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 (甕器 장이)
발음 : [옹ː기장이 ]
명사 Noun
potter
옹기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A person who makes pottery as a job.
  • 옹기장이 노릇.
  • 옹기장이 일.
  • 옹기장이 집안.
  • 옹기장이가 되다.
  • 옹기장이가 만들다.
  • 우리 집안은 오 대째 옹기 빚는 일을 하고 있는 옹기장이 장인 가문이다.
  • 옹기장이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옹기를 만들고 있다.
  • 가: 옹기장이 일을 하시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 나: 아무래도 하루 종일 뜨거운 가마 옆에 있어야 하는 것이 가장 괴롭죠.
옹기종기
발음 : [옹기종기 ]
부사 Adverb
in a huddle
크기가 다른 작은 것들이 고르지 않게 많이 모여 있는 모양.
In a state in which small things of different sizes are gathered, forming irregular shapes.
  • 옹기종기 늘어서다.
  • 옹기종기 모이다.
  • 옹기종기 붙다.
  • 옹기종기 앉다.
  • 산 아래에는 집들이 옹기종기 붙어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 카페 안에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았다.
  • 가: 점심시간이니 잔디밭에 앉아 편하게 식사를 하죠.
  • 나: 우리 너무 흩어져 앉지 말고 옹기종기 모여서 먹읍시다.
옹달샘
발음 : [옹달샘 ]
명사 Noun
small spring
작고 오목한 샘.
A small spring.
  • 작은 옹달샘.
  • 옹달샘을 발견하다.
  • 옹달샘을 찾다.
  • 옹달샘에서 물을 마시다.
  • 우리는 등산을 하다가 목이 말라 옹달샘에서 물을 마시며 잠깐 쉬었다.
  • 옹달샘 옆에는 등산객들이 물을 떠 마실 수 있도록 바가지가 마련되어 있었다.
  • 가: 이 산에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은 없나요?
  • 나: 조금 더 올라가시면 작은 옹달샘이 하나 나와요.
옹립 (擁立)
발음 : [옹ː닙 ]
활용 : 옹립이[옹ː니비], 옹립도[옹ː닙또], 옹립만[옹ː님만]
명사 Noun
enthroning
임금으로 받들어 세움.
The act of installing someone on the throne.
  • 옹립 세력.
  • 옹립을 계획하다.
  • 옹립을 막다.
  • 옹립을 하다.
  • 옹립에 반대하다.
  • See More
  • 그는 왕이 되자 자신의 옹립을 위해 힘쓴 신하들을 공신에 봉했다.
  • 대군이 왕위 경쟁에서 밀려나자 그를 지지하며 옹립을 하려고 했던 세력들이 모두 역모로 몰렸다.
옹립하다 (擁立 하다)
발음 : [옹ː니파다 ]
동사 Verb
enthrone; crown
임금으로 받들어 세우다.
To place someone on a throne.
  • 세자로 옹립하다.
  • 왕으로 옹립하다.
  • 임금으로 옹립하다.
  • 황제로 옹립하다.
  • 세자가 병으로 죽자 신하들은 자신이 모시는 왕자를 세자로 옹립하려 했다.
  • 죽은 왕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신하들이 상의하여 그를 새 임금으로 옹립했다.
  • 문형 : 1이 2를 3으로 옹립하다
옹벽 (擁壁)
발음 : [옹ː벽 ]
활용 : 옹벽이[옹ː벼기], 옹벽도[옹ː벽또], 옹벽만[옹ː병만]
명사 Noun
retaining wall
산이나 땅을 깎거나 흙을 쌓아 생긴 비탈이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만든 벽.
A wall erected to prevent the collapse of a slope made by heaping up earth or cutting into a mountain or land.
  • 옹벽 공사.
  • 옹벽이 무너지다.
  • 옹벽을 세우다.
  • 옹벽을 쌓다.
  • 옹벽을 허물다.
  • 언덕 위에 건물을 지으려면 먼저 옹벽을 세우는 작업부터 해야 한다.
  • 비가 많이 내려 시내에 있는 학교와 아파트의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가: 이 산에 고속 도로가 뚫린다면서?
  • 나: 응. 아까 보니 벌써 산을 깎고 옹벽을 쌓고 있던데.
옹색 (壅塞)
발음 : [옹ː색 ]
활용 : 옹색이[옹ː새기], 옹색도[옹ː색또], 옹색만[옹ː생만]
명사 Noun
being badly off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이 어려움.
The state of being in such needy circumstances as to be barely making a living.
  • 옹색이 심하다.
  • 옹색을 면하다.
  • 그나마 작은 가게에서 일자리를 구해 겨우 옹색을 면했다.
  • 어머니는 자식들이 옹색 때문에 기죽지 않도록 더욱 강하게 키웠다.
  • 그는 자신의 옹색을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일부러 돈이 많은 척을 했다.
옹색하다 (壅塞 하다)
발음 : [옹ː새카다 ]
활용 : 옹색한[옹ː새칸], 옹색하여[옹ː새카여](옹색해[옹ː새캐]), 옹색하니[옹ː새카니], 옹색합니다[옹ː새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badly off; needy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이 어렵다.
