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하다 (破廉恥 하다)
발음 : [파ː렴치하다 ]
활용 : 파렴치한[파ː렴치한], 파렴치하여[파ː렴치하여](파렴치해[파ː렴치해]), 파렴치하니[파ː렴치하니], 파렴치합니다[파ː렴치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impudent; shameless
부끄러운 것을 모르고 뻔뻔하다.
Being impudent, lacking a sense of shame.
- 파렴치한 인간.
- 파렴치한 태도.
- 파렴치한 행동.
- 파렴치하게 굴다.
- 사기꾼이 파렴치하다.
- 그는 자신을 낳아 준 부모의 은혜도 모르는 파렴치한 인간이었다.
- 나는 친구에게 사기를 친 승규의 파렴치한 행동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 어떤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귀찮아 파렴치하게 새치기를 하기도 한다.
- 문형 : 1이 파렴치하다
파르르
발음 : [파르르 ]
부사 Adverb
- 1. bubblingly적은 양의 액체가 살짝 끓는 소리. 또는 그 모양.A word imitating the sound or describing the state of a small amount of liquid boiling slowly.
- 부글부글 파르르.
- 파르르 소리.
- 파르르 끓다.
- 파르르 끓어넘치다.
- 파르르 끓어오르다.
- 그는 주전자가 파르르 끓자 찻잔에 물을 따랐다.
- 언니는 냄비의 물이 파르르 끓기 시작하자 안에 라면과 달걀을 넣었다.
- 여린말 바르르
- 2. in a huff; in the manner of flaring up갑자기 화를 내는 모양.In the manner of flying into a rage.
- 부들부들 파르르.
- 파르르 성내다.
- 파르르 성질나다.
- 파르르 소리치다.
- 파르르 화내다.
- 승규는 친구들의 심한 장난에 파르르 화를 내 버렸다.
- 유민이는 흥분을 잘해서 별일 아닌 일에도 파르르 성을 낸다.
- 여린말 바르르
- 3. tremblingly; quiveringly가볍게 조금 떠는 소리. 또는 그 모양.A word mimicking the sound of shivering lightly and slightly, or such a movement.
- 파르르 떨다.
- 파르르 떨리다.
- 파르르 움직이다.
- 파르르 흔들리다.
- 파르르 흥분하다.
- 나는 추운 겨울날 외투도 입지 않고 밖에 나갔다가 하루 종일 몸을 파르르 떨었다.
- 아버지는 아들의 반항에 화가 나서 주먹을 파르르 떨었다.
- 가: 아기가 깊이 잠들었어?
- 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걸 보니 곧 깨어날 것 같은데.
- 여린말 바르르
파르르하다
발음 : [파르르하다 ]
동사 Verb
- 1. bubble적은 양의 액체가 살짝 끓다.For a small amount of liquid to boil slightly.
- 파르르하는 국.
- 파르르하고 넘치다.
- 파르르하며 끓다.
- 냄비가 파르르하다.
- 주전자가 파르르하다.
- 국을 데우고 있던 솥이 파르르하더니 금세 물이 끓어넘치고 말았다.
- 어머니는 냄비가 파르르하는 소리에 황급히 가스 불을 끄셨다.
- 문형 : 1이 파르르하다
- 2. flare up갑자기 화를 내다.To fly into a rage.
- 파르르하는 손님.
- 파르르하고 성내다.
- 파르르하고 화내다.
- 아내가 파르르하다.
- 사장이 파르르하다.
- 지수는 말을 하다가 스스로의 분에 못 이겨 파르르하고 나가 버렸다.
- 우리 형은 뒤끝이 없는 성격이라 쉽게 파르르했다가도 금방 화를 푼다.
- 문형 : 1이 파르르하다
- 3. tremble; quiver작고 가볍게 떨다.To shiver lightly and slightly.
- 파르르하고 떨다.
- 파르르하고 흔들리다.
- 눈꺼풀이 파르르하다.
- 몸이 파르르하다.
- 손을 파르르하다. See More
- 며칠 동안 잠을 못 자고 야근을 했더니 피곤해서 눈 밑이 파르르하다.
- 지수는 영화에 슬픈 장면이 나오자 입술을 파르르하며 울먹였다.
- 촛불이 바람에 파르르하고 흔들리다 결국 꺼지고 말았다.
- 문형 : 1이 파르르하다
파르스름하다
발음 : [파르스름하다 ]
활용 : 파르스름한[파르스름한], 파르스름하여[파르스름하여](파르스름해[파르스름해]), 파르스름하니[파르스름하니], 파르스름합니다[파르스름함니다]
파릇파릇
발음 : [파륻파륻 ]
부사 Adverb
bluishly
여러 군데가 약간 파란 모양.
