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발음 : [찰랑찰랑 ]
부사 Adverb
- 1. brimfully액체가 가득 차서 잔물결을 이루며 넘칠 듯이 자꾸 흔들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s made when a liquid fills a container to the brim and begins to form small ripples and overflow, or such a motion.
- 찰랑찰랑 소리가 나다.
- 찰랑찰랑 일다.
- 찰랑찰랑 흔들리다.
- 욕조에는 따뜻한 물이 찰랑찰랑 채워져 있었다.
- 지수는 잔에 포도주를 찰랑찰랑 넘칠 듯이 가득 따라 주었다.
- 가: 저 아이 눈에 눈물이 찰랑찰랑 고여 있네.
- 나: 엄마한테 혼이 났나 봐.
- 큰말 철렁철렁
- 2. ripplingly머리카락 등이 물결치는 것처럼 부드럽게 자꾸 흔들리는 모양.In the manner of hair, etc., moving softly like the waves on the shore.
- 찰랑찰랑 나부끼다.
- 찰랑찰랑 움직이다.
- 찰랑찰랑 흔들다.
- 찰랑찰랑 흔들리다.
- 지수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지수의 머리카락도 함께 찰랑찰랑 움직였다.
- 나는 찰랑찰랑 흔들리는 그녀의 생머리에 반해 그녀에게 바로 고백을 했다.
- 가: 이 치마 어때?
- 나: 걸을 때마다 찰랑찰랑 흔들리는 게 정말 예쁜데?
찰랑찰랑하다1
발음 : [찰랑찰랑하다 ]
동사 Verb
- 1. brim; fill to the brim액체가 가득 차서 잔물결을 이루며 넘칠 듯이 자꾸 흔들리다.For a liquid to fill a container to the brim and begin to form small ripples and overflow.
- 찰랑찰랑하는 물결.
- 찰랑찰랑하는 소리.
- 물이 찰랑찰랑하다.
- 바닷물이 찰랑찰랑하다.
- 술이 찰랑찰랑하다.
- 나는 민준이에게 술을 찰랑찰랑할 정도로 가득 따라 주었다.
- 소라 껍데기에 귀를 대 보니 찰랑찰랑하는 물소리와 파도 소리가 들렸다.
- 가: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어?
- 나: 응, 숙소 앞까지 바닷물이 찰랑찰랑하던 게 제일 인상적이었어.
- 2. slop; slosh머리카락 등이 물결치는 것처럼 부드럽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hair, etc., to move softly like the waves on the shore, or to make something become such a way.
- 머리카락이 찰랑찰랑하다.
- 치마가 찰랑찰랑하다.
- 머리를 찰랑찰랑하다.
- 치맛자락을 찰랑찰랑하다.
- 부드럽게 찰랑찰랑하다.
- 그녀는 머리를 찰랑찰랑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 나는 치마가 찰랑찰랑하는 느낌이 좋아서 걸을 때 일부러 큰 동작으로 걷는다.
- 가: 머리가 많이 길었네.
- 나: 응, 허리에서 찰랑찰랑하는 긴 생머리가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기르려고 해.
찰랑찰랑하다2
발음 : [찰랑찰랑하다 ]
활용 : 찰랑찰랑한[찰랑찰랑한], 찰랑찰랑하여[찰랑찰랑하여](찰랑찰랑해[찰랑찰랑해]), 찰랑찰랑하니[찰랑찰랑하니], 찰랑찰랑합니다[찰랑찰랑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brimful; full to the brim
액체가 넘칠 듯이 매우 가득 고여 있다.
Being filled to the limit with liquid.
- 찰랑찰랑한 술.
- 찰랑찰랑하게 따르다.
- 찰랑찰랑하게 붓다.
- 찰랑찰랑하게 채우다.
- 눈물이 찰랑찰랑하다.
- 나는 지수가 잔에 찰랑찰랑하게 따라 준 술을 쏟지 않고 한 번에 마셨다.
- 욕조에 고여 있는 물은 찰랑찰랑해서 곧 넘칠 듯 보였다.
- 가: 지수가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며?
- 나: 응, 어제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도 두 눈에 눈물이 찰랑찰랑하더라.
- 문형 : 1이 2에 찰랑찰랑하다
- 큰말 철렁철렁하다²
찰랑하다1
발음 : [찰랑하다 ]
동사 Verb
- 1. brim; fill to the brim액체가 가득 차서 잔물결을 이루며 넘칠 듯이 흔들리다.For a liquid to fill a container to the brim and begin to form small ripples and overflow.
