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넌방 (건넌 房)
발음 : [건ː넌방 ]
명사 Noun
room on the other side
안방과 마루나 거실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방.
A room opposite the master bedroom with a living area or living room between the two rooms.
  • 건넌방을 드나들다.
  • 건넌방을 쓰다.
  • 건넌방에 들어가다.
  • 건넌방에 세 들다.
  • 건넌방으로 가다.
  • 건넌방으로 가려면 거실을 거쳐 가야만 했다.
  • 부모님은 안방을 쓰지 않고 건넌방을 쓰겠다고 고집하셨다.
  • 가: 엄마, 손님 오셨어요.
  • 나: 손님이랑 조용히 할 이야기가 있으니 너는 건넌방으로 가렴.
건널목 ★★
발음 : [건ː널목 ]
활용 : 건널목이[건ː널모기], 건널목도[건ː널목또], 건널목만[건ː널몽만]
명사 Noun
  1. 1. railroad crossing
    철로와 도로가 교차하는 곳에 도로를 이용하던 사람들이 철로를 건널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
    The intersecting point of a road, where cars and pedestrians on the road cross the railroad.
    • 건널목 신호음.
    • 건널목 차단기.
    • 건널목을 건너가다.
    • 건널목에서 기다리다.
    • 건널목에서 멈춰 서다.
    • 건널목에 신호음이 울리자 사람들이 건널목에 멈춰 섰다.
    • 나는 건널목 차단기에 가로막혀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 가: 빨리 건널목 건너가자.
    • 나: 곧 기차 올 것 같으니까 조금 기다리자.
  2. 2. crosswalk; crossing
    강, 길, 내 등에서 건너다니게 된 일정한 곳.
    A route across a river, road, stream, etc., where people cross routinely.
    • 건널목 신호등.
    • 건널목을 건너가다.
    • 건널목을 지나다.
    •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 건널목의 좌우를 살피다.
    • 건널목의 신호등은 이내 빨간불로 바뀌어 버렸다.
    • 아이는 건널목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자 손을 번쩍 들고 길을 건넜다.
    • 가: 엄마, 이 강은 어떻게 건너가요?
    • 나: 조금만 더 가면 건널목이 보일 거야.
건넛마을
발음 : [건ː넌마을 ]
명사 Noun
village on the other side
건너편에 있는 마을.
A village on the other side.
  • 건넛마을 친구.
  • 건넛마을로 건너가다.
  • 건넛마을로 이사를 가다.
  • 건넛마을에 놀러 가다.
  • 건넛마을에 살다.
  • 지수는 바로 앞 건넛마을로 이사를 갔다.
  • 건넛마을과 우리 마을은 농사일로 바쁠 때 서로 돕는다.
  • 가: 네 엄마는 어디 가셨니?
  • 나: 건넛마을에 잠깐 놀러 가셨어요.
건넛집
발음 : [건ː너찝 /건ː넏찝 ]
활용 : 건넛집이[건ː너찌비/ 건ː넏찌비], 건넛집도[건ː너찝또/ 건ː넏찝또], 건넛집만[건ː너찜만/ 건ː넏찜만]
명사 Noun
opposite house
길 건너편에 있는 집.
The house on the other side of a street.
  • 건넛집 사람들.
  • 건넛집 이웃.
  • 건넛집과 사이가 좋다.
  • 건넛집에 놀러 가다.
  • 건넛집에 살다.
  • 우리는 건넛집과 번갈아 가며 집 앞 도로의 눈을 치웠다.
  • 어머니는 건넛집에서 우리 집 거실이 들여다보일까 봐 항상 커튼을 치셨다.
  • 가: 너 왜 그렇게 피곤해 보이니?
  • 나: 건넛집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피아노를 쳐서 잠을 못 잤어.
건네-
(건네고, 건네는데, 건네, 건네서, 건네니, 건네면, 건넨, 건네는, 건넬, 건넵니다, 건넸다, 건넸다)→건네다
건네다 ★★
발음 : [건ː네다 ]
활용 : 건네어[건ː네어](건네[건ː네]), 건네니[건ː네니]
동사 Verb
  1. 1. pass over; hand over
    다른 사람에게 돈이나 물건을 전하여 넘기다.
