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
접사 接辞
- 1. する'그것을 행동함', '그것과 관련된 행동을 함'의 뜻을 더하고 동사로 만드는 접미사.「それを行う」、「それと関連した行為をする」の意を付加し、動詞を作る接尾辞。
- 공부하다
- 밥하다
- 빨래하다
- 사랑하다
- 생각하다 See More
- ※ 일부 명사 뒤에 붙는다.
- 2. だ。である'그러한 상태임'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로 만드는 접미사.「その状態である」という意を付加し、形容詞を作る接尾辞。
- 건강하다
- 순수하다
- 정직하다
- 진실하다
- 행복하다
- ※ 일부 명사 뒤에 붙는다.
- 3. する。だ。である'그러한 소리를 냄' 또는 '그러한 모양임'의 뜻을 더하고 동사나 형용사로 만드는 접미사.「そのような音を出す」または「そのような模様である」という意を付加し、動詞や形容詞を作る接尾辞。
- 반짝반짝하다
- 소곤소곤하다
- 덜컹덜컹하다
- ※ 의성어, 의태어 뒤에 붙는다.
- 4. する。だ。である'그러한 모양임', '그러한 상태임' 또는 '그러한 성질을 지님'의 뜻을 더하고 동사나 형용사로 만드는 접미사.「そのような模様である」、「そのような状態である」、「そのような性質を持っている」という意を付加し、動詞や形容詞を作る接尾辞。
- 달리하다
- 돌연하다
- 빨리하다
- 잘하다
- ※ 의성어, 의태어 이외에 일부 부사 뒤에 붙는다.
- 5. する。だ。である'그러하게 됨', '그러한 상태임' 또는 '그러한 성질임'의 뜻을 더하고 동사나 형용사로 만드는 접미사.「そのようになる」、「そのような状態である」、「そのような性質である」という意を付加し、動詞や形容詞を作る接尾辞。
- 따뜻하다
- 망하다
- 착하다
- 흥하다
- ※ 일부 어근 뒤에 붙는다.
- 6.'그러함'의 뜻을 더하고 동사나 형용사로 만드는 접미사.「そうである」という意を付加し、動詞や形容詞を作る接尾辞。
- 듯하다
- 법하다
- 뻔하다
- 양하다
- 척하다 See More
- ※ 일부 의존 명사 뒤에 붙는다.
하늘나라
발음 : [하늘라라 ]
하늘대다
발음 : [하늘대다 ]
동사 動詞
- 1. ひらひらする。ゆらゆらする힘없이 늘어져 가볍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力なく垂れ下がっていて、軽く揺れ動く。また、そのようにする。
- 빨래가 하늘대다.
- 치마가 하늘대다.
- 커튼이 하늘대다.
- 코스모스가 하늘대다.
- 코스모스를 가볍게 하늘댈 정도로 선선한 바람이 불었다.
- 하늘대는 커튼 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집안이 시원했다.
- 2. ぐにゃぐにゃする。ふにゃふにゃする물체가 단단하지 못하여 뭉개지거나 흔들리다.物が硬くなく、崩れたり揺れたりする。
- 하늘대는 모양.
- 하늘대는 물건.
- 과일이 하늘대다.
- 홍시는 만지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하늘댔다.
- 바나나가 단단하지 못하고 하늘대는 것을 보니 상한 것 같았다.
- 3. ごろごろする。ぶらぶらする。のらりくらりとくらす【のらくらと暮らす】어디에 매인 데 없이 한가하게 놀고 지내다.どこにも縛られることなく、遊びながらのんびり過ごす。
- 하늘대는 모습.
- 백수가 하늘대다.
- 아이가 하늘대다.
- 온종일 하늘대다.
- 방학이 되자 민준이는 친구들과 온종일 하늘대며 놀았다.
- 어머니는 직장도 없이 매일 하늘대는 아들이 한심스러웠다.
하늘빛
발음 : [하늘삗 ]
활용 : 하늘빛이[하늘삐치], 하늘빛도[하늘삗또], 하늘빛만[하늘삔만]
명사 名詞
- 1. そらいろ【空色】하늘의 빛깔.空の色。
- 가을 하늘빛.
- 하늘빛이 맑다.
- 하늘빛이 어둡다.
- 하늘빛이 투명하다.
- 하늘빛이 푸르다. See More
- 가을이 되자 하늘빛이 맑고 푸르러졌다.
- 하늘빛이 어두워지자 어머니는 옥상에 널어 놓은 이불을 거둬들였다.
- 가: 연휴에 다녀온 여행지는 어땠어요?
