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1 ★★
발음 : [파랑 ]
명사 Noun
blue
파란 빛깔이나 물감.
A blue color or paint.
  • 파랑 대문.
  • 파랑 물감.
  • 파랑 지붕.
  • 파랑 풍선.
  • 파랑이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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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바다의 파랑 빛깔을 보니 물에 들어가기도 전에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다.
  • 유민이는 오늘 밝고 시원해 보이는 파랑 원피스를 입었다.
  • 가: 포도를 색칠해야 하는데 보라색 물감이 없어요.
  • 나: 그러면 파랑과 빨강을 섞어서 보라색을 만들어 쓰렴.
파랑2 (波浪)
발음 : [파랑 ]
명사 Noun
ripple; wave
크고 작은 물결.
Small ripples and big waves.
  • 거센 파랑.
  • 높은 파랑.
  • 파랑이 일다.
  • 파랑이 잔잔하다.
  • 파랑을 일으키다.
  • 내일은 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어 높은 파랑이 일 것이라고 한다.
  •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는 거센 파랑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지어졌다.
  • 태풍은 바다를 지나면서 엄청난 비구름과 파랑을 몰고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파랑새
발음 : [파랑새 ]
명사 Noun
  1. 1. blue bird
    파란 빛깔의 털을 가진, 희망과 행복을 상징하는 새.
    A bird symbolizing hope and happiness.
    • 행복의 파랑새.
    • 희망의 파랑새.
    • 파랑새 한 마리.
    • 파랑새가 날아들다.
    • 파랑새를 기다리다.
    • 그들은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파랑새를 기다리며 꿋꿋하게 고난을 견뎌 냈다.
    •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책을 읽고 나니 내 마음에도 파랑새 한 마리가 날아든 것 같다.
  2. 2. broad-billed roller
    몸통은 진한 청록색이며, 열대 지방에서 겨울을 보내고 일본, 한국, 중국 등으로 날아오는 여름 철새.
    A summer migratory bird of dark blue color, which flies to Japan, Korea, China, etc., after spending winters in tropical regions.
    • 파랑새 무리.
    • 파랑새가 날다.
    • 파랑새가 이동하다.
    • 파랑새를 구경하다.
    • 파랑새를 잡다.
    • 오늘 동물원에 갔다가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파랑새 한 쌍을 구경했다.
    • 여름이 되니 파랑새 여러 마리가 숲 속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 가: 요즘은 왜 산에 가도 파랑새를 볼 수 없나요?
    • 나: 날씨가 추워지면 더운 지방으로 날아가서 겨울을 나기 때문이야.
파랗-
(파랗고, 파랗습니다)→파랗다
파랗다 ★★★
발음 : [파ː라타 ]
활용 : 파란[파ː란], 파래[파ː래], 파라니[파ː라니], 파랗습니다[파ː라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blue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와 같이 밝고 선명하게 푸르다.
    A color being brightly and vividly blue like that of a clear fall sky or deep sea.
    • 파란 물감.
    • 파란 바다.
    • 파란 옷감.
    • 멍이 파랗다.
    • 하늘이 파랗다.
    • 파란 가을 하늘을 가르며 비행기 한 대가 지나갔다.
    • 어머니께서 쪽물을 들여 놓으신 천이 파랗게 물들었다.
    • 눈앞에 펼쳐진 바다는 온통 파랬다.
    • 가: 너 왜 이마에 멍이 파랗게 들었니?
    • 나: 어제 전봇대에 부딪혔어.
  2. 2. pale
    춥거나 겁에 질려 얼굴이나 입술 등이 푸르스름하다.
    One's face, lips, etc., being blue because one is cold or scared.
    • 파란 얼굴빛.
    • 파랗게 질리다.
    • 낯빛이 파랗다.
    • 얼굴이 파랗다.
    • 입술이 파랗다.
    • 눈앞에 귀신이 나타나자 승규는 두려움에 파랗게 질렸다.
    • 여름이라 해도 산속에서 밤을 새자니 추위에 얼굴이 파랗게 변했다.
    • 가: 지수야, 너 입술이 왜 그렇게 파래?
    • 나: 그래? 추워서 그런가 봐.
파래
발음 : [파래 ]
명사 Noun
green laver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바다에서 나는 가늘고 긴 녹색의 식물.
A long, thin and green, edible marine plant.
  • 파래를 먹다.
  • 파래를 무치다.
  • 파래를 사다.
  • 파래로 만들다.
  • 시장에서 사 온 파래를 새콤하게 무쳐서 저녁 반찬을 만들었다.
  • 우리 가족은 주말에 파래와 새우를 듬뿍 넣은 전을 부쳐서 맛있게 먹었다.
  • 가: 어머니께서 뼈가 약하신데 어떤 음식을 해 드리면 좋을까요?
  • 나: 칼슘이 많은 파래 요리를 만들어 드리세요.
파래-
(파래, 파래서, 파랬다)→파랗다
파래지다
발음 : [파ː래지다 ]
활용 : 파래지어[파ː래지어/ 파ː래지여](파래져[파ː래저]), 파래지니[파ː래지니]
동사 Verb
turn blue
파랗게 되다.
To become blue.
  • 파래진 하늘.
  • 들판이 파래지다.
  • 색깔이 파래지다.
  • 얼굴이 파래지다.
  • 입술이 파래지다.
  • 가을이 오면 하늘이 더욱 높고 파래질 것이다.
  • 추운 데에서 오랫동안 서 있었더니 얼굴이 얼어서 파래졌다.
  • 가: 네 입술이 왜 그렇게 파래졌니?
  • 나: 파란 색소가 들어간 사탕을 먹어서 그래요.
  • 문형 : 1이 파래지다
파렴치 (破廉恥)
발음 : [파ː렴치 ]
명사 Noun
impudence; shamelessness
부끄러운 것을 모르고 뻔뻔함.
A state in which one is impudent, lacking a sense of shame.
  • 선배의 파렴치.
  • 파렴치 행위.
  • 파렴치가 만연하다.
  • 파렴치를 무릅쓰다.
  • 파렴치에 놀라다.
  • 남의 물건을 훔치고도 잘못이 없다고 우기는 그의 파렴치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
  • 성숙한 시민이라면 공공장소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파렴치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파렴치범 (破廉恥犯)
발음 : [파ː렴치범 ]
명사 Noun
heinous crime; heinous criminal
살인, 강간 등과 같이 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인한 범죄. 또는 그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
A crime against human morals such as murder, rape, etc.; or a person who committed such a crime.
  • 뻔뻔한 파렴치범.
  • 파렴치범이 잡히다.
  • 파렴치범을 검거하다.
  • 파렴치범을 잡다.
  • 파렴치범으로 몰리다.
  • 경찰은 흉흉한 사회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파렴치범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거스르는 짓을 저지른 파렴치범들에게는 더욱 무거운 형벌이 가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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