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둔 (駐屯)
발음 : [주ː둔 ]
명사 Noun
being stationed
군대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곳에 얼마 동안 머무름.
The state of troops staying at a place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to perform a mission.
  • 주둔 병력.
  • 주둔 부대.
  • 주둔 여부.
  • 주둔이 계속되다.
  • 주둔을 허용하다.
  • 우리 군의 해외 주둔 군사력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 그는 효과적인 주둔을 위해서는 압도적인 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동아시아 지역의 많은 국가들이 인근 국가들의 위협 때문에 미군의 주둔을 필요로 하고 있다.
  • 가: 우와, 이 헬리콥터는 사람이 직접 타지 않고 조정하는 것만으로 움직이네요.
  • 나: 응. 그래서 아프가니스탄 주둔 부대에 물자를 공급하는 데 주로 쓰이는 헬리콥터란다.
주둔군 (駐屯軍)
발음 : [주ː둔군 ]
명사 Noun
troops being stationed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곳에 얼마 동안 머물러 있는 군대.
Troops staying at a place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to perform a mission.
  • 해외 주둔군.
  • 주둔군이 철수하다.
  • 주둔군을 보내다.
  • 주둔군을 상주시키다.
  • 주둔군을 파견하다.
  •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다른 나라 주둔군의 규모는 꽤 큰 편이다.
  • 정부는 우리도 다른 나라들과 함께 분쟁 지역에 주둔군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 전반적인 경제 사정의 악화와 군비 축소로 인해 우리 군은 해외 주둔군을 철수시키기로 했다.
  • 가: 그 나라는 해외 주둔군의 전투력을 강화하기로 했대.
  • 나: 다른 나라에 맞서 자국의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인가 보네.
주둔하다 (駐屯 하다)
발음 : [주ː둔하다 ]
동사 Verb
be stationed
군대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곳에 얼마 동안 머무르다.
For troops to stay at a place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to perform a mission.
  • 외국군이 주둔하다.
  • 다른 나라에 주둔하다.
  • 자국에 주둔하다.
  • 한국에 주둔하다.
  • 계속 주둔하다.
  • 이 섬에 주둔하고 있는 부대는 곧 철수할 예정이다.
  • 우리 부대는 유리한 지형을 찾아 주둔하며 공격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 그들은 이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이곳에 자국의 군대를 주둔하게 하였다.
  • 가: 우리군이 주둔한 지역은 지형이 험난하다던데?
  • 나: 교전도 많이 일어나서 꽤 위험하대.
  • 문형 : 1이 2에 주둔하다
주둥아리
발음 : [주둥아리 ]
명사 Noun
  1. 1. mouth
    (속된 말로) 사람의 입.
    (slang) The human mouth.
    • 그놈의 주둥아리.
    • 주둥아리를 놀리다.
    • 주둥아리를 닫다.
    • 주둥아리를 막다.
    • 주둥아리를 열다.
    • See More
    • 너는 툭하면 내 심기를 건드리는 그놈의 주둥아리가 문제다.
    • 민준이는 그만 떠들라고 그 녀석의 주둥아리를 쥐어박고 싶었다.
    • 가: 너 터진 주둥아리라고 말 함부로 할래?
    • 나: 내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다고 그래?
  2. 2. beak; mouth
    (속된 말로) 동물의 입이나 새의 부리.
    (slang) The mouth of an animal or the beak of a bird.
    • 고양이 주둥아리.
    • 돼지 주둥아리.
    • 주둥아리.
    • 닭의 주둥아리.
    • 뾰족한 주둥아리.
    • 그것은 주둥아리가 유난히도 길고 큰 독수리였다.
    • 길거리에 버려진 음식을 보자 개들이 무섭게 주둥아리를 들이댔다.
    • 가: 물 위에 오리 좀 봐!
    • 나: 새하얀 깃털에 노란색 주둥아리가 귀엽네.
주둥이
발음 : [주둥이 ]
명사 Noun
  1. 1. mouth; trap
    (속된 말로) 사람의 입.
    (slang) The human mouth.
    • 주둥이를 나불거리다.
