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 ★
발음 : [옫깜 ]
명사 Noun
cloth
옷을 만드는 데 쓰는 천.
Fabric used for making clothes.
- 고급 옷감.
- 비단 옷감.
- 옷감을 구하다.
- 옷감을 끊다.
- 옷감을 쓰다. See More
- 엄마는 시장에서 옷감을 끊어다가 직접 아기 옷을 지었다.
- 이 옷은 부드러운 옷감으로 만들어서 착용감이 아주 좋다.
- 가: 비단 옷감의 색깔이 참 곱네요.
- 나: 그러게요. 이걸로 한복을 만들면 정말 예쁘겠어요.
옷걸이 ★★★
발음 : [옫꺼리 ]
명사 Noun
clothes hanger; hanger
옷을 걸어 둘 수 있게 만든 물건.
An object on which clothes can be hung.
- 옷걸이에 걸다.
- 그녀는 남편이 벗어 놓은 양복 재킷을 옷걸이에 걸어 정리했다.
- 빨래를 한 와이셔츠는 주름을 잘 편 뒤 옷걸이에 걸어서 말린다.
- 가: 옷걸이가 모자라서 장롱에 옷을 걸 수 없어요.
- 나: 그럼 주름이 안 가게 잘 개어서 서랍에 넣어 두렴.
옷고름
발음 : [옫꼬름 ]
명사 Noun
otgoreum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양쪽 옷깃을 여밀 수 있도록 단 끈.
Strips attached to a jeogori or durumagi, traditional Korean upper garments, to fasten both ends of its otkkit, collar, together.
- 저고리 옷고름.
- 옷고름이 끊어지다.
- 옷고름을 달다.
- 옷고름을 매다.
- 옷고름을 풀다.
- 나는 한복 옷고름 매는 법을 몰라서 항상 어머니께 대신 매 달라고 한다.
- 신부는 친정어머니가 그리워 흘린 눈물을 옷고름으로 조용히 닦아 냈다.
- 가: 두루마기 앞을 단정히 여미고 다녀라.
- 나: 옷고름이 떨어져서 여밀 수가 없어요.
옷깃 ★
발음 : [옫낃 ]
활용 : 옷깃이[옫끼시], 옷깃도[옫낃또], 옷깃만[옫낀만]
명사 Noun
- 1. otkkit저고리나 두루마기의 목에 둘러대어 앞에서 여미도록 된 부분.collar: The loop-shaped part of a jeogori, a Korean upper garment, or a durumagi, a Korean outer garment, that encircles the neck and is closed at the front.
- 옷깃 부분.
- 옷깃이 닳다.
- 옷깃을 달다.
- 옷깃을 스치다.
- 옷깃을 여미다.
- 김 영감은 더워서 옷깃을 풀어 헤친 채 부채질을 했다.
- 한복을 매일 입고 다녔더니 옷깃이 여기저기에 스쳐 너덜너덜해졌다.
- 옷깃에 동정을 다는 것은 한복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 가: 엄마, 한복 저고리 매듭 짓는 법 좀 알려 주세요.
- 나: 옷깃을 잘 여민 후에 매듭을 이렇게 돌려서 묶으면 된단다.
- 유의어 깃²
- 2. collar윗옷에서 목둘레에 길게 덧붙여 있는 부분.The long, attached part of an upper garment that encircles the neck.
- 빳빳한 옷깃.
- 옷깃 부분.
- 옷깃이 더러워지다.
- 옷깃이 없다.
- 옷깃을 세우다.
- 김 과장은 사장님을 뵈려고 거울을 보며 옷깃을 단정히 했다.
- 여름이 되면 와이셔츠의 옷깃 부분이 땀으로 금세 더러워진다.
- 가: 왜 젊은 애들이 전부 티셔츠 옷깃을 세우고 다니지?
- 나: 요즘은 그게 유행이에요.
관용구 · 속담(1)
- 관용구 옷깃을 여미다
옷매
발음 : [온매 ]
명사 Noun
one's shape in clothes
옷을 입은 모양새.
