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적거리다
발음 : [흐느적꺼리다 ]
동사 Verb
  1. 1. sway slowly; wave gently
    나뭇가지나 천 등의 가늘고 긴 물체가 자꾸 느리게 흔들리다.
    For a thin, long object such as a twig or cloth, etc., to move back and forth slowly, repeatedly.
    • 나뭇가지가 흐느적거리다.
    • 버드나무가 흐느적거리다.
    • 소매가 흐느적거리다.
    • 옷이 흐느적거리다.
    • 바람에 흐느적거리다.
    • 바람이 불자 축 늘어진 소맷자락이 흐느적거렸다.
    • 버드나무의 가지가 흐느적거리는 모습이 꼭 춤을 추는 것 같았다.
    • 가: 옷감이 흐느적거려서 모양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 나: 차라리 조금 뻣뻣한 옷감으로 옷을 만드는 게 어때요?
  2. 2. wander; vacillate; falter
    생활이나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자꾸 헤매다.
    To keep wandering without composing one's mind or having a grip on one's own life.
    • 마음이 흐느적거리다.
    • 김 사장은 결정을 하지 못하고 계속 흐느적거렸다.
    • 나는 흐느적거리던 마음을 다잡았지만 그의 얼굴을 보니 다시 마음이 흔들렸다.
    • 가: 요즘 의욕도 없고 일도 하기 싫고 그래요.
    • 나: 흐느적거리지 말고 다시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문형 : 1이 흐느적거리다
  3. 3. drag; progress slowly
    노래의 가락이 늘어지고 처지며 계속 이어지다.
    For the melody of a song to continue in a draggingly slow and subdued manner.
    • 가락이 흐느적거리다.
    • 음악이 흐느적거리다.
    • 더위에 지쳤는지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흐느적거렸다.
    • 흐느적거리는 음악이 흐르자 내 기분까지 나른해지는 것 같았다.
    • 가: 오디오에서 나오는 노래가 유난히 흐느적거리는데요?
    • 나: 아무래도 테이프가 늘어진 모양이에요.
    • 문형 : 1이 흐느적거리다
  4. 4. move limply; sway feebly
    팔다리 등이 힘없이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For one's arms or legs, etc., to move feebly, slowly in a repeated manner; or to make them move in such a manner.
    • 흐느적거리며 걷다.
    • 흐느적거리며 춤추다.
    • 다리를 흐느적거리다.
    • 몸을 흐느적거리다.
    • 팔을 흐느적거리다.
    • 승규는 흥겨운 음악에 몸을 흐느적거렸다.
    • 남편은 술에 취해 흐느적거리는 몸으로 집에 돌아왔다.
    • 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다리가 흐느적거려요.
    • 나: 너무 오래 서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좀 앉아서 쉬어요.
흐느적대다
발음 : [흐느적때다 ]
동사 Verb
  1. 1. sway slowly; wave gently
    나뭇가지나 천 등의 가늘고 긴 물체가 자꾸 느리게 흔들리다.
    For a thin, long object such as a twig or cloth, etc., to move back and forth slowly, repeatedly.
    • 갈대가 흐느적대다.
    • 나뭇가지가 흐느적대다.
    • 소매가 흐느적대다.
    • 옷이 흐느적대다.
    • 바람에 흐느적대다.
    • 빨랫줄에 걸린 빨래들이 바람에 흐느적댔다.
    • 지수가 걸을 때마다 긴 소매가 흐느적대며 흔들렸다.
  2. 2. move limply; sway feebly
    팔다리 등이 힘없이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For one's arms or legs, etc., to move feebly, slowly in a repeated manner; or to make them move in such a manner.
    • 흐느적대며 걷다.
    • 흐느적대며 움직이다.
    • 다리를 흐느적대다.
    • 몸을 흐느적대다.
    • 팔을 흐느적대다.
    • 나는 더위에 지쳐 온몸을 흐느적댔다.
    • 갓 잡힌 오징어가 그물 안에서 다리를 흐느적대고 있었다.
    • 가: 팔다리를 흐느적대며 걷는 걸 보니 몸에 힘이 하나도 없나 봐요.
    • 나: 네, 며칠을 굶었더니 걷는 것도 힘드네요.
흐느적이다
발음 : [흐느저기다 ]
동사 Verb
  1. 1. sway slowly; wave gently
    나뭇가지나 천 등의 가늘고 긴 물체가 느리게 흔들리다.
    For a thin, long object such as a twig or cloth, etc., to move back and forth slowly.
    • 가지가 흐느적이다.
    • 소맷자락이 흐느적이다.
    • 옷이 흐느적이다.
    • 천이 흐느적이다.
    • 바람에 흐느적이다.
