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칼 (食 칼)
발음 : [식칼 ]
명사 Noun
kitchen knife
부엌에서 요리할 때 쓰는 칼.
A knife used for cooking in the kitchen.
- 식칼을 갈다.
- 식칼로 썰다.
- 식칼로 저미다.
- 식칼로 자르다.
- 오래 쓴 식칼이 무뎌져서 날을 새로 갈았다.
- 나는 볶음밥을 해 먹느라고 식칼로 갖가지 채소를 다졌다.
- 가: 엄마, 이 식칼로 채소를 썰면 돼요?
- 나: 그 칼로는 생고기를 저몄으니까 씻은 다음에 써라.
식탁 (食卓) ★★★
발음 : [식탁 ]
활용 : 식탁이[식타기], 식탁도[식탁또], 식탁만[식탕만]
명사 Noun
dining table
음식을 차려 놓고 둘러앉아서 먹을 때 쓰는 탁자.
A table on which food is set to be eaten.
- 간이 식탁.
- 아침 식탁.
- 저녁 식탁.
- 식탁 매너.
- 식탁 예절. See More
- 나는 어머니가 저녁 식탁을 차리시는 것을 옆에서 거들었다.
-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한 식탁에 앉아 모두 식사를 하였다.
- 그녀는 아이들이 일어나면 먹을 아침을 식탁 위에 차려 놓고 출근했다.
-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이미 식사를 끝내고 식탁을 치우고 있었다.
식탁보 (食卓褓)
발음 : [식탁뽀 ]
명사 Noun
tablecloth
식탁에 까는 보자기.
A cloth to cover a table.
- 예쁜 식탁보.
- 식탁보가 더러워지다.
- 식탁보를 갈다.
- 식탁보를 깔다.
- 식탁보를 빨다. See More
- 흰색 식탁보에 떨어진 김치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았다.
- 나는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식탁에 새 식탁보를 깔았다.
식탐 (食貪)
발음 : [식탐 ]
명사 Noun
gluttony
음식을 탐냄.
Greed for food.
- 식탐이 많다.
- 식탐을 내다.
- 식탐을 부리다.
- 식탐에 빠지다.
- 우리 집 둘째는 식탐이 많아서 첫째 아이의 간식도 다 빼앗아 먹는다.
- 나는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밥상을 보니 갑자기 식탐이 나서 허겁지겁 먹었다.
- 가: 엄마, 이 과자는 제가 다 먹을래요.
- 나: 식탐을 부리지 말고 동생이랑 나눠 먹어라.
식판 (食板)
발음 : [식판 ]
명사 Noun
food tray
밥, 국, 서너 가지의 반찬을 담을 수 있게 칸을 나누어 만든 쟁반.
A tray with compartments to place rice, soup and three to four side dishes.
- 스테인리스 식판.
- 식판을 들다.
- 식판에 담다.
- 식판에 배급을 받다.
- 나는 식판이 넘치도록 밥을 담았다.
- 설거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식판에 고춧가루가 묻어 있었다.
- 점심시간이 되자 학생들은 각자 식판을 들고 배급을 받으려 줄을 섰다.
- 배가 고팠던 나는 식판에 남은 것이 하나도 없을 만큼 밥을 남김 없이 먹어 치웠다.
식품 (食品) ★★★
발음 : [식품 ]
명사 Noun
food
사람이 먹는 음식물.
Food that people eat.
- 상한 식품.
- 신선한 식품.
- 식품 업계.
- 식품을 공급하다.
- 식품을 관리하다. See More
- 최근 환자를 위한 다양한 영양 식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 제철에 나는 여러 가지 자연 식품을 철에 따라 바꿔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 옛날의 구황 식품들이 오늘날에는 건강 식품이자 별미 음식으로 환영을 받고 있다.
- 가: 이건 처음 보는 건데, 뭐예요?
- 나: 이건 여성들에게 좋은 영양소를 넣어 만든 특수 식품이에요.