- 나: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공기가 좋아서 하늘빛이 매우 투명했어요.
- 2. そらいろ【空色】맑은 하늘의 빛깔과 같은 연한 파란빛.晴れた空のような薄い水色。
- 하늘빛 물감.
- 하늘빛 치마.
- 하늘빛 커튼.
- 하늘빛이 감돌다.
- 하늘빛을 띠다.
- 하늘빛이 감도는 커튼을 달자 어두운 집안 분위기가 밝아졌다.
- 오염되지 않은 바다의 바닷물은 맑고 투명해서 하늘빛을 띠었다.
- 가: 준하는 무슨 색으로 칠할 거에요?
- 나: 네, 파란 하늘빛 물감으로 칠할 거예요.
- 유의어 하늘색
하늘색 (하늘 色) ★★★
발음 : [하늘쌕 ]
활용 : 하늘색이[하늘쌔기], 하늘색도[하늘쌕또], 하늘색만[하늘쌩만]
명사 名詞
そらいろ【空色】
맑은 하늘의 빛깔과 같은 연한 파란색.
晴れた空のような薄い水色。
- 하늘색 계통.
- 하늘색 모자.
- 하늘색 바탕.
- 하늘색 원피스.
- 하늘색 외투. See More
- 어머니는 하늘색 벽지를 사용해 아이들의 방을 밝게 꾸며 주었다.
- 그는 검정색 양복에 하늘색 넥타이를 매어 밋밋하지 않게 연출했다.
- 가: 저 세 명 중에 지수가 누구야?
- 나: 하늘색 모자 쓴 아이야.
- 유의어 하늘빛
하늘소
발음 : [하늘쏘 ]
명사 名詞
かみきりむし【天牛・髪切虫】
몸이 갸름하며 날개가 단단하고 더듬이가 긴 곤충.
体が細く、翅が硬くて長い触角をもつ昆虫。
- 하늘소 한 마리.
- 하늘소를 발견하다.
- 하늘소를 잡다.
- 하늘소를 채집하다.
- 보호색을 띠는 하늘소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 하늘소는 나무 줄기 한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놓았다.
- 가: 어떻게 하늘소를 채집했니?
- 나: 그 곤충은 나무에 정지해 있는 습성이 있어서 채집하기 쉬워.
하늘하늘
발음 : [하늘하늘 ]
부사 副詞
- 1. ひらひら。ゆらゆら힘없이 늘어져 가볍게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양.力なく垂れ下がっていて、しきりに軽く揺れ動くさま。
- 하늘하늘 움직이다.
- 하늘하늘 휘날리다.
- 하늘하늘 흔들리다.
- 들판에 핀 꽃들이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다.
-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치맛자락이 하늘하늘 움직였다.
- 큰말 흐늘흐늘
- 2. ぐにゃぐにゃ。ふにゃふにゃ물체가 단단하지 못하여 계속해서 뭉개지거나 흔들리는 모양.物が硬くなくてしきりに崩れたり揺れたりするさま。
- 하늘하늘 늘어지다.
- 하늘하늘 뭉개지다.
- 하늘하늘 터질 듯하다.
- 연시가 물러서 금방이라도 하늘하늘 뭉개질 것 같았다.
- 무른 사과가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하늘하늘 늘어져 있었다.
- 큰말 흐늘흐늘
- 3. ごろごろ。ぶらぶら。のらくら어디에 매인 데 없이 한가하게 놀고 지내는 모양.どこにも所属せず、遊びながらのんびり過ごすさま。
- 하늘하늘 늘어지다.
- 하늘하늘 뒹굴다.
- 하늘하늘 지내다.
- 그는 직장을 그만 두고 하늘하늘 집에서 늘어져 지냈다.
- 방학 중인 민준이는 방안에서 하루 종일 하늘하늘 뒹굴었다.
- 큰말 흐늘흐늘
- 4. もうもう김, 연기, 아지랑이 등이 조금씩 계속해서 피어오르는 모양.湯気・煙・陽炎などが少しずつ立ち上がるさま。
- 하늘하늘 날아오르다.
- 하늘하늘 올라가다.
- 하늘하늘 일어나다.
- 하늘하늘 퍼지다.
- 하늘하늘 피어오르다.
- 굴뚝에서 나온 연기가 하늘하늘 퍼져 나갔다.
- 봄이 되자 들판에 아지랑이가 하늘하늘 피어올랐다.
하늘하늘하다1
발음 : [하늘하늘하다 ]
동사 動詞
- 1. ひらひらする。ゆらゆらする힘없이 늘어져 가볍게 계속해서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力なく垂れ下がっていて、しきりに軽く揺れ動く。また、そのようにする。
- 꽃이 하늘하늘하다.