    • 창문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자 커튼이 흐느적였다.
    • 나는 축 늘어진 옷소매가 흐느적이지 않도록 옷핀으로 고정했다.
    • 가: 막대 풍선이 자꾸 흐느적이는 걸 보니 공기가 빠진 모양이에요.
    • 나: 저런, 다시 공기를 넣어야겠군요.
    • 문형 : 1이 흐느적이다
  2. 2. drag; progress slowly
    노래의 가락이 늘어지고 처지며 이어지다.
    For the melody of a song to continue in a draggingly slow and subdued manner.
    • 흐느적이는 곡조.
    • 가락이 흐느적이다.
    • 음악이 흐느적이다.
    • 계속되는 연습에 지쳤는지 지수의 노랫가락이 흐느적였다.
    • 흐느적이는 가락에 맞추어 두 사람은 천천히 춤을 추었다.
    • 가: 음악이 너무 축 처지지 않나요?
    • 나: 그럼 흐느적이지 않고 좀 신나는 음악으로 바꿔서 듣죠.
    • 문형 : 1이 흐느적이다
  3. 3. move limply; sway feebly
    팔다리 등이 힘없이 느리게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For one's arms or legs, etc., to move feebly, slowly; or to make them move in such a manner.
    • 흐느적이는 다리.
    • 흐느적이는 팔.
    • 몸을 흐느적이다.
    • 온몸에 힘이 없어 팔이 흐느적였다.
    • 지수가 느린 장단에 맞춰 몸을 흐느적이며 춤을 추고 있었다.
    • 가: 다리는 왜 흐느적여?
    • 나: 오늘 하루 종일 걸었더니 다리가 풀렸어.
    • 문형 : 1이 흐느적이다, 1이 2를 흐느적이다
흐느적흐느적
발음 : [흐느저크느적 ]
부사 Adverb
  1. 1. swayingly; limply
    나뭇가지나 천 등의 가늘고 긴 물체가 느리게 자꾸 흔들리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a thin, long object such as a twig or cloth, etc., moving back and forth slowly, repeatedly.
    • 흐느적흐느적 움직이다.
    • 흐느적흐느적 흔들리다.
    • 버드나무의 가지가 흐느적흐느적 흔들리고 있었다.
    • 우리는 갈대밭의 갈대가 흐느적흐느적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바라봤다.
    • 가: 소매가 자꾸 축 늘어져요
    • 나: 소매가 흐느적흐느적 늘어지면 일할 때 할 텐데요.
  2. 2. limply; feebly
    팔다리 등이 힘없이 느리게 자꾸 움직이는 모양. 또는 그렇게 하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one's arms or legs, etc., moving feebly, slowly in a repeated manner, or making them move in such a manner.
    • 흐느적흐느적 걷다.
    • 흐느적흐느적 걷는 지수의 모습이 영 힘이 없어 보였다.
    • 나는 술에 취해 흐느적흐느적 비틀거리며 거리를 돌아다녔다.
    • 가: 흐느적흐느적 움직이지 말고 똑바로 움직여 봐.
    • 나: 지쳐서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
  3. 3. wanderingly; vacillatingly
    생활이나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자꾸 헤매는 모양.
    In the state in which one keeps wandering without composing one's mind or having a grip on one's own life.
    • 흐느적흐느적 머뭇거리다.
    • 나는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흐느적흐느적 시간을 끌었다.
    • 흐느적흐느적 무디어진 정신을 가다듬고 그 작가는 다시 글을 썼다.
    • 가: 흐느적흐느적 망설이다가는 기회를 놓치기 마련이야.
    • 나: 나도 이 우유부단한 성격을 고치고 싶어.
흐느적흐느적하다
발음 : [흐느저크느저카다 ]
동사 Verb
  1. 1. sway slowly; wave gently
    나뭇가지나 천 등의 가늘고 긴 물체가 느리게 자꾸 흔들리다.
    For a thin, long object such as a twig or cloth, etc., to move back and forth slowly, repeatedly.
    • 갈대가 흐느적흐느적하다.
    • 깃발이 흐느적흐느적하다.
    • 나뭇가지가 흐느적흐느적하다.
    • 옷감이 흐느적흐느적하다.
    • 천이 흐느적흐느적하다.
    • 코스모스의 기다란 줄기가 바람에 흐느적흐느적했다.
    • 나는 어머니의 흐느적흐느적하는 치맛자락을 붙잡았다.
    • 가: 미역이 흐느적흐느적하네요.
    • 나: 네, 물에 담가 놓으면 빳빳했던 미역이 그렇게 된답니다.