    • 주둥이를 내밀다.
    • 주둥이를 다물다.
    • 주둥이를 막다.
    • 주둥이를 열다.
    • 그 여자는 주둥이를 잔뜩 앞으로 내밀어 기분이 나쁜 티를 냈다.
    • 김 씨는 정 씨에게 그 주둥이를 한 번만 더 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 가: 네가 터진 주둥이라고 말을 함부로 하는구나?
    • 나: 내가 무슨 말을 했다고 그래?
  2. 2. beak; mouth
    동물의 코나 입 주위의 뾰족하게 나온 부분.
    The protruded part around an animal's nose or mouth.
    • 오리 주둥이.
    • 새의 주둥이.
    • 둥근 주둥이.
    • 뾰족한 주둥이.
    • 주둥이를 대다.
    • See More
    • 이 물고기는 머리가 작고 주둥이가 둥글다.
    • 나는 고양이의 주둥이를 벌리고 동물 병원에서 받아 온 약을 먹였다.
    • 말하고 싶은 입을 꼭 다물고 있던
    • 가: 아이가 말하고 싶은 게 있나 보네.
    • 나: 그러게, 다물고 있는 입이 오리 주둥이처럼 툭 튀어나왔어.
  3. 3. spout
    병이나 그릇 등에서 좁고 길쭉하게 나온, 안에 담긴 물질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부분.
    The long, narrow part of a bottle, container, etc., through which the substance inside is released.
    • 병의 주둥이.
    • 주전자의 주둥이.
    • 길쭉한 주둥이.
    • 좁은 주둥이.
    • 주둥이가 깨지다.
    • 민준이는 주둥이가 좁은 잔을 가지고 와서 거기에 술을 따랐다.
    • 그는 물병을 들어 주둥이에 입을 대고 고개를 젖혀 물을 몇 모금 마셨다.
    • 점원은 주둥이가 얇고 길쭉한 주전자를 가져와 능숙하게 물을 따라 주었다.
    • 가: 목이 마르니 물 좀 빨리 따라 봐.
    • 나: 병의 주둥이가 좁아서 물이 빨리 안 부어지네.
관용구 · 속담(3)
주량 (酒量)
발음 : [주량 ]
명사 Noun
alcohol tolerance
마시고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술의 양.
The mount of liquor that one can drink and hold.
  • 엄청난 주량.
  • 주량이 세다.
  • 주량이 줄다.
  • 주량을 넘기다.
  • 주량을 묻다.
  • 유민이는 학과에서 남자들보다 주량이 세기로 유명하다.
  • 승규는 한참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아서인지 주량이 많이 줄었다.
  • 나는 취할 만큼 술을 마셔본 적이 없어서 아직 내 주량을 모른다.
  • 우리는 다들 주량을 넘길 만큼 술을 마시고 잔뜩 취해서 돌아갔다.
  • 가: 너 어제 술을 많이 마시던데 집에 잘 들어갔니?
  • 나: 평소 내 주량보다 많이 마셔서 어제 집에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 나.
주렁주렁
발음 : [주렁주렁 ]
부사 Adverb
  1. 1. in full bearing
    열매 등이 많이 달려 있는 모양.
    In a manner similar to fruits, etc., hanging from something.
    • 주렁주렁 걸다.
    • 주렁주렁 꿰다.
    • 주렁주렁 달리다.
    • 주렁주렁 매달다.
    • 주렁주렁 열리다.
    • 우리는 감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에 올라가 감을 땄다.
    • 가을이 되자 초가집의 지붕 위에 박이 주렁주렁 달렸다.
    • 벌써 날씨가 추워져서 처마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렸다.
    • 가: 나무에 대추가 주렁주렁 열렸는데 따 먹어 볼까?
    • 나: 안 돼. 아직 익지 않았어.
  2. 2. like a gaggle
    사람들이 많이 딸려 있는 모양.
    In a manner similar to a large group of persons following someone.
    • 주렁주렁 낳다.
    • 주렁주렁 달다.
    • 주렁주렁 들어서다.
