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¹
관용구 오너라[오라] 가거라[가라] 하다
say 'come' and then say 'go'
어떤 사람을 귀찮게 오가게 하다.
To make someone bother to come and go.
  • 반장은 자기가 선생님도 아니면서 왜 우리들을 오너라 가거라 하는 거야?
  • 문형 : 1이 2를 오너라[오라] 가거라[가라] 하다
관용구 오도 가도 못하다
be unable to come or go
어떤 곳에서 자리를 옮기거나 움직일 수 없게 되다.
To become unable to move from one location to another.
  •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데 소나기가 내려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다.
  • 문형 : 1이 오도 가도 못하다
관용구 온다 간다 말없이
without saying that one comes and leaves
자신이 어디를 오가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슬며시.
Stealthily without telling anyone where one is from or headed to.
  • 오빠는 온다 간다 말없이 밖으로 나가더니 날이 어두워지는데도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관용구 올 것이 오다
Something that is supposed to come has come
미리 생각했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다.
For a negative event to happen as feared or expected.
  • 사장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고 그에게 말할 때, 그는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고 생각했다.
관용구 왔다 갔다 하다
keep coming and going
정신이 있다가 없다가 하다.
To keep losing and regaining one's senses.
  • 그 사람 정신이 원래 왔다 갔다 해서 실수한 거니까 네가 이해해.
  • 문형 : 1이 왔다 갔다 하다
오장
관용구 오장을 긁다
scratch someone's five viscera
남의 비위를 건드리다.
To get on someone's nerves.
  • 나는 화가 나서 일부러 언니의 오장을 긁었다.
  • 오 대리는 눈치 없이 상사의 오장을 긁는 말만 했다.
  • 가: 회사에서 짤렸으니 이제 한가해져서 좋겠네.
  • 나: 넌 어떻게 오장을 긁는 말만 골라서 해?
  • 문형 : 1이 2의 오장을 긁다
관용구 오장이 찢기다[찢어지다]
have one's five viscera torn[ripped]
심한 마음의 고통을 받다.
To go through severe emotional suffering.
  • 지수는 오장이 찢어지는 고통을 참고 애써 웃음 지었다.
  • 나는 가족을 모두 잃고 오장이 찢기는 슬픔을 경험했다.
  • 가: 나 이번 시험에서 또 떨어지고 말았어.
  • 나: 정말 오장이 찢어지는 기분이겠다.
  • 문형 : 1이 오장이 찢기다[찢어지다]
관용구 오장을 뒤집다
overturn someone's five viscera
남의 비위를 건드리다.
To get on someone's nerves.
  • 친구가 내 오장을 뒤집는 통에 나는 정말 화가 났다.
  • 나는 상사가 오장을 뒤집는 말을 할 때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 가: 너는 왜 자꾸 사람 오장을 뒤집어?
  • 나: 미안해. 네가 이렇게 기분 나빠할 줄 몰랐어.
  • 문형 : 1이 2의 오장을 뒤집다
관용구 오장이 뒤집히다
have one's five viscera overturned
매우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To get unbearably angry.
  • 나는 오장이 뒤집힐 정도로 화가 났지만 내색을 할 수 없었다.
  • 동생이 친구들에게 얻어맞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정말 오장이 뒤집힌다.
  • 가: 돈을 빌려간 사람이 몇 달째 도망 다니고 있어.
  • 나: 정말 오장이 뒤집힐 일이다.
  • 문형 : 1이 오장이 뒤집히다
온실
관용구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
a flower cultivated in the greenhouse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만 자란 사람.
A person who has grown up in a sheltered environment without difficulties or sufferings.
  • 나는 처음으로 실패한 후에야 내가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라는 것을 깨달았다.
  • 가: 민준이는 어렵지 않은 일에도 엄살이 너무 심해.
  • 나: 고생을 별로 안 해 봐서 그래. 아주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야.
관용구 온실 속의 화초
a flower in the greenhouse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만 자란 사람.
A person who has grown up in a sheltered environment without difficulties or sufferings.
  • 지수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 힘든 일은 조금도 하려고 하지 않았다.
  • 가: 우리 아이에게는 이런 일은 안 시킬 거예요.
  • 나: 너무 온실 속의 화초처럼 보호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옷깃
관용구 옷깃을 여미다
adjust one's collar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자세를 바로잡다.
To straighten one's outfit and posture.
  • 군인들은 옷깃을 여미고 절도 있는 자세로 서서 대통령을 맞이했다.
  • 문형 : 1이 옷깃을 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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