- 옷자락이 하늘하늘하다.
- 치맛자락이 하늘하늘하다.
- 널어놓은 빨래가 바람에 하늘하늘했다.
- 꽃들이 바람에 하늘하늘할 때마다 꽃향기가 퍼졌다.
- 2. ぐにゃぐにゃする。ふにゃふにゃする물체가 단단하지 못하여 계속해서 뭉개지거나 흔들리다.物が硬くなく、しきりに崩れたり揺れたりする。
- 연시가 하늘하늘하다.
- 앵두가 하늘하늘하다.
- 포도가 하늘하늘하다.
- 무른 단감이 연시처럼 하늘하늘했다.
- 하늘하늘한 포도는 만지기만 해도 뭉개질 것 같았다.
- 3. ごろごろする。ぶらぶらする。のらりくらりとくらす【のらりくらりと暮らす】어디에 매인 데 없이 한가하게 놀고 지내다.どこにも所属せず、遊びながらのんびり過ごす。
- 하늘하늘한 사람.
- 방안에서 하늘하늘하다.
- 집에서 하늘하늘하다.
- 매일 하늘하늘하다.
- 직장을 그만둔 삼촌은 매일 집에서 하늘하늘했다.
- 어머니는 매일 집에서 하늘하늘한 아들이 한심스러웠다.
- 4. もうもうとたちあがる【もうもうと立ち上がる】김, 연기, 아지랑이 등이 조금씩 계속해서 피어오르다.湯気・煙・陽炎などが少しずつ立ち上がり続ける。
- 구름이 하늘하늘하다.
- 김이 하늘하늘하다.
- 아지랑이가 하늘하늘하다.
- 연기가 하늘하늘하다.
- 아지랑이가 들판에서 하늘하늘하게 올라왔다.
- 뭉게구름이 하늘 높이 하늘하늘하게 피어올랐다.
- 문형 : 1이 하늘하늘하다
하늘하늘하다2
발음 : [하늘하늘하다 ]
활용 : 하늘하늘한[하늘하늘한], 하늘하늘하여[하늘하늘하여](하늘하늘해[하늘하늘해]), 하늘하늘하니[하늘하늘하니], 하늘하늘합니다[하늘하늘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 1. ひらひらする힘없이 늘어져 계속해서 흔들릴 정도로 가볍고 부드럽다.力なく垂れ下がっていて、しきりに揺れ動くほど軽くて柔らかい。
- 꽃이 하늘하늘하다.
- 옷자락이 하늘하늘하다.
- 치맛자락이 하늘하늘하다.
- 지수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 그녀는 하늘하늘한 치마를 입고 파티에 나왔다.
- 문형 : 1이 하늘하늘하다
- 2. ぐにゃぐにゃする。ふにゃふにゃする。もろい【脆い】물체가 계속해서 뭉개지거나 흔들릴 정도로 단단하지 못하다.物がしきりに崩れたり揺れたりするほど硬くない。
- 연시가 하늘하늘하다.
- 앵두가 하늘하늘하다.
- 포도가 하늘하늘하다.
- 단감이 하늘하늘해서 마치 연시 같았다.
- 앵두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하늘하늘했다.
- 문형 : 1이 하늘하늘하다
하늬바람
발음 : [하니바람 ]
명사 名詞
にしかぜ【西風】
서쪽에서 부는 바람.
西から吹く風。
- 하늬바람이 몰아치다.
- 하늬바람이 불다.
- 하늬바람이 세차다.
- 하늬바람을 맞다.
- 하늬바람에 흔들리다.
- 하늬바람이 불자 들판의 곡식들이 나부꼈다.
- 농부들은 세찬 하늬바람 때문에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 가: 며칠 전부터 하늬바람이 불어 오고 있어.
- 나: 날씨가 곧 추워지겠군.
- 참고어 서풍
하다1 ★★★
발음 : [하다 ]
활용 : 하여(해[해ː]), 하니
동사 動詞
- 1. する【為る】。やる【遣る】。なす【成す・為す】어떤 행동이나 동작, 활동 등을 행하다.ある行動や動作、活動などを行う。
- 공부를 하다.
- 말을 하다.
- 생각을 하다.
- 숙제를 하다.
- 운동을 하다. See More
- 학생은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했다.
- 너무 긴장한 나머지 나는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노인은 헛기침을 한 번 하더니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 가: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어?
- 나: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었어.