  2. 2. move limply; sway feebly
    팔다리 등이 힘없이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For one's arms or legs, etc., to move feebly, slowly in a repeated manner; or to make them move in such a manner.
    • 흐느적흐느적하며 걷다.
    • 흐느적흐느적하며 움직이다.
    • 다리를 흐느적흐느적하다.
    • 몸을 흐느적흐느적하다.
    • 팔을 흐느적흐느적하다.
    • 더위에 지친 지수는 온몸을 흐느적흐느적했다.
    • 승규는 팔을 흐느적흐느적하며 이쪽으로 느리게 걸어왔다.
    • 가: 저 친구 흐느적흐느적하고 비틀거리는 걸 보니 술에 취했나 봐요.
    • 나: 그러게요, 기분이 좋았는지 술을 많이 마시더라고요.
흐늘거리다
발음 : [흐늘거리다 ]
동사 Verb
  1. 1. sway; flutter; waver
    힘없이 늘어져 느리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To droop feebly and sway slowly, repeatedly; or to make this happen.
    • 가지가 흐늘거리다.
    • 거미줄이 흐늘거리다.
    • 치마가 흐늘거리다.
    • 옷감이 흐늘거리다.
    • 바람에 흐늘거리다.
    • 지수는 걸을 때마다 치마 자락을 흐늘거렸다.
    • 그 옷은 선녀의 날개옷처럼 긴 소매가 흐늘거리는 옷이었다.
    • 가: 바람에 억새풀이 흐늘거리며 흔들리네요.
    • 나: 네, 꼭 춤추는 것 같아요.
  2. 2. fall apart
    물체가 단단하지 못해 자꾸 뭉크러지거나 흔들리다.
    For something to be so soft-textured that it sways or cannot hold its shape.
    • 흐늘거리는 인절미.
    • 흐늘거리는 젖가슴.
    • 나는 흐늘거리는 반죽을 틀에 부었다.
    • 모래성을 쌓아도 파도가 치자 금세 흐늘거리며 무너졌다.
  3. 3. fool around; idle away
    멋대로 놀고 지내다.
    To enjoy one's life, doing as one pleases.
    • 흐늘거리며 놀다.
    • 흐늘거리고 다니다.
    • 흐늘거리며 지내다.
    • 남편은 술과 도박에 빠져 흐늘거리며 시간을 보냈다.
    • 그 무리들은 흐늘거리고 몰려다니면서 말썽을 피웠다.
    • 가: 아들이 일은 하지 않고 흐늘거려서 걱정이에요.
    • 나: 빨리 어디 취직이라도 해야 할 텐데요.
흐늘대다
발음 : [흐늘대다 ]
동사 Verb
  1. 1. sway; flutter; waver
    힘없이 늘어져 느리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To droop feebly and sway slowly, repeatedly; or to make this happen.
    • 가지가 흐늘대다.
    • 머리카락이 흐늘대다.
    • 옷자락이 흐늘대다.
    • 치마가 흐늘대다.
    • 바람에 흐늘대다.
    • 긴 머리카락이 바람에 흐늘댔다.
    • 가을이 되자 들판에서는 갈대가 바람에 흐늘대고 있었다.
    • 가: 바지 자락이 흐늘대서 불편해요
    • 나: 그럼 바지 자락이 늘어져서 흔들리지 않도록 옷핀으로 고정하세요.
  2. 2. fall apart
    물체가 단단하지 못해 자꾸 뭉크러지거나 흔들리다.
    For something to be so soft-textured that it sways or cannot hold its shape.
    • 감이 흐늘대다.
    • 반죽이 흐늘대다.
    • 물러서 흐늘대다.
    • 푹 익은 감들은 흐늘대서 먹기가 힘들었다.
    • 물을 많이 넣은 탓에 밀가루 반죽이 자꾸 흐늘댔다.
  3. 3. fool around; idle away
    멋대로 놀고 지내다.
    To enjoy one's life, doing as one pleases.
    • 흐늘대며 놀다.
    • 흐늘대며 다니다.
    • 흐늘대며 지내다.
    • 나는 흐늘대며 다니는 남편이 한심했다.
    • 그 작가는 이곳저곳을 흐늘대고 돌아다니며 남은 생을 보냈다.
    • 가: 직업도 없이 언제까지 흐늘대며 살려고 그러니?
    • 나: 전 그냥 지금처럼 자유롭게 사는 게 좋아요.
흐늘흐늘
발음 : [흐늘흐늘 ]
부사 Adverb
  1. 1. slowly; swayingly
    힘없이 늘어져 느리게 자꾸 흔들리는 모양.
    In the manner of drooping feebly and swaying slowly, repeatedly.
    • 흐늘흐늘 움직이다.
    • 흐늘흐늘 흔들리다.