    To give money or goods over to another person.
    • 돈을 건네다.
    • 봉투를 건네다.
    • 술을 건네다.
    • 잔을 건네다.
    • 몰래 건네다.
    • See More
    • 아버님은 잔을 비우신 뒤 빈 잔을 나에게 건네셨다.
    • 김 부장은 서류 한 장을 나에게 건네며 꼼꼼히 읽어 보라고 했다.
    • 가: 아까 그 남자애가 너한테 준 거 뭐야?
    • 나: 나한테 편지를 슬쩍 건네더라고.
    • 문형 : 1이 2에게 3을 건네다
  2. 2. speak to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다.
    To speak to another person.
    • 농담을 건네다.
    • 말을 건네다.
    • 안부를 건네다.
    • 위로를 건네다.
    • 인사를 건네다.
    • 민준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항상 밝게 웃었다.
    • 아내는 회사 일로 힘들어하는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 가: 졸업하기 전에 지수한테 말이라도 한번 건네 볼 걸 그랬나 봐.
    • 나: 말도 한번 안 걸어 봤단 말이야?
    • 문형 : 1이 2에게 3을 건네다
건네받다
발음 : [건ː네받따 ]
활용 : 건네받아[건ː네바다], 건네받으니[건ː네바드니], 건네받는[건ː네반는]
동사 Verb
be passed; be handed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떤 것을 옮기어 받다.
Be given something from another person.
  • 금품을 건네받다.
  • 선물을 건네받다.
  • 연락처를 건네받다.
  • 전달 사항을 건네받다.
  • 지시를 건네받다.
  • 민준이는 여자 친구에게서 생일 선물을 건네받았다.
  • 김 대리는 상사에게 건네받은 지시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았다.
  • 가: 개인적으로 돈을 건네받은 적이 없습니까?
  • 나: 저한테 돈을 준 사람도 없고 주었어도 받지 않았을 겁니다.
  • 문형 : 1이 2에게/에게서 3을 건네받다
  • 반대말 건네주다
건네주다 ★★
발음 : [건ː네주다 ]
활용 : 건네주어[건ː네주어](건네줘[건ː네줘]), 건네주니[건ː네주니]
동사 Verb
pass over; hand over
남에게 무엇을 전하여 넘겨주다.
To give something over to another person.
  • 돈을 건네주다.
  • 봉투를 건네주다.
  • 상자를 건네주다.
  • 선물을 건네주다.
  • 잔을 건네주다.
  • See More
  • 민준이는 결혼을 한 뒤 아내에게 통장을 모두 건네주었다.
  • 나는 나에게 선뜻 자신의 손수건을 건네주는 그의 모습에 반했다.
  • 가: 할아버지, 형한테 전화 왔어요.
  • 나: 전화기를 이리로 좀 건네주렴.
  • 문형 : 1이 2에게 3을 건네주다
  • 반대말 건네받다
건달 (乾達)
발음 : [건달 ]
명사 Noun
scoundrel; loafer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며 남의 금품을 빼앗거나 도움을 받으며 사는 사람.
A person with no occupation, who loafs around and makes a living by extorting money or getting help from others.
  • 건달 노릇.
  • 건달 생활.
  • 건달의 횡포.
  • 건달이 되다.
  • 건달 같다.
  • 여러 명의 건달이 나타나 상인들에게서 돈을 빼앗아 갔다.
  • 민준이는 무서운 인상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건달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 가: 오늘 동네 건달한테 돈을 빼앗겼어요.
  • 나: 당장 경찰에 신고하자.
건달패 (乾達牌)
발음 : [건달패 ]
명사 Noun
pack of scamps
건달들의 무리.
A pack of scamps.
  • 건달패가 싸우다.
  • 건달패가 위협하다.
  • 건달패를 만나다.
  • 건달패를 만들다.
  • 건달패에게 돈을 빼앗기다.
  • 승규는 골목에서 동네 건달패를 만나 돈을 빼앗겼다.
  • 민준이는 건달패처럼 아이들의 물건을 훔치고 다녔다.
  • 가: 저기 저 사람들 좀 무섭게 생기지 않았어?
  • 나: 건달패일지도 모르니까 피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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