- 문형 : 1이 2를 하다
- 2. する【為る】。かう【買う】。たく【炊く】무엇을 만들거나 장만하다.何かを作ったり用意したりする。
- 나무를 하다.
- 물건을 하다.
- 밥을 하다.
- 옷을 한 벌 하다.
- 음식을 하다.
- 나는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을 했다.
- 아버지는 겨울에 땔감으로 쓸 나무를 하러 산에 가셨다.
- 가: 결혼식 때 쓸 반지는 골랐어?
- 나: 응, 그냥 금반지로 하나 했어.
- 문형 : 1이 2를 하다
- 3. する【為る】어떤 표정을 짓거나 태도 등을 나타내다.ある表情や態度を表す。
- 반색을 하다.
- 어두운 얼굴을 하다.
- 우는 얼굴을 하다.
- 웃는 얼굴을 하다.
- 정색을 하다.
- 그는 곤란한 표정을 하며 내 부탁을 거절했다.
- 우리가 그를 범인으로 의심하자 그는 정색을 했다.
- 가: 승규가 기분이 좋은가 보다.
- 나: 그러게. 웃는 표정을 하고 있네.
- 문형 : 1이 2를 하다
- 4. やる【遣る】음식물 등을 먹거나 마시거나 담배 등을 피우다.食べ物などを食べたり飲んだり、タバコなどを吸ったりする。
- 담배를 하다.
- 마약을 하다.
- 술을 하다.
- 음주를 하다.
- 식사를 하다. See More
- 그녀의 얼굴이 빨간 것을 보니 술이라도 한 잔 한 모양이다.
- 그는 청소년들이 술, 담배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 가: 기차가 출발할 때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네.
- 나: 그럼 차 한 잔 하면서 기다리자.
- 문형 : 1이 2를 하다
- 5. する【為る】장신구 등을 몸에 걸치거나 옷 등을 차려입다.装身具などを身につけたり、着飾ったりする。
- 가면을 하다.
- 귀고리를 하다.
- 넥타이를 하다.
- 목걸이를 하다.
- 목도리를 하다. See More
- 정장을 한 사람들이 식장 안으로 들어왔다.
-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마다 나는 진주 목걸이를 했다.
-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넥타이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직장인들도 눈에 띄었다.
- 가: 밖에 너무 추워요.
- 나: 그러게 목도리라도 하고 나가지 그랬어.
- 문형 : 1이 2를 하다
- 6. する【為る】어떤 직업이나 일을 가지거나 사업체 등을 경영하다.ある職業や仕事に就いたり事業体などを経営したりする。
- 가게를 하다.
- 강사를 하다.
- 장사를 하다.
- 피아노를하다.
- 회사를 하다. See More
- 그는 백화점에서 신발을 판매하는 일을 한다.
- 한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김 모 씨가 대학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가: 요즘 어떻게 지내?
- 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미술 학원을 하면서 지내.
- 문형 : 1이 2를 하다
- 7. つとめる【務める】어떤 지위나 역할을 맡다.ある地位に就いたり役目にあたったりする。
- 반장을 하다.
- 조연을 하다.
- 주인공을 하다.
- 학생 회장을 하다.
- 한자리를 하다.
-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연기 덕분에 그는 영화의 주인공을 많이 했다.
- 나는 중학교 시절 내내 반장을 할 정도로 친구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다.
- 가: 우리 모임에서 누가 총무를 할래?
- 나: 내가 할게!
- 문형 : 1이 2를 하다
- 8. する【為る】。たつ【立つ】어떠한 결과를 이루어 내다.ある結果を出す。
- 꼴찌를 하다.
- 성공을 하다.
- 수석을 하다.
- 일 등을 하다.
- 차석을 하다. See More
- 그는 늘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시험을 보면 항상 전교 일 등을 했다.
- 그토록 원하던 대학에 합격을 한 후 나는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 문형 : 1이 2를 하다
- 9. する【為る】무엇을 사거나 얻거나 해서 가지다.何かを買ったり得たりして持つ。
- 나는 식사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식당에서 사 먹기로 했다.
- 우리는 두 가방 중 어떤 가방을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내가 빨간 가방을 갖기로 했다.
- 가: 마음에 드는 옷은 골랐어?
- 나: 응, 이 옷으로 하기로 했어.
- 문형 : 1이 2를 하다
- 10. する【為る】값이 어느 정도에 이르다.値段がいくらである。
- 만 원 하다.
- 천 원 하다.
- 만 원 가까이 하다.
- 당시에는 사과 한 상자가 십만 원 정도 했다.
- 나는 만 원 하는 목도리를 하나 사서 목에 둘렀다.
