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난 (求職難)
발음 : [구징난]
명사 Noun
job shortage; job scarcity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움. 또는 그런 상태.
The quality of having difficulty in finding work, or such a state.
  • 최악의 구직난.
  • 심각한 구직난.
  • 구직난 해결.
  • 구직난이 심하다.
  • 구직난이 심화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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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이 계속되자 청년들의 구직난도 더욱 심해졌다.
  • 구직난이 심화하자 직장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창업을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
  • 가: 요즘 대학원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아졌다면서?
  • 나: 응. 구직난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나 봐.
구직자 (求職者)
발음 : [구직짜 ]
명사 Noun
job seeker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
A person who is looking for a job.
  • 경력 구직자.
  • 청년 구직자.
  • 구직자 명부.
  • 구직자가 증가하다.
  • 구직자를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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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입사 지원서를 낸 구직자 중 선발된 세 명만이 면접에 참석할 수 있다.
  • 좁아지는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구직자들은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가: 오늘 강당에서 무슨 행사가 있나 봐.
  • 나: 네,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설명회가 열린대요.
구직하다 (求職 하다)
발음 : [구지카다 ]
동사 Verb
seek employment
일자리를 구하다.
To look for a job.
  • 구직할 마음.
  • 구직할 생각.
  • 구직하러 다니다.
  • 구직하기 힘들다.
  • 최근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구직하려는 시도를 하는 사람조차 줄고 있다.
  • 나는 지금 일하는 곳이 적성에 안 맞아서 새로 구직할 예정이다.
  • 가: 작년에 졸업했다고 들었는데, 그럼 현재는 일을 하시나요?
  • 나: 아직 다니는 곳은 없고 구직하고 있는 중입니다.
  • 문형 : 1이 구직하다
구질 (球質)
발음 : [구질 ]
명사 Noun
ball action; ball flight
야구, 테니스, 탁구 등에서 선수가 치거나 던진 공의 성질.
The characteristics of a hit or pitched ball in baseball, tennis, table tennis, etc.
  • 공의 구질.
  • 다양한 구질.
  • 구질이 까다롭다.
  • 구질이 나쁘다.
  • 구질이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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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구질을 연습했다.
  • 이 선수는 공의 회전이 많아 구질이 까다롭기 때문에 상대 선수를 당황하게 만드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 가: 김 선수, 올해는 어떤 구질을 선보일 예정인가요?
  • 나: 제 특기는 직구인데 이것을 더 열심히 연습할 것입니다.
구질구질
발음 : [구질구질 ]
부사 Adverb
  1. 1. dirtily; squalidly
    상태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행동이 바르지 못한 모양.
    In a dirty state or in a wrong manner in behaving.
    •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자 더러워진 눈이 녹아 구질구질 흘러내렸다.
    • 그는 도박판에서 또 돈을 잃어 놓고 가족들에게 구질구질 변명을 늘어놓았다.
    • 가: 승규야, 너는 왜 구질구질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지 않고 그냥 보고만 있는 거니?
    • 나: 그동안 바빠서 치우지 못했어요.
  2. 2. dirtily; filthily
    비나 눈이 내리거나 하여 날씨가 매우 흐리고 지저분한 모양.
    In the state of the weather being cloudy and nasty due to rain or snow.
    • 아침부터 하늘은 구질구질 눈이 내릴 듯이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 가: 비가 구질구질 내리는 바람에 새 옷이 다 젖었지 뭐야.
    • 나: 이런 날에는 새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아.
구질구질하다
발음 : [구질구질하다 ]
활용 : 구질구질한[구질구질한], 구질구질하여[구질구질하여](구질구질해[구질구질해]), 구질구질하니[구질구질하니], 구질구질합니다[구질구질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dirty; squalid
    상태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행동이 바르지 못하다.
    Being in a dirty state or behaving in a wrong manner.
    • 구질구질한 거짓말.
    • 구질구질한 길.
    • 구질구질한 꼴.
    • 구질구질한 변명.
    • 구질구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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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꺼운 종이로 여기저기 기운 흔적이 있는 장판 위에는 구질구질한 이불 몇 채가 쌓여 있었다.
    • 남자는 눈이 녹아 구질구질해진 진흙탕 길을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 가: 민준아, 구질구질하게 거짓말 하지 말고 바른대로 말해.
    • 나: 사실은 제가 지수를 때렸어요.
    • 문형 : 1이 구질구질하다
  2. 2. terrible; nasty
    비나 눈이 내리거나 하여 날씨가 매우 흐리고 지저분하다.
    Weather being cloudy and nasty due to rain or snow.
    • 구질구질한 날씨.
    • 비가 구질구질하게 내리다.
    • 하늘이 구질구질하다.
    • 며칠째 구질구질한 날씨가 계속되는 바람에 오랜만에 떠난 여행을 망치고 말았다.
    • 바깥에는 차가운 겨울비가 구질구질하게 내려 꼭 감기가 걸릴 것만 같았다.
    • 가: 하늘이 구질구질한 것이 한바탕 비가 쏟아질 것만 같군.
    • 나: 얼른 집에 들어가야겠어.
