
    • 승규는 그녀를 만나던 그 시절이 인생의 봄이었음을 뒤늦게야 깨달았다.
    • 선생님께서는 학창 시절이 인생의 봄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늘 강조하셨다.
    • 뒤늦게 손자를 본 할아버지는 요즘이 자신의 인생에서 봄이라고 싱글벙글 웃고 다닌다.
    • 가: 오늘 그 사람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 나: 너 요새 완전히 봄이구나.
관용구 · 속담(1)
봄기운
발음 : [봄끼운 ]
명사 Noun
spring in the air; air of spring
봄을 느끼게 해 주는 기운이나 느낌.
The air that makes one feel spring.
  • 따뜻한 봄기운.
  • 봄기운이 가득하다.
  • 봄기운이 넘쳐흐르다.
  • 봄기운이 완연하다.
  • 봄기운을 느끼다.
  • 만발한 꽃들을 보니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졌다.
  •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포근하여 봄기운이 가득하다.
  • 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같은 날에는 야외로 소풍을 가고 싶다.
  • 가: 이제 겨울도 다 지나갔나 봐. 오늘 낮에는 정말 따뜻하더라.
  • 나: 응. 이제 낮에는 봄기운이 완연해.
봄꽃
발음 : [봄꼳 ]
활용 : 봄꽃이[봄꼬치], 봄꽃도[봄꼳또], 봄꽃만[봄꼰만]
명사 Noun
spring flower
봄에 피는 꽃.
A flower that blooms in spring.
  • 활짝 핀 봄꽃.
  • 봄꽃이 만발하다.
  • 봄꽃이 지다.
  • 봄꽃이 피다.
  • 봄꽃을 구경하다.
  • 철쭉부터 벚꽃까지, 사월은 봄꽃 소식이 만발한 꽃의 계절이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추웠는데 어느새 봄꽃이 만개하였다.
  • 가: 벌써 삼월 말인데 아직 개나리도 진달래도 피지를 않네.
  • 나: 응. 올해는 날씨가 추워서인지 봄꽃이 늦게 피는 것 같아.
봄나들이
발음 : [봄나드리 ]
파생어 : 봄나들이하다
명사 Noun
spring outing
봄날의 아름다움을 즐기려고 가까운 곳에 잠시 외출함. 또는 그 외출.
The act of going out to a nearby place in order to enjoy the beauty of a spring day, or such an outing.
  • 즐거운 봄나들이.
  • 봄나들이 장소.
  • 봄나들이를 가다.
  • 봄나들이를 오다.
  • 봄나들이를 하다.
  • 지수는 봄꽃들을 구경하러 봄나들이를 하였다.
  • 따뜻한 봄이 되자 산이나 공원으로 봄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가: 오늘 공원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 나: 날이 따뜻해져서 다들 봄나들이를 왔나 봐.
봄나물
발음 : [봄나물 ]
명사 Noun
spring greens
봄에 산이나 들에 나는 나물.
Herbs that grow in the mountains or fields in spring.
  • 봄나물 요리.
  • 봄나물 종류.
  • 봄나물을 다듬다.
  • 봄나물을 뜯다.
  • 봄나물을 먹다.
    • See More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자 산과 들에 봄나물들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 봄이 되면 할머니께서는 달래, 냉이 등의 봄나물을 캐러 산에 가신다.
  • 가: 입맛이 없는데 뭘 먹으면 좋을까?
  • 나: 봄이니까 향긋한 봄나물을 먹어 볼까?
봄날
발음 : [봄날 ]
명사 Noun
spring day
계절이 봄인 날.
A day of spring.
  • 따뜻한 봄날.
  • 화창한 봄날.
  • 봄날이 가다.
  • 봄날이 되다.
  • 봄날이 오다.
  • 화창했던 봄날은 가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 봄날은 대체로 따뜻하지만 갑자기 추워질 때도 있어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 가: 요새 계속 졸리고 피곤해.
  • 나: 봄날이 돼서 춘곤증이 왔나 보다.
봄내
발음 : [봄내 ]
부사 Adverb
all during the spring
봄 동안 내내.
Throughout the spring.
  • 가을이 되자 농부들은 봄내 여름내 정성껏 가꾼 벼를 거두어들였다.
  • 할아버지는 봄내 정정하시더니 여름이 되자마자 갑자기 병이 나셨다.
  • 지수는 봄내 길렀던 머리를 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싹둑 잘라 버렸다.
  • 가: 좋아하는 옷이 다 해어졌어.
  • 나: 겨우내 봄내 그 옷만 줄기차게 입더니.
봄노래
발음 : [봄노래 ]
명사 Noun
spring song
봄을 주제로 한 노래.
A song on spring.
  • 즐거운 봄노래.
  • 흥겨운 봄노래.
  • 봄노래가 들리다.
  • 봄노래를 부르다.
  • 봄노래를 연주하다.
  • 김 씨는 봄노래를 만들어 봄이 온 것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 민준은 봄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사에 담긴 봄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 가: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 나: 봄노래가 듣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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