    • 버들가지가 흐늘흐늘 바람에 흔들렸다.
    • 바람이 불자 나뭇가지와 잎사귀가 흐늘흐늘 움직였다.
    • 가: 커튼이 흐늘흐늘 움직이네요.
    • 나: 창문을 열어 놔서 그래.
  2. 2. in a state of being spongy; in a state of being pulpy; in a state of being squashy
    물체가 단단하지 못해 자꾸 뭉크러지거나 흔들리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state of being soft-textured so that it keeps swaying or cannot hold its shape.
    • 흐늘흐늘 무르다.
    • 흐늘흐늘 움직이다.
    • 나는 흐늘흐늘 부드러운 젤리를 한 입 물었다.
    • 해파리가 흐늘흐늘 움직이며 바닷속을 헤엄쳤다.
    • 가: 반죽이 흐늘흐늘 무른 것 같아요.
    • 나: 그럼 밀가루를 좀 더 넣고 치대죠.
  3. 3. leisurely; idly
    멋대로 놀고 지내는 모양.
    In the state of enjoying one's life freely in a leisurely manner.
    • 흐늘흐늘 놀다.
    • 흐늘흐늘 지내다.
    • 그 사내는 특별히 하는 일도 없이 흐늘흐늘 시간을 보냈다.
    • 나는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며칠 동안 흐늘흐늘 술에 빠져 지냈다.
    • 가: 언제까지 흐늘흐늘 놀고만 있을 거냐?
    • 나: 이번 달까지만 좀 놀고 다시 일자리 알아 볼게요.
흐늘흐늘하다1
발음 : [흐늘흐늘하다 ]
동사 Verb
  1. 1. sway; waver
    힘없이 늘어져 느리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To droop feebly and sway slowly, repeatedly; or to make this happen.
    • 흐늘흐늘하며 걷다.
    • 승규는 긴 팔을 흐늘흐늘하며 걸었다.
    • 긴 줄기가 흐늘흐늘하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만 같았다.
    • 가: 지수는 몸이 굉장히 가녀려.
    • 나: 맞아, 흐늘흐늘하고 걷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아.
  2. 2. be soft; be runny
    물체가 단단하지 못해 자꾸 뭉크러지거나 흔들리다.
    Be soft-textured so that it sways or cannot hold its shape.
    • 흐늘흐늘한 반죽.
    • 흐늘흐늘한 홍시.
    • 다 녹은 초콜릿은 흐늘흐늘했다.
    • 나는 흐늘흐늘하는 반죽에 밀가루를 넣고 단단하게 만들었다.
    • 가: 홍시가 흐늘흐늘해서 먹기가 힘드네.
    • 나: 숟가락으로 떠먹어야겠어요.
  3. 3. fool around; idle away; loiter
    멋대로 놀고 지내다.
    To enjoy one's life freely in a leisurely manner.
    • 흐늘흐늘하며 놀다.
    • 흐늘흐늘하며 지내다.
    • 오빠는 군대를 가기 전에 흐늘흐늘하며 지냈다.
    • 나는 더 이상 흐늘흐늘하지 않고 정착해서 착실히 살기로 했다.
흐늘흐늘하다2
발음 : [흐늘흐늘하다 ]
활용 : 흐늘흐늘한[흐늘흐늘한], 흐늘흐늘하여[흐늘흐늘하여](흐늘흐늘해[흐늘흐늘해]), 흐늘흐늘하니[흐늘흐늘하니], 흐늘흐늘합니다[흐늘흐늘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soft; wavy; floaty
    힘없이 늘어져 자꾸 흔들릴 정도로 가볍고 부드럽다.
    Light and soft to the extent of drooping feebly and swaying repeatedly.
    • 그 여인은 흐늘흐늘한 비단으로 만든 고운 옷을 입고 있었다.
    • 지수는 흐늘흐늘하고 윤기가 흐르는 긴 머리를 가진 소녀였다.
    • 가: 옷감이 흐늘흐늘하고 참 좋네요.
    • 나: 네, 조금 늘어지기는 하지만 부드러워서 느낌이 좋죠.
    • 문형 : 1이 흐늘흐늘하다
  2. 2. spongy; pulpy; squashy
    물체가 자꾸 뭉크러지거나 흔들릴 정도로 단단하지 못하다.
    An object being soft-textured so that it keeps swaying or cannot hold its shape.
    • 아이들은 흐늘흐늘한 솜사탕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 어머니는 흐늘흐늘한 순두부를 냄비에 넣고 찌개를 끓였다.
    • 푹 삶은 무는 젓가락으로 금방 부서질 정도로 흐늘흐늘했다.
    • 문형 : 1이 흐늘흐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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