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初 봄) ★★
발음 : [초봄 ]
명사 Noun
early spring
이른 봄.
The early phase of spring.
  • 초봄의 들판.
  • 초봄의 바람.
  • 초봄의 날씨.
  • 초봄이 되다.
  • 초봄이 오다.
  • 언니는 초봄의 약한 햇볕을 쬐며 깜빡 잠이 들었다.
  • 초봄이 되자 얼었던 땅이 녹고 싹이 파릇파릇 돋아났다.
  • 날씨가 초봄으로 들어서면서 한결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다.
  • 가: 날이 따뜻한 줄 알았는데 아직은 좀 쌀쌀하네요.
  • 나: 네, 아직 초봄이라 아침저녁으로는 꽤 추워요.
초비상 (超非常)
발음 : [초비상 ]
명사 Noun
emergency
매우 긴박하고 위급한 비상 상태.
A dangerous and unexpected situation that requires immediate attention.
  • 초비상 국면.
  • 초비상 사태.
  • 초비상 시국.
  • 초비상 작전.
  • 초비상이 걸리다.
  • See More
  • 국가 대표 팀은 주장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초비상에 걸렸다.
  • 군사들은 적군의 공격에 대비하며 초비상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 가: 내일부터 서해안에 큰 태풍이 온대요.
  • 나: 그것 때문에 비행기가 못 떠서 항공사가 초비상 상태라고 합니다.
  • ※ 주로 '초비상 ~'으로 쓴다.
초빙 (招聘)
발음 : [초빙 ]
명사 Noun
invitation
정식으로 예를 갖추어 불러들임.
An act of inviting someone for a position or speech, formally and with courtesy.
  • 강사 초빙.
  • 외부 인사 초빙.
  • 유명인 초빙.
  • 초빙이 되다.
  • 초빙을 받다.
  • See More
  • 최 교수는 지난 학기에 초빙 교수로 외국 대학에 강의를 나갔다.
  • 축구 선수 생활을 은퇴한 나는 국가 대표 팀의 감독으로 초빙을 받았다.
  • 가: 안 선생님은 오랫동안 사회 운동에 힘써 오신 분입니다.
  • 나: 저희 신문사의 고문으로 초빙을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초빙되다 (招聘 되다)
발음 : [초빙되다 /초빙뒈다 ]
동사 Verb
be invited; be offered a position
정식으로 예가 갖추어져서 불려가다.
To be invited for a position or speech, formally and with courtesy.
  • 초빙된 교수.
  • 초빙된 손님.
  • 관계자가 초빙되다.
  • 전문가가 초빙되다.
  • 강사로 초빙되다.
  • See More
  • 김 감독은 최근 외국의 극단에 초빙돼 연출을 맡았다.
  • 이곳 연구소로 초빙된 과학자들은 뛰어난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다.
  • 민준이는 외국에서 유학을 마친 후 일류 호텔 조리사로 초빙되었다.
  • 가: 갑자기 정치권을 떠나신 후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 나: 정치학 교수로 초빙돼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문형 : 1이 초빙되다
초빙하다 (招聘 하다)
발음 : [초빙하다 ]
동사 Verb
invite
정식으로 예를 갖추어 불러들이다.
To invite someone for a position or speech, formally and with courtesy.
  • 강사를 초빙하다.
  • 기술자를 초빙하다.
  • 전문가를 초빙하다.
  • 미국에서 초빙하다.
  • 대학으로 초빙하다.
  • 정부는 환경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의견을 구하기로 했다.
  • 우리 학교는 원어민 교사를 초빙해서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각 대학들은 외국에서 이름을 알린 홍 감독을 명예 교수로 초빙했다.
  • 가: 박 선생님은 우리나라 판소리계에서 손꼽히시는 분입니다.
  • 나: 외국에서도 많은 극단들이 박 선생님을 초빙하기 위해 애를 쓴다고 합니다.