- 찰랑하는 소리.
- 찰랑하며 흔들리다.
- 물이 찰랑하다.
- 물결이 찰랑하다.
- 술이 찰랑하다.
- 파도가 부드럽게 찰랑하며 배에 부딪쳤다.
- 술이 찰랑하더니 결국 잔 밖으로 넘치고 말았다.
- 가: 이 컵을 흔들리지 않게 조심해서 들고 가.
- 나: 한 번 찰랑하면 넘칠 것 같아.
- 문형 : 1이 찰랑하다
- 2. slop; slosh머리카락 등이 물결치는 것처럼 부드럽게 한 번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hair, etc., to move softly like the waves on the shore, or to make something become such a way.
- 찰랑하며 흔들리다.
- 머리카락이 찰랑하다.
- 머리를 찰랑하다.
- 치마를 찰랑하다.
- 부드럽게 찰랑하다.
- 지수의 검은 머리가 찰랑하며 흔들렸다.
- 그녀는 머리를 찰랑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 가: 내 머릿결 좀 좋아진 것 같지 않아?
- 나: 머리를 한번 찰랑해 봐.
- 문형 : 1이 찰랑하다, 1이 2를 찰랑하다
찰랑하다2
발음 : [찰랑하다 ]
활용 : 찰랑한[찰랑한], 찰랑하여[찰랑하여](찰랑해[찰랑해]), 찰랑하니[찰랑하니], 찰랑합니다[찰랑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brimful; full to the brim
액체가 넘칠 듯이 가득 고여 있다.
Being filled to the limit with liquid.
- 찰랑한 술잔.
- 찰랑하게 따르다.
- 찰랑하게 붓다.
- 찰랑하게 채우다.
- 눈물이 찰랑하다.
- 컵에 물이 찰랑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곧 넘칠 것 같았다.
- 호되게 혼이 난 아이는 눈에 눈물이 찰랑했다.
- 가: 이 술 마실래?
- 나: 응, 잔에 찰랑하게 따라 봐.
- 문형 : 1이 2에 찰랑하다
- 큰말 철렁하다²
찰밥
발음 : [찰밥 ]
활용 : 찰밥이[찰바비], 찰밥도[찰밥또], 찰밥만[찰밤만]
명사 Noun
chalbap
찹쌀에 팥, 밤, 대추, 검은콩 등을 섞어서 지은 밥.
Cooked glutinous rice, a rice cooked with a mixture of glutinous rice, red beans, chestnuts, jujubes, black beans, etc.
- 찰밥을 만들다.
- 찰밥을 먹다.
- 찰밥을 짓다.
- 찰밥을 찌다.
- 우리는 대보름에 찰밥을 지어 부럼과 함께 먹었다.
- 어머니는 떡을 빚고 남은 찹쌀로 팥과 함께 찰밥을 만드셨다.
- 가: 찰밥이 참 잘됐네요.
- 나: 올해 찹쌀이 좋아서 그런지 윤기기 자르르 도는 것이 맛있게 생겼지?
찰벼
발음 : [찰벼 ]
명사 Noun
glutinous rice plant
낟알에 끈기가 있는 벼.
A rice plant that produces glutinous grains.
- 찰벼를 생산하다.
- 찰벼를 심다.
- 찰벼를 재배하다.
- 찰벼를 추수하다.
- 찰벼를 탈곡하다.
- 찰벼는 찰기가 가장 뛰어난 것이 가장 좋은 품질로 취급된다.
- 찰벼에서 나오는 찹쌀은 끈기가 많아서 주로 떡을 해 먹는다.
- 가: 올해 찰벼는 찰기가 좀 떨어지는 것 같지 않아?
- 나: 올해 농사가 전체적으로 잘 안 됐어.
찰싹
발음 : [찰싹 ]
부사 Adverb
- 1. in a splash액체가 단단한 물체에 마구 부딪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 made when a liquid hits a hard object forcefully, or such a motion.
- 찰싹 때리다.
- 찰싹 부딪치다.
- 찰싹 소리가 들리다.
- 찰싹 치다.
- 바닷물이 찰싹 바위를 때리는 소리가 점점 거세어졌다.
- 잔물결이 뱃전에 찰싹 부딪칠 때마다 물이 배 안으로 튀어 들어왔다.
