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독
발음 : [오도독 ]
부사 Adverb
  1. 1. crunch
    작고 단단한 물건을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A word imitating or describing the sound or motion of biting a small, hard thing.
    • 오도독 깨다.
    • 오도독 깨물다.
    • 오도독 소리가 나다.
    • 오도독 소리를 내다.
    • 오도독 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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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에 돌이 들어 있었는지 씹는 순간 오도독 소리가 났다.
    • 지수는 딱딱한 알사탕을 오도독 깨물어 먹는 버릇이 있다.
    • 가: 아몬드는 역시 오도독 깨 먹는 게 제맛이야.
    • 나: 어디 나도 먹어 보자.
  2. 2.
    작고 단단한 물체가 꺾이며 부러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A word imitating or describing the sound or motion of a small, hard thing snapping off.
    • 오도독 깨지다.
    • 오도독 부러뜨리다.
    • 오도독 부러지다.
    • 오도독 부서지다.
    • 오도독 부수다.
    • 오래된 나무 의자는 내가 앉자 마자 오도독 다리가 부러졌다.
    • 선생님께서 내리친 매가 하도 세서 회초리가 오도독 부서졌다.
    • 가: 아니, 문짝이 왜 이 모양이니?
    • 나: 제가 화가 나서 발로 딱 한 번 찼는데 오도독 부서졌어요. 죄송해요.
오도되다 (誤導 되다)
발음 : [오ː도되다 /오ː도뒈다 ]
동사 Verb
be misled
잘못된 길로 이끌리다.
To be led astray.
  • 오도된 광고.
  • 오도된 교과서.
  • 오도된 기사.
  • 오도된 논리.
  • 오도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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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의도와 달리 오도된 인터뷰 기사로 그 배우는 영화계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 신선한 A회사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오도된 보도로 회사의 제품 소비량이 급감했다.
  • 가: 오도된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아야 해. 강제적으로 식민지 국가를 억압한 사실을 없던 일로 만들다니.
  • 나: 맞아.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다니.
  • 문형 : 1이 오도되다
오도카니
발음 : [오도카니 ]
부사 Adverb
vacantly; blankly
한 자리에 가만히 멈추어 멍하게 있는 모양.
In a state in which one does not move absent-mindedly in one place.
  • 오도카니 바라보다.
  • 오도카니 보다.
  • 오도카니 서 있다.
  • 오도카니 앉아 있다.
  • 이별을 말하는 남자 친구의 말에 나는 머리가 하얘져 오도카니 벽만 바라보았다.
  • 시험 감독은 아무 생각 없이 오도카니 앉아 있는 학생에게 다가가 어깨를 톡톡 쳤다.
  • 가: 거기 오도카니 서 있지만 말고 이것 좀 도와줘.
  • 나: 네, 선배님. 어디로 옮겨 드리면 될까요?
오도하다 (誤導 하다)
발음 : [오ː도하다 ]
동사 Verb
mislead
잘못된 길로 이끌다.
To lead someone astray.
  • 오도하는 기사.
  • 오도하는 보도.
  • 국민을 오도하다.
  • 군중을 오도하다.
  • 문제를 오도하다.
  • See More
  • 뉴스는 시청자를 오도하는 잘못된 정보를 절대로 제공해서는 안 된다.
  • 그는 군중을 오도하여 현 정부에 반하는 폭동 사태를 일으킨 혐의로 구속되었다.
  • 가: 원고 검토를 하면서 독자를 오도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은 빼 주게.
  • 나: 네, 편집장님. 그럼 작가 선생님께 먼저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형 : 1이 2를 오도하다
오독 (誤讀)
발음 : [오ː독 ]
활용 : 오독이[오ː도기], 오독도[오ː독또], 오독만[오ː동만]
명사 Noun
misreading
잘못 읽거나 틀리게 읽음.
The act of reading incorrectly or wrongly.
  • 오독의 위험.
  • 오독이 많다.
  • 오독이 없다.
  • 오독이 있다.
  • 오독을 하다.
  • 아나운서들은 오독이 없도록 하기 위해 연습을 거듭했다.