    Being in such needy circumstances as to be barely making a living.
    • 옹색한 벌이.
    • 옹색한 살림.
    • 옹색한 처지.
    • 옹색한 형편.
    • 옹색하게 살다.
    • 아내는 옹색한 형편에도 불평 한 마디 하지 않고 알뜰하게 살림을 했다.
    • 나는 어린 시절 옹색하게 살며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꼭 부자가 되고 싶었다.
    • 가: 대학생이 되었는데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연애도 좀 하지 그러니?
    • 나: 제가 스스로 학비를 대야 하는 옹색한 처지라 그럴 여유가 없어요.
    • 문형 : 1이 옹색하다
  2. 2. cramp; narrow and close
    공간이 비좁고 답답하다.
    A space being narrow and confined.
    • 옹색한 공간.
    • 옹색한 이마.
    • 자리가 옹색하다.
    • 그의 옹색한 이마에는 답답하고 고집스러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 산길이 아주 험하고 옹색해서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었다.
    • 사내 여럿이 비좁은 방에서 묵으려니 잠자리가 옹색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
    • 가: 차가 작아서 자리가 좀 옹색하죠? 편히 모셔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 나: 나는 괜찮다네.
    • 문형 : 1이 옹색하다
  3. 3. narrow-minded; bigoted
    속이 좁고 꽉 막혀서 답답하다.
    Petty, small-minded, and intolerant.
    • 성격이 옹색하다.
    • 성품이 옹색하다.
    • 책을 읽어 깨달음을 얻고 나니 지난날 나의 옹색했던 편견이 부끄러워졌다.
    • 그는 어떻게든 다른 사람들이 밥값을 낼 때까지 버티며 옹색하게 굴었다.
    • 가: 지수는 성격이 아주 꼼꼼하고 빈틈이 없는 것 같아.
    • 나: 맞아. 그런데 너무 작은 일을 가지고 옹색하게 따져서 정이 안 가.
    • 문형 : 1이 옹색하다
  4. 4. awkward
    어찌할 방법이 없어 곤란하다.
    Embarrassed because one does not know how to resolve something.
    • 옹색한 변명.
    • 옹색한 입장.
    • 옹색한 처지.
    • 민준이는 자신의 잘못으로 친구가 대신 벌을 받아 옹색한 입장이 되었다.
    • 나는 월급을 모두 어디에 썼냐는 아내의 물음에 당황하여 옹색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 가: 지난번에 승규한테 빌려준 돈 받았니?
    • 나: 아니, 적은 돈이라 달라고 하기 옹색해서 말 못했어.
    • 문형 : 1이 옹색하다
옹알거리다
발음 : [옹알거리다 ]
동사 Verb
  1. 1. mutter; murmur
    작고 낮은 목소리로 남이 알아듣지 못하게 중얼거리다.
    To mumble in a small, low voice so that other people cannot understand.
    • 입을 옹알거리다.
    • 작게 옹알거리다.
    • 그는 무엇이 불만인지 얼굴을 찡그리고 자꾸만 입을 옹알거렸다.
    • 형이 어머니의 등 뒤에서 뭐라고 옹알거렸지만 나는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었다.
    • 가: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옹알거리지 마시고 똑똑하게 말씀을 하세요.
    • 나: 아무것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2. 2. gurgle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가 분명하지 않은 말소리를 자꾸 내다.
    For a baby that cannot speak yet to constantly make unclear sounds.
    • 아기가 옹알거리다.
    • 입을 옹알거리다.
    • 그녀는 유모차에 앉은 아기가 옹알거리는 모습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 포동포동한 아이가 조그만 입을 옹알거리는 모양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 가: 여보, 민준이가 뭐라고 옹알거리는 것 같은데.
    • 나: 아마 배가 고파서 그럴 거야.
옹알대다
발음 : [옹알대다 ]
동사 Verb
  1. 1. mutter; murmur
    작고 낮은 목소리로 남이 알아듣지 못하게 중얼대다.
    To mumble in a small, low voice so that other people cannot understand.
    • 입으로 옹알대다.
    • 조그맣게 옹알대다.
    • 유민이는 영어 단어를 입속으로 옹알대며 열심히 외웠다.
    • 열중해서 강연을 듣고 있는데 옆에 앉은 친구가 자꾸 옹알대서 신경이 쓰였다.
    • 가: 아까 뭐라고 옹알대고 전화를 끊은 거야?
    • 나: 수업 중이니까 이따 전화하겠다는 말이었어.
  2. 2. gurgle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가 분명하지 않은 말소리를 자꾸 내다.
    For a baby that cannot speak yet to constantly make unclear sounds.
    • 아이가 옹알대다.
    • 입을 옹알대다.
    • 귀엽게 옹알대다.
    • 아기는 입을 오물오물하며 옹알대더니 갑자기 까르르 웃었다.
    • 조카가 귀엽게 옹알대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 가: 아이가 언제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 나: 입속으로 옹알대는 일이 점점 늘더니 어느 날 갑자기 말문이 트였어요.

+ Recent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