- 가: 뭘 하느라 바닷가에 그렇게 오래 있었어?
- 나: 파도가 찰싹 부딪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앉아 있었어.
- 큰말 철썩
- 2. with a slap; with a smack; with a spank작은 물체가 아주 끈기 있게 부딪치거나 달라붙는 소리. 또는 그 모양.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 made when a small object quickly hits or sticks to something, or such a motion.
- 찰싹 갈기다.
- 찰싹 달라붙다.
- 찰싹 때리다.
- 찰싹 소리가 나다.
- 찰싹 치다.
- 나는 내 손에 앉은 모기를 손으로 찰싹 때려서 잡았다.
- 나는 민준이의 뺨을 한 대 찰싹 갈기고 나서 미련 없이 그곳을 나왔다.
- 가: 옷이 왜 그렇게 찰싹 달라붙었어?
- 나: 우산이 없어서 비를 그냥 맞았더니 옷이 다 젖었어.
- 큰말 철썩
- 3. closely사람 사이의 관계가 서로 뗄 수 없을 만큼 가깝게 맺어진 모양.A word describing the manner of people having a close friendship.
- 찰싹 붙다.
- 찰싹 붙어 다니다.
- 우리는 마치 쌍둥이인 것처럼 찰싹 붙어 다녔다.
- 두 사람은 찰싹 붙어 다니면서 서로 떨어질 줄을 몰랐다.
- 가: 쟤네는 왜 저렇게 찰싹 붙어 다녀?
- 나: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던데.
찰싹거리다
발음 : [찰싹꺼리다 ]
동사 Verb
- 1. splash액체가 단단한 물체에 마구 부딪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For splashing sounds to be made when a liquid hits a hard object forcefully, or to produce such sounds.
- 찰싹거리는 파도 소리.
- 강물이 찰싹거리다.
- 파도가 찰싹거리다.
- 개울을 찰싹거리다.
- 바위를 찰싹거리다.
- 발밑에서 바닷물이 찰싹거렸고 이내 신발이 젖어 들기 시작했다.
- 파도가 바위를 찰싹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니 바다에 가까워진 모양이다.
- 가: 요즘따라 파도가 찰싹거리는 소리가 왜 이렇게 그리운지 모르겠어.
- 나: 고향 생각이 나서 그런가 봐.
- 2. slap; smack; spank작은 물체가 아주 끈기 있게 부딪치거나 달라붙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For slapping sounds to be made when a small object quickly hits or sticks to something, or to produce such sounds.
- 볼기를 찰싹거리다.
- 뺨을 찰싹거리다.
- 엉덩이를 찰싹거리다.
- 입을 찰싹거리다.
- 손으로 찰싹거리다.
- 나는 거울을 보며 물에 젖은 얼굴을 손바닥으로 찰싹거렸다.
- 찰싹거리는 소리가 나서 방을 들여다보니 아버지가 동생을 회초리로 때리고 계셨다.
- 가: 지수가 민준이 비밀을 말하고 다녔다며?
- 나: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자기도 모르게 말해 놓고는 뒤늦게 후회가 됐는지 손으로 자기 입을 찰싹거리더라.
찰싹대다
발음 : [찰싹때다 ]
동사 Verb
- 1. splash액체가 단단한 물체에 마구 부딪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For splashing sounds to be made when a liquid hits a hard object forcefully, or to make such sounds.
- 찰싹대는 소리.
- 물이 찰싹대다.
- 파도가 찰싹대다.
- 둑을 찰싹대다.
- 바위를 찰싹대다.
- 파도가 바위를 찰싹대며 물보라를 일으켰다.
- 바닷물이 찰싹대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다.
- 가: 찰싹대는 파도 소리 들리지?
- 나: 바다에 거의 다 온 것 같아.
- 2. slap; smack; spank작은 물체가 아주 끈기 있게 부딪치거나 달라붙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For slapping sounds to be made when a small object quickly hits or sticks to something, or to make such sounds.
- 찰싹대는 소리.
- 머리카락이 찰싹대다.
- 볼기를 찰싹대다.
- 뺨을 찰싹대다.
- 엉덩이를 찰싹대다.
- 언니는 내 등에 파스를 찰싹대며 붙여 주었다.
- 뛸 때마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자꾸 찰싹댔다.
- 가: 안에서 찰싹대는 소리가 나는데?
- 나: 누가 뺨을 때리면서 싸우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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