  • 덤벙대는 성격의 유민이는 책을 읽을 때도 오독을 할 때가 많았다.
  • 가: 발표는 잘하고 왔어?
  • 나: 열심히 준비했는데 긴장한 탓에 오독이 많았어.
오동 (梧桐)
발음 : [오동 ]
명사 Noun
paulownia
높이는 15m 정도이고 잎이 아주 크고 둥근, 가구나 악기를 만드는 데에 주로 쓰이는 나무.
A tree which is about 15 meters tall, has very big, round leaves, and is mainly used to make furniture or musical instruments..
  • 오동 한 그루.
  • 오동 뿌리.
  • 오동 잎.
  • 오동을 베다.
  • 오동을 심다.
  • 목수들은 가구 제작에 쓰일 오동을 베었다.
  • 뒷산에는 키가 크고 잎이 크고 둥근 오동이 자라고 있었다.
  • 가: 이 거문고는 어떤 나무로 만들었어?
  • 나: 오동으로 만들었어.
오동나무 (梧桐 나무)
발음 : [오동나무 ]
명사 Noun
paulownia
높이는 15m 정도이고 잎이 아주 크고 둥근, 가구나 악기를 만드는 데에 주로 쓰이는 나무.
A tree which is about 15 meters tall, has very big, round leaves, and is mainly used to make furniture or musical instruments.
  • 오동나무 가구.
  • 오동나무 목재.
  • 오동나무 열매.
  • 오동나무를 심다.
  • 오동나무를 키우다.
  • See More
  • 아버지는 단단한 오동나무로 나의 책상을 정성껏 짜 주셨다.
  • 우리 집 앞에 있는 오동나무의 커다란 잎이 시원한 여름 바람에 날리고 있다.
  • 가: 우와, 바이올린이 참 예쁘다. 좋아 보여.
  • 나: 그렇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라 무늬도 고급스럽고 소리도 맑아.
오동통
발음 : [오동통 ]
부사 Adverb
chubbily; plumply
몸집이 작고 통통한 모양.
In a manner of being small and plump.
  • 오동통 붓다.
  • 오동통 찌다.
  • 오동통 면이 불다.
  • 오동통 살이 오르다.
  • 오동통 살을 찌우다.
  • 오동통 귀엽게 살이 오른 아기의 볼이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 얼큰한 국물에 오동통 굵게 빚어진 만두가 입맛을 자극한다.
  • 가: 오동통 불은 면이 참 먹음직스럽구나.
  • 나: 맛있겠죠? 어서 와서 한 숟갈 드셔 보세요.
오동통하다
발음 : [오동통하다 ]
활용 : 오동통한[오동통한], 오동통하여[오동통하여](오동통해[오동통해]), 오동통하니[오동통하니], 오동통합니다[오동통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chubby; plump
몸집이 작고 통통하다.
Having a small and plump body.
  • 오동통한 몸.
  • 오동통한 여인.
  • 다리가 오동통하다.
  • 볼이 오동통하다.
  • 살이 오동통하다.
  •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아이를 보는 엄마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 아내는 속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생선을 맛있게 구어 저녁 반찬을 만들었다.
  • 가: 나 다이어트 하려고. 얼굴이 오동통하다 못해 이젠 뚱뚱해졌어.
  • 나: 괜찮아. 보기 좋은걸.
  • 문형 : 1이 오동통하다
오두막 (오두 幕)
발음 : [오두막 ]
활용 : 오두막이[오두마기], 오두막도[오두막또], 오두막만[오두망만]
명사 Noun
hut; shelter
사람이 겨우 들어가 살 정도로 작고 초라한 집.
A small and shabby house which can barely be used as a dwelling.
  • 숲 속 오두막.
  • 통나무 오두막.
  • 외딴 오두막.
  • 쓰러져 가는 오두막.
  • 작은 오두막.
  • See More
  • 오래된 오두막 지붕이 세찬 비바람에 그만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 깊은 산속에 지어진 오두막 한 채에서 홀로 외로이 한 노인이 살고 있다.
  • 가: 호숫가 옆 오두막 집 말야. 작지만 소박하고 평온해 보여.
  • 나: 맞아. 넓고 화려한 집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정감 있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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