    • 문형 : 1이 구질구질하다
구차스럽다 (苟且 스럽다)
발음 : [구ː차스럽따 ]
활용 : 구차스러운[구ː차스러운], 구차스러워[구ː차스러워], 구차스러우니[구ː차스러우니], 구차스럽습니다[구ː차스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wretched; poor
    살림이 몹시 가난한 데가 있다.
    Appearing to be badly off.
    • 구차스럽게 살다.
    • 살림이 구차스럽다.
    • 생활이 구차스럽다.
    • 세간이 구차스럽다.
    •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그에게는 구차스러운 살림살이조차도 허락되지 않았다.
    • 집 안이 워낙 구차스럽다보니 손님이 와도 마땅히 대접할 것이 없었다.
    • 가: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 나: 빚쟁이에게 쫓기다가 노숙자로 전락해서 밤마다 잠자리를 찾으며 구차스럽게 생활을 하고 있다오.
    • 문형 : 1이 구차스럽다
  2. 2. subservient
    말과 행동이 약간 당당하지 못하고 비굴한 데가 있다.
    Looking servile and ignoble in speaking and behaving.
    • 구차스러운 변명.
    • 구차스러운 부탁.
    • 구차스러운 짓.
    • 구차스럽게 구걸하다.
    • 구차스럽게 느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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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돈을 횡령한 죄로 붙잡혀 가면서도 교장은 구차스럽게 체면 유지에 급급했다.
    • 과거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고 상황 설명만 길게 하는 그가 나는 구차스럽게 느껴졌다.
    • 가: 지수한테 가서 사실은 네가 잘못한 일이 아니라고 말하면 화가 풀릴지도 몰라.
    • 나: 괜히 구차스러운 변명을 하고 싶지 않아.
    • 문형 : 1이 구차스럽다
구차하다 (苟且 하다)
발음 : [구ː차하다 ]
활용 : 구차한[구ː차한], 구차하여[구ː차하여](구차해[구ː차해]), 구차하니[구ː차하니], 구차합니다[구ː차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wretched; poor
    살림이 몹시 가난하다.
    Badly off; impoverished.
    • 구차하게 살다.
    • 살림이 구차스럽다.
    • 생활이 구차스럽다.
    • 세간이 구차스럽다.
    • 게으른 엄 서방의 가족들은 하나같이 구차한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고 누더기 옷을 입고 살았다.
    • 김 씨 부부는 빚이 늘어나 세간이 구차해지자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게 되었다.
    • 가: 살림이 구차하여 변변찮은 것만 대접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 나: 아닙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문형 : 1이 구차하다
  2. 2. subservient
    말과 행동이 당당하지 못하고 비굴하다.
    Servile and ignoble in speaking and behaving.
    • 구차한 변명.
    • 구차한 부탁.
    • 구차한 짓.
    • 구차하게 구걸하다.
    • 구차하게 느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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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선비가 벼슬에 나가지 않고 세상을 등진 것은 자신의 가치관을 굽히는 구차한 삶을 살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 그는 병을 이유로 재판을 거듭 연기하는 것이 구차하다고 생각했는지 스스로 법정에 섰다.
    • 가: 적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것은 비굴하고 구차한 짓이다.
    • 나: 네.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 문형 : 1이 구차하다
구차히 (苟且 히)
발음 : [구ː차히 ]
부사 Adverb
  1. 1. wretchedly
    살림이 몹시 가난하게.
    In poverty.
    • 구차히 살다.
    • 구차히 생활하다.
    • 민준이네는 어쩌다가 얻은 밥 한 공기도 나누어 먹어야 할 정도로 구차히 살고 있었다.
    • 가: 지수야, 적은 월급 아껴 가면서 구차히 살지 말고 나와 함께 돈 벌러 외지로 나가자.
    • 나: 외지로 나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2. 2. in a subservient manner
    말과 행동이 당당하지 못하고 비굴하게.
    Servily and ignobly in speaking and behaving.
    • 구차히 구걸하다.
    • 구차히 느껴지다.
    • 구차히 말하다.
    • 구차히 변명하다.
    • 구차히 부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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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규는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면서까지도 구차히 목숨을 보전하여 살아남았다.
    • 도박으로 재산을 날린 아저씨는 옷과 음식을 구걸하며 구차히 살다가 나그네로 인생을 마감했다.
    • 유민이는 또다시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구차히 변명만 늘어놓았다.
구천 (九泉)
발음 : [구천 ]
명사 Noun
the other world
사람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이 가는 곳.
A place believed to be the destination for the soul of a dead person.
  • 구천의 흙이 되다.
  • 구천을 헤매다.
  • 구천으로 떠나다.
  • 구천에 닿다.
  • 구천에 떠돌다.
  • 김 할머니는 구천으로 떠난 자식과 지아비를 평생 그리면서 혼자 살았다.
  • 무당은 한이 많아 구천을 떠도는 영혼을 위해 굿을 하기 시작했다.
  • 가: 그 할아버지의 재산을 빼돌린 사람이 손자였다고 하더라고요.
  • 나: 저런. 그래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구천에서 손자의 처벌을 원하시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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