    • 주렁주렁 따라다니다.
    • 주렁주렁 매달다.
    • 선생님의 뒤로 십여 명의 아이들이 주렁주렁 안으로 들어왔다.
    • 우리는 행여 길이라도 잃을까 하여 안내원의 뒤를 주렁주렁 따라다녔다.
    • 여섯이나 되는 자식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사는 그에게 체면 따위는 없었다.
    • 가: 형제가 여덟 분이나 계세요?
    • 나: 응. 내가 어렸을 적에는 모두들 아이를 주렁주렁 낳고 살았지.
주렁주렁하다
발음 : [주렁주렁하다 ]
활용 : 주렁주렁한[주렁주렁한], 주렁주렁하여[주렁주렁하여](주렁주렁해[주렁주렁해]), 주렁주렁하니[주렁주렁하니], 주렁주렁합니다[주렁주렁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being in full bearing
    열매 등이 많이 달려 있다.
    Fruits, etc., hanging from something.
    • 주렁주렁하게 달리다.
    • 주렁주렁하게 열리다.
    • 고드름이 주렁주렁하다.
    • 모과가 주렁주렁하다.
    • 사과가 주렁주렁하다.
    • 과수원의 사과나무에 잘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하다.
    • 우리는 주렁주렁하게 열린 밤송이를 따서 밤을 꺼냈다.
    • 배나무에는 어느새 배가 주렁주렁하게 달려서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 가: 이 귀걸이 어때? 너한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 나: 장식이 주렁주렁한 귀걸이는 평소에 하기 부담스러워.
    • 문형 : 1이 주렁주렁하다
  2. 2. being like a gaggle
    사람들이 많이 딸려 있다.
    A large group of persons following someone.
    • 주렁주렁하게 달리다.
    • 주렁주렁하게 딸리다.
    • 손주가 주렁주렁하다.
    • 식구가 주렁주렁하다.
    • 자식이 주렁주렁하다.
    • 그들은 어느새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손자, 손녀들이 주렁주렁했다.
    • 김 씨는 주렁주렁하게 딸린 식구들을 먹여 살리느라 매일매일이 바빴다.
    • 선생님은 주렁주렁한 아이들을 데리고 견학을 시키느라 정신이 없으셨다.
    • 가: 저 집은 자식이 주렁주렁해서 명절이면 늘 시끌벅적해.
    • 나: 그러게. 손주만 여섯 명이라지?
    • 문형 : 1이 주렁주렁하다
주력 (主力)
발음 : [주력 ]
활용 : 주력이[주려기], 주력도[주력또], 주력만[주령만]
명사 Noun
flagship
중심이 되는 힘이나 세력.
A power or force that is the head and serves as the center of something.
  • 주력 기업.
  • 주력 산업.
  • 주력 업종.
  • 주력 업체.
  • 주력을 이루다.
  • 정부는 향후 몇 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인 주력 업종을 발표했다.
  • 이 선수는 이번 육상 대회에서 백 미터 달리기를 주력 종목으로 정했다.
  • 올 여름엔 작은 옷가게들까지 일제히 대담한 무늬의 셔츠와 반바지를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 가: 올해 우리 회사의 주력 사업 분야의 실적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 나: 대책이 필요하겠군요. 당장 회의를 열도록 하세요.
주력하다 (注力 하다)
발음 : [주ː려카다 ]
동사 Verb
focus
어떤 일에 온 힘을 쓰다.
To concentrate all one's energy on something.
  • 주력하는 분야.
  • 주력하는 전략.
  • 운동에 주력하다.
  • 판매에 주력하다.
  • 홍보에 주력하다.
  • 선생님께서는 교실 내 교육 환경의 개선에 주력하셨다.
  • 우리 회사는 상품의 해외 수출에 주력하는 판매 전략을 세웠다.
  • 지수는 유학을 와서 혼자의 생활에 익숙해지도록 먼저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주력했다.
  • 가: 작년 실적이 좋은 김 대리는 올해에도 판매량을 더 늘릴 텐가?
  • 나: 아니요. 올해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문형 : 1이 2에 주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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