- 어머니는 무슨 옷이 한 벌에 백만 원이나 하냐며 손사래를 치셨다.
- 가: 이 자동차는 얼마나 합니까?
- 나: 그 차는 이번에 새로 나온 차라 꽤 비싸요. 오천만 원입니다.
- 문형 : 1이 2를 하다
- 11. する【為る】기대에 걸맞은 일을 행동으로 나타내다.期待に応える行動をする。
- 밥값을 하다.
- 얼굴값을 하다.
- 이름값을 하다.
- 나는 빈둥빈둥 놀지 말고 밥값이라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 그는 최고의 홈런 타자답게 벌써부터 많은 홈런을 치며 톡톡히 이름값을 하고 있다.
- 가: 너 회사에 들어가서 밥값은 하니?
- 나: 그럼!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한다고.
- ※ 값어치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 문형 : 1이 2를 하다
- 12. とう【問う】분별해서 말하다.分別して言う。
-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 밤이고 낮이고 할 것 없이 옆집에서 시끄럽게 구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 가: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져서 걱정이야.
- 나: 그러게.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할 것 없이 모두가 잘 살면 얼마나 좋아.
- ※ 주로 '할 것 없다'로 쓴다.
- 문형 : 1이 2를 하다
- 13. する【為る】사건이나 문제 등을 처리하다.事件や問題などを処理する。
- 나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쉽게 생각이 나지 않았다.
- 김 사장은 모든 일은 자기 마음대로 해 직원들의 불만이 많았다.
- 선생님들은 문제를 일으킨 학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논했다.
- 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 나: 하던 대로 하면 돼.
- ※ 주로 '어떻게 하다'로 쓴다.
- 문형 : 1이 2를 3-게 하다
- 14. する【為る】특정한 대상을 무엇으로 삼거나 정하다.特定の対象を何かに決める。
- 반찬으로 하다.
- 비밀로 하다.
- 소재로 하다.
- 김치를 안주로 하다.
- 아이를 양자로 하다.
- 이 소설은 작가가 겪었던 일을 소재로 했다.
- 우리는 그 호텔을 숙소로 하고 그 곳에서 며칠 묵기로 했다.
- 가난했던 그 시절, 반찬을 살 돈이 없었던 나는 간장을 반찬으로 해 밥을 먹었다.
- 가: 너 이 말은 어디에 가서 절대로 하면 안 돼!
- 나: 알겠어. 너와 나 사이의 비밀로 하자고.
- 문형 : 1이 2를 3으로 하다
- 15. する【為る】。むける【向ける】어떠한 방향으로 두다.ある方向を向かせる。
- 남쪽으로 하다.
- 뒤로 하다.
- 벽 쪽으로 하다.
- 아래로 하다.
- 위로 하다.
- 우리는 육지를 뒤로 하고 항해를 떠났다.
- 나는 양발을 앞쪽으로 하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후 힘차게 뛰었다.
- 가: 칼을 줄 땐 칼끝을 아래쪽으로 해야지. 내 쪽으로 하면 위험하잖아.
- 나: 미안, 다음부턴 주의할게.
- 문형 : 1이 2를 3으로 하다
- 16. する【為る】어떤 일을 그렇게 정하다.何かをそう決める。
- 우리는 한 학기 동안 같이 수업을 듣기로 했다.
- 그가 사장을 맡기로 했지만 사실 그는 회사의 경영에 대해서 아는 게 전혀 없었다.
- 가: 우리 내일 몇 시에 만날까?
- 나: 음, 점심을 먹고 두 시 쯤에 만나기로 하자.
- 문형 : 1이 2를 3으로 하다
- 17. いう【言う】이름을 지어서 부르다.名前を付けて呼ぶ。
- 그들은 딸의 이름을 ‘지수’라고 했다.
- 그곳에는 '돌사막'이라고 하는 전혀 풀이 나지 않는 사막도 있다고 했다.
- 가: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나: 김승규라고 합니다.
- 문형 : 1이 2를 3-고 하다
- 18. よる【因る・由る】어떠한 일의 원인이 되다.あることの原因となる。
- 언니의 결혼으로 하여서 온 집안이 축제 분위기였다.
- 그는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과로로 하여서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 가: 실직 후에 형은 어떻게 되었어?
- 나: 실직으로 하여 빈털털이가 되었지.
- ※ 주로 '하여(서)'로 쓴다.
- 문형 : 1이 2로 하다
- 19. へる【経る】。けいゆする・けいゆうする【経由する】어디를 거쳐 지나다.どこかを通って行く。
- 우리는 상점가로 해서 학교까지 걸어갔다.
