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하다 (長服 하다)
발음 : [장보카다 ]
동사 Verb
administer for a long period of time; eat for a long period of time
같은 약이나 음식을 오랫동안 계속해서 먹다.
To take or eat the same medicine or food on a continued, long-term basis.
  • 장복하는 습관.
  • 장복하는 약.
  • 장복하는 음식.
  • 소화제를 장복하다.
  • 인삼을 장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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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 허약한 지수는 한약을 꾸준히 장복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 약국에서는 오늘 지은 약을 일주일 이상 장복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 한 달째 홍삼을 먹고 있는 승규는 계속해서 장복해도 괜찮은지 걱정이 되었다.
  • 가: 민준아, 형은 좀 어때?
  • 나: 약이며 온갖 몸에 좋다는 음식을 장복해도 차도가 없어.
  • 문형 : 1이 2를 장복하다
장본인 (張本人)
발음 : [장보닌 ]
명사 Noun
the one; culprit
어떤 일을 일으킨 바로 그 사람.
The very person who caused a certain situation to occur.
  • 사건의 장본인.
  • 소문의 장본인.
  • 숨은 장본인.
  • 장본인이 밝혀지다.
  • 장본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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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가 어젯밤에 벽에 낙서를 한 장본인이었다.
  • 민준이가 이번 폭력 사건의 장본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 회사의 중요한 기술을 해외로 몰래 팔려던 장본인이 붙잡혔다.
  • 가: 차 사고를 낸 장본인은 만나 봤어?
  • 나: 응, 밤이라 어두워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 ※ 주로 바람직하지 않은 일의 중심인물을 가리킬 때 쓴다.
장부 (丈夫)
발음 : [장ː부 ]
명사 Noun
  1. 1. man
    다 자란 씩씩한 남자.
    A fully-grown manly man.
    • 장부의 기개.
    • 장부의 면모.
    • 장부의 풍채.
    • 늠름한 장부.
    • 장부 구실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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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시절 헤어졌던 친구들을 장부가 되어서야 만나게 되었다.
    • 어리기만 한 줄 알았던 남동생은 어느새 장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2. 2. man
    건강하고 씩씩한 남자.
    A healthy manly man.
    • 남아 장부.
    • 늠름한 장부.
    • 장부의 기개.
    • 장부의 기상.
    • 장부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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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스러운 승규에게서는 장부의 면모를 찾아 볼 수 없었다.
    • 민준이는 장부라면 쉽게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 가: 아들, 장부는 결과를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해.
    • 나: 네, 이번엔 제가 부족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더욱 노력할게요.
관용구 · 속담(1)
장비 (裝備)
발음 : [장비 ]
명사 Noun
equipment
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물건이나 시설. 또는 그 물건이나 시설을 갖춤.
A device or facility needed to perform a certain work, or the act of preparing such device or facility.
  • 공연 장비.
  • 군사 장비.
  • 등산 장비.
  • 방송 장비.
  • 첨단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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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영화 촬영을 위해 조명, 카메라 등의 장비를 새로 구입하였다.
  • 안전하게 등산을 하려면 등산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 가: 이 망원경으로 더 멀리 있는 별은 관찰할 수 없나요?
  • 나: 네. 그러기 위해서는 첨단 장비가 필요해요.
장사1 ★★
발음 : [장사 ]
명사 Noun
business
이익을 얻으려고 물건을 사서 팖. 또는 그런 일.
The act of buying products to sell for profit, or such business.
  • 고물 장사.
  • 과일 장사.
  • 장사.
  • 두부 장사.
  • 배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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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모는 동대문시장에서 옷 장사를 하시는데 옷이 좋아서 손님이 많다.
  • 트럭으로 생선 장사를 하던 승규는 돈을 금세 모아 가게를 내었다.
  • 가: 와, 가게에 손님이 많네!
  • 나: 응, 요즘처럼만 장사가 잘 되면 금방 부자 되겠어.
장사2 (壯士)
발음 : [장ː사 ]
명사 Noun
person of great physical strength
몸집이 크고 힘이 아주 센 사람.
A person who is bulky and powerful.
  • 꼬마 장사.
  • 씨름 장사.
  • 우람한 장사.
  • 장사의 기운.
  • 장사를 만나다.
  • 민준이는 어찌나 힘이 좋은지 당해 낼 장사가 없다.
  • 우리 형은 팔씨름에서 한 번도 져 본 일이 없는 장사였다.
  • 장사인 아저씨는 무거운 쌀 포대를 몇 개씩이나 거뜬히 들고 날랐다.
  • 가: 어머니, 이 많은 짐을 언제 다 옮기죠?
  • 나: 집에 힘이 넘치는 장사가 몇인데, 걱정하지 마.
관용구 · 속담(1)
장사3 (葬事)
발음 : [장ː사 ]
명사 Noun
funeral
죽은 사람을 땅에 묻거나 화장하는 일.
The act of burying or cremating a dead person.
  • 엄숙한 장사.
  • 장사 행렬.
  • 장사의 절차.
  • 장사를 지내다.
  • 장사를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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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는 장사를 지내는 중에도 아들의 죽음을 믿지 못했다.
  • 민준이의 뜻에 따라 부모님의 무덤 옆에 장사를 치러 주었다.
  • 가: 아빠, 저기 보세요. 사람들이 관을 들고 산으로 가고 있어요.
  • 나: 장사 행렬이네. 이제 죽은 사람을 묻으러 가는 거야.
장사꾼
발음 : [장사꾼 ]
명사 Noun
merchant
물건을 파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A person who sells goods as an occupation.
  • 장사꾼 기질.
  • 장사꾼 노릇.
  • 장사꾼의 말솜씨.
  • 타고난 장사꾼.
  • 장사꾼을 따라가다.
  • 그는 말재주나 돈을 다루는 능력으로 볼 때 타고난 장사꾼이다.
  • 다들 그가 성공한 사업가라고 하지만 내 눈에는 물건을 파는 평범한 장사꾼에 불과했다.
  • 가: 곧 밀가루 값이 오른다는 게 정말이에요?
  • 나: 그럼요. 장사꾼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쫙 퍼진 걸요.
장사아치
명사
장사치
발음 : [장사치 ]
명사 Noun
merchant
(낮잡아 이르는 말로) 장사하는 사람.
(disparaging) A person who engages in business.
  • 뜨내기 장사치.
  • 장사치의 계산.
  • 장사치의 말.
  • 장사치가 되다.
  • 장사치들이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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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장이 열리면 전국에서 모여든 장사치들로 붐볐다.
  • 나에게만 싸게 판다는 장사치의 말에 넘어가 충동구매를 해 버렸다.
  • 민준이는 정해진 곳 없이 장이 열리는 곳을 찾아다니는 뜨내기 장사치였다.
  • 가: 이렇게 싸게 팔면 저희한테는 손해예요.
  • 나: 손해 보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장사치의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장사진 (長蛇陣)
발음 : [장사진 ]
명사 Noun
swarm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선 모양.
The state of many people standing in a long line.
  • 입구의 장사진.
  • 엄청난 장사진.
  • 장사진이 줄을 잇다.
  • 장사진을 이루다.
  • 장사진을 치다.
  • 지수의 국수 가게는 항상 손님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병원마다 감기 환자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 용하다고 소문이 난 의원의 병원은 새벽부터 환자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 가: 우리 축구 결승전 입장권은 경기하는 날 사도록 하자.
  • 나: 벌써부터 표를 구하려는 팬들로 매표소 앞이 장사진을 이룬다는데, 미리 사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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