Slightly blue here and there.
- 파릇파릇 돋다.
- 파릇파릇 돋아나다.
- 파릇파릇 번지다.
- 파릇파릇 움트다.
- 파릇파릇 자라다.
- 꽃밭에 씨앗을 심고 일주일이 지나자 파릇파릇 새싹이 났다.
- 아직 겨울이지만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는 식물들이 파릇파릇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 가: 올해 여름에 비가 많이 온다니 큰일이에요.
- 나: 그러게요. 파릇파릇 자라던 벼들이 피해를 입을까 봐 걱정이에요.
파릇파릇하다
발음 : [파륻파르타다 ]
활용 : 파릇파릇한[파륻파르탄], 파릇파릇하여[파륻파르타여](파릇파릇해[파륻파르태]), 파릇파릇하니[파륻파르타니], 파릇파릇합니다[파륻파르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bluish
여러 군데가 약간 파랗다.
Slightly blue here and there.
- 파릇파릇한 빛.
- 파릇파릇한 새싹.
- 파릇파릇하게 돋다.
- 파릇파릇하게 자라다.
- 잎이 파릇파릇하다.
- 날씨가 더워지면서 나무에서 파릇파릇한 잎사귀들이 돋아나고 있다.
- 지난 주말에는 공원에 나가 파릇파릇한 잔디밭에 누워 책을 읽었다.
- 가: 오늘 저녁 반찬은 뭐야?
- 나: 파릇파릇한 봄나물을 고소하게 무쳤어요.
- 문형 : 1이 파릇파릇하다
파릇하다
발음 : [파르타다 ]
활용 : 파릇한[파르탄], 파릇하여[파르타여](파릇해[파르태]), 파릇하니[파르타니], 파릇합니다[파르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somewhat blue
약간 파랗다.
Slightly blue.
- 파릇한 빛.
- 파릇한 새싹.
- 파릇하게 나다.
- 파릇하게 돋다.
- 파릇하게 자라다. See More
- 곧 가을이 오면 파릇하던 벼들이 누렇게 익어 갈 것이다.
- 시장에서 파는 시금치가 파릇하고 싱싱해서 맛있어 보인다.
- 가: 이 사과는 얼마나 익어야 먹을 수 있나요?
- 나: 파릇한 빛이 없어지고 빨갛게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 문형 : 1이 파릇하다
- 유의어 파르스름하다
파리
발음 : [파ː리 ]
명사 Noun
fly
주로 여름철에 음식물과 더러운 물질에 몰려들며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옮기는, 날아다니는 작은 곤충.
A small flying insect that flocks to food and dirty substances, mostly in summer, and that spreads diseases such as cholera.
- 파리 끈끈이.
- 파리 떼.
- 파리가 달려들다.
- 파리가 몰려들다.
- 파리를 잡다. See More
- 썩은 음식물 주위로 파리 떼가 꼬여 있다.
- 가축 우리 주변에는 파리를 잡기 위해 끈끈이를 쳐 두었다.
- 가: 과일 껍질 얼른 치워라. 파리 꼬일라.
- 나: 네. 음식물 쓰레기통 비우고 올게요.
관용구 · 속담(2)
파리채
발음 : [파ː리채 ]
명사 Noun
fly swatter
파리를 때려잡는 데 쓰는 도구.
An implement used to strike and kill flies.
- 플라스틱 파리채.
- 파리채가 낡다.
- 파리채를 휘두르다.
- 파리채로 때리다.
- 파리채로 잡다. See More
- 방 안을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던 파리를 삼십 분 만에 파리채로 잡았다.
- 살충제를 뿌려도 죽지 않던 파리는 결국 파리채에 맞고 죽었다.
- 가: 저기 식탁에 커다란 똥파리가 앉았네.
- 나: 어서 파리채로 때려잡아야겠어.
파리하다
발음 : [파리하다 ]
활용 : 파리한[파리한], 파리하여[파리하여](파리해[파리해]), 파리하니[파리하니], 파리합니다[파리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pale; wan; weak
몸이 마르고 얼굴이나 피부에 핏기가 전혀 없다.
One's body being thin and one's face being complexionless.
- 파리한 손.
- 파리한 얼굴.
- 파리하게 보이다.
- 낯빛이 파리하다.
- 몸매가 파리하다.
- 그는 파리하게 야윈 몸으로 일을 하다가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다.
- 나는 연세가 드셔서 파리하고 앙상해진 할머니의 손을 꼭 잡아 드렸다.
- 가: 얼굴이 파리한데 어디 아프니?
- 나: 요즘 기운이 없어서 그래요.
- 문형 : 1이 파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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