- 우리는 일본으로 해서 미국에 가기로 했다.
- 그 기차는 러시아로 하여 중국까지 가는 기차였다.
- 가: 프랑스로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나?
- 나: 바로 가면 비싸니까 홍콩으로 해서 가자.
- ※ 주로 '해서', '하여'로 쓴다.
- 문형 : 1이 2로 하다
- 20. する【為る】。なる【為る】일정한 시각이나 시기에 이르다.一定の時刻や時期に至る。
- 저녁 여섯 시쯤 해서 저녁식사가 제공되었다.
- 그녀가 결혼한 지 일 년쯤 해서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 가: 서울역에는 언제 도착해?
- 나: 이따 세 시쯤. 도착할 때 쯤 해서 전화할게.
- ※ 주로 '~쯤 하여(서)', '~경 하여(서)'로 쓴다.
- 21. いう【言う】이야기의 화제로 삼다.話題にする。
- 봄의 대표적인 꽃 하면 장미가 떠오른다.
- 자동차 하면 독일일 정도로 독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회사들이 많다.
- 가: 너 춤은 잘 춰?
- 나: 그럼. 춤 하면 또 나를 빼놓을 수 없지.
- ※ '~ 하면'으로 쓴다.
- 22. する【為る】무엇에 대해 말하다.何かについて言う。
- 오늘 아침 신문에서 미국과 한국이 무역 협정을 체결한다고 했다.
- 그는 가족들에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한 뒤 여행을 떠났다.
- 가: 지수한테 전화는 해 봤어?
- 나: 응, 지수 어머니가 전화를 받으시더니 지수 없다고 하셨어.
- 문형 : 1이 2-고 하다
- 23. いう【言う】다른 사람의 말이나 생각 등을 나타내는 문장을 받아 뒤에 오는 단어를 꾸미는 말.他人の言葉や考えなどを表す文章を引用して、次に来る単語を修飾する語。
- 다음에는 대전에서 모임을 갖자고 하는 의견이 있었다.
- 아버지가 위독하다고 하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그녀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 그는 상사로부터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좋아졌다.
- ※ 주로 '하는'으로 쓰는데 '-고 하는'은 '-는'으로 줄기도 한다.
- 문형 : 1이 2-고 하다
- 24. する【為る】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거나 대하다.人に影響を与えたり接したりする。
- 동네 사람들이 그녀에게 쌀쌀맞게 해도 그녀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다.
- 나는 그에게 친절하게 한다고 했는데 그는 그런 나에게 오히려 못되게 굴었다.
- 가: 아들이 사춘기라 그런지 자꾸 말을 안 듣고 엇나가는 것 같아.
- 나: 그럴 때 일수록 네가 아들에게 따뜻하게 잘 하는 게 좋아.
- 문형 : 1이 2에/에게 3-게 하다
- 25. する【為る】。やる【遣る】어떤 방식으로 행위를 이루다.ある方式で何かを行う。
- 나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할 생각이다.
- 그는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된다고 했다.
- 몇몇 사람들은 그가 한 것처럼 하면 모두 성공할 것이라고 믿었다.
- 문형 : 1이 2-게 하다
- 26. する【為る】둘 이상의 일이 나열되거나 되풀이되는 것을 나타내는 말.二つ以上のことが羅列されたり繰り返されたりすることを表す語。
- 식욕이 없던 그녀는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했다.
- 그가 죽든지 살든지 하는 것은 내가 알 바가 아니었다.
- 어머니는 나에게 계속 콧물이 나거나 기침이 나거나 하면 병원에 가 보라고 했다.
- 가: 지수랑 여행은 잘 했어?
- 나: 아니, 여기 갈까 저기 갈까만 하다가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고생만 했어.
- ※ '-거나 -거나 하다', '-든지 -든지 하다', '-고 -고 하다', '-다가 -다가 하다', '-거니 -거니 하다', '-둥 -둥 하다, '-까 -까 하다' 등으로 쓴다.
- 27. する【為る】생각하거나 추측하다.思ったり推測したりする。
- 나는 그가 곧 돌아오겠거니 하고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 구름이 잔뜩 껴서 비가 오려나 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 가: 걔 얼굴 표정이 안 좋던데 무슨 일 있대?
- 나: 나도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했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했구나.
- ※ '-ㄴ가/-ㄹ까/-나 하다', '-려니 하다', '-려나 하다', '-거니 하다' 등으로 쓴다.
- 문형 : 1이 하다
- 28. いう【言う】이러저러하게 말하다.あれこれと言う。
- 그녀는 이러니저러니 하며 내가 하는 일에 계속 참견을 했다.