- 참고어 식료품
식품점 (食品店) ★★
발음 : [식품점 ]
명사 Noun
grocery store
여러 가지 먹을거리를 파는 가게.
A store that sells all kinds of food.
- 식품점에 가다.
- 식품점에서 사다.
- 식품점에서 팔다.
- 우리 동네 식품점에는 싱싱한 과일과 채소가 많다.
- 이곳에는 한국인이 많이 살지 않아서 한국 식품을 파는 식품점이 없습니다.
- 가: 요즘은 식품점에서 반찬도 팔아요.
- 나: 반찬도 사 먹을 수 있다니 참 편리하네요.
식혀-
(식혀, 식혀서, 식혔다, 식혀라)→식히다
식히다 ★★
발음 : [시키다 ]
활용 : 식히어[시키어/ 시키여](식혀[시켜]), 식히니[시키니]
동사 Verb
- 1. cool더운 기운을 없애다.To get rid of heat.
- 식히는 시간.
- 식힌 음식.
- 차를 식혀 마시다.
- 더위를 식히다.
- 뜨거운 물을 식히다.
- 찌개가 너무 뜨거우면 좀 식혀서 드십시오.
- 어제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를 식히느라 고생했다.
- 가: 커피가 너무 뜨거워요.
- 나: 조금 식혀서 드릴게요.
- 문형 : 1이 2를 식히다
- 2. cool나오던 땀을 나오지 않게 하다.To stop sweating.
- 땀을 식히다.
- 그는 누워서 땀을 식혔다.
- 농부는 일을 하다말고 땀을 식히기 위해 그늘에 앉아 쉬었다.
- 가: 무슨 땀을 이렇게 많이 흘렸니. 가서 땀 좀 식히고 와라.
- 나: 안 그래도 그러려던 참이었어요.
- 문형 : 1이 2를 식히다
- 3. calm down어떤 기운이나 감정을 줄어들게 하다.To lessen the level of a mood or feeling.
- 식힌 노여움.
- 열기를 식히다.
- 울분을 식히다.
- 화를 식히다.
- 흥분을 식히다.
- 사회자는 과열된 분위기를 식히기 위해 화제를 바꿨다.
- 경기 시작 전에 울려 퍼진 애국가는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를 잠시 식혔다.
- 가: 믿었던 친구가 나한테 거짓말을 해서 너무 화가 나.
- 나: 화 좀 식히세요.
- 문형 : 1이 2를 식히다
식혜 (食醯)
발음 : [시켸 /시케 ]
명사 Noun
sikhye
엿기름 우린 물에 밥을 넣어 삭힌 후 밥알이 뜨면 설탕을 넣고 끓인 다음 차게 식혀 먹는, 단맛의 한국 전통 음료.
A sweet-flavored traditional Korean beverage, made by fermenting cooked rice in barley malt water, adding sugar, and boiling it down, drunk after cooling.
- 식혜 한 사발.
- 식혜 한 잔.
- 식혜를 담그다.
- 식혜를 마시다.
- 식혜를 만들다. See More
- 밥알이 듬뿍 든 어머니의 식혜를 시원하게 들이켜고 나면, 더위도 잊게 되고 배도 든든했다.
- 식혜는 적당히 삭힌 밥알의 부드러움과 단맛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다.
- 가: 식혜 한잔할래?
- 나: 좋지. 잣도 몇 알 띄워 먹자.
- 참고어 감주
식후 (食後) ★★
발음 : [시쿠 ]
명사 Noun
after a meal
밥을 먹은 뒤.
After eating a meal.
- 식후 삼십 분.
- 식후의 입맛.
- 식후의 커피.
- 식전과 식후.
- 식후에 디저트를 먹다. See More
- 지수는 살을 뺀다고 하더니 밥도 반 공기만 먹고 식후에 디저트도 먹지 않았다.
- 가: 약 나왔습니다! 하루 세 번, 식후 삼십 분에 드시면 됩니다.
- 나: 네, 감사합니다.
- 반대말 식전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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