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감 (罪惡感)
발음 : [죄ː악깜 /줴ː악깜 ]
명사 Noun
guilt
어떤 행동을 죄악이라고 느끼는 마음.
The act of feeling guilty about an act.
  • 무거운 죄악감.
  • 죄악감을 느끼다.
  • 죄악감을 지니다.
  • 죄악감에 사로잡히다.
  • 죄악감에 시달리다.
  • 그 여자는 아이를 낙태한 후 심한 죄악감에 시달렸다고 했다.
  • 자신의 거짓말로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 잡혀가자 승규는 죄악감에 괴로워했다.
  • 가: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전혀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 나: 어떻게 그런 나쁜 짓을 하고서도 죄악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죠?
죄악시 (罪惡視)
발음 : [죄ː악씨 /줴ː악씨 ]
명사 Noun
vilification
죄악으로 보거나 여김.
The act of seeing or considering something as a sin.
  • 불륜의 죄악시.
  • 이혼의 죄악시.
  • 죄악시 경향.
  • 죄악시가 되다.
  • 죄악시를 하다.
  • 이혼에 대한 죄악시 경향은 오늘날 많이 사그라들었다.
  • 동성애의 죄악시는 특히 가톨릭에서 심하게 이루어졌다.
  • 가: 우리 할머니는 아직도 불임에 대한 죄악시가 있어.
  • 나: 불임은 죄가 아닌데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신단 말이야?
죄악시되다 (罪惡視 되다)
발음 : [죄ː악씨되다 /줴ː악씨뒈다 ]
동사 Verb
be vilified
죄악으로 여겨지다.
To be considered as a sin.
  • 죄악시되는 문화.
  • 죄악시되는 분위기.
  • 죄악시되는 사회.
  • 죄악시되는 일.
  • 이혼이 죄악시되다.
  • 당시에는 동성애가 죄악시되어 엄격하게 금지되었다.
  • 조선 시대에는 여자가 재혼을 하는 것이 죄악시되었다.
  • 가: 우리 집에서는 사치하는 것이 죄악시되고 있어.
  • 나: 그래서 네가 검소하게 생활하는 거였구나.
  • 문형 : 1이 죄악시되다
죄악시하다 (罪惡視 하다)
발음 : [죄ː악씨하다 /줴ː악씨하다 ]
동사 Verb
vilify
죄악으로 보거나 여기다.
To see or consider something as a sin.
  • 죄악시하는 문화.
  • 죄악시하는 분위기.
  • 죄악시하는 일.
  • 죄악시하는 종교.
  • 죄악시하여 금지하다.
  • See More
  • 수도사들은 쾌락을 즐기는 것을 죄악시했다.
  • 부지런한 아버지는 게으름을 죄악시하며 늘 우리에게 근면함을 강조하셨다.
  • 가: 예전에는 이혼을 죄악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혼이 흔치 않았다고 해.
  • 나: 응,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이혼을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
  • 문형 : 1이 2를 죄악시하다
죄어들다
발음 : [죄어들다 /줴어들다 ]
활용 : 죄어들어[죄어드러/ 줴어드러], 죄어드니[죄어드니/ 줴어드니], 죄어듭니다[죄어듬니다/ 줴어듬니다]
동사 Verb
  1. 1. be tight
    바싹 죄어서 안으로 오그라들다.
    To become tight and shrink inwardly
    • 죄어드는 느낌.
    • 목이 죄어들다.
    • 속옷이 죄어들다.
    • 옷이 죄어들다.
    • 허리가 죄어들다.
    • 뜨거운 물에 옷을 삶는 바람에 옷이 죄어들었다.
    • 속옷이 죄어들어서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되었다.
    • 가: 허리가 죄어드는 느낌이 들어서 영 불편하네.
    • 나: 바지가 너무 꽉 조이나 보다.
  2. 2. strike fear; strike anxiety
    불안, 초조, 긴장 등의 감정이 몸이나 마음에 들다.
    For a feeling of uneasiness, anxiety, nervousness, etc., to seep into one's body or mind.
    • 고통이 죄어들다.
    • 긴장감이 죄어들다.
    • 부끄러움이 죄어들다.
    • 온몸에 죄어들다.
    • 전신에 죄어들다.
    • 승규는 죄어드는 고통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 많은 사람들 앞에 서니 긴장감이 온몸에 죄어들었다.
    • 가: 무슨 식은땀을 이렇게 흘려요?
    • 나: 불안감이 죄어들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 문형 : 1이 죄어들다, 1이 2에 죄어들다
    • 유의어 조여들다
  3. 3. squeeze
    무엇을 오그라뜨리거나 조금씩 범위를 좁혀 가다.
    To shrink or gradually narrow down something.
    • 죄어드는 범위.
    • 죄어드는 수사망.
    • 목을 죄어들다.
    • 발을 죄어들다.
    • 조금씩 죄어들다.
    • 내 목에 걸린 밧줄이 내 목을 죄어들었다.