- 가: 너는 지수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
- 나: 다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예쁜 마음씨가 제일 좋지.
- ※ '-니 -니 하다' 등으로 쓴다.
- 29. する【為る】어떤 상황이 일어나면 그 뒤에 반드시 어떤 상황이 뒤따라옴을 나타내는 말.ある状況が起こったらその次に必ずある状況が起こることを表す語。
- 그는 한번 술을 마셨다 하면 소주 두세 병은 기본이었다.
- 당시에 로마는 전쟁했다 하면 무조건 승리를 할 정도로 군사력이 막강했다.
- 가: 네가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그걸 어떻게 믿어?
- 나: 참나, 내가 여학교 앞에 나타났다 하면 여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온다고.
- ※ '-다 하면'으로 쓴다.
- 30. する【為る】그런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音が出る。また、音を出す。
- 어디선가 ‘쾅’ 하는 폭발음이 났다.
- 갑자기 ‘우당탕’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책꽂이에 있던 책들이 바닥에 떨어졌다.
- 가: 어제 나는 천둥소리를 못 들었는걸.
- 나: 어떻게 그 큰 소리를 못 들을 수가 있어? 나는 ‘우르릉 쾅’ 하는 소리 때문에 한숨도 못 잤는데.
- ※ 의성어 뒤에 쓴다.
- 31. いう【言う】어떤 말을 인용하는 기능을 나타내는 말.ある言葉を引用する機能を表す語。
- 한 여자가 “도와주세요!” 하며 나에게 달려왔다.
-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차렷” 하고 구호를 외쳤다.
- 버스가 정류장에 멈추자 한 사내가 “좀 내릴게요.” 하면서 사람들을 제치고 나왔다.
- ※ 어떤 말을 직접 인용하는 문장 뒤에 쓴다.
- 32.‘그러나’, ‘그러니’, ‘그러면’, ‘그리하여’, ‘그래서’의 뜻을 나타내는 말.「しかし」、「だから」、「では」、「そうして」、「それで」の意を表す語。
- 이 일은 내가 할게. 하니 나머지 일은 네가 해.
- 제가 요즘에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해서 취미를 하나 가질까 하는데요.
- 이번만 자네 잘못을 용서해 주겠네. 하나 내가 자네를 완전히 용서한 건 아냐.
- ※ 문장 앞에서 '하나', '하니', '하면', '하여', '해서' 등으로 쓴다.
관용구 · 속담(3)
- 관용구 하는 수 없이
- 관용구 하면 하고 말면 마는 식
- 관용구 할 말을 잊다
하다2
발음 : [하다 ]
활용 : 하는[하는], 하여[하여](해[해ː]), 하니[하니], 합니다[함니다]
보조 동사 補助動詞
- 1. させる앞말의 행동을 시키거나 앞말이 뜻하는 상태가 되도록 함을 나타내는 말.前の単語の行動をさせたり、前の単語が表す状態になるようにする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나는 동생에게 공부를 하게 했다.
- 이 약은 아픈 머리를 낫게 합니다.
- 슬픈 노래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 여자 친구를 기쁘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
- 가: 지수는 약속 장소가 바뀐 걸 모를 텐데.
- 나: 지금 전화해서 여기로 오게 할게요.
- ※ 동사, 형용사 뒤에서 '-게 하다'로 쓴다.
- 2. したい。してほしい앞말의 행동을 하거나 앞말의 상태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前の単語の行動をしたり、前の単語の状態になることを望む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나는 내가 좀 더 멋졌으면 한다.
- 네가 꼭 시험에 합격했으면 해.
- 결혼식에 사람이 많이 왔으면 해요.
- 가: 미안해. 이제 좀 나를 용서해 줬으면 해.
- 나: 그래, 알았어.
- ※ 동사나 형용사, '이다' 뒤에서 '-었으면 하다'로 쓴다.
- 3. しなければならない。すべきだ어떤 행동이 필요하거나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ある行動が必要であるか、そうなることを望む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방은 항상 깨끗해야 한다.
-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 한단다.
-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 지각하지 않지 않으려면 일찍 일어나야 할 것이다.
- 가: 너, 또 숙제 밀렸다며?
- 나: 응 빨리 해야 하는데 잘 안되네.
- ※ 동사, 형용사 뒤에서 '-어야 하다'로 쓴다.
- 4. しようとする앞말의 행동을 시도하거나 의도함을 나타내는 말.前の単語の行動をしようとするか、意図している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우리 가족은 주말에 소풍을 가려고 한다.
- 여름에는 바다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 나는 지각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버스를 놓쳤다.