  • 문형 : 1이 2를 초빙하다
초사흘 (初 사흘)
발음 : [초사흘 ]
명사 Noun
the third day
매달 셋째 날.
The third day of each month.
  • 음력 초사흘.
  • 일월 초사흘.
  • 정월 초사흘.
  • 초사흘이 되다.
  • 초사흘에 만나다.
  • 아버지 생신은 정월 초사흘이다.
  • 음력 이월 초사흘이 누이의 제삿날이다.
  • 가: 김 여사, 손주 봤다면서?
  • 나: 정초부터 경사 났지. 일월 초사흘에 낳았어.
초산 (初産)
발음 : [초산 ]
명사 Noun
first childbirth; first delivery
사람이나 동물이 처음으로 아이나 새끼를 낳음.
The first delivery of a baby for a person or animal.
  • 우리 개는 얼마 전에 초산으로 세 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 그녀는 초산으로 딸아이를 낳았고 다음 해 겨울에 아들을 낳았다.
  • 산부인과에서도 아내가 몸도 약하고 초산이라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 가: 어제 암소가 새끼를 낳았다면서요?
  • 나: 네, 송아지 두 마리예요. 어미 소가 고령인 데다 초산이라 밤새도록 진통을 했어요.
초상1 (初喪)
발음 : [초상 ]
명사 Noun
funeral
사람이 죽어서 장례를 치를 때까지의 일.
The process of a funeral, after one's death.
  • 초상이 나다.
  • 초상을 당하다.
  • 초상을 치르다.
  • 초상에 가다.
  • 승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동생과 단둘이 초상을 치러야 했다.
  • 박 선생님의 초상에 평소 그를 존경하고 따르던 제자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았다.
  • 가: 검은 양복은 왜요? 어디 초상이라도 났어요?
  • 나: 김 부장님이 돌아가셨어.
초상2 (肖像)
발음 : [초상 ]
명사 Noun
  1. 1. portrait
    사진, 그림 등에 나타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
    The face or appearance of someone expressed in a photograph, a work of drawing or painting, etc.
    • 인물 초상.
    • 초상 사진.
    • 초상을 그리다.
    • 초상을 보다.
    • 초상을 제작하다.
    • See More
    • 복도에는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이 걸려 있었다.
    • 김 화백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초상을 그렸다.
    • 가: 초상 속 선생님의 모습을 보니 몹시 그리워지는군요.
    • 나: 네, 저 인자한 미소는 살아 계실 때의 모습 그대로에요.
  2. 2. reflection; depiction
    어떤 것에 비춰지거나 생각되는 모습.
    The appearance that is reflected on something or is thought of.
    • 노년의 초상.
    • 숙녀의 초상.
    • 예술가의 초상.
    • 죄인의 초상.
    • 현대인의 초상.
    • 그가 남긴 소설은 당시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았던 지식인의 초상이다.
    • 이 영화는 이웃 간의 무관심을 주제로 하여 현대인의 초상을 담담히 그려 냈다.
    • 가: 요즘 아이들은 꿈도 없이 성적 향상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 나: 우리 교육 현장의 일그러진 초상인 셈이지요.
초상권 (肖像權)
발음 : [초상꿘 ]
명사 Noun
portrait rights
자신의 얼굴이 담긴 초상을 자신의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권리.
One’s right to one’s own portrait, prohibiting the use of one’s likeness without permission.
  • 초상권이 보호되다.
  • 초상권을 보장하다.
  • 초상권을 주장하다.
  • 초상권을 침해하다.
  • 초상권에 어긋나다.
  • 인터뷰에 응한 시민들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다.
  • 신문사는 관계도 없는 사람의 얼굴을 함께 내보내서 초상권을 침해했다.
  • 가: 누군가 내 허락도 없이 사진을 마음대로 인터넷에 올렸어요.
  • 나: 명백한 초상권 침해니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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