    • 경찰은 수사망을 죄어들며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노력했다.
    • 가: 신발이 자꾸 발을 죄어들어서 걸을 때 불편해.
    • 나: 한 치수 더 큰 신발을 사야겠다.
죄의식 (罪意識)
발음 : [죄ː의식 /줴ː이식 ]
활용 : 죄의식이[죄ː의시기/ 줴ː이시기], 죄의식도[죄ː의식또/ 줴ː이식또], 죄의식만[죄ː의싱만/ 줴ː이싱만]
명사 Noun
sense of guilt
자신이 저지른 죄나 잘못에 대하여 스스로 느끼고 깨닫는 마음.
The act of seeing and realizing one's sin or wrongdoing.
  • 무거운 죄의식.
  • 죄의식이 없다.
  • 죄의식을 느끼다.
  • 죄의식에 사로잡히다.
  • 죄의식에서 벗어나다.
  •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한 후 나는 죄의식을 느꼈다.
  • 도둑질을 한 후 죄의식에 사로잡힌 범인은 경찰에 자수하기로 결심했다.
  • 가: 자기 때문에 아이가 심하게 다쳤는데도 민준이는 아무렇지도 않은가 봐.
  • 나: 잘못을 해 놓고 아무런 죄의식도 없다니 너무하다.
죄인 (罪人)
발음 : [죄ː인 /줴ː인 ]
명사 Noun
  1. 1. guilty person
    죄를 지은 사람.
    A person who is guilty.
    • 죄인의 굴레.
    • 죄인이 되다.
    • 죄인을 만들다.
    • 죄인을 잡다.
    • 죄인을 처벌하다.
    • 나 때문에 일정이 늦어지자 마치 내가 죄인이 된 것 같았다.
    • 김 씨는 마치 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유가족 앞에서 사과하였다.
    • 가: 자식을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키지 못한 내가 죄인인 것 같아요.
    • 나: 아니에요, 그런 죄책감은 갖지 마세요.
  2. 2. perpetrator; convict
    죄를 지어 법적인 처벌을 받은 사람.
    A person who has been legally punished for his/her crime.
    • 죄인을 가두다.
    • 죄인을 감금하다.
    • 죄인을 수갑으로 채우다.
    • 신문과 뉴스에서 살인을 저지른 죄인의 얼굴을 공개하였다.
    • 언론에서는 초등학생을 납치하고 성폭행한 죄인의 얼굴을 공개하였다.
    • 경찰은 죄인을 가두고 함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잡아들이기로 했다.
    • 가: 저 사람이 살인죄로 감옥에서 이십 년을 살았대요.
    • 나: 네. 그런데 이번에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죄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대요.
죄질 (罪質)
발음 : [죄ː질 /줴ː질 ]
명사 Noun
the severity of crime
범죄의 성질.
The nature of a crime.
  • 흉악한 죄질.
  • 죄질이 가볍다.
  • 죄질이 경미하다.
  • 죄질이 나쁘다.
  • 죄질이 무겁다.
  • 판사는 범인의 죄질이 무겁기 때문에 중형을 선고한다고 했다.
  • 재판에서 죄질이 가벼운 사람들은 봉사 활동을 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 가: 죄수들의 죄질에 따라 특별 감시를 하기도 하죠.
  • 나: 그래서 아주 나쁜 범죄를 저지른 죄수들은 따로 수감하는 거군요.
죄짓다 (罪 짓다)
발음 : [죄ː짇따 /줴ː짇따 ]
활용 : 죄지어[죄ː지어/ 줴ː지어], 죄지으니[죄ː지으니/ 줴ː지으니], 죄짓는[죄ː진는/ 줴ː진는]
동사 Verb
be guilty
죄를 저지르다.
To commit a crime.
  • 죄지은 사람.
  • 죄지은 일.
  • 죄짓는 기분.
  • 죄짓고 살다.
  • 죄짓고 지내다.
  • 지수는 죄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 모두들 굶는 가운데 나 혼자 밥을 먹자니 죄짓는 기분이 들었다.
  • 가: 내 돈을 가지고 도망간 사람을 어제 우연히 만난 거 있지.
  • 나: 아유, 그래서 죄짓고 살면 안 되나 봐.
  • 문형 : 1이 죄짓다
관용구 · 속담(1)
죄책감 (罪責感)
발음 : [죄ː책깜 /줴ː책깜 ]
명사 Noun
sense of guilt
저지른 죄나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는 마음.
The act of feeling responsible for a sin or wrongdoing.
  • 무거운 죄책감.
  • 죄책감이 심하다.
  • 죄책감이 짓누르다.
  • 죄책감이 크다.
  • 죄책감을 갖다.
  • See More
  • 나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죄책감에 나는 몹시 괴로웠다.
  • 용서를 받은 뒤 승규는 비로소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가: 어머니를 보살펴 드리지 못한 건 모두 다 제 잘못이에요.
  • 나: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 마세요.

+ Recent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