- 가: 너 오늘도 늦게 일어났지?
- 나: 죄송합니다. 오늘은 정말 일찍 일어나려고 했어요.
- ※ 주로 동사 뒤에서 '-려고 하다', '-려고자 하다'로 쓴다.
- 5. しかない앞말의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前の単語の行動をするしか他ない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학교를 가려면 한 시간을 걸어야 했다.
- 몸이 아파서 나는 집에서 쉬어야 했지.
- 가: 너 치사하게 먼저 집에 갔지?
- 나: 미안해, 그때는 부모님이 빨리 오라고 해서 집에 가야 했어.
- ※ 동사 뒤에서 '-어야 하다'로 쓴다.
- 6. したりもする앞말의 행동을 하는 일도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前の単語の行動をする場合もある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주말이면 우리는 산책을 가기도 해.
- 힘든 일이 있으면 울기도 할 수 있는 거야.
- 나는 가끔 친구에게 편지를 쓰기도 합니다.
- 가: 넌 맨날 놀기만 하니?
- 나: 아냐. 공부도 하기도 해.
- ※ 동사 뒤에서 '-기도 하다'로 쓴다.
- 7. して앞말의 사실이 뒷말의 이유나 근거가 됨을 나타내는 말.前の単語の表す事実が、後の単語の理由になる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비가 오고 해서 집에 일찍 들어왔다.
- 네가 보고 싶고 해서 전화를 걸었어.
- 음식이 모자라고 하여 우리는 음식을 더 주문하였다.
- 길도 멀고 하니 일찍 가도록 하여라.
- 가: 어젯밤에 늦게 잤어?
- 나: 잠도 안 오고 해서 책을 읽었어.
- ※ 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고 해서', '-고 하여', '-고 하니'로 쓴다.
- 8. したりする어떤 동작이 반복되거나 자주 나타남을 나타내는 말.ある動作が繰り返されたり、頻繁に起こったりする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이 지역은 자주 홍수가 나고는 한다.
- 나는 밀린 일이 있으면 밤을 새곤 해.
- 동생은 즐거운 일이 있을 때면 노래를 부르고는 했었다.
- 가: 넌 심심할 때 뭐 하니?
- 나: 응, 극장에 가고는 해.
- ※ 동사 뒤에서 '-고는 하다'로 쓴다.
- 9. がる앞말이 뜻하는 대상에 어떤 느낌을 가진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前の単語が意味することに対して、そう感じるという意を表す「補助動詞」。
- 할아버지는 손주를 예뻐한다.
-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로 형은 너무나 외로워했다.
- 선생님은 학생들이 너무 지겨워해서 수업 방식을 바꿔 보기로 하였다.
- 가: 그 선물을 주니 어땠어?
- 나: 아내가 아주 좋아했어.
- ※ 형용사 뒤에서 '-어하다'로 쓴다.
하다3
발음 : [하다 ]
활용 : 한[한], 하여[하여](해[해ː]), 하니[하니], 합니다[함니다]
보조 형용사 補助形容詞
だが
앞의 말이 뜻하는 상태를 일단 긍정하거나 강조함을 나타내는 말.
前の単語の表す状態を、一旦、肯定したり強調したりするという意を表す語。
- 그거 참 딱하기도 한데 도와줄 방법이 없네.
- 혼자 사는 게 외롭기야 하지만 편하기도 하다.
- 내가 키가 크기만 하면 농구 선수가 될 수 있었을 텐데.
- 가을 바람이 시원하기는 하지만 오래 있으면 감기에 걸리겠다.
- 가: 이 옷은 어떠세요?
- 나: 좋기는 한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 가: 지수는 참 예쁘기도 하지.
- 나: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씨도 참 고와.
- ※ 형용사, '이다' 뒤에서 '-기는 하다', '-기도 하다', '-기나 하다', '-기야 하다', '-기만 하다'로 쓴다.
하다못해
발음 : [하다모태 ]
부사 副詞
せめて。すくなくとも【少なくとも】
가장 나쁜 경우라고 하더라도.
最悪の場合だとしても。
- 하다못해 식사라도 대접하다.
- 하다못해 안부라도 묻다.
- 하다못해 인사라도 하다.
- 하다못해 전화라도 하다.
- 하다못해 차라도 대접하다.
- 돈이 필요한 그는 하다못해 공장에서라도 일하려고 했다.
- 어머니는 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하다못해 차라도 대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 가: 너 왜 이렇게 화가 나 있니?
- 나: 늦으면 하다못해 전화라도 해야지 이렇게 말없이 늦게 오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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