One's appearance in clothes.
- 단정한 옷매.
- 수수한 옷매.
- 옷매가 산뜻하다.
- 옷매가 얌전하다.
- 옷매가 좋다.
- 그는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 옷을 즐겨 입어 옷매가 아주 좋다.
- 유민이는 옷매가 얌전하고 행동이 다소곳해서 어른들이 예뻐하신다.
- 지수는 파티에서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드레스로 산뜻한 옷매를 뽐냈다.
옷매무새
발음 : [온매무새 ]
명사 Noun
one's shape after tidying himself/herself
옷을 바르게 입은 모양새.
One's appearance after adjusting his/her clothes.
- 옷매무새가 단정하다.
- 옷매무새가 흐트러지다.
- 옷매무새를 가다듬다.
- 옷매무새를 고치다.
- 옷매무새를 매만지다.
- 엄마는 유치원 버스에 타려는 아이의 옷매무새를 고쳐 주었다.
- 그는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양복의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심호흡을 했다.
- 가: 어른들 앞에서는 항상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하렴.
- 나: 네, 알겠어요.
옷맵시
발음 : [온맵씨 ]
명사 Noun
- 1. being stylish입은 옷이 어울리는 모양새.A state in which certain clothes look good on someone.
- 옷맵시가 나다.
- 옷맵시가 단정하다.
- 옷맵시가 살다.
- 옷맵시가 있다.
- 옷맵시가 좋다. See More
- 이 옷은 참 예쁜데 내가 입으면 옷맵시가 안 난다.
- 유민이는 키가 크고 몸이 호리호리해서 옷맵시가 좋다.
- 가: 어머나, 옷맵시가 워낙 좋으셔서 모델을 하셔도 되겠어요.
- 나: 감사합니다.
- 2. being stylish옷이 보기 좋게 생긴 모양.A state in which certain clothes look stylish.
- 옷맵시가 나다.
- 옷맵시가 살다.
- 옷맵시가 좋다.
- 디자인이 잘된 옷은 옷맵시가 좋아 많이 팔린다.
- 새로 나온 옷을 마네킹에 걸어 놓으니 옷맵시가 나고 보기 좋다.
- 가: 이 옷은 뭔가 어색해 보이는데.
- 나: 비율이 안 맞아서 옷맵시가 안 나.
옷소매
발음 : [옫쏘매 ]
옷자락 ★
발음 : [옫짜락 ]
활용 : 옷자락이[옫짜라기], 옷자락도[옫짜락또], 옷자락만[옫짜랑만]
명사 Noun
hem
옷의 아래로 늘어진 부분.
The lower part of clothes which is turned under and sewn in place, especially when talking about a skirt or a pair of trousers.
- 긴 옷자락.
- 옷자락이 걸리다.
- 옷자락을 끌다.
- 옷자락을 붙잡다.
- 옷자락으로 쓸다.
- 아이는 출근하는 엄마의 옷자락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 너무 긴 치마를 입었더니 옷자락이 바닥에 질질 끌려 더러워졌다.
- 가: 어쩌다가 옷이 이렇게 찢어졌어?
- 나: 못 같은 데 옷자락이 걸렸었나 봐요.
옷장 (옷 欌) ★★★
발음 : [옫짱 ]
명사 Noun
wardrobe
옷을 넣어 두는 가구.
A piece of furniture for storing clothes.
- 옷장이 가득하다.
- 옷장을 들여놓다.
- 옷장을 정리하다.
- 옷장에 걸다.
- 옷장에 넣다.
- 옷장을 정리하면서 잘 안 입는 옷들은 전부 버렸다.
- 앞으로 아들 부부가 쓸 방에 옷장과 침대, 화장대를 새로 들여놓았다.
- 가: 봄에 입을 옷이 없으니 한 벌만 사 주세요.
- 나: 옷장에 옷이 가득한데 무슨 옷을 또 사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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